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재상)에서는 7. 9(화) 초곡 소하천 정비 현장을 방문하여 관계자들로부터 현황을 청취하고, 격려하였다.초곡 소하천은 소방방재청이 주관하는 전국 58개 소하천 중, 2013년 아름다운 소하천 가꾸기 공모전에서 소하천 본연의 아름다운 모습을 살리고 자연환경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지역특색에 맞는 정비 사업을 추진하였다는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하였다.산업건설위원들은 자연친화적인 사업과 지역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수변공간을 최대한 확보해 앞으로 지역 주민의 휴식처로 제공될 수 있도록 계속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며, 우수기 재해안전 및 지속적인 하천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지역주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언론으로 거듭나길 바랍니다.성하의 계절 7월에 지역발전과 올바른 언론문화를 이끌어가고 있는 구미일보 창간 6주년을 태백시민여러분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그동안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해 오신 이 송희 발행인을 비롯한 구미일보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구미일보는 6년의 축적된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주민들의 알권리를 충족하고 올바른 비평을 통해, 시민들의 입장에서 세상의 변화를 바라보고 사회적 약자 편에서 언론의 책임을 생각하는 지역사회의 구심체 역할을 해왔습니다.뿐만 아니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하나로 이끌어 내며 상식과 정의를 바로 세우는 역할에 최선을 다해 왔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지금 태백시는 인간중심 자연중심, 산소도시 태백을 만들기 위해 풍부한 석탄자원을 바탕으로 석탄활용 첨단에너지 클러스터를 조성하여 지역경제 발전을 선도하기 위한 힘찬 시동을 걸었습니다. 또한 일자리창출로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조기집행으로 도내 2위의 실적을 거양하는 한편, 시민들의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생활행정을 최우선으로 추진하며, 권역별 지역개발사업을 적극
구미시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함께할 구미의 대표일간지 구미일보가 벌써 창간 6주년을 맞이하게 되어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6년의 시간 동안 구미의 눈과 귀가 되어 온 구미일보는 계층간의 삶을 심층적인 보도로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모습들을 잘 담아내었으며, 상, 하, 수직, 수평 관계의 원만한 견인차 역할을 해 오는데 바른 언론의 길을 걸어왔다고 자부합니다.또한, 아름답고 건강한 구미를 만들어 가는데 끊임없는 계도역할의 기수로써 남다른 열정과 추진력을 보여 주었습니다. 구미지역 특유의 정확한 색깔로 시민의 대변자로서 건강한 구미, 행복한 구미를 실현하는데 주도적인 계몽운동을 펼쳐 왔습니다.나아가 구미일보가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정론신문의 올바른 보도를 통해 진실을 알리는데 일신하여 시민들의 억울함을 일소시키는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드립니다. 끝으로, 구미일보 창간 여섯돌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지역의 대표 언론으로 늘 희망을 심어가는 신문사가 되기를 기원드리겠습니다.고맙습니다.대한민국 대표 캘리작가 석산 진성영2013. 7. 8.
윤종호 구미시의원은 (사)한국융합학회 주최로 지난 7월 3~6일 4일 동안 개최된 국제학술대회(ICCT2013, Chiang Mai, Thailand)에서 Best Paper Award[제목: Drivers of Purchase Intention for Fakes between Brand Image and Product Similarity]를 수상했다. 이번 논문은 최근 모조품(일명 짝퉁)의 범람으로 진품 생산자 및 관련 업자의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시점에서 소비자의 모조품 구매요인을 살펴봄으로서 이에 대한 대책 방안을 수립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되었다. 특히 이번 논문이 주는 시사점은 모조품의 구매요인을 원 제품의 브랜드 이미지와 제품(품질, 기능, 외관)의 유사성 측면에서 살펴보고, 체면을 중시하는 동양적 사고(한국과 중국 소비자 대상)에서는 브랜드 이미지가 더 큰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는데 있다. 윤의원은 이와 같은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서양적 사고(미국이나 유럽소비자 대상)에서는 어떠한 결과를 가져오는 지에 대한 확장된 논문을 기획하고 있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윤의원은 지난해에도 (사)한국디지털정책학회에서 주최한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
구미일보의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6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한결같이 구미시민·경북도민과 함께 하며 지역 언론의 사명을 다하고 계신 이송희 대표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인터넷신문으로써 시민 상호 간 쉽게 정보를 공유하고 의견을 자유롭게 나눌 수 있는 언론 공간을 만들어 주셨기에, 구미일보의 6년의 역사는 더욱 빛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특히 곳곳을 누비고 다니는 기자님들의 땀과 열린 귀는 구미일보의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열정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대안을 제시하고 부정부패를 감시하며 불의에 굴하지 않는 정론직필의 길을 걸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저는 구미일보가 지나온 5년보다 앞으로의 5년, 나아가 10년, 20년 더욱 발전하고, 구미의 발전을 위해 이바지 해주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아울러 변함없이 구미시민과 경북도민을 대변하고, 구미와 경북도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다해 더 큰 사랑과 신뢰를 받는 정론지로 우뚝 솟아오를 것을 기대해마지 않습니다.저 역시 구미시민의 한 사람으로써 구미의 발전과 시민들의 권익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무엇보다 현안에 대한 신속하고 다양한 여론을 한꺼번에 읽을
구미의 충실한 대변지이자 정론지로 시민들의 아낌없는 사랑을 받아온 구미일보가 창간 여섯 돌을 맞이하게 된 것을 구미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그 동안 구미일보는 우리의 이웃이 살아가는 모습과 구미시의 현 주소를 담아내고, 시민의 생각을 올바르게 대변해 왔습니다.또한 건강한 구미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에게 세상을 보는 눈을 일깨워주고, 지역의 언론사로서 생생한 현안을 전달하며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앞으로도 구미일보가 건전한 신문, 정직한 신문으로 올바른 논평을 통해 진실을 알리는데 왜곡됨이 없고,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용기와 희망을 전하는 지역봉사자로의 역할을 충분히 소화해 주시길 바랍니다. 나아가 독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지역 정보의 중심축이 될 수 있도록 정진해 주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다시 한번 구미일보 창간 6주년을 축하드리며 지역의 정론직필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여 독자들로부터 사랑받는 대표적인 언론으로 성장해 나가기를 기원 드립니다.감사합니다.2013. 7. 1.
- 심학봉 의원, “국민을 대표하는 ‘1인 입법기관’으로써 국정운영과 국민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양질의 법안 만들기 등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겠다”새누리당 심학봉 의원(경북 구미시(갑)·산업통상자원위원회)이 대표발의한 개정안 2건-'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일부개정법률안, '에너지이용 합리화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5일 개최된 제316회 국회(임시회) 제8차 본회의에서 통과되었다.심학봉 의원이 대표발의한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수도권 공장신설 제한규정에 ‘제조시설 설치에 따른 공장설립’을 포함시킴으로써 대기업의 수도권 공장건설을 규제하고 있는 입법취지를 실현하고자 하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심 의원은 “지금까지 입법 미비 상황으로 공장으로 이미 용도변경이 완료된 건축물에 대한 대기업의 공장(제조시설) 설치가 손쉬웠다. 이는 대기업의 공장 신·증설을 제한하는 수도권 규제 입법취지를 훼손하고 기업들의 비수도권 이탈 현상을 야기했다”고 지적하면서, “대기업 공장의 수도권 진입을 제재하는 법적 장치가 마련됨에 따라, 비수도권 지방경제 살리기도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또한 '에너지이용 합리화법'
구미시의회(의장 임춘구)는 6월 17일 제17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13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각종 안건을 처리하고 11일간의 일정을 마무리 했다.이번 회기 중 의결된 추가경정 예산규모는 당초예산 대비 165,400백만원(15.80%) 증액된 1조 2,124억원으로 일반회계에서 202,500천원을 삭감하여 예비비로 조정하고, 구미시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1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구미시의회(의장 임춘구)는 6월 7일 제178회 임시회 제1차 본회를 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등을 처리했다. 이번 임시회 기간 중 활동하게 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강승수 의원, 부위원장 김성현 의원 등 총 11명의 위원이 선임되었다.금회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는 당초예산 대비1,654억원(15.8%)이 증액된 1조 2,124억원이며, 이중 일반회계는 8,794억원, 특별회계는 3,330억으로 편성되었다.심사일정은 11일부터 2일간 해당 상임위원회 예비심사와 13일부터 4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친 후,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한다. 강승수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이번 추경은 2012년도 순세계 잉여금 정리, 지방교부세, 재정보전금 정산 등 한정된 재원으로 편성된 예산인 만큼 불요불급한 경비는 과감히 삭감하고, 사업의 시급성, 효율성을 중심으로 낭비, 사장되는 예산이 없이 적재적소에 배분되도록 최선을 다해 심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장영석(구미시4) 도의원은 6월10일 제263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 대책과 도내 베이비붐 세대 일자리 대책, 학생비만 관리실태 및 감소대책 등에 대하여 심도 있게 질의하였다.전통시장 활성화 대책과 관련하여 2013년 5월 현재, 도내 대형마트 및 백화점 등을 포함한 대규모 점포는 총 31개에 달하고, 특히 SSM은 모두 46개소로 2012년 이후 5개소나 더 늘어났으며 도내 대형소매점 판매액이 2009년 1조 2,710억원에서 2012년 1조 5,239억원으로 19.9% 증가한 반면에 도내 전통시장 매출액은 오히려 감소하는 실정으로 도내 유통구조의 변화에 따른 적극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하였다.또한 시설현대화사업 자부담비율이 0%인 사업이 26건으로 전체의 92.9%를 차지하고 있어 경북도의 전통시장 활성화사업은 눈에 보이는 외형적 시설사업 위주로만 추진되고 있는 만큼 유통시장의 다양한 변화와 발 맞추어 정확한 정보와 경영노하우의 다각적인 지원정책이 요구 될 것이라고 주장하였다.도내 베이비붐 세대 일자리 대책과 관련하여 베이비붐 세대는 경북도의 경우 39만 9천명으로 도내 인구의 14.8%에 달하고 있으며 이들
구미시의회(의장 임춘구)는 의원들의 의정역량 강화와 안보의식 제고를 위하여 6.3 ~ 6.5(2박3일)까지 경기도 파주일원에서 '2013년도 의원 특별연수'에 들어갔다.이번 연수에는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 주관으로 선거법에 대한 안병도(전 중앙선관위 상임선거위원) 강사의 특강이 있었으며, 이어서 해병 2사단, 임진각, 제3 땅굴 등 안보현장과 LG 디스플레이 파주공장을 방문 지역특성화 사업현장을 시찰하고, 마지막 날에는 의정 역량강화를 위한 분임토의 시간을 가지고 일정을 마무리 한다. 구미시의회 임춘구 의장은 "국내연수를 통해 의원들 간 화합 도모와 의정역량 강화로 우리시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남북관계 경색 국면이 지속되고 있는 때에 국가 안보 의식을 고취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연수일정을 수립했다"고 말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완영 의원(새누리당, 경북 고령·성주·칠곡)이 6월3일(월) 새누리당 원내부대표에 취임했다. 지난달 5월 23일 당 원내부대표에 내정됐던 이 의원은 이날 새누리당 정책의원총회에서 임명이 추인됐다. ‘원칙있는 일꾼’이완영 의원이 최경환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한 새누리당 원내대표단에 참여하면서 당의 정책추진에 가속도가 붙게 됐다. 이 의원은 행시출신으로 30여년간 노동분야 공직에 근무한 정통관료출신으로 국회의 새누리당 수석전문위원으로 19대 총선공약의 입안을 주도했고, 19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이후에는 18대 대선공약 및 박근혜정부의 국정과제를 선정하는데도 핵심적인 역할을 한 바 있다. 이 의원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지방재정특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재정개혁특별위원회 등 4개 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중요한 정책현안들을 꼼꼼히 챙겨왔다. 이 의원은 입법활동에도 적극 나서 ‘고령자고용촉진특별법’을 대표발의하여 국회를 통과시킴으로써 근로자들의 숙원이었던‘정년 60세 연장’을 실현시켜 산업사에 큰 획을 그엇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밖에도 19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최초 제정법인 ‘국립생태원법’을 대표발의하여 국회를 통과시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