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테러 예방순찰은 테러취약대상인 지하철역, 터미널 등에 의용소방대원 현장순찰활동을 통해 사전 테러요인을 원천 봉쇄하고 자체 소방시설 가동준비 상태 및 자위소방조직 긴급대응태세를 확인하기 위함이다. 또 행사기간 중 우발상황 발생시 구조·지원활동을 위한 유관기관 간 네트워트 구축,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게 함이다. 이강동 동부소방서장은 "관내 테러취약시설에 대한 예방순찰을 강화하여 G20 정상회의 관련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