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영남권 총선 출마 예정자들(이하 영남민주당)은 2024년 1월 22일(월) 권역별 비례제도와 중복등록제(석패율제 등) 도입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을 발표했다. 다음은 기자회견문 전문이다. 안녕하십니까? 영남민주당 5개 시도당 총선출마예정자 등은 오늘 국민 여러분과 국회의원 전원에게 절박한 호소를 드리고자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더이상 정치 지형을 영남과 호남, 수도권과 비수도권으로 구분하면 안 됩니다. 영남과 호남에서 특정 이념을 당연시하고 시민들에게 강요를 선택시켜서는 안 됩니다. 민주당에서, 영남에서 지평을 넓히고자 서 있는 우리는 장애인이거나 죄인이 아닙니다. 언제까지 ‘빨갱이’와 ‘독재자’의 이분법적 사고로 정치를 해야 합니까? 이제 제도 개편으로 낡은 인식과 분열의 언어를 타파해야 합니다. 영남민주당은 왜 지역주의 타파가 선거제도 개편의 제1명제가 되어야 하는지를 다음과 같이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지금 한국 정치의 가장 큰 목표와 대의는 “지역주의 타파와 국민통합”이어야 합니다. 통합을 못하는 정치, 특정 지역에서 특정 정당만 아무 일 없듯이 당선되는 정치는 이제 그만해야 합니다. 정치의 독점이 경제의 낙후로 증명된 것이 바로 대구와
국민의힘 김영식 국회의원(구미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은 2024년 1월 22일(월) 단말기 유통법 폐지와 관련하여 보도자료를 통해 다음과 같은 입장을 밝혔다. 오늘 ‘제5차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에서 나온 내용들은 본 의원이 대표발의한 「단말기유통법 폐지안 및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2020.11.2.)으로 반영되어 있습니다. 이번 토론회에서 제안된 내용을 반영하여 단말기유통법 폐지에 앞장서겠습니다. 민생현안의 조속한 처리를 위해 민주당에서도 함께 논의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토론회에서 언급되지는 않았으나 민생 차원에서 가장 우려되는 부분은 선택약정 할인 제도가 폐지되는 것인데, 이에 대한 대안 역시 전기통신사업법에 이관되어 마련해 놓았습니다. 21대 국회에서 처리되지 않을 경우를 대비하여, 국민의힘 총선 공약에도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과학기술정보통신 분야의 규제를 합리화하여 민생과 국가경쟁력을 동시에 잡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국민의힘 구자근 국회의원(구미갑,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 22일(월) 구미시-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간의 ‘구미 이차전지 혁신 생태계 조성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KTR대경본부 구미 설립과 관련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구미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열린 오늘 협약식에는 구자근 국회의원, 김장호 구미시장, 김현철 KTR 원장 등 주요인사 15인이 참석했다. 지난해 8월 6일 산업통상자원부의 BaaS기반 구축사업(총사업비 406.6억(국비 100억, 도비 45억, 시비 105억, 기타 21.6억, 부지매입비 135억))이 구미로 유치됨에 따라 구자근 의원은 사업 제안서 작성 단계부터 본 발표까지 주무기관으로 역할하며 성공적으로 구미 유치를 이끌어 낸 KTR의 경북본부 설립을 꾸준히 주장해왔다. 그동안 구자근 의원은 산업위 소속 위원으로 활동하며 김현철 KTR 원장이 산업통상자원부 지역경제정책관으로 근무할 당시 인연을 맺었고, 지역 발전을 위해 여러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친분을 쌓아왔다. 오랜 팀워크로 다져진 만큼 구자근 의원이 김현철 원장을 직접 설득해 KTR의 150억 투자를 이끌어내고 오늘 업무협약의 중심이되는 대경본부 구미 설립까지 확정지었다
국민의힘 이태식 구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새희망, 비상하는 구미’ 공약을 제시하며 “다함께 잘사는 구미, 새로운 구미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구미는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 며, “오직 불가능을 가능하게 했던 박정희 대통령님과 같이 안된다는 생각은 버리고 불도저로 밀어붙이는 나만의 강력한 추진력으로 반드시 이루고야 말겠다”는 비장한 각오를 밝혔다. 이 후보는 ‘새희망, 비상하는 구미’의 첫 번째 공약으로 “지산뜰의 용도지역을 변경해 33층 컨벤션 센터 건립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이어, “컨벤션센터 일대를 첨단 IT, 미래 신성장산업 단지로 조성하고 구미에 세계적인 기업을 초청해 첨단 IT 박람회를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산뜰의 용도지역 변경만이 구미 경제를 확 살리는 길이라는 구미시민에게는 간절하고 절대적인 바람을 꼭 이뤄나가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예비후보는 마지막으로 “대한민국의 경제를 확 바꾼 국내 현대그룹 정주영 회장의 ‘이봐 해봤어?’라는 명언은 항상 이태식을 멈추지 않게 했다”라며 제1공약 실천에 대한 강한 의지를 엿보였다.
22대 총선 경북 구미을 출마를 준비 중인 허성우 예비후보는 오는 1월 23일(화)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출마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허 예비후보는 그동안 구미 관내를 돌면서 만난 수많은 구미시민들의 여론과 민원을 청취, 정리한 신공약을 발표한다. ㅇ 회견일시 : 2024년 1월 23일 화요일 10시 30분 ㅇ 회견장소 : 구미시 삼일로 58-1 (황상동 364-1) 5층 허성우 선거 사무실 (문의전화 : 054-473-2024) ㅇ 참석대상 : 언론인 및 지역구민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임미애)은 4월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3개월 여 앞둔 19일 경북도당 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2024년 신년인사회’를 갖고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경북 발전의 발판을 마련하기로 다짐했다. 경북도당 상무위원, 소속 시도의원과 이번 총선에 출마할 예비후보들을 비롯한 도당 핵심당직자들이 대거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각 후보들은 지역 현안과 필승 전략을 나누며 총선 승리의 열기를 더했다. 임미애 경북도당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북은 거의 모든 경제사회지표가 전국 17개 광역지자체 가운데 꼴찌를 면치 못하고 있는데도 13명이나 되는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은 지역 발전은 안중에도 없다”고 지적하고 “이번 총선은 수도권 일극주의에 대응하고 지방소멸을 극복하는 소중한 기회이자 ‘진짜’와 ‘가짜’를 가리는 도민 승리의 날”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지난해 10월 ‘경북도민 5만 인터뷰’를 시작으로 ‘총선준비 선거아카데미’를 비롯해 각 지역위원회별로 유권자들의 니즈를 분석하고 선거에 반영하기 위한 총선대비 FGI를 진행하는 등 총선을 준비해 왔다.
최진녕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후원회가 1월 18일 결성되어 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하고는 본격적으로 후원세력 확보에 나섰다. 후원회사무소는 구미시 고아읍 문성4거리에 설치하였다고 밝혔다. 최 예비후보의 후원회는 김진군(前현일고 교장)이 회장직을 맡았으며 대학 교수, 전 시의원, 소상공인, 전자회사 대표, 전 공무원, 개인택시 사장, 회사원, 축산업, 농업, 봉사단체 전 회장 등 다양한 시민계층 체제로 20명의 명예 공동후원 위원을 구성하여 발족하였다. 김 후원회장은 ‘최진녕 예비후보와 구미발전을 위한 3대 특별법 제정 설명회에서 서로 의기가 투합하였다. 그리고 예비후보중 최 예비후보가 유일한 고시 출신의 변호사로서의 추진력과 결단력을 눈여겨 보았다’며 이러한 것이 바로 후원회 회장과 회원들이 공동후원회를 결성하게 된 동기라고 말했다. 최진녕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후원회를 결성한 김 후원회장과 관계자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며 ‘깨끗한 정치, 더 큰 구미 발전을 염원하는 자발적인 소액 다수 후원자들의 뜻이 모여 구미재도약의 새로운 역사를 열어가는 힘이 될 것이며 더욱 진정성 있게 선거운동을 해 나가겠다’고 강조하였다. 최진녕 예비후보자는 16일 국민의
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18일 2023년의 의정활동 성과와 2024년 의정운영 방향을 발표했다. 1년 전 배한철 의장은 2023년 의정운영방향을 “미래먹거리 마련을 통한 경북 대전환으로 새로운 지방시대 창출에 의정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경북도의회는 지난 한 해 동안 집행부에 대한 소모적인 갈등은 줄이고 경북도와 경북도교육청이 함께 이차전지, 반도체, SMR, 원자력 수소, 바이오 등 미래 산업으로 일자리 창출 기반을 마련했으며 민생경제, 사회복지, 행정, 농어업, 교육 등 전방위적 혁신으로 지방소멸에 대응하는데 주력했다. 특히, 경북도의회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3년도 지방의회 청렴도 평가에서 광역의회 가운데 유일하게 1등급을 받아 지방시대의 기반인 도민의 신뢰를 구축하여 도민과의 약속을 지켰다는 평이다. 2024년 의정운영 방향에 대해 배한철 의장은 “도민과 함께 미래에 대한 불안함을 일소하고 미래가 든든한 경북을 만드는데 의정역량을 쏟아붓겠다”고 밝혔다. ◇ 새로운 성장축 확보해 경제력 탄탄한 지방시대 초석 마련 2023년 지역 최대의 이슈는 국가첨단 전략산업 특화단지 선정이었다. 특화단지는 153개 공공기관이 터를 옮긴 200
국민의힘 김영식 국회의원(구미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은 17일 서주달 구미시파크골프협회장과 정승기 협회부회장과 함께 낙동강유역환경청을 방문하여 미허가로 폐쇄 위기에 놓였던 구미시 파크골프장 6개소(구미·동락·양포·선산·도개·해평)를 포함해 신규 1개소(옥성), 총 7개소의 양성화 협의를 마쳤다고 밝혔다. 구미시 파크골프장은 구미시민들의 생활체육활성화를 위해 낙동강변에 6개(구미·동락·양포·선산·도개·해평)가 조성됐지만, 지난해 낙동강유역환경청이 침수우려, 환경파괴, 식수오염 등을 이유로 원상복구 명령을 한 상황이다. 이에, 김영식 의원은 구미 파크골프장 양성화를 위해 지난해 6월 동락공원 파크골프장 현장을 방문하고, 환경부, 낙동강유역환경청 담당 국장 등 실무자들을 직접 만나 양성화의 필요성을 설득하여 시행령의 개정을 강력하게 요청하였다. 김영식 의원은 지난 12월 「환경영향평가법 시행령」 개정으로 「하천법」 상 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은 소규모환경영향평가 제외 대상으로 변경된 것을 토대로, 구미시와 낙동강유역환경청에 기존 소규모 하천전용 신청을 철회하고 용역을 통해 7개소 전부 대규모 양성화를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이에 대해, 최종원 낙동강유역환경청장과
국민의힘 구자근 국회의원(구미갑)은 1월 18일 오후 3시, 구미시(시장 김장호)와 함께 구미시갑 지역 주요 현안 및 국비 사업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구자근 국회의원은 그동안 국회 산자위와 첨단특위 활동을 통해 첨단산업 육성책과 비수도권 산업단지에 대한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그 결과 임기 중 총 1조 1,651억 원에 달하는 구미시 국비 예산 확보와 지역발전을 위한 특별교부금 227억 원을 확보해 냈다. 특히 구미 경제의 제2의 도약을 이끌어내기 위해 방위산업, 탄소 산업, 이차전지, 반도체를 포함하는 방·탄·이·반 첨단산업 관련 국비 사업을 대다수 유치하기도 했다. 오늘 간담회는 그간 유치한 국비 사업에 대해 향후 계획을 논의하고 구미시갑 지역 주요 현안을 공유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KTX이음-구미역 정차와 관련해서는 국토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마치고 본격적인 기본계획에 착수한 만큼, 올해 말 기본계획 확정안에는 구미역 정차를 비롯해 선로 고속화 사업 등이 담길 수 있도록 국토부와 긴밀하게 협조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말 국비 예산이 반영되면서 올해부터 중점적으로 논의될 (가칭) 신구미대교 건설 사업의 경우 국비 예산 2백억 원을 확보
경상북도의회 정책지원담당관실은 행정보건복지분야의 의정활동 지원 전문화를 통한 의회 정책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1월 12일 구미에 위치한 ‘경상북도 행복재단’과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을 방문하여 현장에 있는 경상북도 출자ㆍ출연기관 관계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열린의회 찾아가는 입법지원활동’제도는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이후 의원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신설된 정책지원관들이 경상북도 출자ㆍ출연기관 등 주요 사업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의 운영상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현장에서 의정활동의 답을 찾고자 올해 처음 도입됐다. 이번 경북행복재단 현장방문은 올해 1월 1일부터 경북행복재단과 경북청소년육성재단이 통합하여 경북행복재단으로 공식 출범함에 따른 경북 도내 보건복지청소년 분야의 싱크탱크 역할은 물론이며, 고령화와 저출산 등 급변하는 보건복지청소년 서비스의 환경변화에 발빠르게 대처하기 위한 도의회와 행복재단의 협력방안에 대한 논의의 장이 되었다. 특히 이날 현장방문에는 구미 지역구 출신인 김일수 도의원(국민의힘)도 함께 참석하여 “행복재단이 청소년육성재단을 품은 만큼 앞으로 경북 복지 컨트롤타워로써 역할을 다해주길 바라며, 그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국민의힘 구자근 국회의원(구미갑)은 1월 18일 오후 3시, 구미시(시장 김장호)와 함께 구미시갑 지역 주요 현안 및 국비사업 관련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자근 국회의원은 그동안 국회 산자위와 첨단특위 활동을 통해 첨단산업 육성책과 비수도권 산업단지에 대한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 결과 임기중 총 1조 1,651억원에 달하는 구미시 국비예산 확보와 지역발전을 위한 특별교부금 227억원을 확보해 냈다. 특히 구미 경제의 제2의 도약을 이끌어내기 위해 방위산업, 탄소산업, 이차전지, 반도체를 포함하는 방·탄·이·반 첨단산업 관련 국비사업을 대다수 유치하기도 했다. 이번 간담회는 그간 유치한 국비사업에 대해 향후 계획을 논의하고 구미시갑지역 주요현안을 공유하기 위해 개최된다. 특히 지난해 말 국비예산이 반영되면서 올해부터 중점적으로 논의될 (가칭)신구미대교 건설 사업 등 대규모 SOC사업과 상반기에 발표될 산업부 공모사업에 대한 전략 수립이 구체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구 의원은 “구미시 예산 2조원 시대를 열게 된 것은 지난 2년간 김장호 시장 체제에서 원팀으로 일하며 구미발전을 위해 노력했기 때문”이라며, “성과 창출에 큰 공을 세우신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