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희망복지지원팀은 지난 1월 22일(수) 설 명절을 맞이하여 사례관리 대상자 및 저소득 취약계층 100가구에 설명절 맞이 ‘희망키트’(명절맞이 식품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20만원 상당의 설 명절 꾸러미에는 사과, 배, 밀가루, 고기 등 설 명절에 가정에서 많이 사용되는 23종의 품목으로 17개소 후원자의 따뜻한 나눔의 손길로 구성되었다. ▴가산면 김창섭, ▴고려인쇄기획, ▴기산면 이재달, ▴기산면 최영희, ▴백설상사, ▴약목면 권오봉, ▴왜관중9회울타리회, ▴우성팩, ▴유니월드, ▴이디오장학회, ▴(주)세신머티리얼즈, ▴(주)팜스코, ▴칠곡승마장, ▴한국나눔연맹, ▴행복나눔봉트리, ▴효성모터, ▴J마트 칠곡군 ‘명절 희망키트’는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설, 추석명절에 후원자의 물품을 기탁받아 키트를 구성, 전달함으로써 소외된 이웃없이 온정을 나누는 명절을 보내고자 시작된 사업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설 명절을 맞아 더욱 외로울 수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후원을 아끼지 않고, 지속적인 후원으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해주신 후원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구미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1월 23일(목) 구미역 일원에서 재난안전네트워크와 안전문화운동구미시협의회 회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25차 안전점검의 날 ‘안전한 설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구미역과 새마을중앙시장을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기·가스 화재사고 예방 수칙 △고향 방문 전 차량 점검 등 귀경길 교통사고 예방 요령 △연휴 기간 가정 및 다중이용시설 자율 안전점검 실천 방법 등을 안내하며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한 실천을 당부했다. 구미시는 매월 4일을 ‘안전점검의 날’로 정해 시민들에게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을 독려하고 있으며, 이번 캠페인에서도 현수막과 팻말을 활용한 거리 홍보를 병행하며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김팔근 행정안전국장은 “명절 연휴는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로, 시민 모두가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 안전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해 모두가 살기 좋은 도시 구미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월 23일(목)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5년 APEC 정상회의 제5차 준비위원회’에 참석한 후 조셉 윤 주한 미국대사대리를 만나 양 국가와 지방정부 간의 외교 및 통상 분야 협력을 논의하고, 2025년 APEC 정상회의 준비 상황을 설명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번 APEC 정상회의는 대한민국이 초일류 국가로 도약하는 역사적 전환점이 될 중요한 국제행사다”라고 밝혔다.
구미전자정보기술원(원장 문추연)은 1월 23일(목)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진흥관에서 차세대 디스플레이 분야 국내외 최신 기술 동향과 구미시 차세대 디스플레이 산업 육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제6회 구미 미래 신산업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먼저 정보통신 및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개발 정부출연기관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실감소자연구본부의 박찬우 본부장이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동향과 대응 방안’ 주제발표를 하며,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 발전 전망, 초실감 공간 디스플레이 및 미래 프리폼 디스플레이 등 국내외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개발 동향을 소개했다. 이어서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조은숙 산업정책본부장, 금오공대 이호섭 전자공학부 교수, LG디스플레이 한명수 차세대디스플레이1팀장 등 국내 차세대 디스플레이 산업 전문가들 간 토론을 통해 구미시의 차세대 디스플레이 산업 육성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으로 진행했다. 한편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서는 XR디바이스 개발지원센터, 디스플레이 핵심부품 국산화지원센터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 산업육성 인프라를 통해 XR 디바이스 개발 지원센터를 통해 마이크로디스플레이, 광학모듈, 센서·구동보드, 디바이스 구조물 설계/제작 등의 핵심부품
EBTS 경북북부센터 성주지국(지국장 김주형)에서는 2025년 1월 21일(화) 지국장 외 조합원 11명이 성주 선남면 성원리 하천 부지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조합원들은 오후 2시부터 시작된 이날 활동에서 하천 주변이 금방 깨끗해지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고 밝혔다. 이들은 힘든 줄도 모르고 봉사에 임하며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것에 큰 의미를 두었다. EBTS는 ESG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2025년을 '우리 함께 발전하고 도약하는 해'로 만들겠다는 다짐을 하였다. 조합원들은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 활동을 진행하며, 매일 행복한 이비티에스 조합원이 되자고 결의했다. 또한, 이 협동조합은 EBTS 주식회사의 배달주유 사업 확장을 통해 조합원들에게 정년 없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시니어들의 편안한 삶과 경제적 여유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합원들은 이승원 회장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협력과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정기적으로 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임을 다짐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EBTS는 지역 사회와의 유대를 더욱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구미대학교가 위탁 운영하는 구미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귀순)는 2025년 1월 22일 시설장 집합교육 및 우수기관 시상식을 실시했다.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글로벌관 다목적홀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는 구미지역 200여 명의 어린이·사회복지급식시설의 시설장이 참석했다. 2024년 한 해 동안 센터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급식소의 위생·안전, 영양관리가 우수한 시설을 대상으로 우수기관상, Best 개선상, 감사상 시상이 진행됐다. 우수기관상은 골드키즈어린이집 외 8개소, Best 개선상은 사랑의쉼터 외 4개소가 받았다. 시상식과 더불어 어린이·사회복지급식시설의 시설장들을 대상으로 지난해와 달리 개정된 위생·안전, 영양 체크리스트 중요 개정 사항, 올바른 식생활 관리 교육이 진행됐다. 김귀순 구미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지난해 지역 아동들의 건강을 위해 노력해 주신 분들에 대해 감사드린다”라며 “현장 요구 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더욱 발전된 콘텐츠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구미시는 1월 22일(수) 성리학역사관 야은관과 금오산 박희광 선생 동상 앞에서 광복회 구미시지회(지회장 김영수) 주관으로 ‘애국지사 박희광 선생 제55주기 추모식’을 개최했다. 이번 추모식에는 박희광 선생의 김호섭 구미시 부시장, 강윤진 대구지방보훈청장, 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 시ㆍ도의원, 보훈단체 회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선생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추모식은 선주초 뮤지컬 동아리 ‘마마뮤’와 오태중 뮤지컬 동아리 ‘오뮤즈’의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국민의례, 유족 인사, 추모사, 박희광 오페라 공연팀 ‘알베로벨로’의 공연, 헌화 순으로 진행됐다. 김호섭 구미시 부시장은 추모사를 통해 “박희광 선생은 구미의 자랑스러운 독립운동가이자 후손들에게 큰 가치를 남기신 분”이라며 “선생의 헌신과 희생을 구미 혁신의 원동력으로 삼고, 후대에 호국정신을 계승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희광 선생은 일제강점기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대표적인 독립운동가로, 구미시는 선생의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다양한 보훈 선양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있다.
구미소방서(서장 조유현)는 1월 22일(수) 설 명절을 앞두고, 원평동 새마을 중앙시장 장보기 행사와 관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사회복지시설 위문금을 전달하였다. 먼저 새마을 중앙시장을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와 더불어 화재예방을 위한 소방서와 상인회 간 간담회 개최, 초기화재 대응교육, 화재예방 캠페인 등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어서, 허복 경상북도의원, 조명래 소방행정자문단장, 정태진 소방안전협의장, 송대영, 박미숙 남·여의용소방대연합회장 등과 함께 광평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사회취약계층 위문금을 전달하였으며 훈훈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조유현 구미소방서장은 “구미 지역 상인들에게 우리의 노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구미소방서는 안전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위해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 고 말했다.
칠곡군은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지난 21일 왜관시장에서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 등과 함께하는‘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및 ‘물가 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유관기관 및 단체 등과 함께 물가 상승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칠곡군 관계자는 “이번 명절에도 칠곡지역화폐 및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하여 전통시장을 비롯한 상점가에서 알뜰하게 소비하시길 바란다”며,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남성관)은 새해를 맞아, 소외된 아이들 없이 모두가 설날 온기를 함께 나누고자 2025년 1월 22일(수) 관내 사회복지법인 삼성원을 찾아가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이날 남성관 교육장은 복지시설에 있는 아이들을 위한 간식, 음료 등 생활필수품을 전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남성관 교육장은 “행복한 설 명절을 맞아 아이들에게 관심과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의 꿈나무들을 보살핌으로써 따뜻한 구미교육을 실천할 수 있는 감사하고 뜻깊은 시간이었다. 아이들을 위한 자원봉사자, 삼성원 선생님께도 항상 감사하다는 말씀 드린다”고 말했다.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은 매년 명절마다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아동, 노인, 장애인 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해 소외된 이웃들을 살피고 따뜻한 구미교육 실천과 더 나아가 삶의 힘을 키우는 경북교육을 실천하는 데에 앞장서고 있다.
구미경찰서(서장 김동욱)는 1월 22일(수) 설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온정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어린이 사회복지시설인 형곡동 소재 아동양육시설 삼성원을 방문하여 위문금 및 위문물품을 전달하였다. 구미경찰서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동아리인 ‘작은등불회’와 함께 위문금 및 물품을 전달하고 시설종사자와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민경배 경위(작은등불회 회장)는 “시설을 이용하는 아동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 매년 명절 때 마다 방문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경찰서 작은등불회는 구미경찰서장을 비롯하여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하여 관내 거주하는 장애인,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고아원 등 이웃에 대한 봉사활동 등 사랑나눔 목적으로 2007년 4월에 설립하여, 지금까지 운영 중에 있다.
굿네이버스 경북사업본부(본부장 박범근)는 1월 22일(수) 경상북도 내 4곳의 기업과는 ‘좋은이웃기업’ 현판 전달식을 진행하고 6곳의 기업과는 경북 지역 어린이들의 꿈 응원 메시지를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좋은이웃기업’은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기업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대표 나눔 캠페인으로 영리기업, 사회적기업, 소상공인,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굿네이버스 경북사업본부는 경상북도사회적기업협의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발전 및 ‘저출생과의 전쟁’에 따른 경상북도 위기가정 아동 권리 증진 및 나눔 문화 확산에 대해서 공감하고 협력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경북도에 위치한 사회적기업 총 5곳에서는 지역사회 나눔 문화 실천을 위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기업’ 또는 경북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꿈 응원 메시지 작성에 동참하였다. 이번 좋은이웃기업은 신라당 베이커리, 에코썸코리아, ㈜엘타, 한국영상협동조합이 참여하였으며 경북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꿈 응원 메시지 작성에는 그린벨트와 친구들, 신라당 베이커리, 에코썸코리아, ㈜엘타,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