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우 구미을 예비후보는 12일 선산읍과 해평면 소재 마을회관을 찾아 지역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허성우 예비후보는 “제 모친도 구미에 사신다. 구미시에 계시는 모든 어르신들을 제 부모님처럼 섬기겠다”며 “어르신들의 불편한 사항이 무엇인지 꼼꼼히 체크해서 꼭 개선해 드리겠다”고 말했다.지난 11일 기자회견을 통해 허성우 예비후보는 구미 농촌 살리기를 위한 일환으로 구미 농축산물 종합물류센터 건립과 농기계임대사업 국가시범지역 지정 등 혁신방안을 제안한 바 있다.허성우 예비후보는 “구미 농촌 경제를 활성화 시켜 구미 농민들의 시름을 덜어드리기 위해 필요하다면 대통령님과의 면담을 통해 도움을 요청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허성우 예비후보는 6·25참전국가유공자 구미시 선산읍분회를 찾아 국가유공자들과의 만남을 가졌다.그는 “국가유공자는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최선봉에 선 분들”이라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를 더 배려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만들어져야 한다”고 말했다.지난 기자회견을 통해 허성우 예비후보는 최전방 제7사단 수색임무중 대형 대인 지뢰 폭발로 인한 국가유공자임을 밝힌 바 있다.허성우 예비후보는 오늘도 인동네거리를 찾아 시민
안녕하십니까, 경북도의원 구 자 근입니다. 저는 1월 13일부로 정들었던 경북도의회를 떠나, 금년 4월 20대 총선에서 구미시(갑) 국회의원직에 도전하고자 합니다. 2006년 구미시의회 의원에 당선되어 지역주민의 고충해소와 지역 발전을 위해 쉼없이 달려 왔습니다. 2010년에 경북도의회 의원직에 도전했고, 이번 제10대 도의원 선거에서는 78.3%라는 시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재선의원이 되었습니다. 제 스스로 한계에 도전했고, 늘 성취해냈습니다. 후회 없는 10년을 보냈다고 자부하고 싶습니다. 이제 저는 더 큰 꿈을 품고자 합니다. 구미지역 발전을 위해 모든 것을 쏟아 붓겠습니다. 멈춰있는 구미의 시계바늘을 움직이겠습니다. 특히, 경북도의회 4년간 교육위원회에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명품교육 경북을 만들겠습니다. 또한 경북·대구상생발전특별위원장의 경험을 살려 경북과 대구와의 경제발전과 두 지역간의 화합에 노력하겠습니다. 저 구자근은 구미시민의 한 사람으로 여러분과 마음을 나누며 ‘질풍경초(疾風勁草)의 자세로 현실의 이 어려운 난국을 극복해 나가겠습니다. 박근혜대통령께서는 “역사는 언제나 난관을 극복하려는 의지와 용기가 있는 국민에게 발전과 영광을 안겨 주
제20대 총선 새누리당 구미시(갑) 예비후보로 나선 백승주 前 국방부 차관은 ‘백.백.백.(백일간 백승주와 구미시민의 백년지교(百年之交)) 경청 타임’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첫 토크콘서트를 12일(화) 오후 구미시 송정동 소재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가지고, 20대 청년 10여명의 진솔하고 생생한 목소리에 귀를 기우렸다.‘백승주와 함께 만드는 새 구미! 이제 희망을 이야기 합시다!’를 슬로건으로 한 이날 ‘청년과의 토크콘서트’에서는 KTX 구미 유치, 기업과 인력 유출 대책 등 현안에 대한 청년들의 질문이 이어졌다.백승주 예비후보는 KTX 유치문제에 대해 “구미 남쪽지역에 새 역사를 만들어 KTX를 정차시키는 방안과 기존 구미역에 정차시키는 방법, 현 김천구미역과 공단 등을 연결하는 교통 인프라 확충을 통해 접근성을 개선하는 방안 등을 놓고 골똘히 생각하고 있다. 물류와 사람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방안을 정부와 구미시 등과 논의해 나가겠다”고 밝혔고, 구미공단의 기업과 사람이 유출돼 도시가 위축되는데 대한 대책을 묻는 질문에는 “일부를 시에서 부담 하더라도 공장 부지를 싸게 공급해야 하고, 정주조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해야 한다”면서 “구미의 강
이성춘 구미을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지난 11일 백현리를 시작으로 산동면 일대 마을총회가 열리는 마을회관과 선산 5일장을 찾아 지역 어르신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어르신들께서 경로당에서 소일거리를 원하신다는 말씀을 듣고 “일을 하는 것이 돈을 벌기보다 행복을 찾는 것이 아니겠습니까?”라고 화답하면서 “어르신들을 위한 소중한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다.”고 약속하였고 선산 5일장에서는 시장 상인의 애로사항을 경청하였다.지난달 30일 출마 기자회견 간담회를 성황리에 마치고 “민생안정 전략분석 투어”를 시작한 이 후보는 “관내 약 200개소의 리(里)까지 3번씩 방문하여 지역현안을 청취하고 맞춤식 전략분석을 통해 구미발전을 꼭 이루겠다”고 다짐하였다.
경북 칠곡·성주·고령 이완영 국회의원(새누리당,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은 2015년 12월 3일(목)부터 2016년 1월 12일(화)까지 칠곡·성주·고령 3개 군의 읍·면을 구석구석 찾아다니는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칠성고를 책임지는 작은거인 이완영」을 주제로 국가 발전을 위한 노동, 농촌, 환경, 국토, 교통, 통일 분야의 활발한 의정활동상은 물론 칠성고 발전을 도울 굵직한 사업예산 확보를 군민께 보고하고 민원, 정책제안 등 의견 청취의 시간도 가졌다.■ 호국과 평화의 고장, 칠곡군칠곡군에는 2016년도 국·도비 3,671억원이 확정되어, 이완영 의원 당선 후 4년간 1조 6,896억원의 예산이 투자되었다. 이 의원은 칠곡군 8개 읍·면별로 개최된 의정보고회에서 ▲칠곡경찰서 2급지 승격, ▲20년간 숙원사업이었던 철도 방음벽 설치, ▲왜관역 에스컬레이터·엘리베이터·비가림막 설치, ▲왜관역 새마을호 정차 5년만의 재개통, ▲칠곡 고용복지플러스센터 개소, ▲왜관시장 현대화사업, ▲10년간 중단상태였던 북삼율리지구 LH택지개발사업 재추진, ▲왜관3 일반산업단지와 농기계특화 농공단지 등 산업단지 조성, ▲관호오거리 입체교차로 개선공사, ▲칠곡농협장례식장 진입
새누리당 석호진 구미을 예비후보는 일요일인 10일에도 ‘동고동락 민생투어’를 이어나갔다.고아조기 축구회, 선산 새마을 부녀회, 선산 화조리 총회, 용산2리 마을 총회, 생곡리 마을 총회의 현장 등을 방문한 가운데 “크고 작은 민심의 소리를 빠짐없이 경청하고 이를 공약에 반영해 민심을 하늘처럼 떠받드는 서민을 위한 정치인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한 석 후보는 괴평3리 마을 총회에서 도로사업에 힘써달라는 주민들의 요구에 대해 “주거환경 및 정주여건 개선차원에서 숙원 과제인 도로사업이 반드시 성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특히 이날 ‘동고동락 민생투어’에서 석 후보는 “어르신 전당이 없어 불편을 겪고 있는 구미을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한 제2의 어르신 전당 건립이 반드시 성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석후보는 또 “서민금융기관인 새마을 금고가 전개하고 있는 좀도리 운동은 35년간 근로현장에 있으면서 제가 실천해 온 ‘나눔과 배려’운동과 일맥상통하다”면서 “앞으로 좀도리 운동에 적극 동참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석후보는 특히 “밝은 곳만을 쫓는 정치인이 아닌 어두운 곳, 소외된 곳을 먼저 찾는 서민형, 농촌형 정치인으로 거듭 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
구문현답 경청투어를 진행하고 있는 김찬영 새누리당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8일 오후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지역의 젊은 문화예술 활동가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들은“지역의 문화공연 지원사업이 제도권 안에서만 한정 된 경우가 많고 아직 시민들이 거리공연을 바라보는 시선이 어색하다 보니 서로에게 힘든 경우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며 “예산지원 중요성 못지않게 마음 놓고 공연 할 수 있는 환경조성 및 여건 마련이 우선이다”고 말했다.이에 김 예비후보는 “젊은 층의 유동인구가 많은 거리에는 문화행사가 진행되고 있지만 젊은 예술가들이 공연을 펼치거나 활동을 하는 것에는 공간적 제약과 지원이 미비한 상태”라며 젊은 공연예술가들의 의견에 공감을 표했다. 그는 이어서 “지역경제 불황속에 힘들어하는 소상공인들과 예술활동가들의 상생을 위한 연대/협력 방안과 다각적인 지원책을 모색할 것”이라면서, “생활문화예술의 활성화를 통해 시민들의 여가활동의 질 향상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도시로 만들 것”을 약속했다. 이러한 김 예비후보의 구상은“시민들의 생활문화예술활동 활성화 정책의 적극적 추진을 통해 시민 모두가 생활 속에서 예술을 창조하며 누리도록 기
국방부 차관 출신의 새누리당 백승주 구미시(갑) 예비후보가 구미공단 사수를 위한 본격적인 행동에 나섰다. 11일(月), 백승주 예비후보는 한화탈레스 장시권 대표이사를 전격적으로 만났다.지난해 한화그룹이 삼성탈레스를 인수하며 회사명이 한화탈레스로 바뀐 동 회사는 구미에 사업장을 두고 있지만, 삼성소유 부지를 임대계약 형태로 사용하고 있어 부지사용 만료기한인 2017년 5월을 앞두고 공장이전과 현 부지 인수 여부를 놓고 그동안 고심을 해 왔다.대기업의 타 지역 또는 해외 이전으로 상당한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한화탈레스가 타 지역으로 공장을 이전하거나 철수할 경우 관련 협력사들도 함께 이전하는 등, 부메랑으로 구미경제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다는 시민의 우려가 제기되어 왔다.이에 백승주 예비후보가 장시권 대표 이사를 만나서 대기업과 인력이 유출되는 구미경제의 어려운 실정을 설명하고, 한화탈레스 사업장이 구미에 유지될 수 있도록 강력한 요구와 함께 한화탈레스측 애로사항을 듣는 기회를 가졌다.이와 관련해 백승주 예비후보는 “한화탈레스가 구미에 남아주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에서 한화탈레스를 방문, 장시권 대표이사와 면담을 요구했고, 만나게 됐다” 고 말했다
오는 4월 13일 제30대 총선에서 구미갑 출마를 준비해 오던 이태식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총선에 불출마를 선언하였다. 이태식 도 의원은 “기업을 운영한 경영인으로써 구미 경제를 살리기 위해 총선출마를 심각하게 고민하였으나, 도 의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만큼 경북도의 살림살이를 살피는 것이 먼저라고 판단하고, 도 의원으로서 주워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도 의원으로 선택해준 지역 주민들에게 보답하는 길이라고 생각하여 이번 총선에는 출마하지 않기로 결심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총선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잘 이해하고, 어려움에 처해있는 구미 경제 살리기에 올인 할 수 있고, 도덕성에 흠결이 없는 깨끗한 후보를 찾아 지지 할 것이며, 주민들의 뜻이 모아질 때까지 불비불명(不蜚不鳴)의 자세로 지역을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고 하였다. 이태식 의원은 경북도의회 제9·10대 의원으로 9대 의회에서는 행정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서민경제 특별위원, 10대 의회에서는 기획경제위원회 위원, 경북․대구 상생발전특별위원회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연
경북 칠곡·성주·고령 이완영 국회의원(새누리당,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이 (사)한국보훈학회(회장 안성호)가 선정한 ‘2016 대한민국보훈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1월 8일(금)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 7간담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이완영 의원은 6.25전쟁 역전의 계기였던 칠곡군 다부동전투 승전일 9월 24일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하기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였다. 또한 ‘호국과 평화의 도시’ 인 칠곡군에 낙동강 호국평화공원, 관호산성 공원, 낙동강 역사 너울길, 작오산 한미 우정의 공원 조성사업 등 역사문화공간을 조성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또한 이 의원은 참전용사 명예수당을 현재 월 18만원에서 중위소득의 20/100(‘16년 기준 32만 5천원)인 2배 수준으로 인상하는 「참전유공자예우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하여, 참전유공자에 대한 합당한 예우와 지원을 도와드리려 노력하였다.이완영 의원은 “오늘날 국민들에게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알리고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현재의 대한민국을 이루는데 헌신하고 희생한 분들에 대한 지원 강화를 통해 이들의 공을 기리며 국민적 애국심을 고취하는데 더욱 힘 쓰겠다
장석춘 국회의원 구미시 을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11일(월) 정책보도 자료를 통해 “50만 신(新)구미 시대”에 대비, 도시 기본계획의 틀을 바꾸어 부족한 주택단지와 산업용지 등 시가화 예정부지를 최대한 확보하겠다는 정책을 발표했다.장 후보는 “그 동안 우리 구미는 인접한 대도시 대구·칠곡권역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규제로 인한 피해와 김천 혁신도시 조성으로 인근지역 피해가 크다고 주장하고, 구미의 6차산업 활성화와 관련한 부대시설, 작물재배 시설 설치 등을 위한 대폭적인 시가화 용지확보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지난 4년간 구미는 다른 도시와 다르게 현직 국회의원들의 올바르지 못한 처신과 아울러 대기업들이 구미를 빠져나가면서 구미의 이미지뿐만 아니라 경기 침체가 지속되면서 산업도시서의 정체성이 실종되어 인프라 구축이 크게 미흡하다”면서 고용노동 특별보좌관 실무를 통해 터득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구미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할 추진력과 리더쉽으로 “50만 신(新)구미 시대” 도시에 걸 맞는 구미발전을 앞당기겠다”고 약속했다.장 후보는 특히 “급속히 팽창한 도시발전의 내면에는 도시행정력 부족으로 조화롭지 못한 비대한 도시의 이미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20대 국회의원 총선서 대구 중구남구 선거구 예비후보자 박창달 전 의원(69, 3선 의원/새누리당 국책자문위원회 정세분석위원장)은 지난 달 15일 대구남구선관위에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친 이후 지역 주민들의 출근길 등 오전 인사를 꾸준히 이어 나가고 있다.박창달 예비후보는 예비후보자 등록 다음날인 16일 오전, 앞산 등반로 입구인 고산골에서 산행과 운동을 위해 나선 주민들에게 예비후보 등록을 알리는 것을 시작으로, 달성공원 번개시장, 청운맨션, 효성타운, 신남네거리, 영대네거리, 상동교새해맞이 축제, 명덕네거리, 안지랑네거리, 대덕맨션, 남산그린아파트 등에서 아침 출근길 등 오전 인사를 꾸준히 이어 나가고 있다.박창달 예비후보의 지속적인 출근길 인사에서는 다양한 반응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신남네거리에서 계성초등학교 재학생 자녀를 등교시키던 한 주민은 박창달 예비후보에게 정치권과 지역 현안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건네며 응원을 보냈고, 박창달 예비후보는 신념과 약속을 지키켔다고 답하며 감사 인사를 건넸습니다. 일부 출근길 주민들은 박창달 예비후보가 자신의 얼굴 사진과 성명이 적힌 표지물을 목에 걸로 인사하는 모습을 스마트폰 카메라에 담기도 했으며, 남산그린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