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청소년의 흡연이 최근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학생들이 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는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 담배로 인한 청소년 피해를 최소화하고 흡연을 예방하며 금연분위기를 확산하여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구미시 오태동에 위치한 오태중학교(교장 김정숙)는 2004년 10월 2일 설립한 학교로 전체24학급에 전교생 845명으로 교육공동체가 함께 학생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한마음 청소년 선도단, 교과별 다양한 프로그램운영, 방과 후 학교의 우수한 운영, 동료장학으로 수업기술 향상, 꿈을 심는 독서교육 등이 우수사례로 주목받아 2009년9월18일 경상북도 구미교육청 주관 학교평가에서 최우수학교로 선정되었다. 또한 지난해부터 경상북도 ‘흡연예방 및 금연 수범학교’로 지정되어 구미보건소와 함께 학생들의 흡연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금연체험홍보관 운영과 이동금연클리닉 운영으로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쓸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