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상연 동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방선거는 지역일꾼을 뽑는 소중한 권리로서 서로 선택을 존중해주고 그 동안 선거를 통해 흐트러진 민심을 하나로 모아 금메달 자산동을 만들자”고 말했다. 김병철, 박광수, 강순옥 시의원 당선자들의 소감도 이어졌다. 주민들의 큰 성원으로 당선의 기쁨을 주민들에게 돌리고 싶고 앞으로 지역주민의 숙원사업과 주민 고충을 귀담아 듣고 빠르게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한편 자산동기관단체장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그 동안 선거를 통해 흐트러진 자산동 주민을 하나로 모우기 위하여 조만간 당선자와 낙선자 운동원을 비롯한 동네 유지들과 함께 자산동주민화합의 모임을 갖기로 하였고 또한 기관단체합동야유회를 추진하기로 결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