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임용자들은 복지타운 관계자로부터 지켜야 할 수칙과 어르신들을 돕는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오전부터 오후 4시까지 어르신들의 식사를 돕고, 청소 및 빨래를 도왔다. 이날, 김영호 시의회부의장과 유재일 산동면장이 점심시간중 식당을 방문하여 참여자들을 격려하였다. 김영호 부의장은 “이제 막 공무원으로서 첫 발을 내딛게 되는 신규임용자들을 환영하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금의 마음을 잊지않고 늘 오늘과 같은 마음가짐으로 우리 이웃들을 돕는 훌륭한 공직자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유재일 산동면장은 산동을 알리는 소식지와 함께 30명 전원에게 햅쌀을 전달하며 격려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