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지난 2009년 11월 구미상공회의소에서 지역에 전문기능인력 양성을 위한 단기과정 신설 건의를 시작으로 구미시에서 청와대와 노동부를 방문하여 한국폴리텍Ⅵ대학 구미캠퍼스에 단기과정(1년)을 개설하게 됨에 따라 전문기능인력 양성, 지역의 인적자원 개발과 지원, 교육생의 모집과 교육훈련사업의 지원 등에 관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2011년 3월부터 전기, 전자, 기계 3개학과 90명의 정원으로 1년 단기과정 개설로 지역에 전문기능 인력이 양성되어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기업의 기술력 확보로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남유진 구미시장은 산학관이 혼연일체가 되어 현장에서 땀 흘리는 전문기능인이 우대받는 사회를 조성하고 기능 인력을 양성하여 우수인력과 일자리가 넘쳐나는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