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의장 장경식)는 10월 24일(목) 10:00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7회 경상북도의회 청소년 의회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청소년 의회교실은 포항 송림초등학교(교장 김영순) 6학년 학생 65명과 지도교사 4명이 참석했으며, 포항 출신인 장경식 의장이 직접 학생들을 맞이하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경상북도 청소년 의회교실은 미래의 유권자인 학생들이 일일 도의원이 되어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지방의회 의사일정을 직접 운영하여 도의원의 의정활동과 민주적 의사결정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날 학생들은 의사진행이 비록 능숙하지는 않았지만, 의장 선거를 통해 의장을 직접 선출하고 찬반 토론 및 전자투표를 통한 조례안과 건의안을 처리하는 등 실제 경상북도의원으로서의 의정 활동을 체험했다. 이날 행사에 임시 의장을 맡아 회의를 진행한 송림초등학교 김재훈 학생은 “의장 단상이 높아서 위에서 내려다 보니 의장이란 자리의 무게감과 책임감을 느끼게 되었고, 의사봉을 직접 두드려 보니 신기하기도 했고 무거웠다며 의사봉을 세 번을 쳐서 의사결정이 되는걸 보고 의사봉이 대단하다는걸 느꼈다”며 TV와 책에서만 보던 곳을 직접 와서 체험하니 평생 기억에 남을 것
칠곡군(군수 백선기)은 지난 24일 열린군정 구현 및 지역발전 방안 마련을 위해 다시 한 번 칠곡군의회와 마주 앉았다. 이날 간담회는 이재호 칠곡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 의원 10명과 군청 간부공무원 등 모두 30여명이 참석했다. 백선기 군수는 “민의의 대변자로서 동행의정 구현을 위해 힘쓰시는 의원님들과 함께 지역 현안을 고민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고 했다. 이에 이재호 의장도 “의회와 집행부가 힘을 합쳐 지역 발전을 견인하고 상생할 수 있는 길을 찾고자, 격의 없는 논의를 위한 자리가 필요했다”며 화답했다. 이날 양측은 ▲328고지 충혼탑 건립 ▲칠곡사랑상품권 운영 활성화 추진 ▲6.25 전쟁 70주년 기념 KBS 열린음악회 ▲아프리카 돼지열병 및 AI·구제역 차단방역 대책추진 등 6건의 현안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칠곡군은 매월 첫째·셋째 화요일 의원간담회 비롯해 분기별 1회 군정 주요 현안·시책사업에 대한 협의를 위해 군수가 직접 주재하는 소통간담회를 운영하고 있다.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오는 27일 시 승격 70주년&한국도로공사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2019 김천전국마라톤대회』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김천시체육회와 매일신문사가 공동주최하며, 참가종목은 하프코스(21.0975km), 단축코스(10km), 스페셜코스(7.5km), 건강코스(5km)로 진행되며, 전국에서 1,500여명의 마라토너와 시민 2,500여명 등 4,000여명참가할 예정이다. 단축코스(10km), 스페셜코스(7.5km), 건강코스(5km)는 평소 많은 시민들이 운동을 즐기고 있는 강변공원로와 조각공원로를 잇는 코스로 교통통제도 최소화 하면서 쾌적한 환경에서 마라톤을 즐길 수 있으며, 하프코스는 원도심과 혁신도시의 상생발전을 도모하는 의미로 김천종합운동장을 출발하여 김천의 미래 성장동력인 김천혁신도시를 왕복하는 코스로 개발되었다. 특히, 시승격 70주년과 한국도로공사 창립50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코스(7.5km)도 눈길을 끄는 코스이다. 원활한 대회 진행을 위해 대회당일(09:30∼12:30) 주요코스인 강변공원길(북부파출소↔교동교), 해돋이타운아파트↔신음그린빌아파트 뒤 강변도로, 신음교↔선산통로 사거리는 전면통제
칠곡군은 지난 21일 관내 식당에서 보훈단체협의회 회장단 9명(회장 이길수)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백선기 군수는 낙동강 세계평화문화대축전에 보훈단체회의 협조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보훈정책 당면과제와 건의사항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이길수 보훈단체협의회장은“평소 국가유공자와 유족에게 관심을 가져준 것에 대해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주셨으면 한다”고 했다. 박덕용 6.25참전유공자회 국장은“내년 6.25전쟁 70주년을 맞이하여 보훈관련 수당 인상 등 보훈정책 향상에 힘써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백선기 군수는 “호국평화의 도시 칠곡의 명성에 걸맞는 보훈정책을 수립하여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살 수 있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설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의 예우와 전후세대의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3일 김천대학교(총장윤옥현) 스포츠재활학과는 前) 여자축구국가대표팀 헤드트레이너 김민지 트레이너를 초청하여 “스포츠현장에서 의무트레이너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강 시간을 가졌다. 김천대학교 스포츠재활학과 박찬후 학과장은 “여자축구국가대표팀의 트레이너로써 현장에서 느낀 다양한 에로사항 및 트레이너로써 갖춰야 할 덕목 등 다양한 내용을 들을 수 있었다며, 특히 학교 축구부, 학과 여학생들이 앞으로 본인들이 진로를 결정하는데 좋은 시간일 것으로 판단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영역의 강사를 초청하여 학생들의 진로를 위해 노력할 것.” 이며, “학과에서는 학생들의 맞춤형 실습과 트렌드별 학문의 변화를 빠르게 파악하여 학생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천대학교 스포츠재활학과 강채희 학생은 “막연하게 생각하였던 선수트레이너 생활, 특히 여성 트레이너의 어려움 등을 직접 들을 수 있게 되어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고, 앞으로 다양한 현장에서의 여성들의 목소리를 듣고 싶다.” 고 하였다.
김천대학교 국제교류처(처장 이은숙) 방문단 일행은 10월 14일 ~19일 중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하여 중국 상주, 회안, 남경 지역에 소재한 대학을 방문을 하였다. 이번 방문에 김천대학교(윤옥현총장)는 건동직업기슬대학(建东职业技术学院), 회안오성은고등학교(淮安吴承恩高中), 남경금긍직업기술대학(南京金肯职业技术学院)과 자매대학 MOU체결하였으며, 앞으로 대학 간 유사한 (학과 :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경찰소방학부, 항공호텔조리학부, 치기공학과, ICT군사학부 등) 편입학 추진하였다. 또한 각 대학기관 방문하여 김천대학교 홍보를 실시 하였다. 이외에도 기존에 자매대학인 강소간호직업대학(江苏护理职业学院)을 방문하여 국제교류 회의를 실시하였다. 또한 물리치료학과, 간호학과, 의학미용학과대상으로 김천대학교 홍보을 실시하였다. 김천대는 간호보건계열 특성화 대학으로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하여 앞으로 많은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다양한 국제교류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문의전화 054)420-4190
경상북도는 22일 영일만1 일반산업단지 내 ㈜에코프로비엠 포항사업장에서 이차전지 양극소재를 생산하는 ㈜에코프로비엠 제1공장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장경식 경상북도의회 의장, 이강덕 포항시장, 서재원 포항시의회 의장, 이동채 에코프로 회장, 고객사, 협력사,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준공한 제1공장은 1,800억 원을 투자해 건평 5,530평, 연면적 15,690평 규모이다. 이차전지 양극소재를 년간 30,000톤을 생산할 계획이며 260명을 신규로 고용한다. 이번 투자는 지난해 4월 경북도․포항시와 ㈜에코프로가 체결한 투자양해각서에 의한 것이며, 제2공장은 올해 11월에 착공할 예정이다. 주식회사 에코프로비엠은 2016년 5월 1일에 주식회사 에코프로의 이차전지소재 사업부문을 분할해 설립되었고 2019년 3월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에 상장됐다. ㈜에코프로비엠은 2013년 하이니켈계 양극소재 중심으로 사업 재편을 한 이후부터 NCA(니켈, 코발트, 알루미늄) 분야에서 시장점유율을 꾸준히 높이고 있다. 현재 스미토모에 뒤이어 세계 2위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이차전지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김천시(시장 김충섭)에서는 22일 오전, 관내 대학교를 방문하여 전입홍보활동에 나섰다. 올해 6월, 김천시로 진학 및 전입한 고등·대학생에게 주거비를 지원하는 내용으로 조례가 개정·시행됨에 따라 재·복학생들에게 혜택을 널리 알리고자 기획예산실과 청렴감사실, 열린민원실 직원들이 대대적인 홍보활동에 뜻을 모았다. 전입 학생 주거비의 경우, 학기당 30만원, 연 최대60만원을 지원, 1학년 학생이라면 전입지원금을 포함하여 최대 26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어 타 지역에서 유학 온 학생들의 주거복지 개선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청년층의 경우 다른 계층에 비해 주어지는 혜택이 적은 편이라 이런 정책들이 대학생들에게는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홍보를 위해 2학기 개강에 맞추어 현장전입반을 운영하고 있지만 이번 홍보활동을 계기로 더 많은 학생들이 제도와 혜택에 대해서 알고 신청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9월부터 시작한 현장전입반은 김천대학교와 경북보건대학교에서 10월까지 운영예정이었으나, 연말까지 연장하기로 하였다. 현장전입반은 매주 월, 수, 금요일(11:00~15:00)에 운영하며, 전입신고뿐만 아니라 인구증가시
김충섭 김천시장은 모두가 더불어 잘사는 지역균형발전의 시정방침에 따라 시민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건설하기 위해 지난 17일, 22일에 걸쳐 주요 건설사업장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현재 추진 중인 주요 건설사업장과 내년도 2020년 신규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 추진계획을 점검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여 적극 수렴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김충섭 시장은 건설안전국장 및 각 사업현장 실무자들과 함께 감호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 / 지좌 평화통일공원 조성사업 / 율곡천 하천재해예방사업 / 감문국이야기나라조성사업 / 광천지구 다목적용수개발사업 / 아포도시계획구역 지방도연계사업 / 신음근린공원 조성사업 / 김천산업단지 3단계성사업 / 제2스포츠타운 조성사업 등 25개 사업장을 등을 점검하였고, 특히 현장 점검시 시민들과 만나서 문제점 및 건의사항 등을 듣고 관련 공무원들에게 시민들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시하며 현장 소통행정을 펼쳤다. 김충섭 시장은“이 후에도 주요사업장의 현장 점검 강화를 통해 안전하고 견실하게 사업을 완료하여 시민이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건설하겠다고 말하였다.
경상북도의회 장경식 의장은 10월 21일, 세종시에서 중앙부처에 파견근무하고 있는 경북도 출신 공무원 30여 명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20년도 국비확보와 관련, 전국 17개 시도가 ‘소리없는 전장’처럼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세종시 소재 중앙부처에 파견되어 있는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당면목표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은 이 자리에서 “지방 차원에서 국비확보는 지역의 미래를 스스로 만들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수단이며, 경북도 공무원들이 도민들에게 봉사할 수 있는 가장 큰 기회이다. 지금까지 열심히 노력한 만큼 마지막 유종의 미를 거두는 데 전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하며 도의회에서도 집행부를 적극 지원할 것임을 밝혔다. 이에 대해 파견공무원들은, 경북이 처한 어려움을 잘 알고 있으며 각자가 속한 부처에서 도민의 대표라는 각오로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각오를 함께 다졌다.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민선 7기 공약 추진과정에서 도민들의 의견을 듣고, 향후 도정운영 방향에 반영하고자 지역의 문제를 가장 가까이에서 체감하고 있는 일반 도민으로 구성된 공약 평가 배심원단을 운영한다. 도민 배심원단은 대표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하여 전 도민을 대상으로 성별‧연령별 및 지역별 인구비례 등을 고려해 무작위 추출 방식과 심층 전화 면접을 거쳐 최종 50여명을 엄선했다. 경상북도와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는 총 3차례의 회의를 통하여 좋은 일자리 10만개 창출, 투자유치 20조원 달성, 이웃사촌 시범마을 조성 등 경상북도의 민선 7기 주요공약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대내외적 여건 변화에 따라 일부 조정이 필요한 공약 사업에 대한 조정여부를 최종 승인할 계획이다. 18일 개최된 1차 회의는 배심원단 위촉장 수여, 매니페스토운동과 도민 배심원제 기본교육, 배심원단의 역할 설명, 분임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향후 2차 회의(10.25), 마지막 3차 회의(11.8)를 거쳐 공약에 대한 사항을 최종심의․확정할 예정으로, 회의에서 제안된 도민배심원단의 의견은 12월말 도청 홈페이지에 결과를 게시한다. 이번 배심원단 운영의 특징은 단순 의견 수렴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경북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단장 경찰행정학과 김봉수교수)에서는 지난 16일 김천구미범죄피해자지원센터 2층 회의실에서 김태자 사무처장, 마음치유아동청소년 상담센터 이명희 센터장, 김천대학교 산학협력단 정정필 교수, 경북유도회 양희철 전무, 한국공공안전학회 최기모 여성분과 위원, 경북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선생님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상반기 사업실적과 2020년도 평가를 대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경북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은 2019년 3월 보건복지부와 경상북도에서 선정되어 12월까지 진행되는 사업으로 경북에서 유일하게 김천대학교가 선정되었으며, 현재 전국 17개 사업단이 시범운영중이다. 김천구미범죄피해자지원센터 김태자 사무처장은 “내년에서 더 많은 청년들에게 범죄에 대한 경각심과 예방법, 호신술, 상담이 될 수 있도록 경북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과 김천대학교와 적극적인 협력을 할 것이고 하였으며”, 산학협력 정정필 교수는 “청년들에게 단기적으로 사라지는 사업단이 아닌 청년들이 주체가 될 수 있는 협의회가 되길 바란다.”고 의견을 제시하였다. 경북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은 12월 9일~10일 부산에서 2019년 사업성과에 대해 결과보고회를 진행할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