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학봉 국회의원(구미갑)은 9월 30일 오후5시경 구미시 불산 누출사고 대책상황실을 방문하여 지난 27일 발생한 4공단 (주)휴브글로벌 불산 누출사고 조치사항에 대하여 관계자들의 보고를 받고 유가족에 대한 피해보상 지원과 추가적인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27일 오후 3시 45분께 발생한 구미국가산업단지 4단지 공장의 불산 유출사고로 경찰과 소방 그리고 구미시는 추가 피해예방과 철저한 피해조사, 조기 사태해결을 위해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10월 1일 오후 4시 현재 접수된 피해상황은 인명피해 23명(사망5명, 경상18명), 벼·과일 등 농작물 180가구 91.2ha, 가축 29가구 1,313두, 기타 차량 등 피해를 입었다.구미시에서는 지난 9.29(토)부터 10.1(월)까지 추석 연휴기간 중 재난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전 직원 비상근무에 들어갔으며 살수차 2대, 경운기 3대, 소방차 2대 등을 동원하여 피해지역인 산동면 봉산리, 임천리 일대 도로 및 주변에 대하여 세척작업을 실시하고 피해 지역에 대한 면밀한 조사를 실시하였고, 구미시와 대구지방환경청 합동으로 한천 및 낙동강 본류 시료를 채취하여 오염물질 유입 여부 확인 작업에 들어 갔다.아울러 구미시에서는 농작물, 가축 등,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본부에서는 기업체 피해에 대해서 추가로 신고를 접수받고 있으며 피해에 대한 다각적인 보상을 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그리고 유족대책반을 운영하여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유족측은 피해
심학봉 의원(경북 구미시(갑), 새누리당)은 27일, 대구경북지역 대선공약개발을 총괄하는 지역발전추진단 추진위원으로 발탁되었다고 밝혔다.심 의원이 활동하게 될 지역발전추진단은 새누리당 대선공약 총괄기구인 국민행복추진위원회(위원장 김종인) 산하 기구로서, 여상규 의원(경남 사천시·남해군·동해군)이 단장을 맡고, 심 의원을 비롯한 유승우·김도읍·주영순 의원 등이 권역별로 대선공약 개발을 담당하게 된다.심학봉 의원은 “이번 주 초, 대구시 경제부시장과 경상북도 정무부지사와의 전화통화를 통해 대선공약개발에 긴밀한 협조를 요청했다”면서, “이번 대선에서 새누리당의 승리를 이끌고 차기 정부에서 대구경북이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역성장을 위한 합리적이고 실현가능한 대선공약’을 기획하는데 책임의식을 갖고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심 의원은 현재 새누리당 대구시당과 경북도당, 대구시 기획관리실과 경상북도 미래전략기획단과 공조체제를 구축하여 핵심공약사항으로 추진할 대구경북의 주요 현안사업을 파악하고 있으며, 추석연휴가 끝나는 10월 4일 지역발전추진단 2차 전체회의에서 지금까지 검토된 내용을 가지고 대선공약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점검할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윤창욱 위원장을 비롯한 구자근, 장영석, 변우정, 박태환, 심정규, 이태식, 김봉교 의원 등 구미지역 도의원은 추석을 앞둔 9월 24일 어르신 요양시설인 선주원남동 소재 아성금오실버요양원(이사장 박종석)과 고아읍 원호리 소재 효구미노인복지센터(원장 김경희)를 방문하여 시설 운영에 꼭 필요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요양시설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경상북도의회 후반기 첫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선출된 윤창욱(새누리당, 구미2) 위원은 “앞으로 1년간 도민의 피와 땀으로 모인 소중한 예산이 헛되이 사용되지 않도록 철저히 감시하고, 예산이 적재적소에 편성되어 단 1원도 버려지는 일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또한, “집행부나 의회의 존재 이유는 도민을 위하는 것이기 때문에 무조건적인 견제가 아니라 집행부가 일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 며 집행부와의 화합을 강조 하였다.앞으로 예결위 운영방향은 유럽 재정위기가 장기화되면서 한국 경제를 지탱해온 내수와 수출 모두 나락으로 빠져 실물경기에 대한 침체 우려가 현실화 되면서, 우리 경북도 기업들의 매출감소와 경기침체로 인해 일자리가 줄어들고 세수가 감소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에 따라 예결위원장으로 사명감을 가지고 경북도의 튼튼한 재정을 위해 몇 가지 운영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첫째, 바람직한 정책방향을 제시해 나갈 계획이다.실효성이 부족한 선심성 시책사업 추진 등 불요불급한 사업은 삭감하는 한편, 도민의 입장에서 도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은 필요한 만큼의 예산이 적극 지원되도록 하는 등 도의회 차원에서 현안사업을 적극 해결할 것이다
구미시의회(의장 임춘구)에서는 지난 9월 7일부터 17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172회 임시회 회기를 마무리 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현장방문을 통해 지역현안 추진상황 및 운영실태를 확인·점검하였으며 ▶구미시 저소득주민 자녀 교복구입비 지원에 관한 조례안 ▶구미시보건진료소운영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보건소및보건지소 운영 일부개정조례안 ▶구미시 폐기물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구미시 유통기업상생발전 및 전통상업보존구역 지정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 총 7건을 심사·의결했다.또한 각 상임위원회 소관 업무에 대한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확정하고 전체 의사일정을 마무리 했다.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권기만)에서는 지난 9월 11일과 13일 양일간 채미정 주변 정비사업지, 자전거도로(형곡~인동), 숭조당을 방문하여 현황을 청취하고 시설을 점검한 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채미정 주변을 둘러본 위원들은 야은사상체험관, 문적전시관, 부대시설 등의 건립에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인 만큼 자연훼손을 최소한으로 하고 철저한 역사적 고증을 통해 시민들에게 산 역사 교육장이 될 수 있게 내실 있는 공사를 해줄 것을 요구하였으며, 형곡과 인동간 총 연장 11.8㎞인 자전거 도로 개설 사업 현장을 방문한 위원들은 공사시에 철저한 감독을 통해 예산의 낭비가 없도록 하고 특히 자전거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대책을 강구토록 하였다. 옥성면에 위치한 공설 납골당인 숭조당을 방문한 위원들은 납골당 운영에 있어 일반 관리비 및 인건비 절감으로 내실 있는 시설운영이 되도록 힘써줄 것과 제2 숭조당을 조속히 건립하여 시민들이 이용함에 불편이 없도록 하고, 홍보 및 시설 관리에 만전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재상) 위원 11명은 9.11(화), 9.13(목) 이틀간 옥성 시골재야적장, 승마장, 구미디지털산업지구 진입도로건설현장, 산동 참 생태숲 현장을 방문하여 관계자들로부터 현황 청취 후, 격려하였다.낙동강살리기사업으로 발생된 골재를 야적하기 위해 조성된 옥성 골재장을 둘러본 산업건설위원들은 골재차량으로 인한 민원이 발생되지 않도록 하고, 골재판매 종료 후 부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계획을 미리 세울 것과 골재는 지역건설경기와 가장 민감한 사항으로 수급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하였으며,구미시 승마장은 작년 9월부터 개장하여 년3천명 정도가 이용하고 있으며, 말 산업 활성화를 위해 말사육반, 국가자격증반 개설과, 승마인구 저변확대를 위한 유소년 승마단창단지원, 초중고 학생체험, 전국민말타기 운동 등의 사업을 하고 있는데 대해, 위원들은 시민 이용 활성화방안을 강구토록 하였고, 구미디지털산업지구 진입도로는 경제자유구역의 접근성 확보와 구역내 물류망 구축의 목적으로 개설 중에 있으므로, 사업의 목적성에 맞게 잘 추진해주고, 품질, 안전, 시공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견실시공이 되도록 당부하였고, 지역건설업체 경기 활성화를 위하여 자재와
- 중소기업청 주최 구미중앙시장 상인회와의 현장밀착형 간담회, 전국에서 처음으로 열려!- 구미중앙시장이 문화관광형 전통시장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구미시·경북도·중기청·중앙시장 상인회와 협력해나갈 것심학봉 의원(경북 구미시(갑), 새누리당)은 14일(금) 오후2시, 구미중앙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열린 ‘중소기업청 주최, 구미중앙시장 상인회와의 간담회’에 참석하였다.이번 행사는 심학봉 의원이 지난 7월, 지식경제위원회 중소기업청 업무보고 정책질의를 통해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보호·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의 일환으로, ‘타운홀 미팅 형식의 현장밀착형 쌍방향 워크샵을 권역별로 개최’할 것을 적극 요청한 결과라고 볼 수 있다.심학봉 의원은 “‘소상공인이 살아야 국가가 살고, 나라가 행복해진다’고 생각한다. 오늘 간담회에서 논의되는 내용을 바탕으로 획기적이고 실현가능한 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아울러 “현재 소상공인 지원 특별법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며, 올 12월에는 가시적인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며, 심 의원이 중소기업청에 제안했던 소상공인 지원 특별법 제정 및 소상공인특구 지정 등 소상공인 보호·지원 대책에 대한 추진현황에 대해 설명을 덧붙였다.
- 소상공인 지원 특별법도 연구용역 진행 중- 심학봉 의원의 정책대안 제시가 소상공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현실화되고 있어심학봉 의원(경북 구미시(갑), 새누리당)은 오는 14일(금) 구미중앙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중소기업청 주최, 구미중앙시장 상인회와의 간담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심학봉 의원이 지난 7월, 지식경제위원회 중소기업청 업무보고 정책질의를 통해 ‘타운홀 미팅 형식의 현장밀착형 쌍방향 워크샵을 권역별로 개최’할 것을 적극 요청한 결과라고 볼 수 있다.심학봉 의원은 “지금까지 정부의 소상공인 지원 방식은 교육, 컨설팅 및 현장지도와 같은 일방적인 정책 서비스 제공에 국한되어 있다”고 지적하면서, “이번 타운미팅을 계기로 관계기관-중소기업청·소상공인진흥원 및 시장경영진흥원-과 해당 지자체, 지역 소상공인연합회, 소비자 등 각 주체들이 쌍방향 소통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확대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특히 심 의원은 “이러한 취지의 행사가 구미중앙시장에서 처음 개최되어 무엇보다 뜻 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정책대안 제시로 수혜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개발에 매진하겠다”고 의지를 피력하였다.이어 “현재 소상공인 지
- 노동계와의 교감 통해 대선 조직 정비 및 외연 확대로 새누리당 대선 승리 자신!- 정기국회 국정감사와 예산심의 통해 구미지역 경제발전에 보탬이 되는 의정활동 펼치겠다고 밝혀심학봉 의원(경북 구미시(갑), 새누리당 경북도당 수석부위원장)은 11일, 새누리당 정권 재창출을 위한 대선 조직 정비 및 인재 영입의 일환으로, 석호진 LG디스플레이(주) 노동조합 위원장을 새누리당 경북도당 부위원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심 의원은 “경북 구미와 경기도 파주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LG디스플레이 3만5천여 명 근로자의 이익을 대변하는 노동조합 위원장이 새누리당 경북도당에 합류함으로서, 새누리당과 노동계 간 유대관계가 더욱 견고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평가하면서, “경북도당 수석부위원장으로서 구미와 경북 지역의 조직 정비와 외연 확대를 통해, 새누리당이 각계각층과 소통하고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맡은 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또한 심 의원은 “지난 5월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즈가 '한국 청년일자리 감소의 책임은 대기업의 해외이전' 때문이라고 지적하는 등 최근 유럽발 경제위기와 국내 경기침체로 대부분의 구미산단 내 입주업체들이 위기를 맞이하였다”면서, “그러나 구미산단
구미시의회(의장 임춘구)는 9.7일~9.17일(11일간)까지 제172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회기에서는 구미시 유통기업상생발전 및 전통상업보존구역 지정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건의 조례안 심의와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 승인의 건,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동의의 건, 도시관리계획(안)에 대한 의견제시의 건을 처리한다.주요 의사일정을 보면, 9월 7일 오전 10시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을 처리하고, 9월 8일부터 9월16일까지 9일간 조례안 심사, 현장방문 등 상임위원회 활동을 실시한다. 이어 9월17일 오전 11시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그동안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각종 안건을 처리하고 11일간의 일정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