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3일, 신평동 구)금오공대 캠퍼스 부지에서 IT의료융합기술센터 기공식 행사가 열렸다. 구미시가 구)금오공대 캠퍼스를 2011년에 매입하고, 올해 1월 ‘금오테크노밸리’라는 새 이름을 붙인지 6개월만이다.행사에 참석했던 심학봉 의원은 “청와대 지식경제비서관실 선임행정관으로 근무했던 2009년 초부터 수차례의 회의를 통해 구미시장, 지역정치인들과 기획재정부 등 관계기관 담당자들을 설득했고, 마침내 그 해 9월에 구 금오공대 부지의 정부 무상사용 승인 절차가 마무리되었다”면서, “이를 통해 우리 구미가 미래먹거리 산업 발굴의 첨병 역할을 수행하는 기틀을 마련했다고 생각한다”고 당시를 회상했다.현재 금오테크노밸리에는 모바일융합기술센터(1,033억원)와 종합비지니스지원센터, 도시통합관제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IT의료융합기술센터 건립을 포함한 전자의료기기산업화기반 구축사업(1,213억원)과 3D부품소재 클러스터 구축사업(919억원), 금오공대·구미대·경운대 등 3개 대학이 주축이 된 QWL밸리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312억원) 등 총 3,600여억 원 규모의 국책사업이 진행 중에 있다.특히 박근혜 대통령의 경북지역 제1공약인 ‘IT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사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재상)에서는 7. 9(화) 초곡 소하천 정비 현장을 방문하여 관계자들로부터 현황을 청취하고, 격려하였다.초곡 소하천은 소방방재청이 주관하는 전국 58개 소하천 중, 2013년 아름다운 소하천 가꾸기 공모전에서 소하천 본연의 아름다운 모습을 살리고 자연환경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지역특색에 맞는 정비 사업을 추진하였다는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하였다.산업건설위원들은 자연친화적인 사업과 지역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수변공간을 최대한 확보해 앞으로 지역 주민의 휴식처로 제공될 수 있도록 계속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며, 우수기 재해안전 및 지속적인 하천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윤종호 구미시의원은 (사)한국융합학회 주최로 지난 7월 3~6일 4일 동안 개최된 국제학술대회(ICCT2013, Chiang Mai, Thailand)에서 Best Paper Award[제목: Drivers of Purchase Intention for Fakes between Brand Image and Product Similarity]를 수상했다. 이번 논문은 최근 모조품(일명 짝퉁)의 범람으로 진품 생산자 및 관련 업자의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시점에서 소비자의 모조품 구매요인을 살펴봄으로서 이에 대한 대책 방안을 수립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되었다. 특히 이번 논문이 주는 시사점은 모조품의 구매요인을 원 제품의 브랜드 이미지와 제품(품질, 기능, 외관)의 유사성 측면에서 살펴보고, 체면을 중시하는 동양적 사고(한국과 중국 소비자 대상)에서는 브랜드 이미지가 더 큰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는데 있다. 윤의원은 이와 같은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서양적 사고(미국이나 유럽소비자 대상)에서는 어떠한 결과를 가져오는 지에 대한 확장된 논문을 기획하고 있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윤의원은 지난해에도 (사)한국디지털정책학회에서 주최한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
- 심학봉 의원, “국민을 대표하는 ‘1인 입법기관’으로써 국정운영과 국민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양질의 법안 만들기 등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겠다”새누리당 심학봉 의원(경북 구미시(갑)·산업통상자원위원회)이 대표발의한 개정안 2건-'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일부개정법률안, '에너지이용 합리화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5일 개최된 제316회 국회(임시회) 제8차 본회의에서 통과되었다.심학봉 의원이 대표발의한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수도권 공장신설 제한규정에 ‘제조시설 설치에 따른 공장설립’을 포함시킴으로써 대기업의 수도권 공장건설을 규제하고 있는 입법취지를 실현하고자 하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심 의원은 “지금까지 입법 미비 상황으로 공장으로 이미 용도변경이 완료된 건축물에 대한 대기업의 공장(제조시설) 설치가 손쉬웠다. 이는 대기업의 공장 신·증설을 제한하는 수도권 규제 입법취지를 훼손하고 기업들의 비수도권 이탈 현상을 야기했다”고 지적하면서, “대기업 공장의 수도권 진입을 제재하는 법적 장치가 마련됨에 따라, 비수도권 지방경제 살리기도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또한 '에너지이용 합리화법'
구미시의회(의장 임춘구)는 6월 17일 제17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13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각종 안건을 처리하고 11일간의 일정을 마무리 했다.이번 회기 중 의결된 추가경정 예산규모는 당초예산 대비 165,400백만원(15.80%) 증액된 1조 2,124억원으로 일반회계에서 202,500천원을 삭감하여 예비비로 조정하고, 구미시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1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구미시의회(의장 임춘구)는 6월 7일 제178회 임시회 제1차 본회를 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등을 처리했다. 이번 임시회 기간 중 활동하게 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강승수 의원, 부위원장 김성현 의원 등 총 11명의 위원이 선임되었다.금회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는 당초예산 대비1,654억원(15.8%)이 증액된 1조 2,124억원이며, 이중 일반회계는 8,794억원, 특별회계는 3,330억으로 편성되었다.심사일정은 11일부터 2일간 해당 상임위원회 예비심사와 13일부터 4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친 후,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한다. 강승수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이번 추경은 2012년도 순세계 잉여금 정리, 지방교부세, 재정보전금 정산 등 한정된 재원으로 편성된 예산인 만큼 불요불급한 경비는 과감히 삭감하고, 사업의 시급성, 효율성을 중심으로 낭비, 사장되는 예산이 없이 적재적소에 배분되도록 최선을 다해 심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장영석(구미시4) 도의원은 6월10일 제263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 대책과 도내 베이비붐 세대 일자리 대책, 학생비만 관리실태 및 감소대책 등에 대하여 심도 있게 질의하였다.전통시장 활성화 대책과 관련하여 2013년 5월 현재, 도내 대형마트 및 백화점 등을 포함한 대규모 점포는 총 31개에 달하고, 특히 SSM은 모두 46개소로 2012년 이후 5개소나 더 늘어났으며 도내 대형소매점 판매액이 2009년 1조 2,710억원에서 2012년 1조 5,239억원으로 19.9% 증가한 반면에 도내 전통시장 매출액은 오히려 감소하는 실정으로 도내 유통구조의 변화에 따른 적극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하였다.또한 시설현대화사업 자부담비율이 0%인 사업이 26건으로 전체의 92.9%를 차지하고 있어 경북도의 전통시장 활성화사업은 눈에 보이는 외형적 시설사업 위주로만 추진되고 있는 만큼 유통시장의 다양한 변화와 발 맞추어 정확한 정보와 경영노하우의 다각적인 지원정책이 요구 될 것이라고 주장하였다.도내 베이비붐 세대 일자리 대책과 관련하여 베이비붐 세대는 경북도의 경우 39만 9천명으로 도내 인구의 14.8%에 달하고 있으며 이들
구미시의회(의장 임춘구)는 의원들의 의정역량 강화와 안보의식 제고를 위하여 6.3 ~ 6.5(2박3일)까지 경기도 파주일원에서 '2013년도 의원 특별연수'에 들어갔다.이번 연수에는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 주관으로 선거법에 대한 안병도(전 중앙선관위 상임선거위원) 강사의 특강이 있었으며, 이어서 해병 2사단, 임진각, 제3 땅굴 등 안보현장과 LG 디스플레이 파주공장을 방문 지역특성화 사업현장을 시찰하고, 마지막 날에는 의정 역량강화를 위한 분임토의 시간을 가지고 일정을 마무리 한다. 구미시의회 임춘구 의장은 "국내연수를 통해 의원들 간 화합 도모와 의정역량 강화로 우리시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남북관계 경색 국면이 지속되고 있는 때에 국가 안보 의식을 고취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연수일정을 수립했다"고 말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완영 의원(새누리당, 경북 고령·성주·칠곡)이 6월3일(월) 새누리당 원내부대표에 취임했다. 지난달 5월 23일 당 원내부대표에 내정됐던 이 의원은 이날 새누리당 정책의원총회에서 임명이 추인됐다. ‘원칙있는 일꾼’이완영 의원이 최경환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한 새누리당 원내대표단에 참여하면서 당의 정책추진에 가속도가 붙게 됐다. 이 의원은 행시출신으로 30여년간 노동분야 공직에 근무한 정통관료출신으로 국회의 새누리당 수석전문위원으로 19대 총선공약의 입안을 주도했고, 19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이후에는 18대 대선공약 및 박근혜정부의 국정과제를 선정하는데도 핵심적인 역할을 한 바 있다. 이 의원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지방재정특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재정개혁특별위원회 등 4개 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중요한 정책현안들을 꼼꼼히 챙겨왔다. 이 의원은 입법활동에도 적극 나서 ‘고령자고용촉진특별법’을 대표발의하여 국회를 통과시킴으로써 근로자들의 숙원이었던‘정년 60세 연장’을 실현시켜 산업사에 큰 획을 그엇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밖에도 19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최초 제정법인 ‘국립생태원법’을 대표발의하여 국회를 통과시키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완영 의원(새누리당, 경북 고령·성주·칠곡)은 5월30일(목) 오후 6시30분부터 구미상공회의소 1층 회의실에서 구미지역 기업인, 근로자 80여명을 상대로 ‘새정부의 노동정책과 직업에서의 행복찾기’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실시한다.이날 강사로 나서는 이완영 국회의원은 행시출신으로 30여년간 노동분야 공직에 근무한 정통관료출신으로 국회의 새누리당 수석전문위원으로서 활동하면서 19대 총선공약을 입안했고, 19대 국회에 입성해서는 18대 대선공약을 만드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또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노동과 환경정책을 주도하고 있어 국회에서도 ‘대표적인 정책통’으로 통한다.또한 이 의원은‘직원의 행복도가 회사를 좌우한다’며 기업 임직원들이 직업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불철주야 뛰고 있다.이날 강연은 구미지역의 기업CEO 및 임직원들에게 경영관리수행에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교양을 넓혀 경영환경 변화에 적절히 대처할 수 있도록 구미상공회의소가 마련했다.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재상)에서는 5. 14(화) 국도대체 우회도로 건설(구포~덕산) 현장을 방문하여 관계자들로부터 현황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산업건설위원들은, 본 도로가 조기에 준공되어 구미국가산업단지를 연결해주는 중추적 순환도로 및 도심을 우회하는 광역교통망 기능으로서 지역균형 발전과 산업단지 물류 수송에 크게 기여되는 만큼, 동 지역 구간 보상비는 지방자치단체가 부담하도록 되어 있으나, 지속적인 국비 지원 건의와 우리시에서도 추경 및 2014년도 예산 편성 시 보상예산 확보로 원활한 공사가 진행되도록 관련부서에 촉구하였으며,다가오는 우수기 토사유출 등을 대비한 재해예방과 견실시공을 당부하였다.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권기만)에서는 지난 5월 14일 구미시 남통동 경북 환경연수원내 위치한 “기후변화 체험·교육관” 건립 현장 방문하여 현황을 청취하고 시설을 점검한 후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기후변화 체험·교육관은 태양광, 태양열, 지열,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이용과 재활용재, 친환경자재 등 도입으로 친환경적 에너지 절약형 건축물로 건립하여 기후 변화체험 교육관 자체가 기후변화에 적응하는 교육공간으로 활용 할 예정이다.이 날 “기후변화 체험·교육관” 현장을 둘러본 위원들은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녹색생활운동 확산을 위해 건립중인 것인 만큼 탄소제로 도시를 지향하는 구미의 랜드마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요구하였으며,특히, 건물 준공시 주차공간의 협소로 방문객들이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여 준비에 철저를 기해 줄 것과 건물 준공시 직영, 위탁운영 관련 사항도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