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산읍 새마을남여지도자 20여명은 9.21(화) 14:00부터 선산ic 톨게이트에서 생수(500ml) 1,000병을 자체 구입하여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씨로 더위에 지친 귀성객들에게 식수를 제공하였다. 식수를 제공받은 귀성객들은 먼 길오느라 지쳐있었는데 생수 한통으로 고향의 정을 느낄수 있었고 또한 봉사하고 있는 새마을남여지도자들이 반갑게 맞이하여 주셔서 더욱 풍성한 한가위가 될거 같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새마을남녀지도자들은 자신들의 작은 온정을 통하여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보름달처럼 넉넉한 한가위가 되었으면 좋겠다고하며 환한 미소를 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