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여개의 공장이 입주해 있는 공단2동은, 지역 특성상 구미의 관문인 남구미 IC가 있으며, 공단근로자들의 출·퇴근차량과 최근 공단경기 활성화로 1,280세대의 파라디아 아파트 및 한라시그마벨리 신축공사, 광평천 하천정비공사로 인한여 화물차량이 많이 통행을 하고 있으며, 1공단구조고도화사업 추진으로 구)동국방직 등 폐허가 된 공단부지 리모델링 사업 추진으로 지금 공사가 한창중이서 자칫 정서가 메마르기 쉬운 지역이다. 이러한 회색빛 공단도시의 삭막한 이미지를 불식시키고, 아름답고 깨끗한 공단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김점수 공단2동장은 “관내 공한지를 지속적으로 조사하여 꽃길을 조성하고, 애써 만든 꽃길이 망가지는 일이 없도록 철저히 관리하여 출,퇴근 근로자들과 주민들의 정서함양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