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시를 연고로 하는 남자 프로배구 "구미LIG손해보험배구단 그레이터스"팀이 홈경기에 나선다. 금년 시즌 우승을 목표로 하는 "구미LIG손해보험배구단 그레이터스"남자배구팀은 12월 8일 오후 7시 구미 박정희 체육관에서 서울이 홈팀인 "우리캐피탈 드림식스"와의 홈 개막전을 시작으로 2010년 3월10일까지 15차례의 열띤 홈경기를 펼친다. 특히 금년 시즌은 구미 LIG손해보험의 공격라인인 한국 최고의 거포 이경수와 김요한의 멋진 플레이는 물론이고 박정희체육관 주변 이벤트 행사로 관람객들에게 재미와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입장료는 7,000원으로 홈경기 일자별 스페샬이벤트(무료, 30%할인, 50%할인, 경품증정 등)를 개최, 관람객들에게 흥미를 북돋아 주게 된다. 구미시는 지난 2005년 2월 지역경기 활성화와 지역배구의 발전을 위하여 LlG손해보험 그레이터스 배구단과 연고협약을 가진 바 있다. 한편, 2010-2011 V-리그 전 경기는 TV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 또는 녹화 방송될 예정이어서 세계속의 명품도시 구미를 대외적으로 알려 구미시 브랜드를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많은 시민들이 경기장을 찾아 한국프로배구의 진수를 직접 관람하고 홈팀 응원 등 시민이 소통,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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