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운동 세계화, 2013 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엑스포 개최, KOREA 실크로드 프로젝트, 대통령-시도지사 정례회의 개최 등 건의 경상북도 김관용 도지사는 ‘13.3.19(화) 새벽 기차로 상경하여 허태열 청와대 비서실장을 면담한데 이어, 3.20(수)에는 유정복 안전행정부장관을 만나 지역현안사업과 전국시도지사협의회장으로서 중앙과 지방의 원할한 소통을 위한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이날 방문은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첫 번째 만남으로 신정부 출범이후의 지역의 민심과 상황을 설명하고, 진정한 “국민행복시대”를 열어가기 위하여 지방차원의 협력과 상생방안을 논의하였다.지역현안사항 및 중앙과 지방의 소통강화 방안 논의김관용 지사는 허태열 청와대 비서실장과 유정복 안전행정부장관을 면담하여 지역의 최대 현안사업인 △새마을운동 세계화, △2013 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엑스포 개최, △KOREA 실크로드 프로젝트 등의 사업 추진에 대하여 정부차원의 지원을 요청하였다.- 먼저, 새마을운동 세계화사업은 새마을운동의 종주도로서의 그 간의 노력을 설명하고, 경북의 새마을운동 세계화 사업이 ‘대한민국 ODA 표준모델’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정부차원의 지원을 건의하였다.- 또한
경상북도는 3월 20일(수) 서울 롯데호텔에서 각계각층의 전문가를 모시고 KOREA 실크로드 프로젝트 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글로벌 대한민국과 경상북도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한 문화와 산업의 융합프로젝트인 KOREA 실크로드 프로젝트의 중장기 발전 및 국가사업화 추진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되었다.이번에 구성된 추진위원회는 소설가 김주영 작가, 문명학자 정수일 소장, 티벳연구가 김규현 소장, 해양사 윤명철 교수, 민족문화연구 최용철 원장, 융복합 전문가 김정화 교수 등 문학, 문명교류, 역사, 융복합, 문화 등 분야별 최고의 학계 전문가들과 언론분야 아리랑TV 사장, 무역·투자분야 KOTRA 부사장, 관광분야 한국관광공사 마케팅본부장 등 언론, 무역·투자, 관광분야에서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했다.또한, 중앙정부·지자체 차원의 협력방안 마련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국장, 외교통상부 유럽국장, 국립중앙박물관 아시아부장,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 경주시 부시장 등 행정지원 분야 전문가들도 자리를 함께 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새 정부의 국정 키워드인 문화융성 시대를 앞당기기 위해 한국문화 모태인 신라문화의 학술적 재조명, 역사화,
경상북도는 미래의 먹거리인 3D 디스플레이 부품소재산업을 적극 육성하여 관련 중소기업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를 위해 세계 최고수준의 3D영상기술을 의료, 로봇 등 타 산업에 접목하여 고부가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지식경제부, 대구광역시, 광주광역시와 공동으로 '초광역 연계 3D융합산업 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경북(구미)의 3D디스플레이부품소재실용화센터, 대구의 3D융합기술지원센터, 광주의 상용화지원센터로 특화 및 연계하여 사업 추진이와 관련하여 경북도는 구미지역에 '3D 디스플레이 부품소재 실용화지원센터' 구축하여 3D 디스플레이 부품 개발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경북도는 새로운 3D디스플레이 부품소재 개발 및 사업화 지원을 위하여 2012년부터 2016년까지 5년간 913억원을 투입하여 설비, 장비, 인력, 기술정보 등을 집적화할 계획이다.현재 구미시 구(舊) 금오공대 內 금오테크노밸리에 리모델링 중에 있는 본 센터는 중소기업의 다양한 3D 디스플레이 부품소재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시제품 제작과 특성평가 지원을 목적으로 36여 종의 장비를 구축할 예정이다.아울러 3D 인증항목에 대한 선행 테스트 지원
김천시(시장 박보생)은 환경오염물질(대기,폐수,폐기물)의 관리가 철저하고 환경홍보·교육 등 환경오염 방지활동에 우수한 친환경 우수사업장에 대하여 ‘녹색사업장’ 인증 현판식을 3월19일 가졌다.이날 ‘녹색사업장’으로 선정된 4개사업장은 (주)한독, 코오롱인더스트리(주) 김천2공장, (주)SG케미컬, 현대모비스(주)이며, 사업장 대표와 사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증현판식을 거행했다.박보생 김천시장은 ‘녹색사업장’으로 선정된데 대하여 축하인사와 그 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환경오염 방지활동 철저와 온실가스(에너지)감축에도 적극적으로 실천하도록 당부했다.그 동안 시에서는 ‘녹색사업장’선정을 위해 지난 1년동안 환경오염 방지 활동실적, 온실가스 감축활동 실적, 환경홍보·교육활동 실적, 소규모 중소업장 기술지원실적 등 다양한 환경우수사례를 실천한 사업장을 공모하였으며, 1차 서류 및 현지실사를 거쳐 엄정한 심사를 통하여 결정했다.김천시 관계자는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온실가스감축을 위해서는 기업과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했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한국건설관리공사 임차청사 건립과 이전 공공기관 및 입주기업에 대한 원-스톱 행정지원을 위한 '김천혁신도시 비즈니스센터'를 건립하고자 김천(구미)KTX역사 앞 김천혁신도시내에 클러스터부지 6,749㎡를 부지조성원가로 매매계약체결을 했다.김천시의 부지매입은 2011년 7월 8일 국토부회의에서 임차기관 청사는 지자체에서 제공할 수 있다는 결과에 따라, 지난해 6월 27일 경상북도 및 김천시에서 임차청사 및 비즈니스센터 건립비를 확보했다. 지난해 11월15일 박보생 김천시장의 주도하에 한국건설관리공사에서 지난해 12월31일 까지 신청사 건립을 하지 않을시 김천시가 임차청사 및 비즈니스센터를 건립하겠다는 김천시, 국토해양부, 한국건설관리공사, LH와 '임차청사 부지관련 합의서'를 도출해 낸 결과, 한국건설관리공사에서 신청사 건립은 불가한 것임을 통보해 옴에 따라 본격적으로 시작됐다.이후 부지매입을 위해 LH, 국토해양부, 김천시와 2달여간에 행정협의를 거쳐 금년 3월6일 행정조치가 완료되어 3월8일 매입계약을 체결, 임차청사 및 비즈니스센터를 건립할 수 있게 됐다.비즈니스센터는 총사업비 240억원이 투자되며 이중 부지매입비 30억원은 김천시,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난 18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김천경찰서의 협조를 받아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지역공동체일자리 및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업 참여자에게 작업 중 안전사고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부주의로 인한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박진호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교육서비스팀장과 황길재 김천경찰서 교통관리계장을 강사로 초빙, 작업 중 발생된 사례 등을 토대로 각종 안전사고와 도로교통사고 예방대책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지역의 특성과 자율성을 반영한 지역중심·지역주도형 일자리 창출로 취약계층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는 김천시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은 취약계층 집수리사업, 찾아가는 자전거 이동수리센터 운영, 걷고 싶은 길 조성사업, 산업단지소공원 조성사업을 선정하여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추진한다. 공공근로사업은 지역 청년실업률 완화와 지역주민의 최소한의 생계보호를 위해 연중 4단계로 실시하고 있으며, 1단계는 도서구축사업외 20개의 사업이 실시중에 있다.이번 사업으로 일자리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저소득층 생계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특화작목 재배 현장에서 일어나는 농업인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대책으로 기술 수준이 높고 농장을 직접 운영하는 농업인 인턴지도사를 선발,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실제 농장에서 작목을 재배하고 경력이 높은 기술자 농업인을 포도, 자두, 사과, 복숭아, 참외 등 5개 품목의 농업인 5명을 선발하여 3월 11일 부터 본격적인 현장 출동 서비스를 하고 있다.농업인 인턴지도사 제도는 한칠레, 한EU, 한미 FTA 체결로 작목 전환과 품질 고급화의 방안으로 2007년 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작목별 생육시기별로 현장 방문, 문자 서비스 등으로 현장 재배기술을 집중 지원한다. 인턴지도사는 지역 특화 작목 재배 단지의 농기계임대은행 지점 및 농업인 상담소에 배치, 작목 전환 농장, 귀농 정착 농가 재배 기술을 포도(김동일), 자두(송득수), 사과(신수호), 복숭아(황인홍), 참외(강윤모)로 선발하여 상담 지도하며 애로점을 해결한다. 문의는 420-5041으로 하면된다.박보생 김천시장은 “종자 산업의 개방으로 새로운 품종의 개발이 시급한 시점에서 높은 단가의 종자는 황금 보다 비싸다는 사례 설명과 우리나라 종자 및 품종 개량에 농
경상북도와 한국무역협회(회장 한덕수)는 3월 19일(화) 경북도청 제1회의실에서 경북지역 무역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무역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공동 운영하기로 합의했다.무역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기업체의 무역 전문 인력 수요에 부응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무역기업에서 근무할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과정이다.모집대상은 만39세 이하의 청년층으로 도내 소재 대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전문대, 대학원 포함), 도내 주소지를 둔 대학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한다.경상북도와 한국무역협회는 무역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무역협회 의 무역마스터 과정의 학사관리 체계를 준용하여 운영할 예정이며 총 3개월간 온라인 및 합숙 교육과정으로 이루어진다.3월부터 4월까지 학생모집, 서류 및 면접전형을 통해 60명의 교육생을 선발, 무역실무, 비즈니스 영어 등을 교육하여 무역 전문 인력을 양성하게 된다. 이와 관련 지난 2월 27일 대구무역회관에서 도내 대학취업 지원담당관을 대상으로 사업안내 및 홍보, 교육생 모집 등의 사전설명회를 가졌으며 희망대학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가질 예정으로 있으며 구체적 모집일정 등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모집관련문의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난 3월 15일 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안전과 건강을 위하여 시청, 읍·면·동, 보건(지)소·진료소 직원을 대상으로 '2013년 구조 및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직장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응급처치 대처능력향상과 기본응급처치교육 및 자동제세동기의 실습을 주 내용으로 했으며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황리에 마쳤다.이 날 강사인 김용현 응급구조사는 응급환자 발생 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빠른 시간 내에 병원으로 후송 조치하는 것이며, 호흡이 없고 심장이 뛰지 않을 시에는 심폐소생술을 즉시 실시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응급처치교육 참석자는 “가정이나 직장 등에서 응급한 상황이 발생할 시 당황하며 신속한 대처를 못 할 것 같아 불안했는데 이번 교육으로 응급처치교육의 필요성을 느꼈으며, 기회가 된다면 꾸준히 응급처치교육을 받고 싶다” 며 지속적인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박문식 보건소장은 “응급처치교육은 환자발생에 대한 대처능력을 향상시켜 시민들의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는데 목적이 있고 교육은 1회성에 그치지 않고 꾸준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혼자만 잘 살믄 무슨 재민겨'라는 재야 작가의 말을 인용하면서 “다함께 잘 사는 행복한 지구촌을 만들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또한, UN 반기문 사무총장도 지구촌 빈곤퇴치 프로그램으로 우리나라의 새마을운동의 성공경험을 적극 추천했다.이를 위해 3월 18일(월)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데스몬드 아카워(Desmond Akawor) 주한 나이지리아 대사 등 14개국 주한 아프리카 대사들과 2005년도부터 경북도가 추진해오고 있는 “경북형 새마을 사업모델”을 아프리카 대륙에 확대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지난 2월 24일 한국을 방문한 얀 엘리야슨 UN사무부총장과 UN차원의 새마을세계화 사업의 지원 약속을 받았으며, 아프리카대륙의 새마을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하기 위해 UNWTO ST-EP(이사장 도영심)과 함께 한국주재 아프리카대사들을 초청하여 경북도의 새마을세계화 사업 현황과 향후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사업시행에 따른 상호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경상북도 새마을 세계화사업은 선진국의 탑다운(Top-down)방식의 일반원조와 차별화되는 아래로부터의(bottom-up)방식으로 주민자립역량 강화를 통해 스스로 자신들의 빈곤문
경상북도는 3월 19일(월) 도의회 전정에서 장두욱 건설소방위원장 등 20여명이 참관한 가운데 도청어린이집 아동 60여명을 대상으로 이동안전체험차량 시연회를 개최했다.이번 시연회에서는 경상북도 건설소방위원 등이 참관한 가운데 차량 소개에 관한 내용을 담은 프레젠테이션을 시작으로 도청 어린이집 아동을 대상으로 체험을 실시하여 참여한 원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이동안전체험차량은 도민의 높아지는 안전욕구 해소 및 찾아가는 소방체험교육 실현을 위해 4억(국비 2억, 도비 2억)을 들여 제작하였고, 지난 2012년 11월 제작완료 후 배치했다.9.5톤의 극초장축(전장 12.6m, 전폭 2.5m, 전고 3.6m) 트럭을 개조하여 만들었으며 차량내부에 지진, 지하철, 119신고전화, 연기탈출, 비상탈출체험의 5종의 체험시설 포함 총 9종의 소방안전 체험교육이 가능하다.이번 시연회를 시작으로 매년 3월에서 12월(일·월요일 및 법정 공휴일 제외)까지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경상북도 23개 시·군 지역에서 운영되며 1회 체험 가능한 인원은 50 ~ 200명 내외이다. 체험시간은 2시간으로 오전 또는 오후로 선택할 수 있다. 체험을 원하는 유치원 및 초등학교는 ☎
경상북도는 세계적 명문대 하버드대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간 아시아 국제교류 프로그램 HCAP(Harvard College in Asia Progrem)에 참가하는 20여명의 학생들을 초청하여 3월 18일(월)부터 19일까지 경주를 답사, 가장 한국적인 경북의 전통문화와 세계문화유산, 고택체험을 한다고 밝혔다.HCAP프로그램은 하버드대가 2003년부터 전략적으로 학부생들에게 아시아를 체험하도록 집중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국내 이화여대를 파트너로 선정하여 학생들간 폭넓은 학술교류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미래 아시아의 전문 리더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에 참가한 학생들(대학별 각 10명씩)은 처음으로 경주를 방문하여 경북의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가지게 되고, 학년은 1~4학년이며 하버드대생(미국 9, 대만 1)전공자는 경제학, 사회학 등으로 다양하다.또한, 참가 학생들의 방문일정과 경북의 고택, 문화유적지 등 봄맞이 관광상품을 취재하기 위해 국내 대형 포털 사이트의 파워 블로거 기자단 10여명이 공동으로 참가한다.주요일정은 첫째날 3월 18일 경주에 도착하는 하버드대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 양교 학생들은 첫날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대릉원, 불국사, 석굴암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