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백승주 의원(경북 구미시갑)은 “국회 인사청문회시 반복되는 불필요한 여야간 정치적 논쟁을 해결하기 위하여 「인사청문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하였다”고 밝혔다. 백 의원은 “현행 인사청문회법에 따라 국회에 제출하는 임명동의안에 첨부된 증빙서류만으로는 제한된 인사청문기간내 국민적 기대에 부응하여 공직후보자의 자질과 전문성 등을 효율적으로 검증하는데 많은 한계가 있다”고 지적하며, “임명권자 또는 지명권자가 공직후보자를 검증한 결과 등을 담은 검증보고서를 국회에 제출토록 하고, 국회 운영위원회에 비서실장을 출석시켜 제출된 검증보고서와 관련된 보고를 받는 것을 골자로 한「인사청문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 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백 의원은 “이번 개정안이 조속히 국회를 통과하여, 국회 인사청문회가 국민들의 권익을 신장시키고 복지를 향상시키는 국정 운영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갈 인물을 검증하는 새로운 정치 소통의 장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는 기대를 밝혔다.
‘열린소통, 더 크고 바른 언론’을 추구하는 구미일보 창간 10주년을 43만 구미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느 때보다 인터넷신문의 역할이 중요한 시기에 소명의식을 가지고 구미일보를 그동안 국내 최고의 언론으로 이끌어 오신 이안성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께도 축하와 함께 그간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언론은 우리 사회가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 올바른 길을 제시해주고 대안을 모색하는 공기(公器)입니다. 언론이 이러한 사회적 책무를 다할 때 우리 사회는 보다 올바르고 객관적이며 구체적인 발전을 해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구미시 또한 최첨단 산업도시에서 그린시티로, 인문과 문화의 도시로 재도약을 이루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중국, 독일 미국 등 세계로 활동 범위를 넓혀 ‘세계 속의 명품도시’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구미시가 나아가는 한 걸음 한 걸음에는 언론의 도움이 컸다고 자신합니다. 특히 구미일보의 남다른 협조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글로벌시대에 지방도시가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언론의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합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원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창간 10주년을 맞은 구미일보가 지역민들과 독자들에게 꿈과 비전을 제시하는
존경하는 구미일보 애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구미시(갑) 국회의원 백승주입니다. 항상 구미시민과 함께하며 지역 현안에 대한 날카로운 시선으로 우리 지역의 발전에 크게 일조해 온 구미일보가 창간 10주년을 맞이하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공정하고 객관적인 보도를 위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이안성(송희) 발행인님을 포함한 임직원, 기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심심한 경의를 표합니다. 지난 10년 동안 구미일보는 지역언론이라는 한계에도 불구하고 신속하고 공정한 보도와 유익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줌으로써 지역민과 지역문화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하였다고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지역민들과 희로애락을 함께하는 언론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라며, 정론직필의 언론으로 지역 사회의 문제점들을 지적하고, 시민의 시선에서 합리적인 해결책을 제시해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동시에 지역 안팎의 정보를 지역민들에게 제공하여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오피니언 리더로서 시민 의식의 향상을 위해서도 부단히 노력해주실 것이라 확신합니다. 다시 한번 구미일보의 창간 10주년을 축하드리며, 명실상부한 경상북도의 중심도시 구미시의 발전을 선도하고 시민들의 눈과 귀를 대변하는
국회 미래일자리특별위원회 자유한국당 간사 이완영 의원(경북 칠곡·성주·고령)은 7월 13일(목) 특위의 논의를 집대성한 필요과제 중 ‘공인탐정업을 제도화’하는 제정법인 「공인탐정 및 공인탐정업에 관한 법률」을 대표발의 하였다. 법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공인탐정은 경찰청장이 실시하는 자격시험에 합격하고 연수교육을 받아야 하며, 이 후 공인탐정업을 하려면 경찰청장에게 등록하여야 한다. 이들은 조직적·전문적인 업무수행을 위해 2인 이상의 공인탐정으로 구성된 민간조사법인을, 품위유지와 자질향상을 위해 공인탐정협회를 설립할 수 있으며, 모두 경찰청장의 인가를 받아야 한다. 또한 공인탐정의 권리·의무로서 조사부의 작성·보관, 계약서의 작성 및 교부, 수집·조사의 제한, 등록증·인가증의 양도·대여 금지, 손해배상책임, 비밀누설 금지 등도 규정되었다. 그리고 경찰청장이 공인탐정업자 및 협회를 지도·감독하도록 하고, 공인탐정의 자격 취소 및 정지, 공인탐정업자의 등록이나 설립인가의 취소 및 영업정지 처분 등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제20대국회에서는 미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구조 개혁 방안을 논의하는 미래일자리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였고, 약 1년간의 특위활동을 지난 6월 3
무더운 날씨에 몸과 마음이 지치기 쉬운 7월에, 생생한 뉴스와 정보를 경북은 물론 전국으로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여 지역발전에 큰 힘이 되어 온 「구미일보 창간 10주년 기념」를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독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대안 있는 비판과 비전을 제시하고 올바른 정보전달을 위해 불철주야 실시간 취재, 보도에 최선을 다하며, 지금까지애써 주신 이안성 구미일보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및 관계자 분들의 노고에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구미일보는 지난 10년간 변치 않는 초심으로 시민들의 알 권리 충족과 발전적인 대안 제시로 시민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앞으로도 날카로운 시각을 견지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파수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지역 언론의 선두주자로 그 역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전문성과 정론직필로 뉴스의 새로운 트랜드를 이끌어가는 구미일보가 항상 바른 시각에서 책임감을 가지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언론문화를 선도하는 언론사로 성장하기를 기원하며, 경북의 중심 언론으로 자리잡은 구미일보가 시.도민의 눈과 귀가 되어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전달과 날카로운 비판으로 시.도민들에게 사랑받는 언론으로
국회 미래일자리특별위원회 자유한국당 간사 이완영 의원(경북 칠곡·성주·고령)은 7월 11일(화) 미래일자리특위의 필요과제 중 자율주행차 시험·연구 임시운행허가권을 시·도지사에게도 부여하는「자동차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하였다. 현재 등록하지 않은 자동차의 임시운행 허가는 국토교통부장관 또는 시·도지사에게 신청하도록 하고 있으나, 시험·연구 목적의 자율주행차에 대한 임시운행허가는 특별히 국토교통부장관에게만 신청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국내에서 시험·연구 목적으로 임시운행허가를 받은 자율주행차가 12대에 불과하고(2016.11.기준), 개별 지방자치단체의 도로 상황에 따라 자율주행차의 임시운행허가 기준을 달리할 필요가 있는 점을 감안해 볼 때 시·도지사도 자율주행차에 대한 임시운행허가권을 부여받을 필요가 있다는 미래일자리 특위 위원들의 논의가 있어왔다. 제20대국회에서는 미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구조 개혁 방안을 논의하는 미래일자리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였고, 약 1년간의 특위활동을 지난 6월 30일자로 마무리 지었다. 특위는 7차례의 전체회의와 1차례의 제도개선소위원회를 개최하여 미래일자리 창출을 위한 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한 결과 12건의 법률
구미일보 창간 10주년을 전 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먼저, 항상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외된 약자를 대변하면서 지역의 여론을 주도해 나가고 계신 이안성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인터넷신문은 급속도로 변화하는 미디어환경 변화의 흐름속에서 지방화시대를 선도하는 여론의 창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지역인터넷신문은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생생한 정보를 실시간 제공하고 지역의 뉴스가 세계가 주목하는 이슈가 될 수 있는 기능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구미일보가 인터넷신문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 콘텐츠를 통해 지역의 염원과 정서를 함께 공유하는 공동체적 언론으로의 역할을 다하고,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지역 대표 인터넷신문으로 자리매김 하길 기대합니다. 지금 우리 경북은 새 정부 출범에 맞춰 주4일 근무제 시행과 함께 일자리마련에 도정 최우선을 두는 한편 지역안정과 민생경제를 살려 서민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지금까지의 어려움을 헤치고 다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밑에서부터, 현장에서부터 희망을 만들어 가야 합니다.
경북 칠곡·성주·고령 이완영 국회의원(자유한국당,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은 7월 6일(목)과 7일(금) 이틀에 걸쳐 국회의원회관에서 칠곡군·성주군·고령군 각 군청과 당정협의회를 개최하고 2018년 국비확보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칠곡군의 경우,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민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율리~오평간·남율~성곡간·달오~금산간·지천~동명간 연결도로개설사업을 중점 추진해 교통량 밀집으로 주민불편이 심한 지역의 연결도로망을 확충하고, ▲왜관~가산간 도로건설사업의 마무리를 위한 예산 확보도 적극 도울 예정이다. ▲보훈회관 건립사업도 추진해 호국평화의 도시로서의 면모를 정비한다. 성주군은 전국 참외생산량 70% 이상을 차지하는 만큼 ▲권역별 농산물 선별센터 건립을 중점 추진하여, 참외 유통 판로 확대 및 품질 고급화로 농가의 안정적인 경영을 도모한다. 또한, 마무리 단계에 있는 ▲가야산자연학습장에 야외 체험시설과 힐링존 조성 등 시설규모를 확충하는 예산 확보 방안도 논의되었다. 고령군의 경우, 이완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가야문화권 개발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의 국회통과에 총력전을 가하고, 이와 연계하여 가야제국의 문화유산을 발굴·복원·정비하는 사업에 집중 투
“발빠른 뉴스” 구미일보 창간 10주년을 43만 구미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대구, 김천, 칠곡, 성주 멀리 태백시에 이르기까지 정치 · 경제 · 사회 · 교육 · 문화 등 다방면에 걸쳐 빠른 시간내에 네티즌들에게 기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시는 구미일보 이안성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21세기 지식정보화 시대에서 인터넷 언론의 역할은 너무도 중요합니다. 촌각을 다투는 정보와 지역의 현안에 대한 빠른 판단과 처방이 필요한 글로벌 시대에 인터넷 언론인 구미일보는 실시간 보도와 쌍방향 네트워크로 지역의 토론과 소통의 장이 될 것이며, 또한 전문가들이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사회문제에 대한 올바른 진단과 처방을 하기 위한 전달자 역할을 수행해 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구미일보가 올바른 정보전달과 논평을 통해 진실을 알리는데 왜곡됨이 없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용기와 희망을 전하는 지역봉사자 역할을 충분히 소화해 주시길 바랍니다. 나아가 주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지역 정보의 중심축이 될 수 있도록 정진해 주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다시 한 번 구미일보의 창간 10주년을 축하드리며, 지역주민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김봉교, 김지식 의원은 지난 7월 4일(화) 비회기임에도 불구하고 미준공 상태에서 개교한 봉화 청량중학교의 현장 확인과 학생 안전 점검을 위해 학교를 방문하여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현장방문은 미준공으로 공사중인 학교에 학생들을 입교시켜 학부모들의 민원이 발생한다는 한 언론 보도에 따라 현장을 점검하고 관련 대책을 수립하기 위하여 마련한 자리로 교육위원회는 청량중학교 추진 현황과 현안사항에 대해서 교육청으로부터 보고를 받은 후 청량중학교 현장을 방문하였다. 청량중학교는 지역 4개 중학교(명호중, 법정중, 상운중, 재산중)를 통합한 지역거점 기숙형 공립중학교로 사업비 212억원을 들여 지난 4월 준공할 예정이었으나, 동절기 공사 중지 등으로 두 차례 준공이 연기된 바 있으며, 교육위원회는 지난해 11월 행정사무감사 및 금년 2월 제290회 회기 중에도 청량중학교 신축 현장을 방문한 바 있다. 청량중학교를 방문한 김봉교, 김지식 의원은 아직 준공이 안 된 공사 중인 학교에 학생들을 입교시킨 사유와 학부모 및 학교운영위원회의 의견 수렴 여부에 대해 우선 확인하고, 공사 지연에 대한 지연배상금 부과 여부, 실내 공기질 관리 계획,
미래인사포럼 연구책임의원 이완영 국회의원(자유한국당, 경북 칠곡·성주·고령,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은 지난 6월 27일(화) 오전 7시 30분 국회 귀빈식당에서 새 정부의 인사혁신 방안을 논의하는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새 정부 인사혁신 방안, 이제는 사람이다’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토론회는 최무현 한국인사행정학회 부회장이 ‘새정부 인사혁신 방안: 공무원 교육훈련을 중심으로’, 김택동 강원대학교 초빙교수가 ‘새 정부의 인사혁신 방향: 국가 공직 생태계를 시대가 요구하는 미래형으로 바꾸자’라는 주제로 발제를 맡았다. 이어서 발제 후에는 미래인사포럼 회원 및 자문위원의 열띤 토론이 진행되었다. 이완영 의원은 “새 정부가 출범한지도 한 달 반 가량의 시간이 지났다. 이제껏 새 정부가 들어설 때마다, 정부 조직개편 및 인사혁신 방안이 마련되어왔지만, 당초에 의도했던 효과를 가져왔는지에 대해서는 자신 있게 말하기 어렵다”고 의견을 밝혔다. 이어 “이제는 과거와 다른 방식의 접근이 필요하다. 결국 일은 사람이 하는 것임을 명심하고 효율적인 인사혁신 방안을 마련해, 역동적인 조직을 만들어 국민이 원하는 길로 나아가야 할 것이다. 따라서 이번 토론회가 새 정부의 인사
경상북도의회 김희수 의원(포항)은 학부모의 자녀교육에 대한 역할 강화와 올바른 자녀교육관 형성을 도모하기 위하여 부모의 특성·상황에 적합한 학부모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경상북도교육청 학부모교육 지원 조례안」을 발의했다. 조례안은 15일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쳐 26일 제292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해 의결된다. 주요내용으로 교육감은 학부모교육의 효율적 추진 및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하여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학부모교육 종합계획을 수립·시행하도록 했다. 학부모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육내용은 자녀의 발달단계별 양육 태도 및 방법, 부모와 자녀간의 이해와 소통 증진 등을 포함한다. 또한, 학부모교육의 내실화 및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학부모교육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하도록 했다. 김희수 의원은 “이번 조례제정을 통해 자녀에 대한 가정교육의 주체로서 부모가 건강하고 올바른 부모 역할을 함으로써 가정의 교육력을 회복하고, 학부모가 자녀에 대하여 올바른 부모 역할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