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지난 7일 칠곡군청 강당에서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칠곡군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욱 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장 등 지역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새해 인사를 나누었다. 김 군수는 행사에 앞서 참석자들을 맞이하며 인사를 전했다. ‘2026년 칠곡군 신년인사회’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김재욱 군수의 인사말, 이상승 칠곡군의회 의장 축사, 정희용 국회의원 영상 인사, 자매도시인 완주군과 강남구의 축하 영상 등이 이어졌다. 지역 인사들의 건배사와 주민들의 축하공연도 마련됐다. 병오년을 맞아 읍·면별 말띠 대표 주민들이 전한 새해 덕담은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으며 새해 첫 행사 분위기를 이끌었다. 김재욱 군수는 “새해를 맞아 지역의 여러 분들과 함께 인사를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올해도 다양한 자리에서 주민 의견을 듣는 시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구미시는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노인의료복지시설 노인인권지킴이단’ 위촉식을 열고, 어르신 인권 보호를 위한 현장 활동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에 위촉된 인권지킴이단은 노인 복지 분야에 전문성과 식견을 갖춘 시민 10명으로 구성됐다. 위촉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에 이어 경북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이 참여한 노인 인권 교육과 현장 점검 요령 등 실무 중심 교육이 진행됐다. 인권지킴이단은 관내 노인의료복지시설 57개소를 대상으로 활동한다. 노인요양시설 46곳과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11곳에 현재 약 1,980명의 어르신이 생활하고 있다. 주요 역할은 입소 어르신과 종사자 면담을 통한 인권 침해 여부 확인, 시설 환경 모니터링, 인권 보호를 위한 제도 개선 권고다. 현장에서 확인되는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을 유도해 행정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지난해 노인인권지킴이단은 총 111회의 현장 점검을 실시해 12건의 시정 조치를 이끌어냈다. 시는 올해도 인권지킴이단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매월 제출되는 활동일지를 면밀히 검토해 시설 운영 개선과 관련 정책 수립에 반영할 방침이다. 최창수 어르신복지과장은 “어르신들의 안전한 생활 환경 조성과 함께 인권 보호는 필수 과제
구미시는 전체 인구의 14%(2025년 11월 기준 5만6,875명)가 노인 인구인 고령사회에 진입함에 따라 2026년 노인복지예산을 2,247억 원으로 편성했다. 이는 2025년 2,080억 원보다 167억 원(8%) 증가한 규모로, 역대 최대 수준이다. 시는 먼저 강동지역 어르신을 위한 사업비 340억 원 규모의 ‘강동노인종합복지관’ 건립에 속도를 낸다. 2025년 7월 설계 공모를 거쳐 12월 당선작을 선정했으며, 2026년 1월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해 같은 해 11월 착공, 2028년 개관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신중년층(45~64세)의 인생 2막을 지원하기 위한 구미50+센터 건립도 본격화된다. 사업비 7억여 원을 투입해 원평동에 취업 교육과 상담, 커뮤니티 기능을 갖춘 통합 플랫폼을 조성하며, 2026년 하반기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은퇴 전후 세대의 새로운 거점 공간으로 구도심 활성화 효과도 기대된다. 노인일자리 확충에도 힘을 쏟는다. 2026년 노인일자리사업 예산은 전년 대비 32억 원 늘어난 235억 원으로, 공공기관과 금융·복지시설 등을 중심으로 사회서비스형·민간형 일자리를 확대해 맞춤형 일자리 5,630여 개를 제공한다. 돌봄 정책은
국가데이터처 동북지방데이터청 구미사무소(소장 황경철)는 투명하고 깨끗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1월 5일 시무식 및 반부패 청렴 서약 실천을 다짐하였다. 이날 사무소장 이하 직원들은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 직권남용 금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 등 공직자로서 지켜야 할 사항들을 서약함으로써 국가데이터처 공직자로서의 청렴 의지를 다시 한번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경상북도는 겨울철 대설과 한파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취약시설 사전 점검과 한파 취약계층 보호를 중심으로 종합적인 겨울철 자연재난대응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경북도는 겨울철 재난에 대비해 대설 취약 시설에 대한 선제 점검을 완료했다. 전통시장 아케이드 69개소 가운데 노후 아케이드 13개소와 농축산시설 3,729개소(1,219ha)에 대한 점검을 마쳤다. 이 중 과수시설 4개 시군 13개소와 시설하우스 11개 시군 197개소에 대해서는 특별 점검을 통해 피해 예방 조치를 강화했으며 주거용 비닐하우스 3개소(봉화 2, 안동 1)에 대해서도 정기·수시 점검하고 있다. 한파로부터 도민의 일상을 보호하기 위한 체감형 안전관리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총 5,248개소의 한파쉼터를 지정·운영 중으로, 마을회관과 노인시설 4,839개소를 비롯해 공공시설 356개소, 기타시설 및 응급대피소도 함께 운영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한파저감 및 보호시설 설치를 위한 예산을 지원하고, 경로당에는 월 40만원의 난방비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한파 취약계층 보호에 중점을 두고,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5만 6,000여 명을 대상으로 방문 및 안부 전
경북 최고의 ‘일출 떡국 맛집’으로 불리는 경북 칠곡군 왜관소공원에 새해 첫날 100m가 넘는 대기 줄이 이어졌다. 지난 1일 오전 8시, 자고산에서 해맞이를 마친 주민들이 하나둘 왜관소공원으로 모여들었다. 떡국을 기다리는 줄은 무성아파트 인근 등산로 입구까지 길게 늘어섰다. 이날 새해 떡국을 준비한 것은 왜관청년협의회다. 왜관청년협의회는 20년 전부터 매년 1월 1일이면 자고산 해맞이를 마친 주민들을 위해 왜관소공원에서 떡국을 제공해 왔다. 처음에는 소규모로 시작했지만 해마다 찾는 사람이 늘면서, 이제는 새해 첫날 왜관을 대표하는 풍경으로 자리 잡았다. 이날은 칠곡군 주민뿐 아니라 대구와 구미 등 인근 지역 주민들도 줄에 섰다. 이날 준비한 떡국은 모두 1500인분이었다. 오전 내내 국자를 멈출 틈이 없었고, 준비한 양은 이른 시간 모두 소진됐다. 일부 방문객은 떡국을 받지 못하고 발길을 돌려야 했다. 왜관소공원 떡국이 입소문을 탄 배경에는 준비 과정이 있다. 협의회 회원들은 행사 일주일 전부터 한우 사골의 핏물과 부유물을 제거하고, 국물을 끓였다 식히는 과정을 5일 이상 반복했다. 이렇게 우려낸 사골 국물에 떡과 고명을 더해 떡국을 완성했다. 고명과 계란
칠곡군은 지난 1일 한영희 신임 부군수가 부임하며, 군정 사상 최초의 여성 부군수 시대를 열었다고 밝혔다. 한영희 부군수는 경상북도 최초의 여성 자치행정과장을 지낸 인물로, 행정 전반에 대한 폭넓은 경험과 현장 중심의 실무 역량을 두루 갖춘 행정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한 섬세한 행정 스타일을 강점으로 한다. 한영희 부군수는 1989년 문경시 문경읍에서 지방행정 9급으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경상북도 보건복지국 사회복지과, 복지건강국 보건정책과를 거쳐 영천시 시민회관 관장, 경상북도 행정심판팀장, 돌봄정책팀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경상북도 자치행정국 자치행정과장과 문화관광체육국 문화예술과장을 맡아 조직 운영과 지방행정 전반을 이끌었으며, 합리적인 조직문화 정착과 적극행정 기반 마련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 부군수는 “칠곡군 최초의 여성 부군수라는 무게를 잘 알고 있다”며 “군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작은 불편도 놓치지 않는 세심한 행정으로 군정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어 “공직자들과 소통하며 실천하는 행정, 결과로 신뢰받는 행정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칠곡군은 이번 인사를 계기로 현장 중심
김천시가 교통을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생활 복지’의 핵심 인프라로 재정의하고, 전 세대를 아우르는 교통복지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고령화·인구분산·교통약자 증가라는 구조적 변화 속에서, 김천시는 공공성과 접근성을 강화한 맞춤형 교통정책으로 시민 이동권을 촘촘히 보장한다는 계획이다. ▪ 교통약자 중심, 이동권 보장 강화 김천시는 어르신·장애인·청소년 등 교통약자를 정책의 중심에 두고 이동권 보장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우선 휠체어·유모차 이용이 편리한 저상버스를 단계적으로 확충해 대중교통 접근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총 15대를 운영하여 중증 보행장애인, 휠체어 이용자에게 맞춤형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고 병원·복지시설·일상 이동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아울러 2025년 7월부터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대중교통 무료 승차제도」를 시행해 월 평균 15만명이 혜택을 누리고 있다. 이와 함께 고령층 이용이 잦은 노선과 정류장을 중심으로 승하차 환경 개선과 안내체계 정비도 병행 추진 중이다. ▪ 농촌·외곽까지 잇는 촘촘한 교통망 확충 김천시는 도심과 농촌 간 이동 격차 해소를 교통복지의 중요한 축으로
청도군(군수 김하수) 각남면 새마을3단체(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박근식, 부녀회장 김명화, 문고회장 이영남)은 지난 1월 1일 새벽, 각남면 새마을3단체 주관으로 밤티재 쉼터에서 ‘2026년 병오년(丙午年) 해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희망찬 새해를 맞아 면민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고,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날 현장에는 300여 명의 면민과 관광객들이 모여 떠오르는 첫해를 감상하며 새해 소망을 빌었다. 행사를 주관한 새마을3단체는 추운 날씨 속에서도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을 위해 따뜻한 떡국과 차를 대접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각남면 새마을3단체 회장단은 “새해 첫날 면민들이 한마음으로 모여 희망을 나누는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다”며, “밤티재의 정기를 받아 모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성호 각남면장은 “행사를 준비해주신 새마을3단체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2026년 병오년에도 각남면의 발전과 면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휴진)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관한 ‘2025년 중증장애인지원고용 민간위탁사업’ 평가에서 우수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중증장애인지원고용 민간위탁사업은 취업을 희망하는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3주에서 최대 7주간 사업체 현장훈련을 실시한 뒤 취업으로 연계하는 사업이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매년 전국 민간위탁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사업 성과와 운영 전반을 평가해 상위 30개 기관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는 전국 198개 기관이 평가 대상에 포함됐다. 해당 복지관은 지난해 총 48명의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지원고용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이 가운데 47명이 과정을 수료하고 24명이 실제 취업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뒀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전국 198개 수행기관 가운데 상위 30개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이 복지관은 2011년부터 중증장애인지원고용 민간위탁사업을 수행하며 지역 내 중증장애인의 취업 지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그동안 총 7차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2024년과 2025년에는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전문성과 사업 수행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편, 5일 한
경상북도환경연수원(이하 환경연수원)은 5일, 형식적인 시무식을 대신해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2026년 새해를 시작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환경연수원 임직원이 참여해 이용자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며 이웃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연례행사를 넘어, 한 해 동안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현장 중심의 사회공헌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마련됐다. 최대진 원장은 “붉은 말의 해인 병오년(丙午年) 첫 업무를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로 시작한 것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선택”이라며, “환경교육을 선도하는 기관으로서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2일 신년사에서 “민선 8기 마지막 해인 병오년을 ‘도약과 완성의 해’로 삼아, 지금까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군민 모두가 체감하고 함께 성장하는 미래형 행복도시 청도의 완성도를 높이는 한 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청도군은 지난 한 해 동안 국·도비 공모사업 42건, 2,260억 원을 확보하면서 군비 부담을 9.6% 수준으로 최소화했고, 역대 최초 ‘본예산 7,500억 시대(7,563억 원)’를 열었다. 또한 ‘대한민국 환경대상 6년 연속 대상’, ‘대한민국 뉴리더 지방자치 행정부문 대상’, ‘행정안전부 혁신·적극행정 우수기관 2관왕’ 등을 수상하며 행정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농식품 분야 군 단위 수출 1위(843억 원)를 달성하고, ‘농정평가 최우수 기관’ 6년 연속 선정, 각북면 80ha 규모의 혁신농업타운을 조성해 공동영농과 이모작을 추진한 결과 농가소득을 3배 이상 끌어올리는 가시적인 성과도 거두었다. 총 3,500억 원 규모(민간투자 2,500억 원 이상)의 「청도자연드림파크」가 청도군 최초 일반산업단지 지정 승인·고시로 지역 경제의 핵심 거점으로 부상했고, 「청도상상마루(버스환승센터, 헬스장 등)」와 「빛나래상상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