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총선 새누리당 구미을 김찬영 예비후보가 구문현답의 다섯 번째로 문화예술이 흐르는 도시를 구상하는 공약을 발표했다. 먼저 김 예비후보는 “구미는 문화예술적으로 대구에 종속되어 주말만 되면 대구행 열차는 콩나물 버스가 된다”며 “문화도시는 문화예술생산 환경 조성을 해야 가능하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김 예비후보는 “이를 체계적으로 연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구미의 문화지표 데이터가 필요하다”며 “경기도에서 선구적으로 실시한 문화지표조사 사업을 격년단위로 실시해 문화예술 정책의 근간이 되도록 뼈대를 세우겠다”고 밝혔다. 이에 그는 “우선 구미문화재단 설립이 급선무”라며 “문화창조융합벨트 구미를 목표로 산업경제와 융복합하는 문화예술 진흥,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문화융성 비전을 문화적 정주환경을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그 외에도 김 예비후보의 구문현답에는 ▲박녹주국악제제전과 무을농악을 융복합하여 명실상부한 대통령급 종합국악제로 발전 ▲고려 후삼국통일 계기인 선산 일리천전투 히스토리텔링 로드 복원사업 추진 - 도리사와 의구총, 동락공원을 연결하는 구미문화관광벨트화 ▲야은 길재를 시작으로 김숙자, 김종직, 장현광으로 이어지는 영남학맥의 메카를 기념계승하는
도레이첨단소재가 구미 5공단에 탄소클러스터와는 별도로 약 1,000억원을 투자해 2017년까지 위생용 스판본드 생산라인을 신설하기로 했다. 또한 추가적으로 2020년까지 산업용 하이테크 스판본드 생산라인 3~4개를 증설할 계획도 밝혔다. 김태환 국회의원(새누리당 구미을)은 그간 도레이첨단소재에 추가투자를 요청해 왔으며, 이에 도레이첨단소재 이영관 회장과의 만남에서 우선적으로 약 1,000억원의 추가투자 약속을 받아냈다. 이에 따라 빠른 시일내에 구미시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올해 6~7월경 착공해 2017년 11월까지 위생용 스판본드 생산설비를 완공하게 된다. 이후 시험생산 기간을 거쳐 2018년 3~4월경 본격적인 생산을 시작하게 된다. 이 곳에서 생산되는 스판본드는 연간 2만여톤으로 예상되며, 생산량의 80% 이상을 일본으로 수출할 예정이다. 이에 더해 2020년까지 산업용 하이테크 스판본드 생산라인 3~4개를 증설할 계획도 함께 밝혔다. 이에 김의원은 “추가투자요구에 화답해 준 도레이첨단소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다른 대기업의 추가투자도 이어지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상훈 구미을 예비후보가 “구미가 발전하려면 모든 것에 책임지고 일을 추진할 사람을 선택해야 한다”고 주장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김상훈 구미을 예비후보는 지난 3월2일선산시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시민들을 만나 “여러분의 선택에 구미의 앞날이 달려 있다”며 “인정(人情)에 이끌린 선택이 아닌, 냉철하고 객관적인 눈으로 구미에 필요한 사람이 누구인지 판단하고 선택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예비후보는 “서른 무렵부터 20년 동안 기업을 운영하면서 작게는 저희 가족과 회사 직원, 나아가 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한시도 놓아본 적이 없다”며 “개인적으로 국회의원에게 꼭 필요한 덕목이 책임감이라고 생각한다. 공약만 내세우고 이를 책임지지 않는 국회의원이 되지 않겠다”고 단언했다. 그는 국회의원에 당선된다면 민간과 함께 ‘지역공약실천준비위원회’를 만들어 지역 공약 이행 여부를 철저히 챙기겠다는 공약을 내세운 바 있다. 김상훈 구미을 예비후보는 구미경제 활성화 방안으로 △물류비용 50%↓, 내수진작업종 등 국가산단 체질 개선 △문화·역사콘텐츠로 경제활성화 블루오션 발굴 △도농복합지역 구미의 미래 ‘농업 6차산업화 등 다양한 경제 관련 공약을 제시했다. 한편, 김상훈 구미
장석춘 국회의원 구미시 을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3월 2일 14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이번 4.13총선에서는 구태정치를 청산하고,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운동을 실천해야 한다"며 '클린선거운동 캠페인' 선포식을 가졌다. 장후보는 이 자리에서 “후보자간 네거티브 금지, 비방 흑색선전 금지, 정책선거 실현 등 후보자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깨끗한 선거문화 풍토가 조성 되도록 클린정치를 제안 했다” 며 ‘첫째, 준법선거를 통한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 둘째, 실천가능한 착한 공약을 바탕으로 한 정책 선거, 셋째, 유권자와 후보자가 소통하는 시민 참여 선거’ 라는 세 가지 다짐을 발표하고 다른 후보들도 클린선거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촉구했다 또한 장 예비후보는 당내 경선에서 아름다운 선거문화를 정착시켜 집권여당으로서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선거혁명에 앞장 서자고 지지자들과 함께 굳은 결의를 다짐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6년 3월의 기업으로 주식회사 루미너스코리아(주)[대표 에구치 요]를 선정하고 3. 2(수) 09:00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남유진 구미시장과 해당 기업의 강준석 루미너스코리아(주) 부사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기(社旗) 게양식을 가졌다. 2016년 3월의 기업으로 선정된 루미너스코리아(주)는 구미에 본사를 둔 외투 기업으로, 자동차 헤드램프부품(히트싱크, 렌즈홀더)제조업체로서 국내 사업장을 비롯하여 미국, 일본, 유럽 등 6개국에 해외 계열사 두고 세계시장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는 지역 대표 글로벌 강소 기업이다. 루미너스코리아(주)는 2014년 구미시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여 구미 부품소재전용단지 내에 공장을 설립하였으며, 다이캐스팅 기술력의 우수함과 유성 이형제 설비 국내화를 강점으로, 4세대 자동차 헤드램프 부품을 생산하여 현대, 도요타, 혼다 등 유수의 글로벌 자동차 회사에 납품하고 있으며 매년 매출의 95%를 수출하고 있다. 이러한 사유로 2015년 제52회 대구경북 무역의 날 천만 불 수출의 탑 수상, 2015년 구미시 여성 친화우수기업 표창 수상 등 대외적으로 성과를 보이며 인정 받아왔다. 이날 회사기
정수미 한류문화스토리텔링컨텐츠대표 지난 2월26일 오후1시 대구공업대학교 2호관 강당(대구광역시 달서구 소재)에서 한국지역연합방송 KNBS TV영남권 (대구, 경북, 경남, 부산, 울산, 창원) 총괄본부 개국식이 500여명의 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정수미씨는 ‘한류문화스토리텔링컨텐츠대표’이며 ‘한류문화로예술단장’으로 희망퍼포먼스 무용공연인"천무와 선녀무, 삼태극무" 로 웅장하고 화려한 오프닝식전행사로 개국식의 희망찬 시작을 알렸다. 한국지역연합방송 KNBS TV 윤말숙회장의 개회선언,애국가제창,묵념,홍보영상,기 전달식, 테이프커팅식 등 취임한 김민구 영남권총괄본부장의 인사말과 내빈소개 후 나일환대표이사의 격려사가 있었다. 내빈으로 박근령 (전)육영재단이사장, 이동희대구시의회의장, 서상은(전)구미시장, 이태근(전)고령군수, 장호병 대구문인협회장, 석혜성 새마을봉찬위원회 총재 등의 축사가 있었으며, 권영진대구광역시장, 김관용 경북도지사축하메세지,박원순서울시장축하영상등도 전달됐다. 인기가수축하공연에 이어 본 행사에서 한 번 더 개국식 무대에 선 한류문화‘스토리텔러’인 정수미대표의 한류문화스토리텔링 파워풀스피치로 “한류문화를 계승발전시켜 빛냅시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주정차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ㅇ 추진방향은 먼저 시민과 소통하는 교통정책을 추진키로 하고, 그 일환으로 교통단속 문자알림 서비스 가입을 확대시키고, 시민들이 자율 참여하는 캠페인 등을 통해 내가 먼저 교통 및 주․정차 질서를 지켜야 하겠다는 자율 교통질서 의식을 확산시켜 나가기로 했다. 특히, 불법 주차는 원활한 교통 흐름을 방해하여 교통정체를 야기할 뿐만 아니라 보행자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교통위험요소이므로 이를 적극 인식시키는 홍보활동을 자율참여 캠페인과 병행키로 했다. ㅇ 이와 함께 불법 주․정차 행위에 대해 지속적인 단속과 계도를 강화하여 교통질서를 확립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추진대책으로는 첫째 시민들이 자율 참여하는 범시민 캠페인을 전개키로 했다. ㅇ 교통질서 지키기 등 기초질서와 준법운동 등 시민들의 자율적 참여 운동으로 확산시킬 계획이며, ㅇ 이를 위해 녹색어머니회와 교통봉사대 등 교통 관련 봉사단체를 중심으로 경찰서와 교육청, 지역기관 등이 함께하는 범시민 교통캠페인을 전개할 방침이다. ㅇ 캠페인 내용으로는 불법 주정차 근절, 교통법규 준수, 배려 교통문화 확산 등 교통소통과 안전한 도시건설
백성태 구미갑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97주년 삼일절을 맞아 구미시민과 함께 태극기를 휘날리며 그날의 함성을 되새겼다. 백후보는 삼일절을 맞아 구미역에서 시민들에게 선거운동을 하던 중 태극기 플래시몹을 하는 시민과 만나서, 함께 태극기를 휘날리며 그날의 함성을 재연하였다. 이 플래시몹은 한시민의 자발적인 인터넷 공고를 통해 시행된 것으로 음악이 나오자 산발적으로 모인 시민들이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는 장관을 보였다. 백후보는 “구미역 광장에서 태극기 물결을 보는 것만으로도 심장이 뜨거워짐을 느낀다. 1919년 3월 1일, 한민족이 일본의 식민통치에 항거하고, 독립선언서를 발표하여 한국의 독립 의사를 세계 만방에 알린 날로 시민 개개인이 그날의 함성을 잊지 말고 기억해야 한다.”고 전했다. 국가유공자인 백후보는 삼일절에 임하는 마음이 남다를 수밖에 없다. 국가와 국민을 위해 한평생 희생과 봉사하는 마음으로 31년간 국정원에서 근무했던 백후보는 평생 대한민국사랑을 이번 총선 승리와 함께 더욱 널리 펴겠다는 다짐도 밝혔다. 구미역 광장에 펼쳐진 태극기의 물결과 함께 백성태 예비후보의 조국에 대한 사랑이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신호탄이 되길 기대해 본다.
경북 칠곡·성주·고령군 선거구 이완영 예비후보(現 국회의원, 새누리당 노동위원장)은 3월 1일(화) ‘성주군 선거대책본부’ 발대식과 임명장 수여식을 가지고 총선 승리를 결의했다. 칠곡군은 지난 2월 25일 발대식을 가졌으며, 고령군은 추후 개최될 예정이다. 선대본에는 정영길(경북도의원) 선대본부장을 필두로, 장윤영(前 성주군의회 의장) 고문, 이재복(성주군 노인회장) 수석부위원장, 문정식(성주군 한우협회장) 부위원장, 조영규(前 성주군 귀농협회장) 부위원장, 이시웅(前 성주 문화원장) 중앙위원회 단장, 박순덕(범죄예방 성주군회장) 여성위원회 단장, 이해욱(새누리당 성주군청년회장) 청년위원회 단장, 이재근(성주군 장애인협회장) 장애인위원회 단장 등 성주군 각계각층에서 활약 중인 지도자들이 직능별 위원으로 위촉되었다. 또한 이수경 경북도의원, 곽길영 성주군의회 의장, 백철현 부의장, 도정태·김명석·배재만·배복수 군의원 등 성주를 이끄는 현역 의원들도 함께해 힘을 더했다. 이날 이완영 의원은 ▲참외 맞춤형 액비·미생물 개발, ▲포항~새만금 동서3축 고속도로 중 성주~대구 구간 조기건설, ▲성주호 수변 관광자원 개발, ▲심산 김창숙 문화테마파크 조성, ▲세종태왕자태
‘기업 유치만이 구미가 살길입니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새누리당 석호진 구미(을) 예비후보가 구미투자 유치 확대를 위해 9년 동안 국내 최대 규모 단일 노조인 LG디스플레이 노조위원장 시절, 돈독한 관계를 맺은 대기업·중견기업·중소기업 경영진과 면담을 통해 릴레이 ‘투자 유치 호소 운동’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최근 들어 “LG디스플레이 구미사업장 임직원의 타 지역 이전 등의 근거 없는 헛소문으로 민심 동요와 기업의 이미지 실추, 협력 업체 불안감 가중 등 기업에 불필요한 손실을 초래하는 상황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한다”고 설명한 석호진 후보는 “지난 1월 19일, 친정인 LG디스플레이 파주공장을 방문한 가운데 한상범 부회장, 권동섭 노조위원장과 환담을 통해서도 구미에 투자를 확대해 달라고 요청했고, 그 자리에서 구미에 투자하기로 양해각서를 체결한 1조5백억 원 투자 약속은 차질 없이 진행될 것이고, LED 조명사업 관련 분야에도 투자 및 생산을 계획대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면서 “LG 디스플레이의 구미투자 확대를 위해 모든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 지난 1월 27일, LG디스플레이 권동섭 위원장을 비롯한 노동조합 전직 간부들과 함께 총
새누리당 국회의원 구자근 예비후보 선대위는 29일, 구미회(구미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전․현직 회장단이 선거사무소를 방문하고, 구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 조성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 온 구미회 전․현직 회장단은 이날
20대 총선에 출마한 새누리당 김상훈 구미을 예비후보가 지역의 지속발전을 위해 경제와 문화 농촌의 발전을 모두 아우르는 거시적 안목의 종합 발전 계획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상훈 구미을 예비후보는 “기업은 시간이 지날수록 쇠퇴하지만, 문화유산을 오래될수록 찬란하다”며 “지역이 가진 역사 문화 콘텐츠와 도농복합지역의 특성을 살린 농업정책을 효율적으로 연계해 새로운 먹거리를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물류비용 50%↓, 내수진작업종 등 국가산단 체질 개선 주장 = 김상훈 구미을 예비후보는 지역경제활성화와 관련 △국가산단 물류체계 획기적 개선 △내수 진작 업종 집중 유치 △강소기업․유망중소기업 집중 육성 등의 공약을 내세웠다.김상훈 구미을 예비후보는 그동안 구미국가산단이 발전하려면 산단이 가진 태생적 불리함을 극복할 수 있는 물류 환경 개선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해왔다.김상훈 예비후보는 “구미산단은 지리적으로 내륙에 위치하고, 철도 항만 항공 등 사회간접자본에서도 소외되어 있다. 물류비용 부담이 큰 수출 기업 입장에서는 산단 입주가 망설여질 수 밖에 없다”며 “5공단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단기적으로는 지역의 물류 환경을 최대한 합리적으로 개선하고, 장기적으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