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보건소(소장 구건회)와 LIG 넥스원(주) 구미사업장에서는 1월 22일(수) 구미보건소에서 2014년 신학기를 맞아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취약계층 자녀 10명에게 후원 될 교복교환권 전달식을 가졌다. LIG 넥스원(주) 구미사업장의 교복후원은 올해 들어 5년째이며 구미보건소 방문보건사업 대상자로 등록된 취약계층 가구 중에서 고등학교에 입학할 자녀 10명을 선정하여 20만원의 교복교환권으로 입학을 축하하고 기업이익을 지역사회 환원 및 구미사랑 나눔에 큰 의미가 있다. LIG 넥스원(주) 구미사업장의 사랑나눔 활동은 2006년부터 시작된 1,000원미만 월급 우수리 모으기 운동으로 마련된 기금으로 매년 구미관내 10가정에 1,200만원의 생활비 후원과 방문건강관리 대상자에게 갑작스러운 입원으로 부담이 되는 병원비가 필요할 때도 후원하고 있다.한편 구건회 구미보건소장은 “LIG 넥스원(주) 구미사업장의 지역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취약계층에 대한 건강수준향상 및 의료형평성 제고와 지역사회 자원연계를 통해 가정의 다양한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의 든든한 징검다리가 되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스마트시티가갑오년새해를맞아온라인을통한지역사회와의소통을위해 ‘삼성전자와함께하는행복한구미시(이하삼.행.시)’라는블로그(www.samsungsmartcity.com)를개설했다.'삼.행.시'블로그는삼성전자스마트시티가지난해10월계간으로 '함께해서행복해요'라는소식지를창간한데이어지역사회와좀더신속하게지역의다양한사회공헌활동소식을공유하고시민들의동참을유도하기위해개설되었다.‘삼.행.시’블로그는「사랑더하기」,「행복나누기」,「함께하기」,「기쁨전하기」등의코너로구성되어삼성전자스마트시티의소식을 비롯해지역문화소식과,생활정보그리고우리이웃들의미담들이 제공되는데오픈기념으로1월13일부터31일까지이벤트를진행한다.이벤트에응모를희망하는분들은SNS를통해블로그오픈소식을알리고댓글로URL주소를남기면응모할수있다.당첨자에게는삼성스마트카메라등다양한경품이제공되며자세한내용은'삼.행.시'블로그에서(www.samsungsmartcity.com)확인할수있다.삼성전자스마트시티는지난10일부터구미시와함께하는‘밤실아름다운벽화만들기’아이디어공모를블로그에소개하고있는데 앞으로이러한사회공헌사업을따뜻한스토리로꾸며진행사항을지역민들과함께공유하고시민들의의견도함께반영할예정이다.삼성전자스마트시티의전우헌공장장은“이번에개설하는'삼.행.시'블로그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4년 1월 이달의 기업으로 킴스일렉(주)을 선정하고 1. 2(목) 09:20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남유진 구미시장과 해당 기업의 김병환 킴스일렉(주) 대표이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기(社旗) 게양식을 가졌다.고아농공단지에 소재한 킴스일렉(주)은 1980년 태성전자로 설립되어 1989년 (주)태성전자 법인 설립, 2005년 현재의 사명인 킴스일렉(주)로 거듭나게 되었으며, 종업원 160명 규모로 33년 전통을 가진 LCD TV/모니터 PCBA 조립 및 생산 전문 기업이다.2014년 1월의 기업으로 선정된 킴스일렉(주)은 ISO9001 품질경영시스템 및 SINGLE PPM, LG전자(주) 품질규격 TUV 인증 등 다수의 품질혁신 인증을 획득하여 전 공정에 대한 엄격한 품질 관리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품질 관리를 통해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선정 경북도지사 표창, 법무부장관 표창,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표창 등을 수상한 바 있다.어려운 국내외 경제 여건 속에서도 킴스일렉(주)는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최근 3차 생산라인을 증설, LCD TV, 모니터 PCB(2Line) 생산체제를 완비하여 매출 증대와
자랑스러운 구미시민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힘차게 대지를 밟고 있는 농부의 논두렁에서도 지축을 울리는 공단의 기계음 속에서도 여러분의 꿈과 소망이 이루어지길 기대하여 봅니다.돌아보면 지난해는 참으로 위대하였습니다. 우리의 긍지와 희망인 박근혜정부가 탄생하였으며, 창조 경제라는 큰 틀 안에서 대한민국은 새로운 발전의 기회를 맞이하였습니다. 다시 시작하는 갑오년 올 한해 역시, 소중한 여러분의 땀과 노력으로 분명 희망찬 새해가 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자랑스러운 구미시민여러분!우리 구미 역시 다시 뛰어야 하는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하였습니다.불산 가스를 시작으로 여러 재해 사건이 많이 일어났지만, 자랑스러운 시민여러분께서는 그에 굴하지 않고 다시 일어섰습니다. 지금 조금 어렵지만 박정희대통령의 후예들이 살고 있는 우리 구미시민여러분은 어떠한 난관도 헤쳐 나갈 것이라고 판단되어집니다. 아울러 370억 달러를 수출하여 대한민국 수출도시라는 명성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해주신 구미공단 근로자 여러분들께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구미가 살아있음은 바로 여러분들이 이렇게 흘린 땀의 결실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근로자 여러분! 마음에서 우러나는 존경을 한분
존경하는 구미시민 여러분, 그리고 구미일보 독자 여러분!꿈과 희망을 이루는 복된 2014년 갑오년 새해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지난 한 해 우리 42만 구미시민은 기쁨도, 괴로움도 모두 함께 겪어 내며, 위기 속에서 해답을, 절망 속에서 희망을 찾았습니다.특히 우리는 지난 40여 년간 쌓아왔던 ‘명품 국가산업도시’의 이미지를 회복하고 ‘전국 최고의 기업하기 좋은 도시’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였습니다.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구미합동방재센터가 전국 최초로 문을 열었고, 세계 최초로 구미의 일반도로에서 무선충전 전기버스가 시범운행을 시작한 것은 그 노력의 결과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다시 한 번, 구미지역경제 재도약을 위해 함께 애써주신 구미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저 또한 그동안 우리 구미를 살고 싶은 도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 교육․관광․문화가 융합된 지식경제도시로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습니다.“구미1공단이 살아야 구미가 산다”는 신념과 철학 하에 구미르네상스프로젝트라는 큰 그림을 그리고, 지난 3월 「노후 산업단지 구조첨단화 특별법」 대표발의에 이어 1공단이 지역의 창조거점으로 재도약할 수 있는 혁신단지 지정, 박근
존경하는 42만 시민 여러분 그리고 자랑스러운 근로자 여러분,새로운 희망과 열정을 담은 붉은 태양의 아침 햇살과 함께 2014년 갑오(甲午)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올해는 60년 만에 찾아온 행운과 좋은 기운을 뜻하는 청마(靑馬)의 해로서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고, 바라시는 소망과 계획이 모두 속 시원히 이루어지기를 기원 드리며, 지난 한 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과 함께 새해 인사를 올립니다.존경하는 시민 여러분,돌이켜보면 지난 2013년 한 해는 우리 모두에게 큰 보람을 안겨주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예측할 수 없는 변화의 흐름 속에서 많은 시련과 도전이 있었던 격동의 한 해였습니다. 척박한 모래사막과도 같았던 경제적 토양위에서 42만 시민의 삶마저 위협했던 경제위기와 뿔뿔이 흩어진 민심, 불안한 안전 문제, 사회 각 계층․집단 간의 반목과 대립에서 비롯된 불신으로 인한 어려움이 너무나 많았던 시간을 보냈으며, 2014년에도 우리 앞에 놓인 현실 또한 녹록하지 않습니다. 경제가 금방 좋아지지는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많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새해를 맞으셔도 산뜻한 희망을 갖지
존경하고 사랑하는 42만 구미시민 여러분! 새로운 기대와 희망의 “청말띠 해” 갑오년(甲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역동적이고 진취적인 말의 기상처럼 ‘상승과 도약’의 새 기운으로 시민 모두가 한층 더 발전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지난해 우리 구미시는 대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여러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둔 뜻 깊은 한해였습니다.글로벌 경제위기와 국내 경기침체 속에서도 지난해 수출 목표 360억불을 거뜬히 달성하며 우리나라 경제를 이끌었습니다.지난 한해 1조원 규모의 투자유치로 7년간 국내외 기업들의 11조원대의 투자유치를 이끌어냈고, 전국 각지에서 구미로 일자리와 희망을 찾아 모여들면서 공단 조성 이래 최초로 근로자 11만명 시대를 바라보고 있습니다.그 동안 내륙 최대의 산업단지 바탕 위에 교육․환경․문화․복지가 어우러진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부단히 노력한 결과, 도내에서 가장 인구가 많이 늘어나면서 곧 인구 42만 돌파를 앞두고「50만 구미시대」의 큰 틀을 앞서 마련해 가고 있습니다. 이 모든 성과는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며, 시정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격려와 고언을 해주신 바로 시민 여러분, 그리고 기업인, 근로자 여러분들이 있었기
존경하는 42만 구미시민 여러분!새로운 희망과 도약의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를 맞아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고 축복받는 한 해가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지난해 구미시의회는 시민의 뜻을 대변하면서 서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의정역량을 결집하였으며 또한, 시정이 올바르게 나아갈 수 있도록 소통의회, 정책의회, 상생의회로 구미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해 왔습니다.특히, 현장의정 활동에서 수렴한 시민들의 의견이 의정에 반영되도록 힘써 왔으며, 유해화학물질 사고의 재발 방지 등 지역현안에 적극 대응하고 5공단 조성과 각종 투자유치를 통한 미래 신성장 기반을 다지기 위하여 집행부와 상호 협력하는 상생의정을 펼쳐 왔습니다.올해는 제6대 구미시의회가 의정활동을 마무리 하는 해로서 남은 임기동안 초심으로 돌아가 시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면서 민주의정 구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습니다.또한 구미가 세계적인 명품도시, 꿈과 희망이 이루어지는 행복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생산적이고 창조적인 의정활동으로 보다 성숙한 지방자치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시민여러분들께서도 우리 시의회가 더 큰 발전을 이룩할 수 있도록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성원해
존경하는 구미시민 여러분!갑오년 청마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도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돌이켜보면 작년 계사년 한해는 경제적으로, 정치적으로 어려움이 참 많은 한해였습니다. 박근혜 대통령께서 국민행복시대를 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만큼 우리 구미시민 모두 힘을 함께 모았으면 좋겠습니다. 새해에는 우리 구미시민 여러분께서 소망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저 역시 새로운 각오로 구미 발전과 나라 발전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구미시민 여러분! 2014년은 말 중에서 가장 진취적이고 활발하다는 청마의 해라고 합니다. 청마의 기운을 받아 구미시민 모두 힘찬 도약과 함께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감사합니다.
다사다난했던 계사년 한해를 보내고, 희망찬 갑오년 청마의 해를 맞이하였습니다.상공인과 시민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지난해는 국내적으로는 신정부 출범과 정부재정지출 확대, 북한리스크 고조, 전력난, 통상임금문제와 더불어 세계적으로는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와 일본의 엔저, 유로존의 재정위기 진정과 경기침체 지속, 중국의 성장세 둔화 등 호재와 악재가 상존하는 한해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지난해 우리 구미지역은 수출목표치인 360억불을 초과 달성하였고, 고용인원은 9만4천명을 돌파하여 공단 조성 이래 사상최대치를 기록하였습니다.구미공단 조성초기 1970년도에 8백만불 수출실적이 2013년말 수출 360억불과 비교하면 4,500배라는 엄청난 기록을 세웠습니다.대내외적 어려움이 많았지만 구미공단은 선전을 넘어 괄목상대할 만한 기술과 품질, 그리고 의료기기, 광학, 태양광, 신소재 등 새로운 산업에 대한 적극적 투자로 세계시장을 평정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2014년 OECD 경제전망에 따르면 올해는 세계각국 금융환경의 개선, 시장 우호적인 통화정책 및 재정건전화 진전 등으로 글로벌 경제의 성장세가 점진적으로 강화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동해의 일출과 더불어 희망찬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웃음이 가득하고 소망하시는 모든 꿈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2013년은 그 어느 때보다 숨 가쁘게 달려온 격동의 시간이었습니다.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 코리아 실크로드 프로젝트 성공 개최, 5조1천억원 투자유치, 대외수출 3년 연속 500억불․무역흑자 360억불 달성, 사통팔달 광역 SOC망 구축, 새마을세계화, 경북정체성 확립 등은 대내외적인 어려움 속에서 이루어낸 값진 성과입니다. 이 모든 것은 도민 여러분께서 삶의 현장에서 묵묵히 땀 흘리며 경북발전을 지켜주신 사랑과 배려 덕분이었습니다. 참으로 고맙고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2014년은 경상도가 개도 700년이 되는 역사적인 해입니다. 경북의 자존과 미래를 확인받는 한 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주민 맞춤형 복지에 주력하여 도민이 희망을 갖고 행복을 느낄 수 있게 하겠습니다. 경북백년대계인 도청이전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고, 동해안 바다시대를 열겠습니다. 전통문화의 활용과 산업화로 문화융성을 선도하고, 기존산업에 첨단기술을 융합하여 창조산업을 견인해 가겠습니다. 특히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민선 5기를 마무리하기 위해 숨 가쁘게 달려왔던 계사년 한 해가 희망과 아쉬움을 뒤로한 채 조용히 마무리 되고 있습니다.모든 일이 그렇습니다만, 시작과 끝이라는 명제는 항상 우리에게 새로운 다짐과 희망의 각오를 줍니다. 그래서 매년 이맘때면 한 해를 보내는 아쉬움과 또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할 준비로 조금은 분주합니다.시민여러분, 한 해 동안 녹녹치 않았던 가정과 지역경제 상황으로 애 많이 쓰셨습니다. 이렇게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태백시 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하여 주신 여러분들의 노고와 고단함에 존경을 표하며 머리 숙여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사랑하는 시민여러분!태백시는 올 계사년을 시작하며 ‘유지경성(有志竟成)’의 뜻을 밝힌 것처럼 굳건한 뜻이 있으면 반드시 이루어 낼 수 있다는 신념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진정성을 가지고 모든 열정을 쏟았습니다.새로운 정부 출범과 함께 원칙과 질서 있는 태백시, 시민에게는 겸손한 자세로 무한 봉사하는 생활행정 구축, 대외적으로는 강력한 태백을 만들기 위해 튼튼한 기초를 세우고자 혼신의 노력을 다했습니다. 또한 우리지역의 현안을 조기에 매듭하고, 견고한 태백의 성(城)을 만들기 위해 시민 사회단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