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지난 2월 28일 김천시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하고 농촌진흥분야 2011년 시범사업을 확정하였다. 이에 기술보급분야 시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사이버농장조성사업 선정농가 김동진외 61농가를 대상으로 오는 3. 8일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사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사전교육에서는 이상필 기술보급과장의 총괄설명 후 조기집행에 따른 시범사업의 조기추진 당부 및 각담당별 사업추진 요령에 대한 핵심내용, 주의 사항 등에 대한 교육 후 개인별 사업신청서를 받을 계획이다. 특히 금년도에는 시에서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부자농촌건설 및 억대농 500호 육성에 시범사업 대상농가들이 우선적으로 억대농가 진입을 위해 시범사업 효과 거양뿐만 아니라 생산물의 부가가치 향상, 소비자를 찾아 가는 적극적인 마케팅, 농산물의 제값받기로 억대농 진입을 위한 결의를 다진다. 한편 농업기술센터 관계자(소장 김정환)는 “시범사업 농가로 선정된 만큼 타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여 선정농가 전원이 억대농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