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8. 9일부터 ~14일까지로 왜관, 북삼, 석적, 약목, 지천 등 5개 읍면 초중학생 228명이 충효, 예절, 한문 등의 과정으로 인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칠곡군 성균관 유도회 관계자는 물질문명의 발달로 이기주의가 만연하고 정신보다는 물질을 중시하여 도덕심이 무너지고 있는 현실에서 칠곡군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가치관 정립과 도덕성 회복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히면서 학습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지역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계와 하계로 나누어서 실시하는 청소년 인성교육은 칠곡군의 보조사업의 일환으로 성균관유도회 주관으로 매년 실시해오고 있으며 2008년 436명, 2009년 651명의 청소년이 인성교육을 받아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