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건강홍보체험 활동으로는 일산화탄소 측정, 폐활량 측정, 음주고글 체험, 비만조끼체험 등에 학생과 교사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으며, 또한 골다공증 및 비만예방 등 건강식단 전시를 통하여 고른 영양섭취의 중요성에 대한 간접교육의 기회를 만들기도 하였다. 많은 학생과 교사들은 이번 교육과 건강홍보체험을 통하여 흡연과 음주가 정말 좋지 않다고 생각하게 되었으며, 흡연과 음주를 하지 않아야 될 것 같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2010년 선산보건소에서 지역특화건강행태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고 있는 건강한 학교만들기 사업 대상학교는 도개중·고등학교와 산동중학교, 현일중학교가 선정되어 주5회 1일 30분 이상 운동실천지도와, 올바른 식생활실천, 비만예방교육 및 음주예방과 관련된 내용으로 건강한 청소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1년과정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