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총선 후보공천 신청 접수가 마감되고 공천심사 및 경선 절차에 본격적으로 들어간 가운데 새누리당 허성우 구미을 예비후보는 오직 ‘민심이 천심이다’는 자신의 신념을 지키며 지역 주민 소통에 주력하고 있다. 경북 상이군경 복지회관에 방문한 허 후보는 공상군경 회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허 후보는 “국가의 수호와 국민의 생명 보호를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 공직을 수행하신 공무원들의 복지와 처우 문제를 개선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이어 선산읍 생활개선회 월례회의를 참석하고 임복애 힐링문화연구소에 방문해 주민들의 생활고충을 들으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허 후보는 오늘도 인동네거리에 나가 시민들과 47번째 거리 인사를 나눴다. 허 후보는 “구미을은 경북에서 경쟁률이 제일 치열한 곳이다 보니 여러 가지 잡음과 추문이 끊이지 않고 있어 안타깝다”며 “허성우는 오직 구미 시민만 바라보고 묵묵히 걸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상훈 제20대 국회의원 구미을 예비후보가 지난 18일 자신의 모교인 산동초등학교 졸업식장을 찾아 후배들을 격려했다. 김상훈 구미을 예비후보는 이날 졸업식에 그의 아내 미스코리아 장윤정씨와 함께 참석해 “어릴 적 추억이 가득한 산동초등학교에 다시 오니 감회가 새롭다”며 “저는 초등학교 다닐 때 ‘사업가’라는 꿈을 가졌고,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정말 열심히 노력했고 결국 이뤄냈다. 이제 또다시 새로운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하고 있다. 우리 후배들도 자신의 꿈을 꼭 이루어 구미를 빛낼 자랑스러운 인재가 되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상훈 예비후보는 “구미는 예로부터 ‘인재의 고향’으로 널리 알려진 곳”이라며 “구미가 대한민국을 이끌 인재의 요람으로 다시 우뚝 설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교육 정책을 실현해 구미 교육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상훈 구미을 예비후보는 강동지역에 교육특구화 계획을 수립해 마이스터 및 예술특성화 중고교를 유치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인 고교 무상교육을 실현하는 한편, 저출산 극복을 위한 첫째아이출산지원금 등의 교육 공약을 주장하고 있다. 특히 김상훈 구미을 예비후보는 국회의원에 당선될 경우 의원 세비
제20대 총선 새누리당 구미시(갑) 예비후보로 나선 백승주 前 국방부 차관이 18일 백승주 밴드 공지사항에 자원봉사자 격려의 글을 올려 큰 감동을 주고 있다. 백 후보는 먼저 "가정에서 일터에서 캠프에서 밤낮을 가리지 않고 뛰고 계시는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저는 천군만마와도 같은 여러분을 얻게 된 것이 무척 자랑스럽다."고 전제한 뒤 "여러분은 영원한 저의 멘토이자 친구이며 이웃으로 남게 될 것"이라는 격려의 말과 함께, 특히 "우정과 진실 그리고 열정을 모아 모두 힘을 모아 달려가자"며 "대한민국과 구미의 미래를 위해 구미 자손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힘을 내자"고 독려했다. 글이 올라오자 백승주 후보를 격려하는 자원봉사자들과 시민들의 댓글이 줄을 잇고 있다. 김종열 박사모 구미지회장은 "백승주 후보의 진실한 구미사랑, 진실한 국민사랑, 진실한 국가사랑이 널리 꽃피우길 간절히 고대한다"고 성원했고, 시민 김모 씨는 "백승주 후보는 진정한 리더 자격을 지닌 분이자 따뜻한 마음을 가진 멋진 분이라는 것을 한번 더 느낀다. 승리하는 그날까지 모든 지지자들이 함께 할 것이다"라는 글을 남겨 캠프에 훈훈한 열기가 돌고 있다. 지난 13일, 송
구미을 김찬영 예비후보의 개인 페이스북에는 요즘 후보를 지지하는 많은 유권자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후보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직접 노트에 써서 인증샷을 댓글로 업로드 하는 릴레이 응원이 누리꾼들 사이에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릴레이 응원의 첫 시작은 지난 2월 6일 한 누리꾼이 김찬영 후보를 지지하는 문구를 노트에 써서 본인의 얼굴이 나오게 사진촬영을 하여 김 예비후보의 페이스북에 올린 것이 발단이 되어 누가 강요하지 않았으나 남녀노소 자발적인 참여로 현재 수백 명의 누리꾼들이 응원 릴레이에 참여하고 있다. 이에 김 예비후보는 “생각지도 못한 응원에 너무나 감동받았고 구미를 변화시키고자 하는 시민들의 바램 이자 염원을 담은 것이라 생각 한다”며 “이미 구미의 변화는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그리고 김 예비후보는 “특히나 지역에서 청년들의 정치에 대한 불신과 무관심이 이번 계기로 무한애정과 적극적인 참여로 이어질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구미시의회(의장 김익수)에서는 2. 18(목)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금오종합사회복지관(관장 법등스님) 무료급식소에서 김익수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등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봉사와 참여 문화 확산을 위한 ‘지역명사 나눔릴레이’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명사 나눔릴레이’는 금오종합사회복지관 10주년이 되는 해인 2009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사회 지도층 10여명이 자발적인 참여로 어르신 무료급식봉사에 참여하게 되는 나눔 봉사활동이다. 김익수 의장은 “앞으로 우리 사회에 소외되기 쉬운 곳을 찾아가 나눔의 손길을 함께하고 봉사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며 바쁜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어르신 한분 한분을 손수 챙기며 배식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함께 참여한 시의원들도 “봉사와 참여의 문화확산을 위한 명사 나눔 릴레이를 보다 더 자발적인 참여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며, 또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시의회(의장 김익수)에서는 2. 18(목)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금오종합사회복지관 무료급식소에서 김익수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등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봉사와 참여 문화 확산을 위한 ‘지역명사 나눔릴레이’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명사 나눔릴레이’는 금오종합사회복지관 10주년이 되는 해인 2009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사회 지도층 10여명이 자발적인 참여로 어르신 무료급식봉사에 참여하게 되는 나눔 봉사활동이다. 김익수 의장은 “앞으로 우리 사회에 소외되기 쉬운 곳을 찾아가 나눔의 손길을 함께하고 봉사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며 바쁜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어르신 한분 한분을 손수 챙기며 배식봉사를 하였고, 이날 함께 참여한 시의원들도 “봉사와 참여의 문화확산을 위한 명사 나눔 릴레이를 보다 더 자발적인 참여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며, 또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5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총선행보에 돌입한 경북 칠곡·성주·고령 이완영 국회의원(새누리당 노동위원장,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은 2월 19일(금) 오후 2시 칠곡군 왜관읍 중앙로 146 명성빌딩(칠곡고용복지플러스센터) 2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진다. ‘농민의 아들, 근로자의 친구! 발로 뛰는 일꾼! 단디 하겠습니다’는 슬로건 하에 개최되는 이번 개소식 현장에는 후원회장인 곽결호 前환경부장관, 장영철 前노동부 장관, 석호익 前KT부회장, 최재영 前칠곡군수, 이태근 前고령군수, 이재복 성주군 노인회장, 서성수 칠곡기독교연합회 회장, 이병균 한국노총 사무총장 등 지역인사가 대거 참석해 축하를 건낸다. 최경환·조원진·김태호 국회의원은 축하동영상으로 미리 덕담을 전해왔다. 이완영 의원은 “KTX로 서울과 지역을 연 150회씩 오가고 매년 각 읍면별로 찾아다니는 의정보고회를 하면서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 하나도 허투루 듣지 않았다. 폼 잡고 거들먹거리는 국회의원이 아니라 지역민들 안에서 가슴으로 다가가는 사람으로 소통해 왔다. ‘군민이 주인이고 저는 머슴’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내 고향 칠성고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 하겠다”고 개소식 소감을 밝혔다.
▲여론조사기관을 빙자한 선거 브로커로 보이는 선거꾼이 구미지역에 떴다고 한다. "지역 사회 민심을 교란시키는 서울 선거꾼들의 농간에 구미시민들이 놀아나고 있다"는 제보가 들어왔다. (전국=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선거철이면 여론조사 의무조항을 지키지 않은 채 여론조사를 실시해 특정 예비후보에게 유리한 여론조사 결과를 나오게 해 언론에 공표함으로써 선거판 여론몰이를 하는 일이 심심찮게 벌어지고 있다. 최근 구미지역 선거판에도 선거 브로커 역할을 하는 여론조사 기관이 있다는 제보가 들어와 한층 혼탁·과열 양상에 공정치 못한 선거판의 생리에 대해 의혹을 일게 하고 있다. 17일 구미 A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자원봉사자 S씨는 "서울특별시 여의도에 소재한 B여론조사기관 센터장 I씨로부터 S씨가 선거여론조사와 관련해 SNS상에 의문점을 제기하는 글을 올린 뒤 수차례의 전화와 문자를 일주일에 걸쳐 받게됐다"고 하며, 한술 더 떠 "I씨가 고발조치도 검토하겠다는 뉘앙스의 말로 은근한 압력을 행사했다"고 사실관계를 알렸다. "센터장 I씨는 S씨가 B여론조사기관의 의도와는 다른 허위사실을 유포했고 명예를 실추시켰다며 사과를 요구, S씨는 잘못된 부분이
허성우 구미을 예비후보는 17일 많은 시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동분서주했다. 이른 오전 진미동네거리에 나가 시민들과 출근길 거리 인사로 일정을 시작했다. 이 자리에서 허 후보는 청소하고 계시는 환경미화원을 만나 인사를 드리며 애로사항과 생활고충을 청취했다.허 후보는 “깨끗한 구미를 만들기 위해 새벽부터 애써주시는 환경미화원께 감사드린다”며 “차후 환경미화원 여러분들의 근로 환경을 개선하는 데 애쓰겠다”고 말했다.이어 “쓰레기를 치우 듯 구미에 산적한 해결 과제들을 말끔히 쓸어버리고 구미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졸업 시즌에 맞춰 허 후보는 경운대 졸업식에 참석해 졸업생들의 졸업을 축하했다. 허 후보는 “빛나는 구미 청년들이 구미에서 공부하고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2030세대들의 주택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행복주택 단지를 구미에 유치하겠다”며 공약을 소개했다. 또 이날 허 후보는 옥계 나리유치원 졸업식에 참석해 원생들의 졸업을 축하하며 학부모들에게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허 후보는 “구미 아이들 모두 더 나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명품 교육 도시
구미시 (사)한국농촌지도자구미시연합회구미동회 전기탁 외 30여명과 (사)한국농업경영인구미시연합회구미동회 회장 한상백 외 25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백성태 예비후보가 꼭 당선되어 구미를 한 단계 더 발전시켜 주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백성태 예비후보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선언’을 했다. 이에 대해 백성태 예비후보는 “농업은 여전히 국가경제의 근본이고 농촌이 살아야 국가도 안정되는 것”이라고 답했다. 또, “농업이 지역경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산업임을 모두가 명심해야 한다.”며 “유통환경 개선을 통한 농가소득확대, 첨단기술을 가진 강소농업인을 더욱더 적극적으로 육성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현재 농촌사회가 안고 있는 교육·의료·인력난 등 농촌지역 3중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앙정부와 국회의 각별한 관심과 관련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상훈 국회의원 구미을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지난 16일 ㈜호만테크의 제2공장 부지를 물색하기 위해 구미3공단에 있는 태양광 부품 회사 ㈜에스에스아이(구민회 대표)를 방문하여 구미공단의 현황을 살폈다. 이날 김상훈 구미을 예비후보의 아내인 1987년도 미스코리아 진 장윤정 씨도 동행하여 태양광 공장시설을 꼼꼼하게 둘러본 뒤, “태양광은 신성장동력이자 친환경사업인데 국가에서 지원을 많이 하고 있지 않느냐”라고 질문을 하자 구대표는 “우리나라 태양광 발전소사업에 말들은 많이 나오지만 정작 실질적 지원은 미비해 매우 아쉽다”라고 답했다. 이에 대해 김상훈 구미을 예비후보는 “원자력은 다음 세대에 짐만 될 뿐 친환경적 발전소가 시급하다”라는 회사측 설명에 “미국의 사례를 보더라도 엄청난 고용창출효과를 가져온 사업인 점을 인지하여 우리나라도 본받아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이에 앞서 김후보는 구미시 경제침체의 한 원인으로 지리적 물류적 환경을 꼽고 있으며, 이에 대한 공약으로 구미 1,2,3,4,5 공단을 잇는 철로 및 컨테이너 CY 설치를 내세우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김 후보는 “물류비용을 대폭 낮추는 방안을 연구해 실행하고, 과감한 규제개혁을 실시하는 등 기업이 마
새누리당 구미 갑 국회의원 구자근 예비후보는 17일 오후 2시, 원남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총선 압승을 위한 필승을 다지며,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했다. "다시 뛰자 구미야! 용감한 변화, 통쾌하게 바꿔라" 는 슬로건을 내건 구 예비후보는 출정식을 겸한 개소식 인사를 통해 “구미를 절절하게 사랑했고, 뜨거운 그 사랑으로 구미를 지켜왔고, 힘들고 지친 서민의 가슴을 끌어안았다"며"구미와 명운을 함께 해 온 뜨거운 사랑과 열정, 그 뜨거운 힘으로 꽁꽁 얼어붙은 구미경제, 공단경제, 서민경제를 해빙시키기 위해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개소식을 앞두고, 오전 일찍 부친 묘소와 박정희 대통령 생가에 헌향을 한 후, 10여명의 구미 마라톤클럽회원들과 함께 필승을 다지는 마라톤으로 힘찬 개소식을 알린 구 예비후보는 “퇴근시간이면 홍수처럼 몰려나오던 등 뒤에 은색 띠 새겨진 작업복의 근로자와 80년, 90년대 불야성을 이루던 구미를 기억하고 있다”며 “총선 압승을 통해, 시민과 함께 새로운 역사를 써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주요 공약을 발표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