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도시공사는 저출생 지속과 인구감소에 따른 인구문제 극복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시민체감형 정책 및 사업 발굴을 위해 ‘구미도시공사 저출생·지역소멸 극복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전 접수는 8월 8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이루어지며 공사홈페이지와 소통24에서 공모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저출생 극복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네이버 설문폼을 통해 공모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번 공모는 ‘저출생·지방소멸 극복’ 이라는 주제로 ▲일·가정 양립 ▲교육·돌봄 부담 완화 ▲결혼·출산·양육 지원 등 인구관련 문제들을 슬기롭게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다양하게 제안할 수 있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내부 심사와 소통24의 온라인 국민투표를 거쳐 우수, 장려상을 선정해 시상금을 지급한다. 이재웅 구미도시공사 사장은 “국가적으로 심각한 이슈인 저출생 문제에 공기업으로서 적극 대응하기 위해 공모전을 개최하였다”며 “저출생을 극복하고 인구감소를 해결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다양한 사업 발굴을 위한 이번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일본 홍수 피해 속보 / 권우상 주택 야마가다현 1100채, 아키다현 160채 침수 일본 야마가다현(山形県)과 아키다현(秋田県)에 지금까지 유례가 없는 많은 비가 내렸다고 7월 28일 오후 NHK(WEB EASY)가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야마가다(山形)현과 아키다(秋田)현에는 지난주부터 강물이 넘치고 마을에까지 강물이 밀고 들어왔다. 야마가다(山形)현 신죠시(新壓市)에서는 7월 25일에는 침수 피해자를 구조하기 위해 갔던 경찰관이 사망했고, 아카다현에서는 86세 노인이 사망했다. 그외 행방불명된 사람도 있었고 많은 집이 침수되었는데 야마가다(山形)현에서는 1100채 아키다(秋田)현에서는 160채 이상 침수 피해를 입었다. 일본 기상청은 동북지방과 흑카이도(북해도) 등에는 7월 30일까지 많은 비가 내린다고 예보했다.
특집 / 글. 권우상 인터넷매체 1만1천의 치열한 생존경쟁 신문사업이 신고제가 되면서 인터넷신문이 지나치게 많다는 지적이다. 인터넷신문은 설립 당시 2가지 요건만 갗추면 설립이 가능하다. (1) 독자적 기사 발생 (2) 지속적 발행이다. 타 언론사의 보도를 인용하는 것이 아닌 독자적인 기사를 생성해 내야 하고, 주간 기준으로 기사 건수의 30% 이상을 자체적으로 생산 기사로 게재해야 하고 설립한 뒤 기사 발행을 하지 않으면 직권으로 취소할 수 있다. 주간 단위로 새로운 기사를 게재해야 한다. 한국신문협회에 따르면 2022년 전국 신문사 수는 일반 일간신문은 346, 일반 주간신문은 1249, 특수 일간신문은 42, 특수 주간신문은 1668, 인터넷신문은 11055,이다. 인터넷 매체는 2021년 – 2022년에 증가수는 70개(0.68%)이다. 1년에 70개의 인터넷 매체가 생겨났다. 이렇게 많이 증가하는 것은 허가제가 아니고 신고제(등록)이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지방지 인터넷 매체 중에서 내용 면에서 경상북도 구미시에 소재한 구미일보를 추격할 수 없는 이유가 있다. 내가 전국의 인터넷 매체에 게재된 내용 실태를 조사한 바에 따르면 구미일보는 다음과 같은 특
권우상 명작 동시 = 너울춤 너울춤 바다가 춤을 춥니다 바람이 파도를 데리고 와서 춤을 추라고 합니다 나풀나풀 신나게 춤을 추는 모습 힘이 드는지 쏴! 하는 숨소리가 들립니다 아이들은 놀라 달아납니다 ‘달아나지 마! 우리는 춤을 추고 있는거야’ 바람은 아이들을 달래느라 몸을 낮추고 갈매기가 달려와 파도와 함께 춤을 춥니다 나풀나풀 나비춤 나비는 없고 하늘에서 해님이 방긋방긋 웃고 있습니다 별님도 너울춤이 보고 싶어 밤을 기다리겠지요. -----------------------------------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문학상 수상 프로필 ( 문학작품. 칼럼 총합계 67,792여 편 발표 ) ● 언론사 경력 양산신문 객원논설위원(前) 국제일보 논설위원 (前) 한국소비자신문 논설주간 (前) 경북종합신문 논설주간 (前) 포항일보 주필 (前) ● 각종 문학상 수상 경력 mbc방송작품현상공모 생활수기부문 수상 영남일보사 신춘문예 현상작품공모 논픽션부문 수상 부산mbc방송작품현상공모 단편소설부문 당선 수상 부산mbc 신인문예상 동시부문 당선 수상 청구문화재단 문학작품현상공모 동시부문 당선 수상 도로교통안전협회 홍보작품현상공모 당선 수상 창주문학상 동시부문 당선
권우상 명리학자의 부자팔자 거지팔자 <13> ▲쥐띠 11월생 = 재능이 뛰어나고 매사에 빈틈이 없으며 사리를 판단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인정이 많고 임기응변에 능하여 강인한 집념과 왕성한 추진력이 대단하며 바른 말을 잘하여 자주 구설수에 오른다. 포부도 크고 성취욕도 강하지만 지나친 욕구가 가끔 실패를 불러 올 수도 있겠다. 특히 부부궁에 풍파살이 있어 자주 다툼이 있으니 조금씩 양보하는 수양을 쌓아 위기를 잘 극복해야 한다. 25살 -26살에는 주변환경에 만족하지 못하여 방황하거니 직장생활 또는 그 외의 일로 정신적인 고난과 시련이 따르는 운세다. 29살-30살에는 가정에 경사가 있거나 식구가 늘어난다. 34살-35살에는 친한 사람의 유혹에 빠져 낭패볼 수 있으며 38살 - 39살에는 조그마한 소망을 이루게 될 운세다. 다만 이사를 하거나 가족 중에 이별수가 따르는 운세이다. 대체적으로 인덕이 없으며 재물은 본인이 흩어버리는 자성자패의 운이므로 가끔 좋은 기회도 잡지만 내 것으로 만들기가 어려운 운세다. 한평생 굴곡과 시련을 잘 이겨내어 열심히 노력하면 만년에 재물을 모으고 행복하게 살 팔자다. ▲쥐띠 12월생 = 두뇌 회전이 빠르고 합리적인 사
권우상 명리학자의 부자팔자 거지팔자 <12> ▲뱀띠 3월생 = 뱀은 겨울잠을 끝내고 밖에 나와 왕성한 활동을 하는 시기라 분주하게 활동을 해야 하다. 생일 일주가 무진(戊辰), 무술(戊戌), 경진(庚辰)생 등 괴강살 이고 신약사주에 대운이 초년부터 말년까지 흉운이면 평생 어려움이 많으며, 직장에 근심이 따른다. 특히 일주의 괴강살은 강인한 인내력으로 어려움을 극복해 나갈 수 있는 있지만 회사에 고용된 직원이면 사장 또는 윗선의 지시를 거부(항명)하는 일도 있어 채용할 때 신중해야 한다. 문창귀인, 천을귀인, 천덕귀인 등 귀인살이 없으면 저학력이며, 중졸 수준인 경우가 많다. 저학력은 사물은 보는 안목과 판단 능력이 낮아 대기업이나 일간 신문사 취재기자 직책은 대학졸업을 원칙으로 한다. 성격은 급하고 이상향이지만 대운이 흉운이면 뜻하는 일이 잘 안된다. 사주에 편재가 태과하고, 대운이 용신운이면 사업으로 큰 돈을 번다. 선천적으로 허약체질이니 7살-8살 전까지는 잔병치레를 자주 하게 되며 어머니를 불들고 울고 보채는 날이 많다. 18살-20살 사이에는 사랑의 갈림길에서 고뇌하게 된다. 일주에 역마살이나 지살이 2개 이상 있으면 해외에 나가 장기간 거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7월 24일(수)부터 7월 26일(금)까지 2박 3일 동안, 김천시의 자매 도시인 강북구와 군산시 청소년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매도시 청소년 교류캠프를 개최했다. 청소년 교류캠프는 청소년들이 자매도시의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하며, 자매도시 청소년 간 우호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홀수 연도에는 김천 청소년들이 자매도시를 방문하고, 짝수 연도에는 강북구와 군산시 청소년들을 김천으로 초청하여 교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참가한 청소년들은 7월 24일(수) 청소년문화의집에서 환영식을 시작으로 직지사, 청암사 등 지역 관광명소 방문, 부항댐 집와이어 체험, 바람떡 만들기, 레크리에이션과 대형 풀장에서의 물놀이 등 다양한 친교와 체험 활동을 통해 서로의 우정을 쌓았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청소년은 “학교와 학원에서의 일상을 벗어나 집와이어를 타고 물놀이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박 3일이라는 시간이 짧게 느껴졌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경하 복지환경국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김천의 다채로운 문화를 체험하고 경험해서 자매도시 청소년들과 소중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관장 박귀훈)은 여름방학을 맞이하는 초등학교 4~5학년을 대상으로 오는 8월 6일부터 9일까지 운영되는 ‘2024년 여름독서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여름독서교실에서는 ’상상하는 모든 것, 메타버스 월드’를 주제로 「메타버스 플랫폼 이해」,「제페토 제작」,「3D툴을 활용한 메타버스 제작」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어린이들에게 도서관에서의 다양한 독서활동을 통해 메타버스와 친해질 기회를 제공한다. 박귀훈 구미도서관장은 “4차 산업시대를 이끌어갈 미래 꿈나무 아이들이 도서관에서 자유자재로 메타버스를 활용하고, 책과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하였다. 참가 신청은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어린이자료실(054-450-7003)로 문의하면 된다.
칠곡군립도서관은 그림책을 통해 유아와 양육자의 유대감 형성을 돕는 북스타트 후속 프로그램 ‘그림책으로 알아가는 우리 가족’을 8월 3일(토)부터 8월 31일(토)까지 운영한다. 북스타트 후속 프로그램은 아이와 양육자가 함께 참여하는 그림책 놀이 프로그램 3회, 임신부의 태교를 위한 초점책 만들기 1회, 가족 독서 운동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정은 작가님의 ‘오늘, 가족 독서를 시작합니다’ 강연으로 구성되었다. 프로그램은 유아(5-7세)와 양육자 15쌍, 임신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총 5회 운영되며 수강 신청은 칠곡군립도서관 누리집에서 7월 24일(수) 오전 9시부터 7월 31일(수)까지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아이와 양육자가 정서적 교감을 나누고 가족 독서의 즐거움을 경험하며 도서관과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지역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 및 도서관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도서관(054-979-6705)으로 문의하면 된다.
권우상 명작 중편소설 = 천강홍의장군 < 2 > 천강홍의장군 곽재우 장군은 ‘노다사부로’에게 언제부터 무예를 배웠느냐고 물자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네살 때부터인데 오도상(아버지)이 가르쳐 주셨서무이다.” “으음..” 곽재우 장군은 무엇인가 종이에 열심히 적고 나서 말했습니다. “일본이 조선을 치기 위해 청년들을 대거 징발하고 전쟁준비를 한다는 말이 사실이냐?” “그렇서무이다. 일본은 반드시 조선을 칠 것이오무이다.” 곽재우 장군은 입술을 굳게 다물며 주먹을 불끈 거머쥐었습니다. 장군이 되겠다고 이 자리에 나온 청년은 모두 사 오십여 명이었습니다. 이제 곧 무예실력을 테스트 하는 시합이 있을 모양입니다. 이 시합에 합격해도 실전 경험이 없기 때문에 장군으로 출전하기 위해서는 매일 고된 훈련을 받아야 하지만 오늘 이 시합에서 무예솜씨가 뛰어나면 부장군이 된다고 했습니다. 무예실력을 겨누기 위해 나온 청년들 중에는 활을 잘 쏘는 청년도 있었고, 칼이나 창을 잘 쓰는 청년도 있었습니다. 이들은 각자 자기의 실력을 겨눌 창이나 칼 또는 활을 가지고 한쪽 구석에 마련된 장소에서 연습에 열중하고 있었습니다. 무예시합이 곧 시작되는 듯 구경을 나온 많은 사
권우상 명작 동시 = 석이와 굴렁쇠 석이와 굴렁쇠 석이가 마을 길에서 굴렁쇠를 굴리고 있다 따뜻한 햇살을 매달고 가는 굴렁쇠 구름도 같이 가고 싶어 굴렁쇠를 따라 온다 들판에 한가롭게 놀고 있는 하얀 염소 한 마리 처음 보는 굴렁쇠에 눈이 휘둥그레지고 산모퉁이 철길 돌아가는 기차 바퀴소리가 굴렁쇠에 감겨 들커덩거린다 맑은 하늘처럼 파란 마음 햇살처럼 환한 웃음 굴렁쇠가 굴러가는 자리에서 고개들고 바라보는 웃음소리. -----------------------------------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문학상 수상 프로필 ( 문학작품. 칼럼 총합계 67,792여 편 발표 ) ● 언론사 경력 양산신문 객원논설위원(前) 국제일보 논설위원 (前) 한국소비자신문 논설주간 (前) 경북종합신문 논설주간 (前) 포항일보 주필 (前) ● 각종 문학상 수상 경력 mbc방송작품현상공모 생활수기부문 수상 영남일보사 신춘문예 현상작품공모 논픽션부문 수상 부산mbc방송작품현상공모 단편소설부문 당선 수상 부산mbc 신인문예상 동시부문 당선 수상 청구문화재단 문학작품현상공모 동시부문 당선 수상 도로교통안전협회 홍보작품현상공모 당선 수상 창주문학상 동시부문 당선 수상 부산은행 창립
권우상 명리학자의 부자팔자 거지팔자 (11) ❋쥐띠 9월생 = 머리 회전이 빠르고 새로운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관심을 나타내고 남보다 먼저 시도해 보는 적극성이 있는 성격이다. 위기를 잘 모면하는 임기응변에도 능하다. 신경이 예민하고 자존심이 강하여 남에게 순종하기를 싫어하며 바른 말을 잘하여 자주 충돌이 일어나기도 한다. 비밀스런 이야기도 가슴 깊이 숨기지 못하여 털어놓아야 속이 시원하는 성격이다. 부동산 투기나 금전거래, 계조직, 증권투자, 동업 등에 손을 대면 크게 실패하며 자칫 소송문제가 발생 할 운세다. 24살-25살에는 시험에 합격을 하거나 직장을 얻게 될 운세다. 28살-29살에는 직장생활 또는 주변 환경에 만족하지 못하여 방황하거나 정신적인 고난과 시련이 따른다. 34살- 35살에는 가정에 경사가 있거나 재물이 들어올 운세다. 39살- 40살에는 친한 사람에게 배신을 당하거나 보증, 어음할인, 낙찰계, 금전거래, 부동산투기에 손을 대면 실패한다. 인덕이 없으며, 심신을 많이 움직이는 운명을 타고났다. 힘겨운 고난과 역경을 잘 이겨내면 만년에 행복을 누린다. ❋쥐띠 10월생 = 깊은 추리력과 예민한 관찰력이 있으며 매사에 신중하고 남다른 육감과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