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회(의장 임춘구)는 6월 7일 제178회 임시회 제1차 본회를 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등을 처리했다. 이번 임시회 기간 중 활동하게 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강승수 의원, 부위원장 김성현 의원 등 총 11명의 위원이 선임되었다.금회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는 당초예산 대비1,654억원(15.8%)이 증액된 1조 2,124억원이며, 이중 일반회계는 8,794억원, 특별회계는 3,330억으로 편성되었다.심사일정은 11일부터 2일간 해당 상임위원회 예비심사와 13일부터 4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친 후,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한다. 강승수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이번 추경은 2012년도 순세계 잉여금 정리, 지방교부세, 재정보전금 정산 등 한정된 재원으로 편성된 예산인 만큼 불요불급한 경비는 과감히 삭감하고, 사업의 시급성, 효율성을 중심으로 낭비, 사장되는 예산이 없이 적재적소에 배분되도록 최선을 다해 심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장영석(구미시4) 도의원은 6월10일 제263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 대책과 도내 베이비붐 세대 일자리 대책, 학생비만 관리실태 및 감소대책 등에 대하여 심도 있게 질의하였다.전통시장 활성화 대책과 관련하여 2013년 5월 현재, 도내 대형마트 및 백화점 등을 포함한 대규모 점포는 총 31개에 달하고, 특히 SSM은 모두 46개소로 2012년 이후 5개소나 더 늘어났으며 도내 대형소매점 판매액이 2009년 1조 2,710억원에서 2012년 1조 5,239억원으로 19.9% 증가한 반면에 도내 전통시장 매출액은 오히려 감소하는 실정으로 도내 유통구조의 변화에 따른 적극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하였다.또한 시설현대화사업 자부담비율이 0%인 사업이 26건으로 전체의 92.9%를 차지하고 있어 경북도의 전통시장 활성화사업은 눈에 보이는 외형적 시설사업 위주로만 추진되고 있는 만큼 유통시장의 다양한 변화와 발 맞추어 정확한 정보와 경영노하우의 다각적인 지원정책이 요구 될 것이라고 주장하였다.도내 베이비붐 세대 일자리 대책과 관련하여 베이비붐 세대는 경북도의 경우 39만 9천명으로 도내 인구의 14.8%에 달하고 있으며 이들
구미시의회(의장 임춘구)는 의원들의 의정역량 강화와 안보의식 제고를 위하여 6.3 ~ 6.5(2박3일)까지 경기도 파주일원에서 '2013년도 의원 특별연수'에 들어갔다.이번 연수에는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 주관으로 선거법에 대한 안병도(전 중앙선관위 상임선거위원) 강사의 특강이 있었으며, 이어서 해병 2사단, 임진각, 제3 땅굴 등 안보현장과 LG 디스플레이 파주공장을 방문 지역특성화 사업현장을 시찰하고, 마지막 날에는 의정 역량강화를 위한 분임토의 시간을 가지고 일정을 마무리 한다. 구미시의회 임춘구 의장은 "국내연수를 통해 의원들 간 화합 도모와 의정역량 강화로 우리시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남북관계 경색 국면이 지속되고 있는 때에 국가 안보 의식을 고취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연수일정을 수립했다"고 말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완영 의원(새누리당, 경북 고령·성주·칠곡)이 6월3일(월) 새누리당 원내부대표에 취임했다. 지난달 5월 23일 당 원내부대표에 내정됐던 이 의원은 이날 새누리당 정책의원총회에서 임명이 추인됐다. ‘원칙있는 일꾼’이완영 의원이 최경환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한 새누리당 원내대표단에 참여하면서 당의 정책추진에 가속도가 붙게 됐다. 이 의원은 행시출신으로 30여년간 노동분야 공직에 근무한 정통관료출신으로 국회의 새누리당 수석전문위원으로 19대 총선공약의 입안을 주도했고, 19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이후에는 18대 대선공약 및 박근혜정부의 국정과제를 선정하는데도 핵심적인 역할을 한 바 있다. 이 의원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지방재정특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재정개혁특별위원회 등 4개 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중요한 정책현안들을 꼼꼼히 챙겨왔다. 이 의원은 입법활동에도 적극 나서 ‘고령자고용촉진특별법’을 대표발의하여 국회를 통과시킴으로써 근로자들의 숙원이었던‘정년 60세 연장’을 실현시켜 산업사에 큰 획을 그엇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밖에도 19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최초 제정법인 ‘국립생태원법’을 대표발의하여 국회를 통과시키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완영 의원(새누리당, 경북 고령·성주·칠곡)은 5월30일(목) 오후 6시30분부터 구미상공회의소 1층 회의실에서 구미지역 기업인, 근로자 80여명을 상대로 ‘새정부의 노동정책과 직업에서의 행복찾기’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실시한다.이날 강사로 나서는 이완영 국회의원은 행시출신으로 30여년간 노동분야 공직에 근무한 정통관료출신으로 국회의 새누리당 수석전문위원으로서 활동하면서 19대 총선공약을 입안했고, 19대 국회에 입성해서는 18대 대선공약을 만드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또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노동과 환경정책을 주도하고 있어 국회에서도 ‘대표적인 정책통’으로 통한다.또한 이 의원은‘직원의 행복도가 회사를 좌우한다’며 기업 임직원들이 직업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불철주야 뛰고 있다.이날 강연은 구미지역의 기업CEO 및 임직원들에게 경영관리수행에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교양을 넓혀 경영환경 변화에 적절히 대처할 수 있도록 구미상공회의소가 마련했다.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재상)에서는 5. 14(화) 국도대체 우회도로 건설(구포~덕산) 현장을 방문하여 관계자들로부터 현황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산업건설위원들은, 본 도로가 조기에 준공되어 구미국가산업단지를 연결해주는 중추적 순환도로 및 도심을 우회하는 광역교통망 기능으로서 지역균형 발전과 산업단지 물류 수송에 크게 기여되는 만큼, 동 지역 구간 보상비는 지방자치단체가 부담하도록 되어 있으나, 지속적인 국비 지원 건의와 우리시에서도 추경 및 2014년도 예산 편성 시 보상예산 확보로 원활한 공사가 진행되도록 관련부서에 촉구하였으며,다가오는 우수기 토사유출 등을 대비한 재해예방과 견실시공을 당부하였다.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권기만)에서는 지난 5월 14일 구미시 남통동 경북 환경연수원내 위치한 “기후변화 체험·교육관” 건립 현장 방문하여 현황을 청취하고 시설을 점검한 후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기후변화 체험·교육관은 태양광, 태양열, 지열,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이용과 재활용재, 친환경자재 등 도입으로 친환경적 에너지 절약형 건축물로 건립하여 기후 변화체험 교육관 자체가 기후변화에 적응하는 교육공간으로 활용 할 예정이다.이 날 “기후변화 체험·교육관” 현장을 둘러본 위원들은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녹색생활운동 확산을 위해 건립중인 것인 만큼 탄소제로 도시를 지향하는 구미의 랜드마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요구하였으며,특히, 건물 준공시 주차공간의 협소로 방문객들이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여 준비에 철저를 기해 줄 것과 건물 준공시 직영, 위탁운영 관련 사항도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였다.
전국시·도 의정회가 우리의 땅, 민족의 섬 독도 지키기에 나섰다.경상북도 의정회(회장 우영길)는 최근 일본의 침략부정과 독도 망언 등 끊이지 않는 일본의 독도에 대한 침탈 야욕을 좌시 묵과 할 수 없어 전국시·도 의정회 협의회(회장 신현태) 회장단과 함께 독도지키기 규탄 행사를 가졌다.경상북도 의정회가 주관한 독도지키기 규탄행사는 2013. 5.13 오후 독도 현지에서 전국시·도 의정회 회장단과 대구·경북 의정회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일본의 독도침탈 야욕에 대한 독도수호 결의문을 낭독하고 독도 수호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이날 행사에는 우영길 경북의정회장의 환영인사와 신현태 전국시·도 의정회 협의회장의 인사, 참석 내빈 격려사에 이어 독도수호 규탄 결의문 낭독, 만세3창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규탄결의 행사 후에는 독도 경비대를 방문 독도 수호에 여념이 없는 대원들을 위로 격려했다.이날 전국시·도 의정회는 "일본은 독도에 대한 영토 도발행위를 집요하게 획책하고 있다고 전제하고 일본은 독도 전담부서를 설치하여 침탈야욕을 노골화 하고 있으며 다케시마의 날을 정하여 차관급 관리를 파견하여 행사를 감행 하는가 하면 역사 교과서 왜곡기술, 외교청서 부당기록과 더불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박진현)는 제262회 경상북도 임시회 기간 중인 5월 13일부터 5월 14일까지 이틀간 집행부, 중소기업 주간(5. 13.(월) ∼ 5. 16. (목))을 맞이하여, 경상북도 경제진흥원과 함께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현지확인을 실시했다.경상북도의회 차원에서의 발전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에 실시한 현지확인은 성주, 칠곡, 예천에 소재한 도 공동브랜드인 실라리안과 도 중점 육성지원 중소기업인 프라이드 업체에 대하여 방문을 했다. 박진현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11명은 5월 13일부터 5월 14일 이틀간 실라리안 및 프라이드 업체인 성주의 대양제면(국수), 목화표장갑(장갑, 양말)과 칠곡에 있는 신우피앤씨(성인용기저귀), 삼익에스이에스(주방용품), 예천의 삼한C1(점토벽돌)을 방문하여 중소기업 운영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였다.이 자리에서 박진현 위원장은 수출 컨설팅 등 행정적 지원과 저금리 자금 및 홍보 지원 확대에 집행부와 함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하였다.그리고 기획경제위원회 위원들은 생산현장 구석구석을 살펴보면서 근로자의 근무환경과 급여 등에 대해 대화하면서 힘든 일을 하는 현장의 근로자가 최고
구미시의회(의장 임춘구)는 5월 10일 김천에서 개최된 '제51회 경북도민체전'에 참가한 구미시 선수단을 방문하여 선수들을 격려했다.
구미시의회(의장 임춘구)는 5. 9~ 5. 15(7일간)에 제177회 임시회를 개회한다.이번 임시회에서는 각종 조례안 심사와 사업장 현장방문,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등을 처리한다. 9일 개회식 후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여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을 처리한 후, 10일부터 5일간은 각 상위위원회 활동으로 '구미시 도시계획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안건 심사와 주요 시정사업 현장 방문을 실시하고, 제51회 경북도민체전 경기장을 찾아 구미시 선수단을 격려할 계획이다. 이어서 15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그 동안 상임위원회에서 처리한 안건의 최종 의결과 '201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처리하고 산회한다.
- 심학봉 의원, “한정된 국가 예산이 지역산업에 효율적으로 투입되기 위해서는 산업부와 경북도 간 충분한 사전교감이 이루어져야 할 것”- “산업통상자원부(구 지식경제부) 출신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써 조정자 역할에 최선 다할 것”새누리당 심학봉 의원(경북 구미시(갑)·산업통상자원위원회) 주재로 산업통상자원부와 경북도청 간 2014년도 국비지원 사업 확보 관련 예산협의 간담회가 6일 국회의원회관 의원식당에서 열렸다.심학봉 의원은 모두발언에서 “요즘 추가경정 예산과 관련하여 쪽지예산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쪽지예산의 문제 중 하나는 해당 사업이 그 지역에 꼭 필요한 것인지, 예산을 투입하되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지 등 사업에 대한 이해가 떨어진 채 예산을 투입하려고만 하는 것”이라고 지적하였다.아울러 “쪽지예산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고, 정부부처와 지자체 간 스킨십을 넓히며 지자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 사업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였다”고 간담회 개최 취지를 밝혔다.박청원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조정실장 또한 “지자체와의 사업 수행이 원활하게 진행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의사소통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공감하였다.이어 김승수 경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