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지유통 체계화 심포지엄 개최, '경북과수 산지유통 체계화 전략' 발표 - 국제 경쟁력 확보 위해 경북대표 과수 통합마케팅조직 육성과 유통혁신 추진 경상북도는 3월 25일(월) 경북 농업인회관에서 경북과수 산지유통의 국제경쟁력강화를 위해 도의원, 도·시군 공무원, 지역농협 유통관계자, 산지 유통조직대표, 생산자단체 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과수 산지유통 체계화를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농림수산식품부의 「정부 산지유통 존합계획수립 방향」, 유통분야 우수사업단인 강원도 농협연합사업단의 「강원도 광역산지유통사업 추진사례」에 대한 특강에 이어, '경북과수 산지유통 체계화 전략'발표순으로 진행되며, 지정토론 및 자유토론을 통해 경북도 산지유통의 현실태와 문제점을 도출, 유통분야 새로운 발전모델을 발굴 육성하고, 시군 및 관련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실시하게 되었다.이번에 발표되는 경북과수 산지유통 체계화전략의 주요 내용은 경북과수 산지유통주체간 협동과 규모화로 신성장동력과 국제경쟁력을 확보하는 한편, 한·중 FTA등 시장개방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사업운영기반을 마련하기 위해향후 경북 통합마케팅조직인
(재)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이진관)에서는 지역·환경관련 NGO와 시민단체를 대상으로 범도민 환경보전의식 제고 및 녹색생활실천 마인드 구축을 위해 3월 21일「지역환경지도자」교육이 영천지역에서 실시하였다.이번 교육에서는 지역특성에 맞는 환경보전, 자연사랑 실천법등에 관한 교육이 실시되었으며, 특히 환경연수원 교육수료생들로 구성된 “에코그린합창단”의 환경음악 합창으로 교육생들에게 환경감수성 및 환경보전의식의 증진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지역환경지도자 교육은 지역·환경관련 NGO와 시민단체들을 대상으로 ‘환경의식 향상’, ‘지역 환경에 대한 자긍심 고취’, ‘환경공동체 결성 구축’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환경연수원 자체강사와 환경관련 저명한 강사진을 초빙하여 1일 5시간 총30기로 교육이 운영되며, 주요 프로그램은 환경보전이론과 기후변화 이해, 지역특성에 맞는 환경보전, 자연사랑 실천법, 자원봉사자의 역할과 환경음악을 통한 환경보전의식 증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경상북도 내 자연·환경관련 NGO 및 시민단체라면 신청가능하다. (재)경상북도환경연수원 이진관 원장은 “지역환경지도자 교육은 실무교육 강화를 통한 시·군 지역 환경보전 정예요원육성
심학봉 의원은 20일, 공공기관의 여성기업제품 구매목표비율 제도를 의무화함으로써 여성기업 제품 구매활성화를 통해 남성-여성기업 간 격차를 해소하고자 하는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현재 의원 대표발의)」에 공동발의 하였다고 밝혔다.현행법에서는 여성기업의 판로확대를 위해 공공기관은 여성기업 생산제품을 일정비율(물품·용역 5%, 공사 3% 이상) 이상을 구매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공공기관의 여성기업 제품 구매실적은 2010년 2.3%, 2011년 2.6%로 법정 구매목표비율 보다 낮은 편이다.심학봉 의원은 “지금까지 여성기업 제품의 법정 구매목표비율이 낮아 실효성이 없다는 이야기가 많았다”면서, “박근혜 정부의 국정과제인 ‘여성기업제품 공공구매 의무화’ 내용을 담은 동 개정안으로 여성기업인들이 커 나갈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개정안 발의에 의의를 두었다.심 의원은 이어 “19대 국회 임기 시작 이후, 구미지역 여성기업인들이 주최하는 행사에 참석하면서 여성경제인 활동 지원을 위한 법안 개정, 예산 확보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씀드린 바 있다”면서, “앞으로도 여성경제인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여성이 마음 놓고 일할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3월 20일 오후 1시부터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농업기술센터 직원 및 강소농가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식재산권 기초 및 농·특산물 브랜드 활성화 방안” 이라는 주제로 지식재산권 교육 및 컨설팅을 실시했다.이번 교육 및 컨설팅은 한국특허정보원 정수영대리와 농업기술실용화재단 강신호박사가 강사로 초빙, 농업에 활용되는 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등 기초적 지식 및 특화작목 맞춤형 지식재산에 초점을 두어 강의를 했다.지식재산 관련 애로사항 및 지원제도 분야 컨설팅을 통해 지식재산 마인드 향상 및 지역특화기술의 실용화 촉진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김숙희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교육을 통해 지역의 전통 자원을 활용한 브랜드 가치의 향상으로 여러가지 경제적 가치로 상승시켜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 며 지식재산의 중요성 및 브랜드 활용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강신호 농업실용화재단 박사는 “이번 교육이후에도 지속적인 자문역할을 수행할 것이며 김천시 농업기술의 실용화 촉진을 위해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돼지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양돈농가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돼지고기를 내놔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김천시(시장 박보생)는 21일 (사)대한한돈협회 김천지부(지부장 정태주)는 관내 불우이웃 후원을 위한 돼지고기 1톤(400만원 상당) 전달식을 시장 접견실에서 가졌다고 전했다.이에 김천시는 기탁 받은 돼지고기를 22일 읍면동에 일괄 배부하기로 하고 읍면동에서 추천한 대상자 1,200여명에게 전달한다는 계획이다.박보생 김천시장은 “돼지고기 소비 둔화와 사료비 상승 등으로 힘든 경기상황에서도 불우이웃돕기에 동참한 관련협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 받은 식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사)대한한돈협회 김천지부는 설립 이래로 10년 동안 관내 아동복지시설과 노인무료급식시설을 찾아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온 것으로 알려지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 전했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난 20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제51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면서 위생단체 손님맞이 행사지원단을 발족했다.이번 발대식은 4개 위생관련단체(외식업, 휴게음식업, 숙박업, 목욕장업) 임원 53명이 참가, 김천에서 개최되는 전국단위 체육대회 등 대규모 행사시 방문객맞이를 효율적으로 전개, 불편을 최소화하고 다시 찾고 싶은 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위생단체가 자율적으로 결성했다.행사지원단 발대식을 계기로 위생업에 종사하는 대표자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김천시를 방문하는 관광객이나 손님들에게 쾌적하고 안락한 환경 속에서 편안하게 머무르다 가도록 하기 위해 영업주 결의문 낭독과 경북도민체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당부사항과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경상북도는 3월 21일(목) 경주엑스포 천마광장에서 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엑스포의 성공기원과 함께 ‘대한민국 경상북도 실크로드 탐험대’ 출정식을 가졌다.‘대한민국 경상북도 실크로드 탐험대’는 ‘Korea 실크로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천년왕국 신라인의 기상을 잇고, 한국문화의 모태인 신라문화를 재조명하여 중국을 중심으로 한 실크로드가 동쪽으로 한반도 까지 이어짐을 연구, 탐험하고 경북의 정체성과 魂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천년의 여정‘을 떠난다.‘Korea 실크로드 프로젝트’는 세계 문명교류의 중심통로였던 실크로드를 통한 신라와 한민족 역사문화의 학술적 재조명, 역사화(기록), 범국민 참여를 통해 한국실크로드학을 정립하는 한편, 신라마케팅과 新한류문화 창조, 경제문화 교류 확대로 글로벌 대한민국과 경상북도의 브랜드 파워를 더 높이고 새로운 문화융성의 시대를 앞당기는 융합 프로젝트 이다.이 프로젝트의 서막을 여는 ‘KOREA 실크로드 탐험대’의 출정식을 시작으로 60일 간의 실크로드 대장정이 시작된다. 탐험대는 천년 전 ‘금빛 찬란했던 도성’ 금성(金城)에서 출발하여 선조들이 갔던 그 길을 직접 탐험하고, 흔적을 찾아 그 길 위에 새
경상북도는 3월 한달을 '국토대청결운동의 달'로 정하고 도내 전역에 버려진 영농폐기물, 생활쓰레기를 집중 수거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3월 21일(목) 영천 금호강 강변공원 분수광장에서 김관용 도지사, 국회의원, 영천시장을 비롯한 도·시군의원, 도내 각급 기관장 및 새마을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자연보호협의회 등 1,0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도단위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추진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자연사랑 실천사항 결의문 채택, 환경보전 실천을 위한 퍼포먼스와 함께 금호강변에 겨울 내 산재해 있는 퇴적물을 청소차량, 리어카 등을 동원하여 말끔히 제거했다.한편, 경북도는 더 맑은 강, 더 싱그러운 산, 더 푸른 바다를 위하여 도내 23개 시·군 전역 강, 산, 바다를 중심으로 도내 공무원, 군인, 민간단체, 주민 등 20만여 명이 대거 참여하여 시군별 자체실정에 맞는 다양한 행사로 범도민 자율참여를 유도하여 『2013 국토대청결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주요 국도변 및 지방도변 담배꽁초, 영농폐기물 등을 줍도록 하여 지역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인상을 심어주고 특히, 장비동원 없이 청소하기 어려운 동해안 각 항·포구에 적재해 있는 쓰레기 수거를 위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박철규)은 온라인을 통한 수출중소기업의 해외바이어 발굴을 돕기 위한 ‘2013년 온라인 글로벌마케팅 교육 프로그램’ 참가기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온라인마케팅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온라인 마케팅에 대한 기본 이론에서부터 실제 무역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온라인 마케팅 기법까지 다양한 교육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올해는 B2C 시장 활성화 트렌드를 반영하여 이베이 뿐만 아니라 아마존, 타오바오, 라쿠텐 등 B2C 글로벌 오픈마켓을 활용한 타겟시장 진출방안을 교육내용에 새롭게 반영했으며, 대표적인 글로벌 B2B 사이트 고비즈코리아(www.gobizkorea.com)를 활용한 바이어발굴 노하우도 전수할 예정이다.2011년도부터 운영해 온 ‘온라인 글로벌마케팅 교육 프로그램’은 지난해까지 서울, 부산, 대전, 광주 등 총 12개 지역에서 약 1,800여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많은 참가자들이 교육 수료 후 중진공에서 운영하고 있는 다양한 온라인수출지원사업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고 중진공 관계자는 전했다.중진공은 이들 참여기업에 대해 수출 준비도와 수출지역에 따른 아이템 적합도 등을 살펴 △수출 상품페이지 제작
대한민국 스포츠일번지 김천종합스포츠타운 배드민턴경기장에서 오는 3월21일부터 4월 4일 까지 15일간 '2013 전국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전'이 개최된다. 대학, 실업 3.21~3.27(7일간), 중고등부3.28~4.4(8일간) 나누어서 대회가 진행되며 중등부 490명, 고등부 363명, 대학부 193명, 실업부 228명 등 전국의 배드민턴 선수, 임원, 가족 등 1,500여명이 김천을 찾는다.이번 대회는 대한중고·대학·실업배드민턴연맹이 주최하고 경북·김천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며 대한배드민턴협회, 김천시, 김천시체육회가 후원한다. 경기방식은 단체전(단식, 단식, 복식, 복식, 단식)으로 진행되며 대학, 실업부 결승전 경기는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며 3.27 13:00~15:00 SBS ESPN에서 생방송으로 중계된다.김천은 배드민턴의 본고장이라 할만하다. 김천시청 실업팀에는 고성현, 신백철, 장예나 등 국가대표배드민턴선수들을 포함하여 15명의 남녀선수단이 활약하고 있다.지난 2.22~3. 3 독일에서 열린 '독일오픈그랑프리골드배드민턴대회'에서 신백철, 장예나선수가 혼합복식 우승, 장예나선수는 여자복식에서도 3위를 차지했다. 국내대회는 물론이고 국제대회에서도 발군의
김천시 도농순환 일자리창출 사업단에서는 지난 20일 노인회지회 2층 회의실에서 일자리 참여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을 실시했다.김천시 도농순환일자리 창출사업은 도시지역의 일자리 취약계층을 농촌지역의 농번기 일손부족 농가에 노동력을 제공해 농촌 일손을 해결하고, 일자리를 찾는 도시지역의 일자리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창출해 주는 사업이다.도시와 농촌지역의 일자리가 순환이 되는 사업으로써 고용노동부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또한 인근 지자체와 농업관련 단체 등에서도 벤치마킹이 끊이지 않는 등 2011년 고용노동부로부터 선정되어 사업을 첫 시작하여 올해 3년째 시행되고 있다.이번 교육에서 박상우 사업단장은 도농순환에 대한 이해와 사업홍보를, (주)농협아그로 김대근 과장은 과일봉지싸기 등 현장과 다름없는 실습위주의 생동감 있는 교육을 실시했다.박보생 김천시장은 “지역 여건과 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만드는데 고민하고 또한 지역민과 함께 일자리를 만들어 나가겠으며, 중앙정부의 정책과 시 자체사업으로도 다양한 일자리를 만들어 나가는데 전력을 다할 것이다” 고 강조했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운동생활습관 전파로 건강증진 붐 조성!”이라는 슬로건 아래 4월 1일부터 11월 29일까지 저녁 8시, 강변공원 광장(매주 월·수·금) 및 덕곡체육공원(매주 화·목)에서 '신나는 웰빙 건강체조 교실'을 운영한다.2011년부터 2년간 강변공원에서 참여자들의 큰 호응속에 운영해온 건강체조 교실을 지역 주민들의 요청에 따라 기존 강변공원 외에 지좌동 덕곡체육공원으로 확대 운영함으로써 지역내 보건서비스 불균형 해소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다. '신나는 웰빙 건강체조 교실'은 전문강사(임선애, 이지효) 지도아래 남녀노소 누구나 따라하기 쉬운 신체 부위별 스트레칭 및 유연성 증진 운동을 시작으로 댄스 스텝을 연결한 리드미컬한 움직임의 에어로빅 형태 운동, 근력강화 및 유산소 운동을 통한 신체 평형유지와 근육완화 운동까지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가족 또는 친구, 직장동료와 함께 참여하셔서, 신나게 운동하시고 규칙적인 신체활동 습관 형성을 통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기타 문의사항은 중앙보건지소 ☎ 429-3859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