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유진 구미시장은 7월 29일(목) 한정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일본사업단장 일행과 對日투자유치 관련 의견교환을 한다. 한정현 단장일행은 김&장 법률사무소 코바야시 나오히토(小林直人) 고문, KOTRA 오동화 전문위원과 함께 부품소재전용공단 인프라 조사 차 구미를 방문하게 되었으며 LG디스플레이, STX솔라, 파워카본테크놀로지(PCT) 등 부품소재와 관련 된 첨단기업을 방문하여 회사현황을 파악하고자 한다. 특히, 남유진 구미시장은 그 간의 구미공단 투자유치 지원에 대한 감사 뜻을 전하고 향후 對日투자유치 방향에 대한 조언을 청취할 예정이다. 아울러, 4공단 전망대에서 투자유치 실무진과 구미투자와 관련 된 인프라 및 인센티브 등 구체적인 부분에 대하여 협의하고 일본기업의 최근 동향 및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구미시는 수도권 외투기업 초청 구미공단 투어, 일본 및 유럽 지역 투자유치설명회 등 다양한 유치활동을 전개하여 민선 5기 투자유치 10조원을 달성과 지역 고용창출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