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수륜초등학교(교장 이양호)는 수륜면의 토요 방과후학교의 거점 학교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수륜초는 초등학교 학생(55명)을 포함하여 수륜 중학교 학생(16명)들과 지역 주민(7명) 그리고 본교 교직원(12명)등 총 89명의 수륜 교육 공동체가 참여하여 지역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수륜초의 토요 방과후학교는 문화 소외 지역이 농촌 지역의 학생과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적 소양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의 능력과 특기를 신장 시키기 위하여, 음악영역 프로그램으로 플릇, 기타, 오카리나, 하모니카, 바이올린, 드럼, 색소폰(트럼펫), 가야금 등 8개를, 미술 영역으로 한지공예 프로그램, 체육영역으로 운동 교실로 총 10개의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운영방법으로는 A, B 반으로 나누어 학생들이 1일 2개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수강에 필요한 악기를 전량 구입하였으며 학생들의 원활한 통학을 위하여 토요일에도 학교 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수륜초는 2012학년도에 이어 전교생뿐만 아니라 희망하는 학부모와 교직원들도 같이 참여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부터는 희망하는 중학교 학생들까지 수용하여 수륜면의 토요 방과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재상)에서는 4. 5(금), 4. 8(월) 이틀간 구미 하이테크밸리 조성지구(산동면 일원)와 원익QNC 세라믹사업부(황상동) 현장을 방문하여 관계자들로부터 현황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4월 5일 구미 하이테크밸리 조성지를 둘러본 산업건설위원들은, 구미 4단지 산업용지 공급마무리에 따른 신규 수요에 적극 대처하고, 첨단 전자․정보산업의 메카로서 산업기반을 구축, 산업단지 조기 활성화를 위해 조속한 산업용지의 조성이 필요하다며, 조기예산확보와 산업용지 분양가를 저렴하게 기업에 공급되도록 건의하고, 다가오는 우수기 재해예방과 보상민원 적극해결 및 조성공사의 견실 시공을 당부하였다.4월 8일 유해화학물질 취급 기업체인 원익QNC 세라믹사업부(대표 박근원)를 방문, 최근 자주 발생하고 있는 각종 유독물 취급부주의 사고에 대해, 철저한 예방관리를 기하고 있는 기업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유해물질 취급 제조업체의 저장시설 신규설치 및 교체시, 우리시 융자지원사업(최대 3억~5억원) 이자보전(2.5%, 3년간) 지원 시책을 홍보하였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올해 1월 발령받은 신규직원 18명(멘티)과 6~7급 공무원으로 구성된 선배공무원 18명(멘토)이 한자리에 모여 ‘멘토-멘티 역량개발 교육’을 4월 8일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2012년 하반기부터 김천시가 운영중인 신규공무원 멘토링 제도 운영의 일환으로 직원 상호간 친밀감 형성과 직무분야 정보 공유를 통한 효율적인 멘토링 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멘토링 전문강사를 초청, 멘토-멘티의 성공적인 역할과 친밀과 형성 및 신뢰성 조성 게임 등 교육을 통해 한결 친해지는 계기가 됐다.특히, 대부분이 타지역 출신인 신규공무원들이 김천에 애향심 고취와 지역 현황 이해를 위해 김천문화원 송기동 사무국장의 김천 역사와 문화의 이해에 대한 특강도 가졌다.박보생 김천시장은 “선배공무원들이 김천 미래의 초석이 될 신규공무원들이 조직 적응 및 업무 배양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 달라”며, 멘토-멘티 상호 신뢰와 존경으로 멘토링 제도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시 관계자는 신규 임용자의 공직생활 적응과 타 지역 출신들의 조기 정착을 위해 부모님 초청 간담회, 주요 시정 현장 견학, 신규공무원 멘토링 제도 등 각종 시책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 신규공무원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4월 8일(월) 노인두(61세) 농촌지도자 김천시 연합회장을 명예시장으로 위촉, 시정운영 체험을 하도록 했다.노인두 일일명예시장은 이날 오전 8시 40분 집무실에서 박보생 시장으로부터 직접 위촉패를 수여받고 시정 전반에 대해 설명을 들은 뒤 본격적인 체험에 들어갔다. 9시에는 칠곡군 지천면으로 영어체험학습을 떠나는 학생들을 격려하고 이어 9시30분 시정현장견학을 떠나는 대항면 노인회 회원들을 배웅했다.노 명예시장은 “고향 노인어르신들이 매년 타 시군으로 여행을 가는 대신에 올해는 우리시의 발전상과 변화하는 모습을 견학하기 위해 떠나시는 모습을 보고 역시 어르신들이 대단하시다는걸 느낀다. 우리고향의 모습을 먼저 알고 그 변화되는 모습들을 가슴에 담아 두시려는 어르신들의 마음이 참 고맙다. 나부터 시정에 대하여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겠다. 시간을 내어 우리시의 변화되는 모습들을 찾아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10시10분 대덕연화1리 노인회장외 주민들의 면담부터 쉴 틈 없이 시장실을 찾아오는 시민들의 면담자리에 참석하며, 시장이라는 자리가 참 어렵고 힘든 자리라는 것을 느낀다며 부지런함 만으로는 이겨 낼 수 없는 막중한 자리란 걸 새삼 느
경상북도는 하수처리장 확충사업과 하수관거 정비사업,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설치 등 7,540억원(국비 5,137, 지방비 2,403) 규모의 ’14년도 하수도분야 국비예산을 환경부에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예산 4,848억원(국비 3,317, 지방비 1,531) 보다 약 56% 정도 증액된 것이다.○ 주요 사업은 ∙ 하수처리장 확충 등 108개소 3,251억원∙ 하수관거정비 46개소 2,266억원∙ 하수처리수 재이용사업 3개소 761억원∙ 하수관거 등 융자원리금상환 31개소 1,044개소∙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설치 5개소 218개소내년도 주요사업별 내용으로는 하수처리장 신설과 증설, 개선 등 확충사업에 포항시 등 24개소 1,756억원, 농어촌 등 소규모마을하수처리시설 정비사업에 김천시 등 72개소 1,488억원, 개인하수처리시설 설치지원에 안동시 등 12개소 7억원 등 108개소 3,251억원을, 하수관거 정비사업에 경주시 등 46개소 2,266억원, 하수처리수 재이용사업에 구미시 등 3개소 761억원, 하수관거 등 융자원리금 상환에 영주시 등 31개소 1,044억원, 가축분뇨 공공처리 시설 설치사업에 상주시 등 5개소 218억원 등 총 사업비 7,54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출산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출산친화적인 환경조성을 위한 육아용품 알뜰 나눔 장터가 4월13일(토)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조각공원 앞 잔디밭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김천시와 수다쟁이 김천맘 카페가 운영하는 것으로 육아에 따른 경제적 부담도 경감하고 정도 나누면서 출산장려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단체와 기업체 등 각계 각층의 참여를 통한 출산 친화적 환경과 주민들의 동참 분위기 조성을 위한 것이다. 육아용품 알뜰 나눔 장터는 학생, 주부 등 시민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출산, 육아용품 등 중고물품 교환 및 기증, 먼지 쌓인 가방 등 지구촌아이들에게 보내기 글로벌 행사, 김천이마트에서 제공하는 바자행사, 육아정보 나눔의 장 마련 및 출산장려 홍보를 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기증품은 당일 현장에서 접수를 받고 판매자는 인터넷 수다쟁이 김천맘 카페홈페이지(http://www.cafe.com/momkimcheon)에서 접수를 받고 있다. 미리 등록하지 않아도 당일에도 판매자 접수를 받고 있으므로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하고 또한 이 행사가 시민들의 출산장려 인식을 결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출산 친화적 환경조성에 대한 많은 관심과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정의 최우선 현안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어모면 일대 4,959천㎡(150만평)산업단지 조성사업 중 1단계 805천㎡(25만평)완공에 이어, 2단계 1,424천㎡(43만평)에 대한 산업단지 조성사업 기공식을 오는 4월 15일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이철우 국회의원 및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모면 남산리 현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기공식과 함께 본격적으로 공사가 시작되는 2단계 일반산업단지는 총 1,98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2015년 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이 되며 유치업종은 기 조성한 1단계 산업단지와 연계되는 금속가공제품,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전자부품, 비금속광물제품 등이다. 이번 산업단지 조성공사는 조달청 입찰에서 남광건설(주)과 기봉건설(주)컨소시엄 업체가 시공업체로 결정이 되었으며, 이로 인한 지역 내 건설경기의 활성화에도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김천일반산업단지 2단계의 가장 큰 메리트는 기존 공단 내 완벽하게 갖춰진 하·폐수 처리시설과 낙동강에서 인입되는 풍부한 공업용수,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한 전용변전소건립 등 입주 업체에게 필요한
관내 10개 지역농협이 공동출자한 농산물유통전문조합 “김천시 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김성수)”이 지난 3일 농협중앙회 김천시지부 3층에 사무실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이날 개소식에는 박보생 김천시장과 이석하 농협시지부장 그리고 관내 지역 조합장을 비롯, 이석기 전국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도 참석, 현판식을 가지고 김천조공의 힘찬 출발을 축하했다. 김천시 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은 지역농산물의 규모화 및 조직화를 도모하고 농산물 출하창구의 단일화를 통해 시장교섭력을 강화해 2015년까지 매출액 5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통합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김성수 조공대표는 “포도, 자두, 사과 등 3개 품목을 육성작목으로 선정하고 품목별 조직을 통합·육성, 엄격한 품질관리로 김천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여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김천시(시장 박보생)도 김천조공의 원활한 정착과 김천과수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부터 3년 동안 12억원을 투자, “과실브랜드육성사업”을 지원함으로써 포도·자두·사과 3개 품목에 대한 통합브랜드 및 포장재 개발, 생산농가 조직화(공선회 육성), 홍보 및 마케팅 활동 등을 통해 김천농산물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산불발생 최대 취약시기인 청명·한식을 맞아 대항면 직지문화공원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관계 공무원을 비롯, 김천시 재난안전네트워크 단체((사)안실련, 김천시 해병전우회, 모범운전자연합회 김천시지부, 산악구조대, 명예119구조대 등) 등 40여명이 참석하여 홍보 리플릿을 입산객들에게 나눠주며 산불예방을 위해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김천시는 다가오는 도민체전 개최 등 부산한 틈을 타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산불발생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단 한건의 산불도 허용치 않겠다는 자세로 공무원들의 주말 비상근무 실시 등 산불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방침이다.
한국농어촌공사 구미·김천지사(지사장 배해직)는 3일 구미시 옥성면 농소리에서 지역주민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농업인의 의견청취 및 농지은행사업 홍보를 위하여 '찾아가는 고객센터'를 운영하였다.농어촌의 고령화 추세에 따라 고객을 직접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2013년 영농대비 농업인의 영농불편 해소를 위한 의견수렴 및 고객의 소리를 먼저 듣기 위하여 이번 '찾아가는 고객센터'가 추진되었다.이날 한국농어촌공사는 농업인의 각각의 농업경영설계 및 노후대책 마련을 위해 개별적인 상담을 실시했으며, 이중에서도 특히 농지연금사업과 농가경영회생사업에 대한 관심도가 높았다. 배해직 구미·김천지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고객센터'를 실시하여 공사의 대표브랜드인 농지은행사업의 인지도를 제고하고, 농촌복지를 지향하는 정부정책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농촌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농가 소득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Korea 실크로드 프로젝트’ 일환으로 지난 3월 21일 경주에서 ‘대한민국 경상북도 실크로드 탐험대’가 출정한 이후 15일 간의 국내 및 중국탐험을 마치고 4월 4일(목) 서안성 북문에 도착했다고 밝혔다.“Korea 실크로드 프로젝트”는 한국문화의 모태인 신라문화의 학술적 재조명, 역사화(기록), 범국민 참여,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한국실크로드학을 정립하고 신라마케팅과 新한류문화 창조로 글로벌 대한민국과 경상북도의 브랜드 파워를 더 높이고 신정부의 문화융성 시대를 앞당기는 융합 프로젝트이다.이 프로젝트의 서막을 여는 “KOREA 실크로드 탐험대”는 지난 3월 21일 경주에서 출정식을 시작으로 60일 간의 실크로드 대장정에 들어갔다.천년 전 “금빛 찬란했던 도성” 금성(金城)에서 출발하여 선조들이 갔던 그 길을 탐험하고, 흔적을 찾아 그 길 위에 새로운 역사를 기록하는 사업이다.신라 고승 혜초가 한반도 최초 세계인으로 신라인의 다양성, 개방성을 표방하는 역사적인 인물로 오늘날 세계사에 한국을 대표하고, 한류의 밑거름이 되었듯이, “KOREA 실크로드 탐험대”는 경주에서 출발하여 국내 실크로드 유적과 선조들의 흔적을 탐험하고 3월 24일 평택항에
경상북도소방학교는 4월 4일(목) 임동초등학교와 '119어린이안전리더 양성'과정 운영을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 소방학교는 새정부 “국민행복 안전정책” 구현에 부합하는 체험중심 맞춤형 조기안전교육의 필요성에 따라, 임동초등학교 5·6학년(총 13명)을 대상으로 2013년 4월 12일부터 11월 1일까지 총 14회 40시간(월 2회/금요일 2시간)을 교육지원키로 했다. 이번 교육은 전국 최초로 시행되는 이론강의와 실습수업을 겸한 단계별 심화교육 프로그램으로 총 3개 테마(10개 교과목), 실기평가 및 현장체험 등으로 구성하여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 대처에 필요한 실무위주의 지식·기술 전달을 목적으로 한다.임동초등학교 '119어린이안전리더 양성과정'은 3개 분야 10개 교육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데 주요 교육내용으로는첫째, '화재예방분야'로 ①소방업무 소개 ②화재의 이해 ③화재의 종류와 예방 ④소방시설사용법과 대피요령 교육을 통해 화재발생시 초기 대응능력을 습득하며, 둘째, '생활안전분야'로 ⑤수난안전 ⑥산악안전 수업을 통하여 체력과 담력증진을 통한 위기상황 탈출능력을 배양하고셋째, '119응급처치분야'로 ⑦심폐소생술 ⑧자동제세동기 사용법 ⑨생활속의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