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42만 구미시민 여러분!새로운 희망과 도약의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를 맞아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고 축복받는 한 해가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지난해 구미시의회는 시민의 뜻을 대변하면서 서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의정역량을 결집하였으며 또한, 시정이 올바르게 나아갈 수 있도록 소통의회, 정책의회, 상생의회로 구미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해 왔습니다.특히, 현장의정 활동에서 수렴한 시민들의 의견이 의정에 반영되도록 힘써 왔으며, 유해화학물질 사고의 재발 방지 등 지역현안에 적극 대응하고 5공단 조성과 각종 투자유치를 통한 미래 신성장 기반을 다지기 위하여 집행부와 상호 협력하는 상생의정을 펼쳐 왔습니다.올해는 제6대 구미시의회가 의정활동을 마무리 하는 해로서 남은 임기동안 초심으로 돌아가 시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면서 민주의정 구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습니다.또한 구미가 세계적인 명품도시, 꿈과 희망이 이루어지는 행복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생산적이고 창조적인 의정활동으로 보다 성숙한 지방자치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시민여러분들께서도 우리 시의회가 더 큰 발전을 이룩할 수 있도록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성원해
존경하는 구미시민 여러분!갑오년 청마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도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돌이켜보면 작년 계사년 한해는 경제적으로, 정치적으로 어려움이 참 많은 한해였습니다. 박근혜 대통령께서 국민행복시대를 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만큼 우리 구미시민 모두 힘을 함께 모았으면 좋겠습니다. 새해에는 우리 구미시민 여러분께서 소망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저 역시 새로운 각오로 구미 발전과 나라 발전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구미시민 여러분! 2014년은 말 중에서 가장 진취적이고 활발하다는 청마의 해라고 합니다. 청마의 기운을 받아 구미시민 모두 힘찬 도약과 함께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감사합니다.
다사다난했던 계사년 한해를 보내고, 희망찬 갑오년 청마의 해를 맞이하였습니다.상공인과 시민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지난해는 국내적으로는 신정부 출범과 정부재정지출 확대, 북한리스크 고조, 전력난, 통상임금문제와 더불어 세계적으로는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와 일본의 엔저, 유로존의 재정위기 진정과 경기침체 지속, 중국의 성장세 둔화 등 호재와 악재가 상존하는 한해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지난해 우리 구미지역은 수출목표치인 360억불을 초과 달성하였고, 고용인원은 9만4천명을 돌파하여 공단 조성 이래 사상최대치를 기록하였습니다.구미공단 조성초기 1970년도에 8백만불 수출실적이 2013년말 수출 360억불과 비교하면 4,500배라는 엄청난 기록을 세웠습니다.대내외적 어려움이 많았지만 구미공단은 선전을 넘어 괄목상대할 만한 기술과 품질, 그리고 의료기기, 광학, 태양광, 신소재 등 새로운 산업에 대한 적극적 투자로 세계시장을 평정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2014년 OECD 경제전망에 따르면 올해는 세계각국 금융환경의 개선, 시장 우호적인 통화정책 및 재정건전화 진전 등으로 글로벌 경제의 성장세가 점진적으로 강화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동해의 일출과 더불어 희망찬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웃음이 가득하고 소망하시는 모든 꿈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2013년은 그 어느 때보다 숨 가쁘게 달려온 격동의 시간이었습니다.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 코리아 실크로드 프로젝트 성공 개최, 5조1천억원 투자유치, 대외수출 3년 연속 500억불․무역흑자 360억불 달성, 사통팔달 광역 SOC망 구축, 새마을세계화, 경북정체성 확립 등은 대내외적인 어려움 속에서 이루어낸 값진 성과입니다. 이 모든 것은 도민 여러분께서 삶의 현장에서 묵묵히 땀 흘리며 경북발전을 지켜주신 사랑과 배려 덕분이었습니다. 참으로 고맙고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2014년은 경상도가 개도 700년이 되는 역사적인 해입니다. 경북의 자존과 미래를 확인받는 한 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주민 맞춤형 복지에 주력하여 도민이 희망을 갖고 행복을 느낄 수 있게 하겠습니다. 경북백년대계인 도청이전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고, 동해안 바다시대를 열겠습니다. 전통문화의 활용과 산업화로 문화융성을 선도하고, 기존산업에 첨단기술을 융합하여 창조산업을 견인해 가겠습니다. 특히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민선 5기를 마무리하기 위해 숨 가쁘게 달려왔던 계사년 한 해가 희망과 아쉬움을 뒤로한 채 조용히 마무리 되고 있습니다.모든 일이 그렇습니다만, 시작과 끝이라는 명제는 항상 우리에게 새로운 다짐과 희망의 각오를 줍니다. 그래서 매년 이맘때면 한 해를 보내는 아쉬움과 또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할 준비로 조금은 분주합니다.시민여러분, 한 해 동안 녹녹치 않았던 가정과 지역경제 상황으로 애 많이 쓰셨습니다. 이렇게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태백시 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하여 주신 여러분들의 노고와 고단함에 존경을 표하며 머리 숙여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사랑하는 시민여러분!태백시는 올 계사년을 시작하며 ‘유지경성(有志竟成)’의 뜻을 밝힌 것처럼 굳건한 뜻이 있으면 반드시 이루어 낼 수 있다는 신념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진정성을 가지고 모든 열정을 쏟았습니다.새로운 정부 출범과 함께 원칙과 질서 있는 태백시, 시민에게는 겸손한 자세로 무한 봉사하는 생활행정 구축, 대외적으로는 강력한 태백을 만들기 위해 튼튼한 기초를 세우고자 혼신의 노력을 다했습니다. 또한 우리지역의 현안을 조기에 매듭하고, 견고한 태백의 성(城)을 만들기 위해 시민 사회단체와
김용창구미상공회의소 회장은 1952년 구미 해평에서 태어나 해평중학교, 대구농림고등학교, 경운대 의료경영학과, 안동대학교 행정경영대학원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으며, 2001년 구미산업단지 중소기업인협의회장을 거쳐 현재 (주)신창메디컬 대표이사, 경상북도상공회의소협의 회장,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다.김용창회장이 1998년 설립한 (주)신창메티컬은 의료기기 제조업체로 설립이래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2006년 미주지역 해외지사 설립, 그해 약 90만불이던 해외수출이 2007년 약200만불, 2012년 약 300만불을 기록하며 매년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변화와 혁신이 없으면 미래도 없다'는 경영철학을 깊이 새기며, 첨단 IT도시 구미의 명성에 걸맞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부지런히 뛰고 있으며, 기업의 경영애로 및 규제애로 뿐만 아니라 '일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도 심혈을 기울이고있다.김회장은 대구권 광역전철망을 구축하고,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구미시 주요현안을 대통령에게 건의하기도 했으며, 그결과구미~찰곡~대구~경산을 잇는 1단계 사업(총 연장 61.85km, 사업비 1천171억원)에 대한 기획재정부의 예비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3년 10월 이달의 기업으로 (주)엠소닉을 선정하고 10월 2일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남유진 구미시장과 해당 기업의 김기호 (주)엠소닉 사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기(社旗) 게양식을 가졌다.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주)엠소닉은 1972년 한국북두음향(주)으로 설립, 2005년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되었으며, 2008년 9월 충남 천안에서 구미시 4단지로 이전하였으며, 2012년 기준 매출 618억원, 수출 550억원, 종업원 120명 규모로 TV 및 오디오 스피커 생산 전문기업이다.(주)엠소닉은 LG전자 협력사로, 2006년 중국에 이어 2010년 인도네시아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여 삼각 글로벌체제를 구축, 3개국에서의 스피커 제조의 일관성을 갖추어 세계 스피커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는 등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을 모색하고 있다.세계시장에의 진출을 위해 (주)엠소닉은 ISO 19001 품질경영시스템 및 ISO 14001 환경경영시스템 인증 등을 획득하였으며, 이처럼 지속적인 품질관리 결과 2009년 QCD 금상 수상, 2011년 IBK 수출탑 석탑상(2,000만불 이상) 수상, LG전자 품질우수협력사 선정, 2012년 I
경상북도의회 송필각 의장은 9월 24일, 제주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13년 정기회'에서 제13대 회장으로 선임 되었다.송 의장은 칠곡군 출신 4선 도의원으로 지방자치 부활 원년인 1991년부터 30여 년간 지역발전을 위해 도민과 함께 해왔다. 제9대 도의회에서는 전반기 부의장을 거쳐 후반기에 의장으로 선출되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송 의장은 “내년 지방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중책을 맞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면서, 4선 도의원의 경륜과 다양한 의정활동 경험을 살려 그동안 이루지 못한 진정한 지방분권과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인 지방자치의 결실을 맺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전국 17개 시·도의회 의장들로 구성된 협의체로 지방자치 발전과 지방의회 운영에 관해 상호간의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고 공동의 관심사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00년 8월 출범했다.
경북도의회 윤창욱, 이태식, 구자근, 장영석, 변우정, 김봉교, 심정규, 박태환 의원 등 구미지역 도의원은 추석 명절을 앞둔 9월 11일 노인 요양시설인 상모동 소재 행복요양원(원장 김정모)과 장애인복지시설인 도개면 소재 사랑의 쉼터(원장 이옥희)을 방문하여 시설 운영에 필요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구미시의회(의장 임춘구)에서는 지난 9.5(목) 전체의원 간담회를 개최하여 어려운 시 재정여건과 시민과의 고통을 분담하자는 취지에서 2014년도 의정비를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심학봉 의원은 LG디스플레이가 중소형 디스플레이 사업에 8,326억원을 추가 투자 계획과 관련하여, “구미 지역경제에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고 평가하였다.LG디스플레이는 지난달 30일, 이사회를 열고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중소형 디스플레이 장치 시장에 좀 더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중소형 디스플레이 신규 생산시설에 8,326억원 투자를 결정하였으며, 이는 연초 투자하기로 했던 4조원과는 별도의 신규 추가 투자라고 밝힌 바 있다.심학봉 의원은 “얼마 전 LG디스플레이의 고위관계자와 통화한 결과, LG공장이 많은 구미공장이 신규 생산설비 건설 후보지로 유력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면서, “LG디스플레이가 노후화된 구미국가산업단지 및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투자를 적극 고려한 결과가 아닌가 생각하며, 구미지역경제 최일선에서 근무하고 계시는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할 따름”이라고 하였다.심학봉 의원은 이어 “구미를 ‘전국에서 기업하기 가장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노후화된 구미국가산업단지 1단지 재창조를 의정활동 제1의 과제로 삼고, 「노후 산업단지 구조첨단화 특별법」제정법안 발의 등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상임위 활동은 물론 구미1공단과 금오테크노밸리 내 추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권기만)에서는 9. 3(화) 구미시 상모사곡동에 위치한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조성 현장을 방문하여 현황을 청취하고 현장을 점검한 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새마을운동 테마공원 조성사업은 2010년 3월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되어 2011년부터 사업이 시작되었고,구미시 상모사곡동 일원 245천㎡의 부지에 총사업비 792억원(부지매입비 포함)을 투입하여 전시관, 재현촌, 글로벌관, 연수관, 새마을광장 등 연면적 28천㎡의 공간을 조성, 과거 새마을운동을 재조명하고 새로운 미래상을 표현하고 발산하는 거점으로서의 국민통합의 종합적인 공원으로 2015년 말 준공을 목표로 조성할 계획이다.이 날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조성 현장을 둘러본 위원들은 “새마을 정신을 배우고,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라고 밝히고, 차질 없는 공사 진행으로 새마을 세계화의 허브공간이 될 수 있도록 명품 교육테마 공원으로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