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 제335회 제1차 정례회가 10월 5일(수)부터 10월 18일(화)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1 회계연도 결산 심사를 중심으로 행정사무감사 계획 수립, 각종 민생 조례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또한, 경북의 미래 청사진과 직결된 원자력 대책, 지방분권 추진, 지방소멸 대책, 독도 수호, 신공항이전 지원과 관련한 중점 현안을 전담하기 위해 5개의 특별위원회를 구성한다. 10월 5일(수) 개의되는 1차 본회의에서는 정경민(비례), 서석영(포항), 김홍구(상주)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힌남노 태풍 피해 복구를 비롯한 다양한 도정 현안 사항에 대해 정책대안을 제시한다. 10월 18일(화)에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는 황명강(비례), 황두영(구미), 김용현(구미), 권광택(안동)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하며 ‘2021회계연도 결산 승인’과 더불어 각종 민생 조례안 등의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한다. 특히 이번 제335회 제1차 정례회는 태풍 힌남노 피해 복구 장기화를 고려하여 도정질문을 생략하는 등 집행부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의사일정을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경상북도의회는 지난 9월에 발생한 태풍 힌
국민의힘 경북도당(위원장 임이자)은 지난 10월 1일(토) 오후 4시 경상북도새마을회관 4층 대강당에서 ‘2022 경북도당 홍보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으로 경북도당 조직구성에 박차를 가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이자 국민의힘 경북도당 위원장, 마영진 경북도당 홍보위원장,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윤상현 국회의원, 구자근 국회의원(구미갑), 김영식 국회의원(구미을), 김장호 구미시장,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당직자 및 당원 등 300여명이 참석하였다. 마영진 국민의힘 경북도당 홍보위원장은 개회사에서 “부족한 저를 믿고 경북도당 홍보위원회에 함께하신 분들게 위원장으로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오늘 임명을 받으신 300명의 경북도당 홍보위원들(전체 460여 명)과 함께 국민의힘과 윤석열정부의 성공, 더 나아가 자유대한민국을 지켜나가는데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이자 국민의힘 경북도당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오늘 홍보위원으로 임명 받으신 분들게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국민의힘의 성공과 윤석열 정부 성공은 오늘 임명되신 홍보위원님들 손에 달려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적극 활동해 달라”라고 격려했다.
국민의힘 구자근 국회의원(구미갑,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 9월 29일(목) SK실트론 이사회 결정에 따라 구미공장 내 총 투자금액이 증가되었다며 “총 2조 3천억원 규모의 구미 투자 유치를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9월 29일(목) 공시에 따르면 SK실트론은 300mm(12인치) 실리콘 웨이퍼 증설을 위한 8,550억원의 투자 예산안을 의결했다. 지난 3월 1조 495억원 규모의 1차사업에 이어 이번 투자 예산안이 통과되면서 SK실트론 구미공장 투자 규모는 총 2조 3천억원 규모로 대폭 증가했다. 이로써 SK실트론은 2026년까지 5개년동안 약 3단계에 걸쳐 실리콘 웨이퍼 사업을 확장하게되는데, 이번 투자 결정으로 2~3년 후 웨이퍼 수급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투자 결정으로 지난 3년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민의힘 반도체특위 위원으로 활동해 정책적 지원과 끈질긴 구애를 보낸 구자근 의원의 역할이 또 한번 드러나게 되었다. 이영석 SK실트론 부사장은 투자 유치 확정에 앞서 직접 의원실을 방문해 구체적인 투자 계획을 설명했고, 구 의원 역시 구미 신규투자와 고용확대 제안에 화답해준 이사회의 결정
국민의힘 김영식 국회의원(구미을)은 국내 유일의 반도체 웨이퍼 제조기업인 SK실트론이 지역구인 구미국가산업단지 3공단(구미시 진미동)에 지난 3월 1조원대 투자에 이은 8,550억원의 대규모 신규 투자가 확정된 것에 대해 환영 입장을 발표했다. SK실트론은 지난 9월 29일(목), 김영식의원실을 방문하여 확정된 8,550억원의 구미지역에 대한 투자가 이사회를 통해 승인되었음을 밝혔다. SK실트론은 지난 3월, 1조 495억원을 투자해 기존 SK실트론 구미3공장 인근 약 1만 3천평의 부지에 300mm 웨이퍼 생산을 위한 공장이 지어, 2024년 상반기 제품 양산을 시작할 계획을 발표하였고, 금번 8,550억원의 투자를 통해 차세대 반도체 생산에 필요한 웨이퍼 양산 체계를 갖출 예정이다. 김영식 의원은 국민의힘 반도체산업특별위원회 간사로 활동하면서, 반도체 산업 기업들을 만나 규제개혁과 반도체 인력양성 전략 수립에 참여한 바가 있으며, 구미지역 반도체 투자 유치를 위해 국내외 기업을 만나 세일즈에 나선 바가 있다. 김영식 국회의원은 글로벌 인플레이션과 미국 금리 인상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 속에서도 SK실트론이 대규모 투자를 결정해 준 것에 고마움을 표시하면서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선희)는 제12대 예결위원회가 구성된 후 첫 번째로 9월 26일(월), 9월 27일(화) 양일간 경북도의 대형 프로젝트인 산단 대개조, 스마트 그린산단 등 구미·상주 지역 주요사업장 현지확인을 실시했다. 이번 현지 확인은 구미, 상주 지역의 주요 현안 사업 추진과 관련 기관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예산 투입 및 집행의 적정성과 효과를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먼저 구미시에 위치한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을 방문해 한국판뉴딜의 대표 과제인 「스마트 그린산단」과 대규모 프로젝트인 「산단 대개조 사업」의 추진상황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사업 현장과 소재·부품 융합 얼라이언스 과제를 수행 중인 기업 ㈜윤금사(대표 윤희성)를 방문했다. 예결위원들은 현장을 둘러보면서 대기업의 수도권 및 해외 이전과 그에 따른 중소기업 붕괴, 산단 노후화 등으로 위기에 직면한 구미산단의 어려움과 성장 동력 마련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사업추진 애로사항 청취 및 해결방안 등을 논의하면서 구미산단의 성장 전환․고도화와 중소기업 자생력 확보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방문한 경상북도환경연수원에서는 도민들의 환경보전 의식 증진과 실천의지 배양의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9월 26일(월) 구미상공회의소 2층 대강당에서 ‘하늘길로 열리는 새희망 구미시대’라는 주제로 구미 현안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힘 구자근 국회의원이 지난 8월 8일(월) 초청한 구미시 특강에 이어 진행된 행사이다. 구자근 의원은 원희룡 장관과 오랜 기간 각별한 인연으로 지난 윤석열 대선캠프와 인수위 출범에서도 함께 일한 바 있다. 보고회는 구자근·김영식 국회의원과 김장호 구미시장,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윤재호 구미상공회의소 회장, 곽호상 국립금오공과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구미시 각계 인사와 공무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번 현안보고회는 지난 특강에서 구미관련 각종 SOC 사업과 다양한 현안에 대한 국토부의 검토의견을 듣고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시대에 구미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원희룡 장관은 보고회를 통해 “윤석열 정부에서 국제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지방화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지방에 대한 과감한 지원과 함께 규제혁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대구경북의 미래 50년 발전의 중추가 되는 허브공항으로 만들겠다. 신공항 건설과 미래 잠재 수요까지 반영해 기본계획 수립과정부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9월 1일(목)부터 23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61회 제1차 정례회를 9월 23일(금)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 기간 동안 구미시의회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시정질문을 비롯해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 2021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심사와 조례안 7건 등 15건을 심의·의결하였다. 특히 9월 14일(수)부터 9월 22일(목)까지 9일간에 걸쳐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소관 부서별로 행정업무 처리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총 400건(시정 50건, 개선 100건, 권고 250)을 지적하였으며 관련 사항에 대해 시정에 적극 반영해 줄 것을 주문했다. 그리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교상)에서는 심사보고를 통해 당초예산보다 3,480억원 증액 편성된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1조 8,540억)을 심사 후 의결하였다. 이날 2차 본회의에서 박세채 의원은 행정사무감사 결과를 토대로 △구미대교의 관리 방안 △선기동 산 20-1번지 일대 토석채취장 관련 추진현황 및 향후 원상복구에 관한 대책 △봉곡천 관련 국비확보현황 및 사업 추진방향에 대하여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에서는 9월 22일(목) 포항시의회와 경주시의회를 방문하여 제11호 태풍 피해 지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물품 지원은 제11호 태풍 ‘힌남노’ 피해 지역에 대한 신속한 복구를 희망하며, 고통을 분담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구미시의회 전체 의원, 인동농협, 한국반려동물문화협회 김종석 부회장((주)엠케이 대표)의 정성을 모아 피해지역에 필요한 물품(1,800만원 상당)을 포항시의회와 경주시의회를 각각 방문하여 전달했다.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은 “구미시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태풍 피해지역이 신속하게 복구되고, 피해주민들이 안전한 일상을 하루 빨리 되찾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9월 21일(수) 구미시의회 2층 의장실에서 윤리심사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5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지난 1월 13일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에 따라 설치가 의무화된 자문기구로 △의원의 겸직 및 영리행위 등에 관한 의장의 자문 △의원의 윤리강령과 윤리실천규범 준수 여부 및 징계에 관한 윤리특별위원회의 자문 역할을 하게 된다. 시의회는 법조계와 학계 등 각계각층의 추천을 받은 민간전문가 5명을 위원으로 위촉하였으며 위원들은 2년의 임기동안 의장과 윤리특별위원회의 자문을 수행하게 된다.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은 “지방의회의 책임과 역할이 증대됨에 따라 의원에게 요구되는 도덕성과 청렴의식도 커져가고 있다”며 “투명한 의정활동을 통해 청렴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윤리심사자문위원회가 객관적이고 공정한 조언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국민의힘 구자근 국회의원(구미갑)과 소방을사랑하는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박일권)이 “국립묘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관련 긴급간담회를 가졌다. 구자근 의원은 지난 8월 12일(금)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한 소방관과 경찰관의 장기 근무자들도 국립묘지에 안장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국립묘지의 설치 및 운영에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한 바 있다. 이날 구 의원은 “순직 소방공무원은 현재까지 520명으로 국립묘지 안장된 분은 소방공무원 178명, 의무소방원 2명, 의용소방대원 55명이며, 최근 10년 순직자는 44명, 공상자는 6,155명(연금공단 자료)으로 많은 소방공무원들이 현장에서 나라를 위해 헌신하지만 그에 대한 예우가 부족하다”고 말했다. 현재 군인은 장기재직 20년 이상이면 국립묘지에, 10년은 호국원에 안장될 수 있으나 소방 · 경찰은 아직까지 순직자와 공상자에 한해서만 안장되고 있다. 이날 면담을 통해 구자근 의원은 “소방공무원도 20년 이상 장기재직자는 국립묘지에 안장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소방관들의 국민에 대한 헌신의 예우인만큼 법통과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일권 소사공노 위원장은 “소방
국민의힘 김영식 국회의원(구미을)은 지난 9월 20일(화) 오후, 한국을 방문한 앤디 오코넬(Andy O'Connell) 메타 플랫폼(Meta Platforms, Inc., 구 페이스북) 제품 정책 및 전략 총괄 부사장(Vice President, Product Policy & Strategy) 일행과 국회 의원회관에서 면담을 가졌다. 이날 면담에는 김영식 의원, 앤디 오코넬 메타 부사장, 멕 챙(Meg Chang) 메타 아태지역 컨텐츠 규제 정책 매니저, 허욱 메타 코리아 대외정책 부사장이 함께 했다. 김영식 의원과 앤디 오코넬 부사장 일행은 메타버스 생태계 활성화를 메인 주제로 한국과 메타 간 협업방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앤디 오코넬 부사장은 “메타버스 생태계는 국경이 없어, 어느 국가의 법을 적용할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여러 국가와 협업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지난 6월, 서울대학교에 만들어진 메타-서울대 XR 허브 코리아를 포함하여 21일(수) 새롭게 오픈하는 메타버스 아카데미를 통해 한국과의 메타버스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협업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영식 국회의원은 “메타버스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메타버스산업 진흥법안을 최
여성가족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여성인권진흥원에서 일부 직원들이 임금을 보전받지 못한 임금체불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은 지난 8월 임금체불 등 관련 법 위반사실을 확인,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기소의견으로 본 사건을 송치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여성인권진흥원 前 원장 박봉정숙(8.26.자 퇴임)은 임금보전을 받지 못한 직원들의 정정요구와 고용노동부의 검찰 송치 통지에도 불구하고 임금지불을 거부해 문제가 되고 있다. 박봉정숙 전원장은 과거 한국여성민우회 상임대표를 역임, 여성노동과 반성폭력등 여성인권분야에서 적극적인 운동을 펼쳐온 바 있다.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은 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등의 예방·방지와 피해자 보호·지원을 체계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2009년에 설립된 공공기관이다.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은 재단법인 형태로 설립되었다가 지난 2019년 12월 특수법인으로 전환되었다. 당시 진흥원은 재직중이던 계약직 근로자 일부를 내부제한경쟁채용을 통하여 정규직 및 공무직으로 채용하였고, 과거 재단법인의 모든 권리와 의무를 승계, 전직원에 대해 퇴사 및 퇴직금 정산처리를 하지 않았다. 문제는 진흥원이 경력인정과 임금보전을 요구하는 직원들에 대해 고용승계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