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은 우수기를 대비하여 6월 2일(월) 종합스포츠타운 내 체육시설에 대하여 드론을 활용한 안전점검을 시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다가오는 여름철 극한 호우, 장마 등을 대비하여 비로 인한 사고 위험이 큰 고지대 시설과 배수 시설을 중심으로 시행되었으며, 특히 접근이 어려운 옥상 및 고층 구조물의 배수로를 드론을 통해 세밀하게 확인하였다. 특히, 종합운동장에서는 관중석 상단에 설치된 스피커의 체결상태를 세밀하게 점검하여 추락위험 유무를 점검하였으며 이외에도 관중석 지붕, 잔디의 종합적인 상태, 관중석 이상 유무를 드론을 활용하여 점검하였다. 공단은 2021년 드론을 도입하여 안전관리 TF팀, 안전지킴이 등 시설점검에 투입하였으며 시설홍보용 사진 및 영상 촬영에도 적극 활용해왔다. 안전파트가 신설된 이후에는 드론 운행일지 작성 및 비행 허가, 데이터 분석, 점검 결과에 따른 후속 조치 등에 대한 체계를 구축하는 등 안전하고 체계적인 관리에 힘써왔다. 김재광 이사장은 “첨단 장비인 드론을 활용한 점검을 통해 사각지대 없는 정밀한 안전관리가 가능해졌다.”라며, “향후 드론 전문인력 양성과 더불어 AI 디지털 기술과 연계한 통합 점
경북도는 저출생과 전쟁 시즌2에서 역점 추진하는 저출생 부담 타파 4대 문화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20개 관련 사업을 시행한다. 경북도는 5일 도청 회의실에서 저출생 부담 타파 4대 문화운동 지원사업 점검 회의를 열고 부담 없는 결혼, 행복한 출산, 즐거운 육아, 자유로운 일‧생활 균형 등 4대 분야 20개 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부담 없는 결혼 지원사업은 작지만 특별한 결혼식 지원, 결혼 축하 혼수 비용 지원, 작은 결혼식 동영상 제작·홍보 등이다. 작지만 특별한 결혼식 지원은 (예비)신혼부부 1쌍당 최대 300만 원의 예식 관련 부대비용 실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6월부터 사업이 시작된다. 행복한 출산 지원사업은 임신부 어촌마을 태교 여행, 출산 축하 용품 및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 초보 엄마‧아빠 책 선물 등이 있으며 임신부 태교 여행은 숙박비, 교통 상품권, 태교 여행 앨범 제작 등이 지원되며 5월 30일부터 신청(경상북도 어촌특화지원센터 누리집)받고 있다. 또한, 다양한 가족 존중‧인정을 위해서 비혼 가구 출산‧육아 지원 개선 방안 연구용역, 국제 입양 등 입양 활성화 연구용역, 경북 기혼 여성의 추가 출산 지원방안 연구용역 등이 진행 중으로
Ebts협동조합(이사장 이승원)구미옥계지국(지점장 이상남 외 보직자 전원)은 지난 5월 23일 경북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구미시지부 소속 구미시 다온발달장애인주간활동센터를 방문하여 후원품을 전달하고 장애우들과 함께 활동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 내 발달장애인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정서적 지원을 위한 취지로 진행되었다. Ebts협동조합은 쌀·과일·후원금으로 마음을 전하였다. 독도는우리땅 플래쉬몹 율동을 보여주었더니 장애우들도 화답하는 댄스를 추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센터 주변 청소를 마지막으로 즐겁고 보람있는 봉사활동을 마무리지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이상남 지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장애우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Ebts협동조합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하여 배달주유를 준비하는 조합으로 혁신적인 기술을 이용해 친환경 시스템을 구축하고 주유소가맹점을 모집하여 경영위기에 처한 주유소를 정상화해서 상생하는 길을 만들려는 계획이다.
경상북도는 제21대 대통령 당선을 축하하면서 새 정부와 함께 적극 협력하여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데 앞장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와 관련 이철우 도지사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제21대 대통령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새로운 리더십 아래 국가의 도약과 국민 통합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는 축하와 기대를 먼저 표했다. 또한, “경북은 새로운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국민의 행복과 민생 재건을 통해 지역 경제를 살리고 대한민국이 초일류 국가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적극적인 협력 의지를 강조했다. 새 정부가 출범하는 상황에서 경북은 지난 3월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인한 피해를 신속히 복구하고 혁신적인 재창조를 통한 공동체 재건에 매진하고 있다. 이 상황에서 경북은 새 대통령과 불탄 산림을 회복하고 산사태 등 2차 피해 예방은 물론, 바라만 보는 산에서 돈이 되는 산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산불 특별법 제정 등을 통해 대한민국 백두대간 산림재창조의 선도적인 추진에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한다. 또 얼마 남지 않은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성공개최를 위해서는 새 정부의 아낌없는 지원이 필수적이다. APEC 정상회의는 새 정부가 대한민국
김천시(시장 배낙호)는 6월 4일부터 23일까지 관내 22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2025 읍면동 소통·공감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당초 배낙호 시장 취임 직후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공직선거법상 대통령 선거기간 중 읍면동 순회가 제한되어 선거가 끝난 6월 4일부터 아포읍, 감문면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간담회에서는 ‘시민과의 소통’을 시정 운영의 최우선 과제로 내세운 배낙호 시장의 제1호 공약에 따라, 각 읍면동 기관·단체 대표 등 주민 50여 명이 참석하여 진솔한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간담회는 먼저 배낙호 시장이 2025년도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설명한 후, 주민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간담회에서 건의된 사항은 사업 부서 검토를 거쳐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배낙호 시장은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의 중심에 두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 가겠다.”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공감과 신뢰 기반의 소통 행정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구미시 선산치매안심센터는 지난 5월 30일 고아읍 예강1리에서 어르신과 대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치매보듬마을 벽화 그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 가족 만들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일촌으로 맺어진 치매보듬마을 어르신과 경운대학교 물리치료학과 ‘별솔’동아리 학생 2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마을 담장을 밝고 따뜻한 색감의 그림으로 채워가며, 세대 간 자연스러운 소통과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벽화그리기 활동은 단순한 미술 작업을 넘어,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어르신들의 사회적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의미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청년 세대가 노년층을 존중하며 교감하는 과정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변화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은주 선산치매안심센터장은 “이번 벽화 그리기 행사는 치매보듬마을 어르신과 청년 세대가 서로를 이해하고 지지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과 세대 간 연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2일 제21대 대통령 선거 관련 시설의 안전관리 실태 확인을 위하여 경산시 개표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했다. 현장점검은 박성열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이 직접 옥내소화전, 자동화재탐지 설비 등 소방시설의 유지‧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비상구 앞 장애물 적치 여부 등 대피로 확보 여부 등을 확인했다. 또한,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소방시설 사용법 등 비상시 대처요령을 교육하고 안전한 선거 진행을 위해 소방관서의 지원이 필요한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번 현장점검과는 별도로 경상북도 소방본부에서는 5월 7일부터 사전투표소 및 투‧개표소 등에 대한 화재안전조사, 선관위 등 선거 관련기관과의 화재 안전 간담회 개최, 소방관서장 투‧개표소 현장 안전 지도 등 제21대 대통령 선거 대비 화재 안전대책을 추진했다. 박성열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대통령 선거는 국민 주권을 실현하는 가장 큰 선거이다” 며 “안전한 선거 진행을 위하여 투‧개표소 관계자 여러분들의 화재 예방에 대한 관심을 당부드리며 경상북도 소방본부에서도 화재 예방 및 긴급 상황 대처에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상북도는 이철우 도지사가 신병 치료차 병원에 입원 중인 상황에서도, 김학홍 행정부지사와 양금희 경제부지사를 중심으로 도정을 흔들림 없이 운영하며 산불 피해 복구와 새 정부 국정 현안 대응 등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2일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며 이철우 도지사의 현재 건강 상태와 관련해 “도지사께서는 현재 치료에 집중하고 있으며, 의료진은 충분히 치료와 회복을 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김 부지사는 도지사의 뜻에 따라 주요 현안에 대한 도정 방침을 내리며, 회의를 평소와 다름없이 차분하게 이끌었다. 이날 간부회의에서 김 부지사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강조했다. 첫째, 최근 경북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 피해의 수습·복구에 도정 역량을 집중해 장마가 시작되기 전까지 이재민들의 주거 입주가 완료될 수 있도록 특단의 대책을 강구 할 것을 지시했다. 둘째, 10일부터 본격 가동되는 국회 산불피해지원대책 특별위원회의 활동에 맞춰 각 실·국에서 산불 피해 사례와 필요한 특례상황 등을 구체적으로 정리해 전략적으로 대응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산불피해지원특별법의 조속한 통과를 위해 국회 및 분야별 중앙부처와의 협력에도 적극 나설 것을 당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남성관)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2일 특수임무유공자회, 광복회,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고엽제전우회, 6.25참전유공자회, 월남참전자회 등 총 9개의 보훈단체 지회장들을 초청해 오찬과 함께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의 권익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보훈단체장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성관 교육장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국가유공자분들과 보훈 가족들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각종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고 계시는 보훈단체 지회장님들에게 깊은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그리고, “구미교육지원청에서도 나라를 위해 애써주신 유공자들의 값진 노고와 희생정신을 오랫동안 잊지 않기 위하여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올바른 안보관을 형성하고 호국정신을 잊지 않도록 교육하고 노력하겠습니다.”고 전했다.
구미경찰서(서장 김동욱)는 2일, 무인점포를 대상으로 실시 중인 ‘무인점포 특별방범기간’의 일환으로 전국소기업총연합회와 간담회를 열고 절도 등 각종 범죄예방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무인점포를 대상으로 한 절도 및 기물파손 등 범죄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경찰과 민간이 협력해 실효성 있는 예방대책을 마련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전국소기업총연합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현장에서 체감하는 문제점과 개선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구미경찰서는 이번 특별방범기간 동안 취약 시간대 탄력 순찰 강화, CCTV 사각지대 점검, 점포 운영자 대상 ‘자동음성안내기’배부 등의 대책을 시행 중이다. 구미경찰서 관계자 “무인점포는 범죄에 취약할 수 있는 구조이지만, 민·경 협력과 예방 중심의 대응으로 충분히 안전한 영업 환경을 만들 수 있다”며, “앞으로도 전국소기업총연합회 등 소상공인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전국소기업총연합회 구미지부(회장 김춘희)는 “회원들의 무인점포 운영에 있어 범죄예방은 매우 중요한 사안이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경찰의 노력과 협력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구미경찰서는 무
구미먹거리통합지원센터(이사장 김장호)와 구미시사회공헌지원센터(센터장 김휘연)는 5월 29일 구미시로컬푸드직매장 금오산점에서 로컬푸드직매장 출하자 사회공헌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은 로컬푸드를 통해 형성된 지역 먹거리 순환체계를 지역사회 공익활동과 연결하고, 출하농가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그 첫 번째 주인공은, 로컬푸드직매장 출하자인 ‘착한영광버섯마을’의 손광식 대표가 지역 장학금 조성을 위해 200만원을 기부했다. 손광식 대표(구미시로컬푸드직매장 출하자협의회장)는 “그동안 지역 소비자들의 큰 사랑 덕분에 농업을 지속 할 수 있었고, 이에 보답하고자 기부를 결심했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착한 농업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지역에서 생산된 먹거리가 지역을 돕는 순환구조의 출발점이 됐으며, 출하농가들이 자발적으로 사회공헌에 동참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했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출하농가의 기부릴레이 의사가 이어지고 있으며 구미시로컬푸드직매장과 구미시사회공헌지원센터는 출하농가와 함께 성과보고회 및 우수 출하농가 시상, 지역사회 공익사업 공동 추진 등
구미도시공사(사장 이재웅)와 노동조합(위원장 김문주)은 지난 5월 29일,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동시 길안면을 찾아 피해 농가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농협중앙회 구미시지부와 함께 도농상생 농촌일손돕기 연계 사업으로 추진되었으며, 구미도시공사와 노동조합, 농협 임직원 등 4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참여자들은 피해 농가의 과수원 정비, 주변 정리 작업 등 다양한 복구 지원에 힘을 보탰다. 특히 최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현장 중심의 맞춤형 일손 지원이 이루어졌다. 이재웅 구미도시공사 사장은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농가를 돕는 것은 공기업으로서 당연한 책무이며, 지역사회와의 연대와 상생은 구미도시공사가 추구하는 핵심가치”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공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미도시공사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생상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각종 재난 및 위기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