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우 구미을 예비후보가 3월15일 오후4시 30분 세누리당 공천관련 성명서를 발표하고, 다가오는 4.13총선에서 "구미을 무소속 후보로 출마하겠다","구미시민의 직접선택에 호소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지난 11일 오후2시 구미시청 열린나래에서 밝힌김태환 무소속 후보와 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를 실시할 것을 다시한번 제안했다. 아래 성명서 새누리당 이한구 공천관리위원회 위원장의 표리부동 행태가 갈수록 가관이다. “가장 공정하게 공천이 되도록 하는 게 본인의 역할”이라던 이 위원장은 경북 구미을에 나온 7명의 예비후보들을 원천 배제하고 단 한 명을 낙하산 공천하기로 결정해 구미 시민들을 경악케 했다. 월등한 경쟁력이 있을 경우에만 단수 추천을 하도록 한 새누리당 당헌·당규도 무시하고 이 위원장은 원칙과 기준도 실종된 독단적인 공천 작업을 자행했다. 공정한 공천경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자신이 내뱉은 말은 일찍이 삼켜 먹어 버린 모양이다. 그런 그가 이번에는 “당 정체성에 적합하지 않은 행동을 한 사람은 응분의 대가를 지불하도록 해야 한다”고 지난 14일 기자회견을 통해 강조했다. 그러나 경북 구미을에 공천관리위원회가 추천한 인물의 면면을 보자면 이
20대 총선 구미을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김태환 예비후보가 지역별 1차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지난 12년간 의정활동을 하면서 누구보다 지역 상황을 잘 알고 지역민들의 요구, 무엇보다 실현가능 여부를 심사숙고해 결정했다’고 밝히면서, 1차 공약으로 △인동 시민 수영장 건립, △진미 동사무소 주차장 개선, △양포 중·고등학교 1개교 신설을 공약으로 약속했다. 김 후보에 따르면 ‘인동동의 경우 인구밀집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체육시설이 부족했고, 그동안 수영장 건립에 대한 요구가 컸다’고 전하면서 ‘시민 수영장 건립’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그리고 진미동 동사무소는 그동안 협소한 주차장 문제로 주민들의 이용에 애로가 많아 그동안 구미시, 경북도와 협의를 진행한 끝에 공약으로 발표했다고 전했다. 특히 양포동은 확장단지 등으로 인구가 집중이 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학교인프라가 부족해 그동안 교육청과 학교 신설 협의를 진행해 왔고, 이번 공약을 통해 반드시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김 후보는 이번에 발표된 지역별 공약 이외에도 기존에 추진 중이던 ‘구평~3공단간 도로개설’, ‘학서지 생태공원 및 체육공원 조성’ 등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마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이상국)는 국내에서 생산된 중소기업 우수제품의 해외유통망 진출지원을 위해 해외전시판매장(K-HIT PLAZA) 입점 제품을 모집한다. ‘중기제품 해외전시판매장 지원사업’은 제품 홍보 및 전시․소매(B2C) 판매, 바이어 발굴 등 B2B 연계 판매, 현지 판매실적, 소비자 반응 등 시장성 리뷰 제공, 유통망 정식 입점 지원하며 매장 입점상품을 위한 물류 및 A/S도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매장은 3개국 4개소(미국 LA, 중국 베이징, 정저우, 베트남 호치민)이며, 현재 해외전시판매장에는 271개 중소기업의 1,670여개의 제품이 입점해 있다. 모집대상은 유통망 진출이 유망한 중소기업이 국내에서 생산한 제품이며 서류심사와 실물평가를 거쳐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제품은 홍보 및 전시, 소매(B2C)판매, 구매자(바이어) 발굴 등과 함께 현지 시장성 파악을 위한 시정성 리뷰 제공 등의 지원도 받게 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경북도내 중소기업은 3.16(수)까지 우수상품소싱시스템 홈페이지(b2c.gobizkorea.com)를 통해 회원가입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중기제품 해외전시판매장 지원사업’에 대한 상세한
구미(을) 이성춘 예비후보는 “지난 7일 구미(을) 새누리당 공천후보 선정관련 단수추천을 최종결정한 공관위 및 최고위에 유감을 표하며 납득할 수 있는 해명을 요구했으나 끝끝내 새누리당은 어느 누구도 관심을 갖지 않고 침묵하고 있다. 면접간 3내지 4배수로 경선후보를 선정하겠다던 공관위원장의 말은 허울뿐이었던 것으로 판명되었다. 이는 곧 40여년간 국가경제의 근간이 되어온 구미지역 및 시민들의 자존심을 짓밟아 버린 것이나 다름없다”고 했다. 또한 “상향식 공천을 통해 새로운 정치를 구현하겠다던 새누리당의 의지는 온데간데 없고 공관위의 결정에 제대로 된 대응과 해명 한번 못한 최고위의 모습은 실망을 넘어 개탄할 지경이다. 이제까지 고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을 등에 없고 TK지역의 표밭이라 생각하며 행해온 갑질의 연속이며 구미시민의 의사를 내팽개친 처사다. 새누리당의 구미에 대한 무사안일한 행태를 더 이상은 허용하지 않겠다”라며 “이제는 분명해졌다. 저 이성춘은 믿고 따랐던 새누리당의 결정이 정말 이것이라면 절대 납득되지 않으며 이런 불합리한 요소에 대해 즉각 시정할 것을 구미시민들과 함께 강력히 요구한다.”라며 무소속 출마를 시사했다. 한편, “금번 20대 총선을
장석춘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12일(토) 찾아가는 현장정책투어로 구미시청 후문에서 개최된 구미시청바자회(새마을지도자·부녀회)에 참석하고 구미사회복지관에서 열린 구미시기독교총연합회가 주관한(봉곡 새로남교회 개최) (사)낮은자리 봉사단과 함께 점심식사 봉사활동에 동참하여 구미시의 건강한 복지환경과 복지으뜸도시 구미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새누리당 구미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백 승 주 감사합니다오늘 저의 승리는 벼랑 끝에 서 있는 ‘구미경제 살리기’에 대한구미시민의 간절한 열망의 결과로서, 시민 여러분이 승리자입니다. 저 백승주에게 주신 시민여러분의 준엄한 명령을무겁게 가슴에 새기면서 감사의 큰 절을 올립니다. 먼저 저와의 선의의 경쟁을 끝까지 해 주신 백성태 후보님께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구자근, 채동익 후보님께도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 특히 ‘구미의 발전과 구미시민의 대통합’을 위해불출마라는 용기있는 결단을 내려준구자근 후보의 뜻이 헛되지 않도록새누리당 당원과 시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가는데정성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저의 행복캠프를 비롯한각 캠프에서 후보자의 분신이 되어열과 성을 다해 뛰어 오신관계자와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의 눈부신 활동이용광로 속에서 하나로 녹아나새누리당의 화합과‘구미 발전’으로 승화되기를 소망합니다. 이제 구미와 새누리당 당원 모두는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분열이 아닌 단합에서 구미의 밝은 내일은 새롭게 시작될 수 있습니다. 존경하는 구미시민 여러분!저 백승주는 잠시 동안의 흥분을 가라앉히고초심으로 돌아가 신발 끈 다시 고쳐 매고시민 여러분의 마음속으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최종 경선 후보가 된 구미시(갑) 백승주 예비후보에게 박재홍 前국회의원이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백승주 예비후보는 “구미 경제를 어떻게 살리고 대한민국을 어떻게 강하게 할 것인가?를 놓고 준비된 공약들 중심으로 차분하게 경선에 임하고 있다.”며, “인생의 멘토 역할을 오랫동안 해오신 구미 정치의 원로이신 박재홍 前국회의원님께서 그러한 바램으로 격려메세지를 보내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린다.”고 밝힌 뒤, 백승주 예비후보는 “지연‧혈연을 강조하여 지역사회를 분열시켜 정치적 이익을 얻는 정치는 지양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백승주 예비후보는 “오랫동안 저에게 자문을 해주신 박재홍 전 국회의원께서는 고향 구미를 살리기 위해 매일같이 늘 걱정하시고 구미를 매우 사랑하시는 훌륭하신 분이시다.”며, “구미 발전을 위해서는 구미시민, 출향인사, 노‧장‧청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밝혔다.
백성태 구미갑 새누리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9일 오후 “같은 지역구 백승주 예비후보가 전략공천설을 우리측에서 퍼트리고 다닌다며 역공을 하는 것은 후안무치한 말이고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행동”이라고 강력하게 비판했다. 백성태 예비후보는 “구자근 예비후보가 천막시위를 하면서 ‘여론조사 1위 후보를 배제시킨 밀실 공천, 반칙 공천의 희생자는 구자근으로 끝나야 한다’고 말했다. 이는 구미시민을 붙잡고 물어보면 금방 답이 나오는 것을 모두가 알고 있는데 언론을 통해 호도하고 있는 것은 오히려 구미시민을 속이는 전형적인 흑색선전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백성태 예비후보는 “공정하고 정당하게 선거를 치를 생각은 하지 않고 구미에 내려와서 시민을 상대로 ‘전략공천설’부터 퍼뜨리고 난 후 최근에는 한국산업개발연구원 구미분원 유치라는 허황된 것을 업적이라고 홍보하고 허위 공약으로 구미시민들을 현혹하는데 대한 반성은 없이 공개 정책토론회 제의를 절차 운운하며 거부하는 것은 그 거짓실체가 드러나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라고 부언했다. 한편, 백성태 구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공개정책 토론회 제안과 관련해서는 특정 언론사를 지칭하지 않고, ‘양 후보가 합의하는 공공장소에서 언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에서 구미시갑 지역이 경선지역으로 결정된 4일 이후 백승주 구미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는 아침부터 밤까지 격려방문과 지지선언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5일, 김성조 한국체육대학교 총장(16,17,18대 국회의원/구미시갑)은 자신의 측근들과 함께한 모임에 백승주 예비후보를 초청해 “구미발전을 위해 백승주 예비후보를 많이 도와 달라”며 지지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 백승주 예비후보 우측 앉은 이가 김성조 전 국회의원 백승주 예비후보 지지 대열에는 국학원 류갑섭 경북 연합회장님과 박혜숙 사무국장(사진 상단 좌측), 상이군경회 구미시지회 김정수 회장(사진 상단 우측), 선주·원남 체육회 김경진 회장 및 회원 (사진 하단 좌측), 문경. 가은 향우회 우대홍 회장(사진 하단 우측) 등도 합류했다. 또한 구미시 산악연맹 최성모 회장, 유재용 감사, 장헌무 전무이사, 김나경 재무이사와 도량동 체육회 김인태 회장, 이호용 사무국장 그리고 국민재난안전교육단 전상철 구미지회장, 호남향우회 및 개인택시 모범운전자회 신형근 고문 등도 지지 대열에 가세했고, 구미지역 4대 택시회사인 한창택시 이창국, 오성택시 이태봉, 구미택시 김일수, 성광택시 최준
장석춘 구미시 을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9일 최근 보육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간어린이집 운영문제점 등을 살펴보기 위해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구미시 민간어린이집연합회(회장 이지은) 회원들과 함께 어린이집 운영과 관련된 시급한 현안문제점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근무여건 실태조사와 처우개선 방안을 약속했다.장 후보는 “최근 어린이집 교사들의 사회적 역할은 갈수록 커지고 있는데 불구하고 보육료는 현실화 되지 않고 있다”며 이는 교사근무환경개선 및 처우에 관한 문제이며 보육교직원들의 근무환경이 노동법과 연계되지 못하고 영·유아보육법의 적용으로 년 월차 휴가 등을 제약 받는 열악한 환경에서 교사의 인권침해로 부모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어, 보육료 현실화가 시급하며 보육의 질 개선과 무관한 맞춤형 보육제도는 2017년으로 시행연기, 유보통합 조기 시행을 통한 누리과정 예산파동, 근본 해결책 모색 등 보육현장의 주체인 부모와 어린이집의 문제점을 제도 개선을 통해 시행해 줄 것을 건의 요청받았다.
새누리당 구미시(갑) 경선후보로 나선 백승주 예비후보는 8일(화) 오전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첨단 신소재 1위, 세계적 초일류 기업인 도레이새한 이영관 회장과 도레이케미칼 문상옥 구미사업장장(전무), 도레이첨단소재 박서진 사업장장(상무)과 만나 백 예비후보가 본격 추진 중인 1천억 구미신성장펀드 등 구미 경제 미래 대안을 놓고 발전적인 대화를 나눴다. ‣ 왼쪽 두 번째가 이영관 회장이영관 회장은 “경상북도에서 구미 5공단을 중심으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천 85억원을 투입해 의욕적으로 추진 중인 ‘탄소산업 융복합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육성중인 탄소소재 관련 300여 중소기업에 백 후보가 조성중인 구미신성장펀드가 활용되었으면 좋겠다”는 제안을 받고, 백 예비후보는 “1천억원 규모의 구미신성장펀드의 일부를 탄소소재 응용산업 혁신 중소기업에 우선 투자하는 방안을 반드시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 회장은 “도레이의 가공기술을 전수받아 탄소소재로 자동차 부품 등을 생산해 대기업에 납품하는 중소기업에게는 희소식이 될 것이다”며 1천억 구미신성장펀드에 대한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어서 이 회장은 백승주 예비후보로부터 구미 소재 도레이 공장의 새만금
매년 지역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는 LIG넥스원 PM3팀(팀장 주광욱) 직원들은 지난 8일(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에서 1직원1아동지원 후원금 전달식을 실시하였다. 8일(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에서 LIG넥스원 PM3팀 직원들은 문화적, 경제적 어려움으로 쓸쓸하게 느껴질 아동들에게 꿈과 사랑을 나누어 주기위해 후원금 전달식을 가지는 뜻깊은 자리였다. 2015년에도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방문, 문화체험행사 봉사활동, 산타원정대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했었다. 전달식을 실시한 LIG넥스원PM3팀(팀장 주광욱)은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매년 지역사회 어려운 가정에서 작은 정성을 전달 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부모의 부재 및 어려운 생활환경으로 도움을 받지 못하는 아동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 하지만 아직 사랑과 관심이 부족한 아이들이 너무 많다. 더욱더 사회공헌 활동에 노력하겠다” 라고 하였다. 한편 LIG넥스원 PM3팀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2006년부터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1억 원이 넘는 금액을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