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권한대행 최종원 부시장)는 2014년 6월 이달의 기업으로 (주)TSR[대표 이민혁]을 선정하고 6월 2일(월) 오전 9시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최종원 구미시장 권한대행과 해당 기업의 유한광 (주)TSR 전무이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기(社旗) 게양식을 가졌다. 구미 1단지에 소재한 (주)TSR은 1967년 설립되어 초기 방적기용 고무 기료품을 생산을 시초로 하여, 1968년 자동차용, 공업용 고무부품 생산, 1979년 구미공장 준공 및 가동, 구미 외에도 전북 익산에 사업장을 보유한 자동차용 방진고무 제조 전문 기업으로, 2013년 기준 매출 549억원, 수출 1,500만불, 고용 245명 규모의 구미시 대표적인 강소기업이다. 2014년 6월의 기업으로 선정된 (주)TSR은 올해 창립 47주년을 맞이한 구미시 향토기업으로, 무역의날 1,000만불 수출탑, 한국품질재단 주관 신품질 혁신상, 조세의 날 재무부장관 표창, 중소기업의 날 대통령 표창 등을 수상하였고, 기술혁신형 및 정보화혁신형 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주)TSR은 2002년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여, 프로펠러 샤프트용 커플러 제조방법 특허 등 다
구미시(구미시장 권한대행 최종원 부시장)는 2014년 5월 이달의 기업으로 (주)디피엠테크를 선정하고 5. 2(금) 09:00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최종원 부시장(구미시장 권한대행)과 해당 기업의 김종국 (주)디피엠테크 대표이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기(社旗) 게양식을 가졌다.구미 4단지에 소재한 (주)디피엠테크는 1983년 인천에서 설립된 대인프라스틱을 모태로, 2004년 설립, 2006년 구미공장 준공과 함께 구미로 본사를 이전하였으며, 인천 및 중국 동관지역에 관계사를 보유한 휴대폰, 자동차 수지부품 이중사출 및 금형 제작 전문 기업으로 2013년 기준 고용 120명 규모의 대표적인 지역 우수기업이다.2014년 5월의 기업으로 선정된 (주)디피엠테크는 2008년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여 지속적인 기술개발 및 연구 활동의 결과로 산업통상자원부 부품․소재 전문기업 및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등에 선정되었으며, ISO16949 자동차 부품 관련 품질경영시스템 및 ISO14001 환경경영시스템, SQ 마크 등 다수의 인증을 획득, 품질의 국제 표준화를 구축하여 미국, 일본 등 해외시장 개척에도 앞장서고 있다.또한 안정적인 노사관계
지난 16일(수) 저녁 7시30분 압구정cgv 영화 '의궤 8일간의 축제' 마지막 시사회가 열린 가운데 진성영씨에게 진도 조도 섬마을 친구로부터 병풍도 앞바다세월호 침몰 비보를 받았다고 한다. 진씨는 ‘의궤’ 시사회를 지켜보면서도 고향 앞바다 세월호 여객선 침몰 참변에 마음이 무거웠다고 한다. “세월호 침몰현장이 고향마을에서 배로 30여분 남짓 가까운 거리이기 때문에 누구보다 그곳 사정을 잘 알고 있다”는 것이다. 또, 진씨는세월호 침몰 사고해역인 병풍도는 여름이면 낙도주민들이 생계를 위해 목숨을 걸고 돌미역 채취를 하는 곳으로도 유명하다고 말했다. 누구보다 고향의 대한 애착을 가지고 작가로서의 길을 걷고 있는 진씨는세월호 희생자들을 위해 글씨 한 점을 써주기도 했다.한편, 의궤 시사회에 참석했던 진씨는 휘날레 특별이벤트로 내레이션을 맡은 배우 여진구, 최필곤 감독과 함께 관객들 앞에서 '흥행광풍' 휘호를 높이 들어 보이며 뜻 깊은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휘호는 영화 ’의궤‘ 타이틀서체의 주인공 캘리그래피 석산 진성영작가의 친필이기도 하다.‘의궤 8일간의 축제 3D’는 17일 개봉해, 현재 전국 CGV 13곳에서 상영중이다.
구미지역 연구개발 및 기업지원 기관인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사장 남유진)은 3월 25일 입주기업인 지엘레페(주)를 지원하여 중국 연태쉴드사와 최소 연간 800억원 규모의 LED 형광잉크, 필름 및 펠렛 등의 수출계약을 성사시켰다. 지엘레페(주)는 2008년에 설립하여 LED형광체 잉크사업부와 LED 조명 관련 사업을 하고 있으며 LED 핵심부품소재의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최근 생산 장비까지 자체기술로 생산하게된 유망한 회사로 KDB대우증권으로부터 투자를 받아 코넥스 상장을 추진 중에 있다. 연태쉴드신재료유한공사는 2005년에 설립하여 자본금 9백만달러로 LED 형광체 분말과 터치스크린을 생산하여 연매출 2천만 달러 이상을 하고 있는 LED 신소재 생산업체로는 중국내 1위의 회사이며 이번 지엘레페(주)와의 수출입 계약을 통하여 한중협력으로 LED 잉크, 필름류를 생산하여 국내 시장은 물론 중국내 시장에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이번 수출입 계약의 주된 내용은 지엘레페(주)가 연태쉴드사로부터 LED 형광체 분말을 공급받아 국내기술로 가공하여 LED 잉크, 필름류를 생산하여 수출하고 연태쉴드사가 중국시장에 공급하는 것이며 향후 지엘레페(주)가 자체 개발한 장비로 중국내
삼성전자스마트시티(공장장전우헌)가설명절을맞이하여소외된이웃들과명절의온기를함께느끼고자1월22일부터29일까지사내전봉사팀이참여하는해피투게더나눔행사를펼친다. 1월22일금오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전우헌공장장을비롯한임직원들이 지역어르신들을모시고경로잔치를열어떡국등명절음식을대접하며푸짐한선물도나누어드리는행사를가졌다.행사기간중에는삼성전자스마트시티임직원봉사팀이43곳의지역복지시설을찾아 재래시장과지역농가에서구입한1억2천만원상당의생필품2,400세트와 쌀2,500포를무의탁노인을비롯한다문화가정,새터민등소외계층들에게나누어준다.삼성전자스마트시티는매년설과추석명절에지역이웃들을위한 나눔봉사활동을적극전개하고있는데특히지난해에는 장애인지원을위한나눔워킹페스티벌과1만6천포기김장나눔행사를비롯해쪽방주민들에게방한의류와생필품1천세트를전달하는등지역의어려운곳에많은지원을하였다.
구미 보건소(소장 구건회)와 LIG 넥스원(주) 구미사업장에서는 1월 22일(수) 구미보건소에서 2014년 신학기를 맞아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취약계층 자녀 10명에게 후원 될 교복교환권 전달식을 가졌다. LIG 넥스원(주) 구미사업장의 교복후원은 올해 들어 5년째이며 구미보건소 방문보건사업 대상자로 등록된 취약계층 가구 중에서 고등학교에 입학할 자녀 10명을 선정하여 20만원의 교복교환권으로 입학을 축하하고 기업이익을 지역사회 환원 및 구미사랑 나눔에 큰 의미가 있다. LIG 넥스원(주) 구미사업장의 사랑나눔 활동은 2006년부터 시작된 1,000원미만 월급 우수리 모으기 운동으로 마련된 기금으로 매년 구미관내 10가정에 1,200만원의 생활비 후원과 방문건강관리 대상자에게 갑작스러운 입원으로 부담이 되는 병원비가 필요할 때도 후원하고 있다.한편 구건회 구미보건소장은 “LIG 넥스원(주) 구미사업장의 지역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취약계층에 대한 건강수준향상 및 의료형평성 제고와 지역사회 자원연계를 통해 가정의 다양한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의 든든한 징검다리가 되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스마트시티가갑오년새해를맞아온라인을통한지역사회와의소통을위해 ‘삼성전자와함께하는행복한구미시(이하삼.행.시)’라는블로그(www.samsungsmartcity.com)를개설했다.'삼.행.시'블로그는삼성전자스마트시티가지난해10월계간으로 '함께해서행복해요'라는소식지를창간한데이어지역사회와좀더신속하게지역의다양한사회공헌활동소식을공유하고시민들의동참을유도하기위해개설되었다.‘삼.행.시’블로그는「사랑더하기」,「행복나누기」,「함께하기」,「기쁨전하기」등의코너로구성되어삼성전자스마트시티의소식을 비롯해지역문화소식과,생활정보그리고우리이웃들의미담들이 제공되는데오픈기념으로1월13일부터31일까지이벤트를진행한다.이벤트에응모를희망하는분들은SNS를통해블로그오픈소식을알리고댓글로URL주소를남기면응모할수있다.당첨자에게는삼성스마트카메라등다양한경품이제공되며자세한내용은'삼.행.시'블로그에서(www.samsungsmartcity.com)확인할수있다.삼성전자스마트시티는지난10일부터구미시와함께하는‘밤실아름다운벽화만들기’아이디어공모를블로그에소개하고있는데 앞으로이러한사회공헌사업을따뜻한스토리로꾸며진행사항을지역민들과함께공유하고시민들의의견도함께반영할예정이다.삼성전자스마트시티의전우헌공장장은“이번에개설하는'삼.행.시'블로그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4년 1월 이달의 기업으로 킴스일렉(주)을 선정하고 1. 2(목) 09:20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남유진 구미시장과 해당 기업의 김병환 킴스일렉(주) 대표이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기(社旗) 게양식을 가졌다.고아농공단지에 소재한 킴스일렉(주)은 1980년 태성전자로 설립되어 1989년 (주)태성전자 법인 설립, 2005년 현재의 사명인 킴스일렉(주)로 거듭나게 되었으며, 종업원 160명 규모로 33년 전통을 가진 LCD TV/모니터 PCBA 조립 및 생산 전문 기업이다.2014년 1월의 기업으로 선정된 킴스일렉(주)은 ISO9001 품질경영시스템 및 SINGLE PPM, LG전자(주) 품질규격 TUV 인증 등 다수의 품질혁신 인증을 획득하여 전 공정에 대한 엄격한 품질 관리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품질 관리를 통해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선정 경북도지사 표창, 법무부장관 표창,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표창 등을 수상한 바 있다.어려운 국내외 경제 여건 속에서도 킴스일렉(주)는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최근 3차 생산라인을 증설, LCD TV, 모니터 PCB(2Line) 생산체제를 완비하여 매출 증대와
자랑스러운 구미시민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힘차게 대지를 밟고 있는 농부의 논두렁에서도 지축을 울리는 공단의 기계음 속에서도 여러분의 꿈과 소망이 이루어지길 기대하여 봅니다.돌아보면 지난해는 참으로 위대하였습니다. 우리의 긍지와 희망인 박근혜정부가 탄생하였으며, 창조 경제라는 큰 틀 안에서 대한민국은 새로운 발전의 기회를 맞이하였습니다. 다시 시작하는 갑오년 올 한해 역시, 소중한 여러분의 땀과 노력으로 분명 희망찬 새해가 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자랑스러운 구미시민여러분!우리 구미 역시 다시 뛰어야 하는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하였습니다.불산 가스를 시작으로 여러 재해 사건이 많이 일어났지만, 자랑스러운 시민여러분께서는 그에 굴하지 않고 다시 일어섰습니다. 지금 조금 어렵지만 박정희대통령의 후예들이 살고 있는 우리 구미시민여러분은 어떠한 난관도 헤쳐 나갈 것이라고 판단되어집니다. 아울러 370억 달러를 수출하여 대한민국 수출도시라는 명성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해주신 구미공단 근로자 여러분들께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구미가 살아있음은 바로 여러분들이 이렇게 흘린 땀의 결실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근로자 여러분! 마음에서 우러나는 존경을 한분
존경하는 구미시민 여러분, 그리고 구미일보 독자 여러분!꿈과 희망을 이루는 복된 2014년 갑오년 새해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지난 한 해 우리 42만 구미시민은 기쁨도, 괴로움도 모두 함께 겪어 내며, 위기 속에서 해답을, 절망 속에서 희망을 찾았습니다.특히 우리는 지난 40여 년간 쌓아왔던 ‘명품 국가산업도시’의 이미지를 회복하고 ‘전국 최고의 기업하기 좋은 도시’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였습니다.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구미합동방재센터가 전국 최초로 문을 열었고, 세계 최초로 구미의 일반도로에서 무선충전 전기버스가 시범운행을 시작한 것은 그 노력의 결과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다시 한 번, 구미지역경제 재도약을 위해 함께 애써주신 구미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저 또한 그동안 우리 구미를 살고 싶은 도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 교육․관광․문화가 융합된 지식경제도시로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습니다.“구미1공단이 살아야 구미가 산다”는 신념과 철학 하에 구미르네상스프로젝트라는 큰 그림을 그리고, 지난 3월 「노후 산업단지 구조첨단화 특별법」 대표발의에 이어 1공단이 지역의 창조거점으로 재도약할 수 있는 혁신단지 지정, 박근
존경하는 42만 시민 여러분 그리고 자랑스러운 근로자 여러분,새로운 희망과 열정을 담은 붉은 태양의 아침 햇살과 함께 2014년 갑오(甲午)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올해는 60년 만에 찾아온 행운과 좋은 기운을 뜻하는 청마(靑馬)의 해로서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고, 바라시는 소망과 계획이 모두 속 시원히 이루어지기를 기원 드리며, 지난 한 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과 함께 새해 인사를 올립니다.존경하는 시민 여러분,돌이켜보면 지난 2013년 한 해는 우리 모두에게 큰 보람을 안겨주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예측할 수 없는 변화의 흐름 속에서 많은 시련과 도전이 있었던 격동의 한 해였습니다. 척박한 모래사막과도 같았던 경제적 토양위에서 42만 시민의 삶마저 위협했던 경제위기와 뿔뿔이 흩어진 민심, 불안한 안전 문제, 사회 각 계층․집단 간의 반목과 대립에서 비롯된 불신으로 인한 어려움이 너무나 많았던 시간을 보냈으며, 2014년에도 우리 앞에 놓인 현실 또한 녹록하지 않습니다. 경제가 금방 좋아지지는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많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새해를 맞으셔도 산뜻한 희망을 갖지
존경하고 사랑하는 42만 구미시민 여러분! 새로운 기대와 희망의 “청말띠 해” 갑오년(甲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역동적이고 진취적인 말의 기상처럼 ‘상승과 도약’의 새 기운으로 시민 모두가 한층 더 발전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지난해 우리 구미시는 대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여러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둔 뜻 깊은 한해였습니다.글로벌 경제위기와 국내 경기침체 속에서도 지난해 수출 목표 360억불을 거뜬히 달성하며 우리나라 경제를 이끌었습니다.지난 한해 1조원 규모의 투자유치로 7년간 국내외 기업들의 11조원대의 투자유치를 이끌어냈고, 전국 각지에서 구미로 일자리와 희망을 찾아 모여들면서 공단 조성 이래 최초로 근로자 11만명 시대를 바라보고 있습니다.그 동안 내륙 최대의 산업단지 바탕 위에 교육․환경․문화․복지가 어우러진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부단히 노력한 결과, 도내에서 가장 인구가 많이 늘어나면서 곧 인구 42만 돌파를 앞두고「50만 구미시대」의 큰 틀을 앞서 마련해 가고 있습니다. 이 모든 성과는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며, 시정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격려와 고언을 해주신 바로 시민 여러분, 그리고 기업인, 근로자 여러분들이 있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