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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스타트 구미네트워크 회의 개최

21세기 녹색구미를 위한

 
그린스타트 구미네트워크(위원장 박정훈)는 8월 25일(수) 11:00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구미네트워크 단체 실무자 28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반기 활동계획 추진을 위한 회의를 개최하였다.

그린스타트 구미네트워크는 기후변화대응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운동을 주도하는 민·관협력체로 현재 구미시의 28개 기관·단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반기 운영위원 선출 및 정관제정 등 본격적인 녹색활동 추진을 위한 기반을 마련 하였다.

본 회의에서는 하반기 구미네트워크 활동 및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으며, 회의결과 ‘40만 구미시민 탄소포인트제 가입운동’, ‘녹색 생활실천 홍보 캠페인’및, 구미네크워크 28개 기관·단체별 ‘1녹색실천운동’등 을 전개할 것을 결정하였다.

그린스타트 구미네트워크는 이번 회의에서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시책에 발맞추어 온실가스 줄이기 범시민 녹색생활 실천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구미시에 적합한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사업 개발·추진으로‘21세기 녹색 구미’를 만들기 위해 다각적이고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한편 구미시장(남유진)을 대신하여 참석한 박상우 정책기획실장은 인사를 통하여 구미시가 탄소제로 도시를 선포한 시기에 구성된 그린스타트 구미네트워크 활동계획에 관심을 가지고 구미시가 탄소제로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전 시민의 참여 없이는 불가능함을 강조하면서 전 시민의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구미네트워크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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