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의 후원행사는 금오공대 최고경자과정 19기 모임에서 십시일반 모아진 회비와 기부금으로 관내 생계가 어려운 조손가정 1세대와 정신과적 치료로 근로가 힘든 1세대에게 성금 30만원씩 각각 지급하고, 이후 9개월간 매월 10만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금오공대 최고경영자과정 19기 모임은 현재 회원 60여명으로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금을 기부해 왔으며, 2009년도부터 후원행사를 시작하여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 김성환 회장은“우리 모임의 작은 후원으로 어려운 이웃들도 따뜻한 명절을 맞기를 원한다”며 후원의 뜻을 밝혔으며, 이성칠 상모사곡동장은 끊임없는 후원에 깊은 감사를 표했으며 이러한 후원이 나눔문화의 귀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