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의장 송필각)에서는 도의회를 방문하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한눈에 알아보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 '만화로 보는 경상북도의회' 만화를 발행하여 제공하고 있어 초등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경상북도의회에서는 기존에는 서술식 ‘의회안내’ 책자를 방문객에게 제공했으나, 최근 초등학생들의 ‘1일 체험학습’이 매년 증가추세에 있고, 학생들에게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친구처럼 쉽고 재미있게 설명되어 있는 만화로 된 홍보책자의 필요성에 의해 이번에 발행하게 되었다.초등학생 1일 체험학습은 경북 도내 초등학교 4학년생을 대상으로 경상북도의회가 직접 일선 학교에 협조를 얻어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어, 지방의회의 이해의 폭을 점점 넓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초등학생 1일 체험학습은 지난해(2012년)는 12개시군 30개교 1,144명이 참여했으며, 올해(2013년)는 현재까지 12개시군 34개 초등학교 1,391명이 참가하고 있다.‘만화로 보는 경상북도의회’는 경상북도의회의 역사 및 역할과 기능, 의정활동 사항 등을 자세하게 알려주는 것 이외에 민주주의와 선거에 대한 내용을 게재하여 학습적인 면을 보완했으며, 어린이와 청소
(재)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이진관)에서는 그린경북실현과 녹색생활실천의 범도민적 확산을 위한 실천 인력 양성을 위한 '자연관찰지도자양성과정'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금번 자연관찰지도자교육은 연수원이 위치한 구미지역을 벗어나 최초로 도민들을 찾아가는 교육으로 경북북부지역 주민 100명을 대상으로 영주지역에서 4월 3일부터 시작하여 총 10회 40시간에 걸쳐 이루어진다.이번 교육은 지역 자연환경해설과 녹색생활실천법 등 지역 특성에 맞는 환경보전과 자연사랑 실천법 등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자연관찰지도자양성 교육은 환경체험활동 지도를 위한 분야별 체험교육 정예지도자 육성하기 위해 환경연수원 교수진과 환경관련 저명한 강사진을 초빙하여 교육이 이루어지며, 주요 프로그램은 저탄소·녹색성장 및 기후변화, 자연해설(식물,곤충,어류 등) 및 소백산 현장체험활동, 환경관련 기초이론 습득 및 환경해설 기법 등을 통한 환경보전의식 증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재)경상북도환경연수원 이진관 원장은 “도민들에게 균등한 교육을 제공 할 수 있도록 환경연수원이 직접 찾아가 교육을 실시하며, 경상북도의 녹색성장과 기후변화대응에 대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도민들의 의식녹색화
구미시에서 운영한 '새마을운동 국제화 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한 몽골국, 네팔국 정부기관 및 새마을관계자 25명이 4월 2일 의회를 방문했다.경운대에서 10일간의 교육을 수료하고 의회를 방문한 교육생들은 의회홍보 영상물을 시청하고, 임춘구 의장, 손홍섭 부의장, 김상조·강승수 의원 등 시의원들과 본회의장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제3회 김천자두꽃축제가 오는 4. 12 - 4. 13일 양일간에 걸쳐 농소면 이화만리권역(농소면 봉곡리외 5개 마을)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특히, 이번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 지정축제로서 마을주민이 기획하고 추진하는 마을축제로 도-농교류 활성화를 도모하고 폐교된 봉곡초교를 사용하는 등 농촌의 문화자원 적극 활용하여 농촌가치를 제고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전국 최고의 명성과 생산량을 자랑하는 김천자두를 소재로 4월중순경 만개하는 자두꽃 축제는 전국 유일의 봄꽃 축제다. 유건상 이화만리권역 축제추진위원장은 “자두꽃과 함께 지역민들과 행사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농촌문화체험은 물론 볼거리, 먹거리, 살거리로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하고자 자두꽃축제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영우 농축산과 농정담당은 “이번 농촌마을 축제는 도시민과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학습과 추억거리를 제공함은 물론 농촌주민들에게 축제를 통한 주민화합과 지역의 활력을 증진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 전국에 16개소가 농림축산식품부 마을축제에 신규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눈에 띄는 것은 체험 프로그램으로 자두꽃길 도보걷기, 경운기-자전거 타고 꽃길체험, 왜가리만들기, 두
김천 박보생 시장은 직지천변 가로수 벚나무 만개시기에 맞춰 시민과 함께 도민체전 성공기원 벚꽃길 걷기 및 식목기간 나무 나누어 주기행사를 오는 4월 5일(금) 19시~20시까지 추진할 계획이다.이날 행사는 김천시민의 마음을 담아 성공적인 도민체전을 기원하고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벚꽃길 시민 걷기 참석자에 대하여 라일락 묘목 3,000여본을 나눠주는 등 시민을 위한 녹색 행정으로 앞으로 축제의 장으로 계승해 나가고 있으며 올해 또한 4월 2일부터는 조각공원에서 강변공원간 2.1km 거리 벚나무 조명을 점등하여 강변축으로 벚꽃 장관을 야간에도 즐길 수 있도록 특화하여 김천시민이 타시군의 벚꽃행사장으로 가지 않고 우리시에서 야간 벚꽃 구경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4월 2일 영남정신요양원 2층 회의실에서 직원들의 안전과 요양 중인 환자들의 위급상황 발생시 안전을 위하여 직원들을 대상으로 기초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이번 순회교육은 산업체와 학교 등 18개소를 대상으로 응급상황 발생시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기본적인 응급처치교육과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에 대해 교육 할 계획이다.김용현 강사는 “응급환자 발생시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빠른 시간 내에 병원으로 후송 조치하는 것이며, 호흡이 없고 심장이 뛰지 않을 시에는 심폐소생술을 즉시 실시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박문식 김천시보건소장은 “이 교육은 응급환자 발생에 대한 대처능력을 향상시켜 시민들의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는데 목적이 있고 교육은 1회성에 그치지 말고 꾸준한 반복교육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구미김천지사(지사장 배해직)은 지난해 한반도를 강타한 태풍 산바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구미, 김천지역 농업기반시설물 복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구미·김천지사에서는 총 949백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구미시 선산읍 선산배수로외 14개지구 수해복구사업을 영농기 전 조기 준공을 위하여 공정관리에 힘쓰고 있다.이번 수해복구 사업이 준공되면 상습 재해위험 요인이 없어져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매년 여름철이면 반복되는 재해에도 한결 여유로워질 전망이다. 배해직 구미김천지사장은 "이번 재해복구를 통하여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시설물의 안전성 확보는 물론 재해예방 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공정 및 품질관리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공공기관 지방이전을 조기에 실현, 성공적인 혁신도시 건설을 도모하기 위해 미착공 이전공공기관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과 농림축산검역본부를 지난 4월 1일 방문했다.이날 이전기관 방문은 박보생 김천시장과 김중기 범시민공공기관유치위원장은 김천혁신도시로 이전하는 미착공 공공기관에 조기착공과 전반적인 이전계획을 협의하는 등 성공적인 혁신도시건설을 위해 노력했다.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사장 이충호)은 2012년 4월 20일 건축허가를 하였지만 청사건립 비용을 마련키 위해 유휴부동산 매각 중이나, 부동산 경기침체 등 여건이 여의치 않아 착공을 못하고 있는 실정으로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조기 착공 및 건축공정을 앞당기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용호)는 2011년 기관통합(舊수의과학검역원, 식물검역원) 이후 청사 설계 재추진으로 착공시기가 늦어졌으나, 금년에는 청사 설계 마무리 시점에서 정부조직개편 등과 맞물려 이전계획 변경에 어려움이 많음을 토로했다. 하지만 청사설계가 마무리 되는 즉시 착공, 공기단축 등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조속한 이전을 밝혔다.박보생 김천시장과 김중기 범시민공공기관유치위원장은 혁신도시가 지역에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제51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40여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4월 1일 3차 준비상황 보고회를 가지고 대회준비상황을 점검했다.이날 보고회는 유관기관과 시청 실시부서 및 읍면동장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도민체전 추진기획단의 종합보고와 각 부서별로 그동안의 추진실적과 앞으로의 계획을 보고하고 문제점과 대책을 점검하는 자리가 되었다.김천시는 그간 대회준비를 위해 전국에서 손꼽히는 종합스포츠타운 시설을 보강하고 10개소의 학교체육시설을 개·보수하는 등 최고수준의 경기여건을 제공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경기운영요원과 1,000명의 자원봉사자 모집을 완료하여 대회운영에도 차질없는 준비를 하고 있다.대회의 꽃인 개회식은 김천의 역사와 미래비전을 형상화 한 “세상을 휘감는 금빛 울림”이라는 주제로 전통과 현대가 조화된 감동있는 내용으로 계획하고 있다. 성화는 159명의 봉송주자를 선발하여 독도와 경주 토함산, 김천 황악산 등 3개소에서 채화, 시내 읍면동 3개노선 169.8km를 선박, 자전거, 승마, 휠체어 봉송 등 테마별로 다양한 시민의 참여로 봉송할 예정이다. 숙박은 관내 숙박시설과 인근 시의 협조로 12,000명의 임원·선수단에 대한 배정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매년 봄마다 벚나무에 조명을 설치, 야간에도 벚꽃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직지사 공용주차장에서 대항면사무소 까지 도로변 벚나무에 야간조명등을 설치했다.직지천 벚꽃조명 점등 및 건강걷기대회와의 행사중복을 피하고자 점등식 행사를 취소하고 예산은 일자리늘리기 사업에 투자하였으며, 개화기에 맞추어 점등할 예정이다. 특히, 야간에 가족과 함께 직지문화공원을 찾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추억을 제공하여 외지인들에게 김천의 브랜드 가치상승과 김천의 관광명소로의 이미지를 더 높일 것 이라고 김천시 관계자는 말했다.박보생 김천시장은 “천년고찰 직지사를 중심으로 직지문화공원, 하야로비공원 조성, 친환경 생태 공원조성 등 관광자원을 지속적으로 개발해서 김천을 찾고싶은 도시, 머무르고 싶은 도시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황금동 공원경로당 준공식을 4월 2일 황금동 75-35번지 공원경로당 앞에서 개최했다.공원경로당은 황금동 학사대지구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에 경로당 건물이 편입 철거됨에 따라 경로당 이전 신축사업으로 2012년 9월부터 2013년 3월까지 부지구입 5,000만원과 건축 1억1,000만원의 지원 및 주민 자부담 500만원을 들여 89㎡(27평) 콘크리트 단층건물로 튼튼하고 아름답게 건립되었다.이날 준공식행사에는 노인회원등 2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한가운데 장춘희 추진위원장의 경로당 건립 경과보고, 김종원 노인회 총무가 장춘희 건립추진위원장에게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담은 공로패를 전달하고 인사말을 하였다.박보생 시장은 “그동안 경로당이 없어 어르신들이 많은 불편을 겪었으나 이번 경로당 건립으로 편안한 공간에서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며 시에서는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위해서 경로당 운영비, 냉난방비, 양곡비 지원 등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준공식에는 양금동 통장협의회(회장 강종석)에서 참석하신 어르신들과 내빈들을 위해
- 지난 5년간 7배 이상 증가, 2012년 158만명 다녀가 - 2013년 200만명 목표, 일자리와 농외소득 창출 두 마리 토끼 잡는다 경상북도는 2013년 ‘농촌체험 관광객 200만 시대’를 목표로 농촌관광 인프라 조성, 콘텐츠 개발 등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2003년 9%대에 머물러 있던 도시민의 농촌관광 비중이 2012년 24%를 넘을 만큼 농촌관광이 관광산업의 한 형태로 성숙기(출처 :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들어섰고지역 농촌관광 추이 또한 미국, 유럽발 경기불황, 내수침체 및 구제역 사태 등에도 불구하고 2011년에 이어 2012년에도 15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다녀가는 등 최근 5년 사이 지역을 방문한 농촌체험 관광객이 7배 이상 늘어났다.마을소득액 또한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농촌관광을 기폭제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농외소득을 증대시켜 침체된 농촌사회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는 복안이다. 이를 위해 경북도에서는 지속가능한 농촌체험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하여 농어촌체험마을 신규조성 3개소 및 리모델링 6개소에 약 13억원을 투입한다.또한, ‘농촌체험마을 사무장 채용지원사업’에 약 6억원을 지원하여 일자리 45개 창출과 더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