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총선 새누리당 구미을 김찬영 예비후보는 27일 오후2시 구미시 옥계동 선거사무소에서 청년서포터즈 ‘김찬영과 함께 어깨동무’ 발대식을 가졌다. 청년서포터즈 단장으로는 형제파트너 김정완 대표가 위촉되었으며 그 외 고문단과 부단장으로 5명의 임원이 위촉되었고 150명의 청년들이 함께 했다. 청년서포터즈단 “어깨동무”의 단장을 맡은 김정완씨는 ““그 동안 정치에 참여도 적고 불신이 강한 청년들이 기존 정치인들이 뭘 했느냐?라는 물음과 함께 김찬영 후보와 함께 하면 구미를 바꿀 수 있다는 믿음으로 함께 하게 되었다”며 “바뀌지 않는 구미는 더 이상 미래가 없을 것이며 구미의 미래 나아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김찬영 예비후보를 적극 돕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서 김 예비후보는 “청년시절은 꿈과 이상만으로도 빛나는 시절이어야 하는데 지금 청년들의 좌절감과 분노는 위험한 수준이다”며 “그 이유는 오늘보다 내일이 나을 것이라는 미래가 점점 희미해져가고 있기 때문. 해외어학 연수에 도서관에서 밤을 지새가며 높은 스펙 쌓아도 꽉 닫힌 세상의 벽에 절규하는 청년들. 청년 정치인으로서 누구보다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 이들의 희망을 회복시켜줘야 하는 것이
‘영·유아가 행복한 구미 보육시대 실현’을 교육정책 슬로건으로 내건 새누리당 석호진 구미을 예비후보가 2월27일, "구미시 민간 어린이집 연합회가 지지선언을 했다"고 밝혔다. 민간연합회(회장 이지은)는 지난 19일, "영·유아 복합 체험관 건립 공약을 내건 석호진 후보와의 간담회를 통해 민간 어린이집 연합회가 운영상 겪고 있는 어려움을 제도적, 법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확고한 입장을 확인하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석후보측이 밝혔다. 앞서, 구미시 강동지역에 영·유아 복합체험관 건립을 공약으로 내세우면서 관심을 집중시킨 석호진 후보는 지난 19일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어린이집 연합회 회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날 연합회는, "민간 어린이집은 학부모 보육료를 매월 3~5만원 추가 부담하는 등 학부모와 원아가 시설 선택에 따라 차별을 받고 있다"면서 "국공립, 법인, 공공형 시설과 동일하게 민간 어린이집에 대해서도 지원해 줄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석 후보는 "무상보육 차원에서 시설 선택에 따라 차별을 받지 않도록 제도적인 장치를 마련토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석후보는 누리과정에 대한 안정적인 지원을 해
새누리당 허성우 구미을 예비후보는 26일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테러방지법 제정 촉구 기자회견 및 필리버스터 규탄 기자회견’에 참석해 테러방지법의 즉각적인 제정을 촉구하고 필리버스터를 통해 법안 제정을 방해하는 야당을 규탄했다. 국민통합시민운동, 선민네트워크, 대한민국미래연합 등 50여 개 시민단체들로 결성된 ‘테러방지법 제정 촉구 국민운동연합’은 국회 정문 앞에서 릴레이 연설을 통해 직권상정을 통한 테러방지법의 즉각적인 제정을 강력히 촉구하고 테러방지법 제정 방해 행위의 부당함을 알려오고 있다. 국민통합시민운동 사무총장을 역임하고 있는 허 후보는 “북한의 도발 행위로 국민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 테러방지법 제정이 지연 되고 있는 지금의 현실에 개탄을 금할 수가 없다”며 “국가 안보와 국민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함을 야당은 잊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여의도 새누리당에서는 이날 대구·경북지역 공천신청자에 대한 면접을 실시했다.시위를 마친 허 후보는 곧바로 여의도 새누리당사로 가 구미을 선거구 예비후보 공천 면접을 받았다.이 때문에 허 후보는 “매일같이 해오던 인동네거리 거리인사를 부득이하게 할 수 없게 된 점에 대해 구미 시민
20대 총선 새누리당 김상훈 구미을 예비후보가 베이비부머(1955년~1963년 출생) 세대의 성공적 구미 정착을 위해 ‘귀농귀촌 종합센터’를 유치하겠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상훈 구미을 예비후보 측은 구미시가 발표한 2015년과 2016년 주민등록인구현황 통계(연령별 인구현황) 자료를 근거로, 지난해 1월 각각 △50~59세 인구 56,846명 △60~69세 22,914명이었던 50~60대 인구가 올해 1월 각각 △50~59세 60,131명 △60~69세 25,337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아래 도표 참고) 김 예비후보는 “지역 인구의 20~40대는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는 반면, 50~60대는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은퇴 후 귀농귀촌을 위해 구미로 유입되는 인구가 상당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들이 지역에 잘 정착하는 것을 돕고, 경제활동에 적극 참여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상훈 구미을 예비후보측은 지역에 유입되는 베이비부머 세대를 위한 ‘귀농귀촌 종합센터’을 통해 현장 실습형 귀농 교육과 창업설계 지원 등을 제공하여 지역에 새롭게 둥지를 튼 귀농귀촌 인구에게 새로운 삶을 살
경북 칠곡·성주·고령 이완영 의원(새누리당 노동위원장,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은 2월 26일(금) 법률소비자연맹(총재 김대인)이 주관하는 '제19대 국회 종합헌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26일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되었다. 이완영 의원은 고령화시대 근로자들의 꿈인 ⌜정년 60세 연장법⌟을 대표발의·통과시키고, 청년일자치 정책의 비전을 제시하며, 기존 폐기물을 재활용해 자원으로 전환하는 ⌜자원순환사회형성 기본법⌟을 대표발의 하는 등 공공 정책 부분에서 블루오션을 현실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재 이 의원은 ‘새누리당 노동시장선진화 특별위원회’ 간사로서 17년 만의 노사정 대타협을 도운 공을 인정받아, ‘새누리당 노동위원장’으로 선임되어 노동시장 개혁을 위한 논의들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적극 협의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완영 의원은 “법률소비자연맹에서 2012년도 국회헌정대상을 수상했었는데, 4개년 종합대상을 받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그간 국민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친 것을 알아봐 주심에 감사드린다. 더욱 노력하라는 여러분의 격려라고 생각하고, 언제나 국민의 눈높이에서 불편·부당한 정책을 개선하려고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
김상훈 구미을 예비후보는 지난 24일 구미시(을)의 장천면 주민들을 만나고 오던 중 칠곡의 ‘다부동전적비’에 찾아가 ‘북한의 무력도발’에 대한 규탄의 뜻을 전하고자 참배하는 시간을 가졌다. 6·25전쟁당시 다부동은 낙동강 방어선 격전지로 국군을 비롯 유엔군, 경찰, 학도병, 지역주민 등 모두가 구국일념으로 함께 싸워 적의 공세를 막아내고 반격의 기틀을 마련한 전투이었다. 특히 당시 경찰들의 희생이 빛났던 전투로 회자되고 있어 박정희대통령 정권 때 경찰공무원이셨던 아버지를 함께 떠올리며 구국경찰충혼비에 별도로 참배하였다. 또한 이 자리에서 김 예비후보는 “북한을 비롯한 IS에 대한 국가안보를 위해서는 테러방지법이 반드시 통과해야 한다”며, “더민주당은 작년 12월에 이미 합의하였던 것을 총선을 앞둔 상황임을 이용해 필리버스터로 국민의 눈을 현혹하려는 행동은 즉각 중단하여야 한다”고 비판하였다. 한편 김상훈 구미을 예비후보는 아내인 87년도 미스코리아 장윤정씨와 구미시(을)에 있는 상가를 돌며 지지를 호소하는 유세활동을 계속 이어나갔다.
새누리당 공천 면접을 하루 앞둔 25일 허성우 구미을 예비후보는 더 많은 시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변함없이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고아 농협부녀회장회의와 고향주부1기모임에 참석해 구미 지역 여성들의 애로사항과 생활고충을 들었다. 이 자리에서는 구미 경제 문제뿐만 아니라 육아, 교육, 일자리 등에 대한 다양한 목소리가 나왔다. 허 후보는 “여성들의 현장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여 여성이 행복한 도시 구미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진미동 통장협의회, 양포동 통장회의, 인동농협 산악회, 산동면 농촌지도자 연시 총회 등에 참석해 시민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후보 등록 후 꾸준히 전통시장을 찾아다닌 허성우 예비후보는 이날도 장천5일장에 들러 시장 상인들의 고충을 들으며 지역 민심을 챙겼다. 허 후보는 “전통시장 상인들이 불경기에 어려움을 많이 호소하신다”며 “구미 경기 회복의 불씨를 살려 상인 여러분들이 신바람 나게 장사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허 후보는 오늘도 인동네거리에 나가 시민들과 54번째 거리인사를 나눴다. 허 후보는 “더 많은 시민들을 만나기 위해 시민속으로 들어가자는 생각으로 거리 인사를 시작
제20대 총선 새누리당 구미시(갑) 예비후보로 나선 백승주 前 국방부 차관은 지난 1월 15일 금오공대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센터장 김동성)와 가진 『창조국방과 지역특성화 대학 간 과학기술의 융합을 통한 Win-Win 전략 추진을 위한 토론회』 당시 “세부적인 발전사항들을 정기적인 협의를 통해 상호협력의 범위와 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자”라며 “구미를 국방ICT 융합산업의 허브로 만들겠다” 고 밝힌 약속의 후속조치 일환으로 2. 25.(목) 오후 2시, 호텔 금오산 그랜드홀에서 금오공대 ICT융합특성화센터 주최로 『창조국방(ICT분야) 민군협력사업 추진 워크샵』을 개최했다. 금번 워크샵은 국방부, 방사청, 금오공과대학교, 한국국방연구원 및 산학연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하여 “구미를 국방 ICT 융합산업의 허브”로 발전시키기 위한 구체적 추진방향을 정립하는데 목적을 두고 열렸다. 이날 워크샵에서는 먼저 국방부 정보화실에서 “창조국방 기반조성을 위한 추진계획과 이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화된 産․學․硏 협력방향”을 발표한데 이어, 방사청과 국방기업이 “선진국과 국내기업의 ICT 기술수준 및 발전계획”에 대한 발표 후, 금오공대에서 “ICT융합특성화센터의 능력
20대 총선 새누리당 구미을 김찬영 예비후보는 민생현장에서 발품으로 쓴‘구문현답(구미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네 번째 공약으로 ‘저출산고령화사회 대비 노인친화적 보건복지 기반 마련’을 정책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저출산고령화 사회에 접어든 한국은 노인1명을 부양하는 생산가능인구가 줄어드는데 비해, 안락한 노후를 위한 사회보장제도는 풍요롭지 못하다”며 “베이붐세대의 고령화로 공공지출을 대폭 늘여나가야 하는 상황이고 백세누리 ‘노인을 위한 나라’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저출산고령화등 사회 환경 변화에 따른 저소득계층의 보호와 노후생활 안정을 위한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보강하고 사회복지와 노인복지계를 경로복지계로 간판을 바꿔 노인복지 수요를 인식하는 태도와 자세를 바꾸겠다”고 밝혔다.또 한 김 예비후보는 “양포지역에 종합병원 건립을 추진하고,‘경로당 주치의' 제도를 도입하여 병원 없는 마을의 의료 서비스 네트워크를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노인장기요양보험 3등급 외 차상위 노인들을 위한 요양서비스 실시 방안을 마련하고, 요양타운을 추진하여 실버공동체 건설로 지역을 활성화하겠다”고 다짐했다. 그 외에도 김 예비후보의 구문현답에는
경북 칠곡·성주·고령군 선거구 이완영 예비후보(現 국회의원, 새누리당 노동위원장)은 2월 25일(목) 오후 2시 칠곡군 왜관읍 선거사무소에서 ‘칠곡군 선거대책본부’ 발대식과 임명장 수여식을 가지고 총선 승리를 결의했다. 추후 성주군과 고령군 선대본 발대식도 개최될 예정이다. 선대본에는 곽경호(경북도의원) 선대본부장을 필두로, 직능별 단장으로는 고문단 장영복(前 칠곡문화원장), 중앙위원회 남원모(장수대학총동창 회장), 여성위원회 박길자(한여농 칠곡군 연합회장), 청년위원회 손봉현(前 청년협의회 칠곡군 연합회장), 장애인위원회 김준원(교통장애인 칠곡군 회장), 홍보위원회 김하연(前 한농연 칠곡군 연합회장) 단장 등이 위촉되었으며, 칠곡군 각계각층에서 활약 중인 지도자들이 직능별 위원으로 대거 참여했다. 이날 이 의원은 ▲북삼율리지구 LH 택지개발사업 재추진, ▲남계지를 활용한 약목면과 가산면 택지 조성, ▲경북지방국토관리청 칠곡 유치, ▲칠곡 농산물 품질관리원 지원 신설, ▲지천 칠곡고등학교 특성화고 2018년 전환 추진 등 공약 이행으로 기업하기 좋고 일자리가 많은 칠곡군을 만들겠다고 밝힌다. 이완영 의원은 "선대본에 참여한 여러분의 든든한 성원이 있기에 새누
구미 을 선거구 예비후보 김연호(58. 변호사)는 2월 24일 구미경제 회복방안의 일환으로 구미시에 에너지 신산업 공단유치를 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하였다. 김 예비후보는, 전자 및 섬유 위주의 구미지역 산업구조를 다양화하여 신재생에너지중심 산업구조로 변화시켜야만 국내 타지역과 해외로 공장을 뺏긴 구미지역 공단들에 새로운 공장을 유치할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김 예비후보는, 박근혜대통령이 주창한 창조경제의 한 분야로 국내대기업들이 에너지 신산업에 8조 2천억을 투자할 계획을 세운 만큼, 대규모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국내대기업들의 에너지저장장치, 전기차, 신재생에너지 공장들을 구미지역에 유치한다면 충분히 구미경제를 되살리고 향후 수십 년 간의 일자리도 보장받을 수 있다고 말하였다. 이렇게 되면 구미시는 “솔라산업”의 세계적 중심지로 변모할 수 있다. 김 예비후보는,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박근혜대통령과 정부로 하여금 구미지역이 에너지전문공단으로 지정되어 에너지 신산업에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국내대기업들이 구미시로 몰려들도록 하겠다는 청사진도 밝혔다. 이를 위해 에너지 신산업투자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를 철폐하는 법률 개정도 주도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연구개발
김상훈 구미을 예비후보가 ‘대한민국 1호 특수화물 물류 업체 경영’이라는 경력을 내세우며 ‘안전도시 구미’를 위한 대안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22일 대보름행사에 모인 구미을 주민과 만난자리에서 지난 2012년 불산사태를 경험한 시민들의 이야기를 청취하고, 이에 대한 대안을 제시했다. 김상훈 예비후보는 “구미을 지역은 지난 불산사태 때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곳이다. 아직도 주민들은 그 악몽을 기억하고 있다”며 “많은 부분이 개선됐다고 하지만 아직도 완벽하다고 볼 수 없다. 주기적 지속적 안전교육과 이에 대한 기업의 과감한 투자, 지자체와 국가산단 측의 더욱 철저한 관리와 완벽한 안전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상훈 구미을 예비후보는 “위험물질은 한 번 사고가 나면 대형참사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기업이 나서서 안전교육에 과감히 투자하고 제보험 가입 등을 의무화하는 방안이 필요하다”며 “무엇보다 위험물질 운전종사자와 관련 작업자를 대상으로 반복적이고 주기적인 안전교육이 우선되어야 한다. 지자체와 구미산단은 교육필증, 교육이수증명 등을 발급해 철저한 검증을 마친 인력만이 작업할 수 있도록 감독하고 이를 지속적, 장기적으로 관리해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