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회(의장 임춘구)에서는 지난 9.5(목) 전체의원 간담회를 개최하여 어려운 시 재정여건과 시민과의 고통을 분담하자는 취지에서 2014년도 의정비를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심학봉 의원은 LG디스플레이가 중소형 디스플레이 사업에 8,326억원을 추가 투자 계획과 관련하여, “구미 지역경제에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고 평가하였다.LG디스플레이는 지난달 30일, 이사회를 열고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중소형 디스플레이 장치 시장에 좀 더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중소형 디스플레이 신규 생산시설에 8,326억원 투자를 결정하였으며, 이는 연초 투자하기로 했던 4조원과는 별도의 신규 추가 투자라고 밝힌 바 있다.심학봉 의원은 “얼마 전 LG디스플레이의 고위관계자와 통화한 결과, LG공장이 많은 구미공장이 신규 생산설비 건설 후보지로 유력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면서, “LG디스플레이가 노후화된 구미국가산업단지 및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투자를 적극 고려한 결과가 아닌가 생각하며, 구미지역경제 최일선에서 근무하고 계시는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할 따름”이라고 하였다.심학봉 의원은 이어 “구미를 ‘전국에서 기업하기 가장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노후화된 구미국가산업단지 1단지 재창조를 의정활동 제1의 과제로 삼고, 「노후 산업단지 구조첨단화 특별법」제정법안 발의 등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상임위 활동은 물론 구미1공단과 금오테크노밸리 내 추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권기만)에서는 9. 3(화) 구미시 상모사곡동에 위치한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조성 현장을 방문하여 현황을 청취하고 현장을 점검한 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새마을운동 테마공원 조성사업은 2010년 3월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되어 2011년부터 사업이 시작되었고,구미시 상모사곡동 일원 245천㎡의 부지에 총사업비 792억원(부지매입비 포함)을 투입하여 전시관, 재현촌, 글로벌관, 연수관, 새마을광장 등 연면적 28천㎡의 공간을 조성, 과거 새마을운동을 재조명하고 새로운 미래상을 표현하고 발산하는 거점으로서의 국민통합의 종합적인 공원으로 2015년 말 준공을 목표로 조성할 계획이다.이 날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조성 현장을 둘러본 위원들은 “새마을 정신을 배우고,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라고 밝히고, 차질 없는 공사 진행으로 새마을 세계화의 허브공간이 될 수 있도록 명품 교육테마 공원으로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재상)에서는 9. 3(화) 구미 국가산업단지 제5단지(해평지구) 현장을 방문하여 관계자들로부터 현황을 청취하고 현장을 점검한 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구미 국가산업단지 제5단지(해평지구)는 약 1조 5천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국가산업단지로서, 산업건설위원들은 구미가 재도약 할 수 있도록 적정한 산업용지를 공급하고 예산의 조기확보 및 산업단지 조성공사 관리에도 철저를 기하는 동시에 산업단지 내 편입되는 토지소유자들의 보상민원을 적극 해결하고, 원주민들의 이주대책에 있어, 이주민들의 생활 불편이 없도록 추진해 줄 것을 특별히 주문했다.또한, 각종 사고 및 비산먼지발생 예방 등, 빈틈없는 사업추진으로 산업단지 조성사업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 심학봉 의원, “구미국가산단에 소재한 1,550여 개 중소기업의 경영 애로사항을 실질적으로 해소하고, 서민경제에 따뜻한 훈풍이 불 수 있도록 행복을 전달하는 ‘파랑새’ 역할 할 것”심학봉 의원(새누리당·경북 구미시(갑))은 20일, '새누리당 손톱 밑 가시뽑기 특별위원회'(위원장 안종범 의원) 위원으로 위촉되었다.'손톱 밑 가시뽑기 특별위원회(이하 손가위 특위)'는 현장 중심의 경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발족되었으며, 중소기업과 서민을 아프게 하는 손톱 밑 가시를 뽑고 민생의 엉켜있는 매듭을 싹둑 잘라내는 손가위 역할을 하게 된다. '손가위 특위'는 안종범 위원장과 이현재 부위원장, 심학봉 의원 등 원내 11명과 이재광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부위원장)을 비롯한 산업 및 학계 전문가 9명 등 총 2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손가위 특위' 위촉장 수여식 및 제1차 전체회의에 참석한 최경환 원내대표는 “새정부 출범 이후 국민들의 기대만큼 성과가 없어 아쉽다”면서도, “손가위 특위 출범으로 ‘손톱 밑 가시’가 시원하게 뽑힐 수 있는 답이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김기현 정책위의장도 “손가위 특위야말로 당의 여러 위원회 가운데에서도 미래를 책임지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완영 의원(새누리당, 경북 고령·성주·칠곡)은 8월15일(목) 경북 성주군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제68주년 광복절 경축행사에 참석해 광복의 정신을 되새기고 제2의 도약을 위한 대한민국의 방향을 제시해 큰 호응을 받았다.경북도가 주최한 이날 광복절 경축행사는 이완영 의원과 김관용 경북지사를 비롯해 이영우 경북도 교육감, 이항증 광복회 경북지부장 등 많은 귀빈들이 참석해 뜻 깊은 광복절을 기념했다.이 의원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경상북도의 국회의원으로서 자부심이 크다. 특히 우리지역은 항일독립투사였던 칠곡의 장진홍지사, 고령의 이사집 선생, 성주의 김창숙 선생 등 목숨으로 일제에 항거하여 나라를 되찾은 수많은 애국지사들이 있는 보훈 호국의 고장이다. 이러한 광복의 정신을 다시금 상기하고 민족혼을 일깨워 통일을 향한 대한민국의 제2의 도약을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심학봉 의원, “IT산업이 집적화되어 있는 구미를 거점으로, 영천(자동차 부품소재 산업)과 포항(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 구축 산업) 등 지역간/산업간 융·복합 통해 전기자동차산업벨트 조성 및 창조경제 구현하자”심학봉 의원은 오는 6일, 구미시 박정희 체육관에서 열리는 무선충전 전기버스 시범운행 개통식 행사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 최초로 전기버스가 일반도로에서 무선 충전을 하며 달린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심 의원은 행사 참석에 앞서 청와대 지식경제비서관실 선임행정관 근무 시절 대통령 주재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전기자동차 활성화 방안’ 정책을 입안한 점 등 전기자동차 산업과의 인연을 밝히면서, “자동차의 미래는 전기에 있으며, 전기자동차산업 육성은 지구 온난화와 에너지자원 고갈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핵심과제”라고 말했다.2009년 당시 정부에서 발표한 ‘전기자동차 활성화 방안’은 ‘글로벌 전기자동차 4대 강국’의 위치 선점을 목표로, 배터리 등 전기자동차 핵심부품 개발 집중 지원 및 인프라 구축을 통해 ▷ 2011년 전기차 양산체제 구축, ▷ 2015년 세계 전기차 시장 10% 점유, ▷ 2020년 국내 소형차의 10% 이상을 전기차로
지난 7월 23일, 신평동 구)금오공대 캠퍼스 부지에서 IT의료융합기술센터 기공식 행사가 열렸다. 구미시가 구)금오공대 캠퍼스를 2011년에 매입하고, 올해 1월 ‘금오테크노밸리’라는 새 이름을 붙인지 6개월만이다.행사에 참석했던 심학봉 의원은 “청와대 지식경제비서관실 선임행정관으로 근무했던 2009년 초부터 수차례의 회의를 통해 구미시장, 지역정치인들과 기획재정부 등 관계기관 담당자들을 설득했고, 마침내 그 해 9월에 구 금오공대 부지의 정부 무상사용 승인 절차가 마무리되었다”면서, “이를 통해 우리 구미가 미래먹거리 산업 발굴의 첨병 역할을 수행하는 기틀을 마련했다고 생각한다”고 당시를 회상했다.현재 금오테크노밸리에는 모바일융합기술센터(1,033억원)와 종합비지니스지원센터, 도시통합관제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IT의료융합기술센터 건립을 포함한 전자의료기기산업화기반 구축사업(1,213억원)과 3D부품소재 클러스터 구축사업(919억원), 금오공대·구미대·경운대 등 3개 대학이 주축이 된 QWL밸리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312억원) 등 총 3,600여억 원 규모의 국책사업이 진행 중에 있다.특히 박근혜 대통령의 경북지역 제1공약인 ‘IT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사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재상)에서는 7. 9(화) 초곡 소하천 정비 현장을 방문하여 관계자들로부터 현황을 청취하고, 격려하였다.초곡 소하천은 소방방재청이 주관하는 전국 58개 소하천 중, 2013년 아름다운 소하천 가꾸기 공모전에서 소하천 본연의 아름다운 모습을 살리고 자연환경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지역특색에 맞는 정비 사업을 추진하였다는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하였다.산업건설위원들은 자연친화적인 사업과 지역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수변공간을 최대한 확보해 앞으로 지역 주민의 휴식처로 제공될 수 있도록 계속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며, 우수기 재해안전 및 지속적인 하천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윤종호 구미시의원은 (사)한국융합학회 주최로 지난 7월 3~6일 4일 동안 개최된 국제학술대회(ICCT2013, Chiang Mai, Thailand)에서 Best Paper Award[제목: Drivers of Purchase Intention for Fakes between Brand Image and Product Similarity]를 수상했다. 이번 논문은 최근 모조품(일명 짝퉁)의 범람으로 진품 생산자 및 관련 업자의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시점에서 소비자의 모조품 구매요인을 살펴봄으로서 이에 대한 대책 방안을 수립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되었다. 특히 이번 논문이 주는 시사점은 모조품의 구매요인을 원 제품의 브랜드 이미지와 제품(품질, 기능, 외관)의 유사성 측면에서 살펴보고, 체면을 중시하는 동양적 사고(한국과 중국 소비자 대상)에서는 브랜드 이미지가 더 큰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는데 있다. 윤의원은 이와 같은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서양적 사고(미국이나 유럽소비자 대상)에서는 어떠한 결과를 가져오는 지에 대한 확장된 논문을 기획하고 있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윤의원은 지난해에도 (사)한국디지털정책학회에서 주최한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
- 심학봉 의원, “국민을 대표하는 ‘1인 입법기관’으로써 국정운영과 국민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양질의 법안 만들기 등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겠다”새누리당 심학봉 의원(경북 구미시(갑)·산업통상자원위원회)이 대표발의한 개정안 2건-'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일부개정법률안, '에너지이용 합리화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5일 개최된 제316회 국회(임시회) 제8차 본회의에서 통과되었다.심학봉 의원이 대표발의한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수도권 공장신설 제한규정에 ‘제조시설 설치에 따른 공장설립’을 포함시킴으로써 대기업의 수도권 공장건설을 규제하고 있는 입법취지를 실현하고자 하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심 의원은 “지금까지 입법 미비 상황으로 공장으로 이미 용도변경이 완료된 건축물에 대한 대기업의 공장(제조시설) 설치가 손쉬웠다. 이는 대기업의 공장 신·증설을 제한하는 수도권 규제 입법취지를 훼손하고 기업들의 비수도권 이탈 현상을 야기했다”고 지적하면서, “대기업 공장의 수도권 진입을 제재하는 법적 장치가 마련됨에 따라, 비수도권 지방경제 살리기도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또한 '에너지이용 합리화법'
구미시의회(의장 임춘구)는 6월 17일 제17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13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각종 안건을 처리하고 11일간의 일정을 마무리 했다.이번 회기 중 의결된 추가경정 예산규모는 당초예산 대비 165,400백만원(15.80%) 증액된 1조 2,124억원으로 일반회계에서 202,500천원을 삭감하여 예비비로 조정하고, 구미시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1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