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종합사회복지관 평생학습센터(소장 박영철)에서는 3월 5일(화)부터 3월18일(월)까지 우수 평생학습동아리를 모집한다.구성원 최소 7명 이상, 김천시민으로 구성된 우수 평생학습동아리 10개를 선정, 6월 28일까지 동아리당 최대 50만원까지 강사료, 재료비, 인쇄비 등 학습실천을 위한 경비와 학습결과의 지역사회 환원 활동을 위한 경비 등을 지원한다.우수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은 시민의 학습욕구 해소와 자아실현으로 동아리의 지속적인 학습을 가능하게하고, 자발적인 학습분위기 조성으로 학습공동체를 형성해 평생학습문화를 정착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동아리 활성화정도, 지역사회와의 연계, 자발적이고 발전적인 학습체계 여부 등 다양한 관점에서 심사를 통하여 선발하게 되는 우수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하는 사업으로써 벌써부터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김천시는 개인의 학습 및 여가조직으로서의 학습동아리에서, 보다 적극적인 사회참여의 최소 조직체로서의 역할수행을 할 수 있는 조직, 즉 사회적 학습동아리를 앞으로 지속적으로 발굴, 지원하여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평생학습을 실천할 것을 약속했다. 안내 및 신청문의 : 김천시 종합사회복지관 평생학습센터(43
한국농어촌공사 칠곡지사(지사장홍대벽 지사장)은 농업여건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취약분야 농업기반시설 맞춤 정비작업을 통한 일자리창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칠곡지사는 정부의 최우선 정책과제인 일자리창출을 위해 지난해 1000여명의 일자리를 마련한데 이어 올해도 농한기를 맞아 86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1000여명의 일자리를 올12월까지 늘려 나간다는 방침이다.이번 맞춤정비작업은 용배수로준설, 수초제거작업, 저수지 환경정화, 양배수장 정비 등 취약분야 농업기반시설을 맞춤정비로 용수공급기반을 확충하고 지역농가에 일자리를 제공하는 농가 소득 증대에 한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사업에 참여한 박모씨는 그동안 농한기에도 별다른 소득원이 없어 경제적 어려움이 많았으나 이번 일자리 창출사업으로 소득증대에 많은 도움이 되고있다고 전했다.홍대벽 지사장은 예산 추가확보 등 일자리를 늘려 보다 많은 농업인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농가 소득에 도움이 되는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와 경북농업마이스터대학은 3월 5일(화) 구미 경운대학교 강당에서 신입생 1,200여명과 김관용 도지사를 비롯한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경북농민사관학교 합동개강식」을 가졌다.“국민행복시대, 억대부농의 꿈을 경북농민사관학교에서 활짝 펼치세요!”란 슬로건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이성근 대경연구원장의 특강, 김관용 도지사의 지난해 우수수료생 표창과 격려사, 신입생 전원에게 지급되는 배지 및 교육수첩 전달, 과정별 활동소개 및 교재전시 등 다양한 행사와 함께 퓨전국악 공연을 비롯한 이스탄불엑스포 홍보 등 다양한 볼거리도 부대행사로 마련되었다.김관용 도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2007년 경북농민사관학교를 창설한 당시엔 걱정하는 분들도 많았지만 이제는 ‘전국 최고 농어업인 평생교육기관의 롤 모델’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했고 인기가 날로 더해가고 있어 또 하나의 경북 명품이 되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FTA를 비롯하여 우리 농어업에 글로벌 위기가 끝없이 다가오고 있지만 이 모든 난관을 헤쳐 나갈 길은 결국 사람이 해야 한다며 “사람이 곧 힘이요! 경쟁력이다!”이라고 전제하고 “농업 발전 없이는 진정한 선진국이 될 수 없다”는 노벨
경상북도는 중소기업의 구인난과 청년층 실업난 해소 및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한 2013 중소기업인턴사업 인턴기업 및 인턴참가자를 3월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인턴사업은 중소기업체(3~300인 미만)가 청년층 등을 인턴으로 채용시 2개월간 1인당 월700천원 지원 후, 정규직 채용시 추가 4개월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여성이민자의 경우 청년 등 실업자와 같은 수준으로 지원을 하며 희망이음프로젝트 참여기업체에게는 우선권을 부여한다. 중소기업인턴시행은 총 2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상·하반기 50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며, 2012년까지 3,074명 인턴을 운용하고 80.5% 정규직화를 달성했다. 2013년 중소기업인턴사업 참여자 공고는 3월 중 시·군별로 이뤄지고,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서를 접수 받아 참여자를 선발한 후 3월부터 12월까지 사업을 실시하게 된다.인턴희망자 신청자격은 청년층 실업자, 여성이민자, 새터민 등으로 인턴자원 구직신청서를 해당주소 시·군청에 제출하고 인턴채용을 희망하는 기업은 인턴사원 채용지원신청서를 사업자등록증 사본과 함께 소재지 관할 시·군에 제출하고 대상기업이 본사와 지사(또는 공장)로 구성되어
경상북도의회(의장 송필각)는 도의회 의정활동 상황을 도민과 함께 소통하기 위하여 모바일 홈페이지 구축, SNS(트위터, 페이스북), 의원별 개인 홈페이지를 운영하여 집행기관, 언론 및 사회단체, 도민 등이 언제 어디서나 의정활동 정보를 쉽게 접 할 수 있도록 소셜 미디어 시스템을 활용하여 의정활동을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지난해 8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경상북도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하여 제9대 의회 의정활동 상황을 영상으로 방송하고 있으며, 지난7대, 8대 의회의 영상을 모바일 기기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도록 추진하기 위하여 파일변환과 영상장비 서버를 보강할 계획이다.모바일 홈페이지의 주요 서비스는 의회소개, 의원 및 위원회 소개, 의회소식, 회의록 등이며 PC에서와 똑같이 스마트폰에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PC환경에서만 제공하였던 인터넷 생방송과 녹화방송 서비스를 모바일에서도 제공함으로써 도민을 대표하는 의원들의 의정활동 영상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어 의정활동 평가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도의회 트위터, 페이스북(gbcouncil@gmail.com)을 통하여 도의회의 새로운 소식과 의정활동을 업데이트 하고 있어, 누구라도 시간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정책추진과정에서 여성과 남성의 특성과 사회·문화·경제적 격차 등의 요인들을 분석하고 평가함으로써 양성이 평등한 정책이 개발·집행되도록 하는 '성별영향분석평가제도'를 적극 추진하여 경상북도로부터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지난 27일 경주 대명리조트에서 도 및 시군 담당 공무원 등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별영향분석평가 우수기관 선정에 따른 장려상을 수상하고 지난해의 성별영향분석평가와 관련한 추진현황과 정책개선 우수사례에 대해 발표했다.김천시는 지난해 성별영향분석평가 및 성인지 예산제도에 대한 다양한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직원들의 제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성별특성을 발견하는 안목을 높여 실무능력을 향상시켰으며, 재·개정하는 자치법규 와 사업에 대한 성별영향분석평가를 실시하여 실질적인 양성평등정책이 되도록 노력하는 등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였다.또한, 정책개선 우수사례로 발표한 양금폭포 공중화장실 개선사업은 사업시행 시 성별영향분석평가를 통해 남성과 여성의 생물학적 특성을 고려하여 시설을 개선한 사업으로, 시민의 편의제공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성과를 얻은 사례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박보생 김천시장은 “성별영향분석평가를 통해 정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난 2월 28일 변화와 창조, 도전을 기치로 한 '뉴-새마을 학생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뉴-새마을 학생 봉사단은 지난 1월부터 모집하여 중등, 고등, 대학생 150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참여 학생들은 뉴-새마을 운동의 일환으로 내 집앞 눈치우기, 기초질서 지키기 범시민 실천분위기 확산과 제51회 도민체전 자원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이번 발대식에서 박보생 김천시장은 “새마을 운동으로 1970년대 당시 82달러에 불과하던 국민소득을 현재 2만달러가 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었으며 봉사활동은 진학이나 취업시 그 어떤 스펙보다 중요하며 인생에 있어서 좋은 경험으로 봉사활동을 통해서 깨끗하고 살기 좋은 희망이 있는 김천을 다같이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임영수 새마을회장은 뉴-새마을 운동은 더 나은 창조의 정신으로 품격있는 나라를 만드는 운동으로 이 나라의 주역인 학생들의 봉사활동으로 품격 있고 살기 좋은 김천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3 내나라여행박람회’에서 김천시 관광 및 농특산물 전시 홍보관을 운영하는 등 관광마케팅 활동을 전개했다.‘2013 내나라여행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 중앙회가 주관하여 매년 관람객 1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박람회로 17개 광역단체를 비롯한 기초단체, 관광기업 등 600여 개의 홍보관이 운영됐다.김천시는 이번 박람회에 황악산 하야로비 공원 개발 현황을 중심으로 경북드림밸리 김천혁신도시와 녹색미래과학관 등을 선보였다. 또한 3월 9일 개최되는 제3회 수도산 목통령 고로쇠 축제와 직지사 등 관광지 홍보와 더불어 과하주, 포도즙, 자두젤리 등 농산물 시식코너도 함께 운영했다.시 관계자는 “살기 좋은 우리시 관광 자원을 개발하여 전국 규모의 박람회, 각종 홍보전, 팸투어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으로 우수한 관광자원을 전국에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해빙기를 맞아 2013년 3월 4일 황금동에 위치한 황금시장에서 해빙기 대비 제204차 '안전점검 날'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김천시 재난안전관리과 공무원과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북서부지사, 김천시 재난안전네트워크 회원, 김천소방서 등 총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홍보와 시장내 상가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김천시는 앞으로도 해빙기 대책기간(2.1∼3.31)중 재난발생 우려가 높은 시설(지역)에 대해서는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시민 홍보활동을 통하여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혼신의 노력을 다해 나갈 방침이다.
- 이스탄불 엑스포 성공개최 지원, 코리아 실크로드 프로젝트 추진 협력방안 등 논의 경상북도는 3월 4일(월) 도청 제1회의실에서 해외자문위원협의회 황재길 회장을 비롯한 대륙별·권역별 회장단과 도청 관계관 등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도정 슬로건인 '세계 속으로'의 국제화 구상을 설명하고 주요 전략사업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2013년 해외자문위원협의회 회장단 회의'를 개최했다.해외자문위원 회장단 회의는 세계 속으로 한층 더 큰 발돋움을 해 나가는 경북도의 국제교류 협력을 위한 주요 해외네트워크인 해외자문위원회의 대표 협의체이다.이번 회장단 회의에서는 지난해 도정 성과와 함께 새로운 도정방향과 역점시책을 설명하면서 최근 경북도 국제화·세계화 전략의 선도 프로젝트로 추진되는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와 '코리아 실크로드 프로젝트' 지원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하고 적극적인 협력을 결의했다. 이와 함께 새마을 세계화사업, 해외인턴 일자리사업, 외국기업 투자유치와 중소기업 해외마케팅 지원 등 기존의 주요 해외 협력사업들의 내실화와 실질적인 성과확대를 위한 다양하고 심도있는 협의가 함께 이루어졌다.또한 이번 회의에서는 청소년 교류사업 등 다양한 국제교류사업
-취업 150% 보장, 국내유일의 ‘원자력 마이스터고’ 개교-폐교직전 '평해공고' 경북도가 명문고로 탈바꿈 시켜경상북도는 3월 4일(월) 오전 11시 울진군 평해중·공업고등학교에서 동해안 원자력클러스터 조성사업 중 전문 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추진한 원자력 마이스터고를 개교하고 첫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개교를 한 원자력 마이스터고의 제1회 입학식에는 입학생 81명(원전산업기계과 40명, 원전전기제어과 41명)과 학부모, 경북도 김학홍 일자리경제본부장, 경북도의회 황이주 서민경제특별위원장·전찬걸 문화환경위원장, 임광원 울진군수, 한정탁 울진원전본부장, 평해공고 재학생 등 250여명이 참석하여 The World best "창의 인성을 겸비한 원자력 기술인재 육성” 슬로건을 내걸고 개교하는 국내 유일의 원자력 마이스터고의 입학식을 축하했다.원자력 마이스터고는 국내 원전 증설 및 원전 수출 전망에 따라 원자력 산업현장의 기술인력 수요가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되어, 경상도는 고교 과정부터 산업체와 협약을 통해 원자력 기술과 현장지식을 습득하는 수요맞춤형 기술인력을 양성하여, 원자력 산업 경쟁력 강화와 원전 수출 기반을 마련하고동해안 원자력클러스터 조성사업에 필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수용, 영천)는 올해 ‘안전한 학교 만들기’와 ‘학생들의 인성과 도덕성 향상’에 중점을 두고 현장중심의 의정활동과 함께 교육정책에 대한 이해관계 조정자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당면한 교육현안이 산재- 지금 학교현장에는 학생자살이나 학업중단의 원인이 되고 있는 학교폭력 문제를 비롯해 교권침해와 더불어 고민해야 할 학생인권 문제, 소규모학교 통폐합 문제, 학교무상급식과 관련한 사회적 갈등 문제, 비정규직 해소 문제 등 풀어야 할 과제들이 산적해 있다.- 특히, “학교폭력 해소”와 “학생 인성교육 강화”가 대한민국 교육의 최우선 현안 과제라는 설문응답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두 과제의 해결이 경북교육청의「명품교육」과 나아가 새 정부의 교육분야 공약인「행복교육」의 밑거름이라는 판단 하에 올 해 교육위원회 중점추진사항으로 삼아 의정활동을 펼칠 계획이다.이와 과련, 2013년도 교육위원회는- 먼저, 현장에서 문제를 찾고 해법도 현장에서 찾는다는 각오로 폭력 피해학생과 학부모, 봉사동아리 대표, 체육지도자, 진로지도교사, 학교장, 상담사, 행정실장, 조리사 등 구체적이고 세분화된 교육 관계자들로부터 의견을 듣고 교육정책에 반영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