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와 마이페어가 오는 9월 8일(목)부터 9월 12일(월)까지 5일간 프랑스 파리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파리 메종 오브제 박람회’ 한국관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메종 오브제’는 유럽 최대 규모의 인테리어 및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박람회로 전시 분야는 ▲생활용품 ▲인테리어 ▲주방용품 등이다. 온라인 플랫폼 개최로 대체된 2021년 박람회에는 77개국에서 약 4,292개 브랜드가 참가했고, 약 314천명이 방문했다. KOTRA와 마이페어는 참가 기업에게 부스 임차료의 70%와 전시 부스 설치 비용, 편도운송비, 기타 마케팅비 등을 지원한다. 총 11개 기업을 모집하며 심사를 통해 전시 품목 등을 기준으로 최종 참가기업을 선정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4월 28일(목)까지 KOTRA 글로벌 전시 플랫폼(GEP)에 ‘단체참가’ 메뉴에서 ‘메종오브제 참가기업 모집’ 공고문 하단의 ‘신청하기’ 버튼을 통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국고지원액을 제외한 참가기업 납부금액은 약 2,870,520원으로 예정되어 있으며, 출장자 여행경비 및 체재비, 통관 및 추가 운송비와 반송비, 추가 장치비, 통역비 등은 참가기업 부담이다.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3월 29일(화) 오후 2시 구미성리학역사관 야은관에서 「‘노상추일기’의 가치와 현대적 시사」라는 주제로 기획전시 <노상추일기-노철ㆍ노상추 부자, 100년의 기록>과 연계한 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유림, 문중 및 기관 관계자, 관심 있는 시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진행되었다. 아울러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온라인으로 학술대회에 참여할 수 있게 하였다. 구미성리학역사관 주최ㆍ영남대학교 민족문화연구소 주관, 안강노씨화림종중ㆍ(사)서산와역사문화연구소ㆍ(사)모산학술재단의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구미의 대표적인 기록문화유산인 <선고일기(先考日記)>와 <노상추일기(盧尙樞日記)>의 역사적 가치, 그리고 구미의 역사문화 콘텐츠로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먼저, 한국학중앙연구원 정해은 책임연구원의 기조발표 「새로 발굴된 『선고일기』의 소개」에서는, 이번 전시에서 최초 공개된 노상추의 아버지 노철(盧 )이 34년간 쓴 <선고일기>의 구성과 특징, 주요 내용, 역사적 가치를 조명하였다. 이어 낙산고문헌연구소
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오는 4월 6일부터 4월 27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구미시평생학습원에서 ‘조선, 아내 열전’을 주제로 2022년 상반기 구미수요인문포럼을 운영한다. 구미수요인문포럼은 시민에게 올바른 인문학적 소양을 배양하고 삶의 가치를 느끼게 하여 일상 속 자신을 성찰하고 삶의 질과 행복 지수를 더 높일 수 있는 인문학을 제공하기 위한 강좌 프로그램이다. 이번 포럼은 조선 500년 동안 우리의 고정관념 속 여인들의 모습을 살펴보고, 우리가 잘 모르고 있었던 조선 아내들의 얼굴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는 내용을 백승종 교수와 함께 들여다보는 시간을 갖는다. 백승종 교수는 전 서강대 사학과 교수로 저서로는 ‘도시로 보는 유럽사’, ‘신사와 선비’, ‘문장의 시대, 시대의 문장’ 등이 있으며, EBS 내:일을 여는 인문학에 출연하여 유럽을 대표하는 도시를 통해 유럽의 역사를 살펴보는 강의를 진행하였다. 한편 구미시는 5월 4일부터 5월 25일까지 매주 화요일 구미시립중앙도서관에서 ‘고전 속에서 발견하는 삶의 지혜’를 주제로 아파트 인문마을과 함께하는 공존과 지속의 인문학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며, 6월 4일 분야별 전문가의 연구발표와 토론을 통해 구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오는 3월 31일(목)부터 4월 3일(일)까지 금오천 일원 및 구미동락공원 다목적광장에서 (사)한국예총 구미지회(대표 이한석) 및 숨협동조합(대표 김영권)주관으로 「2022 벚꽃주간 버스킹」을 개최한다. 올해 벚꽃주간 버스킹은 벚꽃 만개(滿開) 시기에 맞춰 시민들이 즐겨찾는 벚꽃길 산책로에서 자연과 어우러지는 소규모 공연으로 구성하여 4일간 총 5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3월 31일(목) ~ 4월 1일(금)은 저녁 7시 금오천 새마을동산공원에서 퓨전국악, 현악 4중주, 댄스, 버스킹 밴드 등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으며, 4월 2일(토)은 금오천 새마을동산공원 일원과 구미동락공원에서 공연이 진행된다. 먼저 금오천 일원에서는 낮 12시부터 유휴 피아노를 활용하여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연주할 수 있는 ‘거리의 피아노’가 운영되는데, 오후 4시부터는 거리의 피아노와 어울려 퓨전실내악, 포크가수, 재즈밴드 등 예술가 초청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거리의 피아노는 4월 2일부터 한달간 금오천 일원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같은 날 오후 3시 구미동락공원 다목적광장에서는 버스킹밴드, 댄스, 버블쇼 등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공연을
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지난 3월 26일(토) 오후 2시 선산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구미시청소년참여위원회 및 선산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촉식을 가졌다. 본 행사는 관내 청소년(9세~24세)을 대상으로 공개모집 및 추천을 통해 선발된 청소년 45명(청소년참여위원 25명, 청소년운영위원 2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였으며, 기초 소양교육, 연간활동 계획수립 등 청소년 참여기구의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청소년기본법에 따라 구성된 청소년참여위원회는 구미시 청소년 관련 정책참여와 청소년 권익증진을 위한 활동 등을 하게 되며,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수련시설 운영 및 프로그램을 자문, 평가하며 수련관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구미시 청소년을 대표하여 다양한 목소리를 내주길 바라며, 청소년위원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청소년동아리연합회 발대식도 개최하였으며 수화동아리 ‘보늬’를 비롯한 9개의 청소년동아리가 인증서를 수여받았고, 앞으로 창의요리, 홈레코딩 제작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선산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 참여활동 외 청소년스포츠대회, 청소년UCC공모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022년 구미시민이 함께 읽는 ‘올해의 책’으로 일반도서에 <밝은 밤>, 어린이도서에 <몬스터 차일드>를 3월 28일(월)에 최종 선정하였다. 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독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시행된 「한책하나구미운동」은 올해로 16년째를 맞이하였다. 올해의 책 선정을 위해 지난 2월 7일(월)부터 2월 20일(일)까지 시민, 관내학교, 독서회 등 다양한 계층의 추천을 받았다. 시민 추천도서 상위 15권 중 독서문화진흥위원회의 1·2차 회의를 거친‘올해의 한 책’은 작품성, 다양성을 고려하여 최종 도서로 선정되었다. 일반도서로 선정된 책은 최은영 작가의 <밝은 밤>이다. ‘쇼코에게’, ‘내게 무해한 사람’등의 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최은영 작가의 첫 장편 소설인 <밝은 밤>은 증조할머니에게서 나로 이어지는 여성 4대의 삶을 비추며 백년의 사랑과 삶의 기록을 담은 소설이다 어린이도서로 선정된 책은 이재문 작가의 <몬스터 차일드>다. 현재 초등학교 교사로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어린이들을 지켜봐 온 이재문 작가의 소설 <몬스터 차일드>는 자기 의지와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3월 29일(화)부터 ‘드림큐브(산책길 63)’운영을 재개한다. ‘드림큐브’는 2018년 개관된 생활문화동호회, 시민커뮤니티 등의 문화예술 소통 거점시설로서 수시 대관서비스를 실시하며, 컨테이너 총 4동과 테라스 공간을 회의, 공연, 전시, 연습 등 시설운영 목적에 부합하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대관가능 요일 및 시간은 화요일~일요일 오전 11시~오후 8시이며, 월요일 및 공휴일은 휴관이다. 사용일 1주일 전, 주 1회 신청을 해야 하며, 사용신청서 제출 시 검토 후 선착순으로 확정되며 구미시민이 우선된다. 또한, 5월부터 8월까지 매월 1회 정기적으로 버스킹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지역 공연예술인과 문화예술동호회원들의 버스킹 공연, 작품 전시, 체험프로그램 등을 통해 다양한 문화체험의 장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생생한마당추진위원회(회장 강신섭)는 3월 26일(토)부터 3월 27(일)까지 양일간 황상동 검성지 생태공원에서 주민주도 플리마켓 ‘황상마켓’을 개최하여 상춘객의 이목과 발길을 끌었다. 다시 찾아본 봄(春)과 함께 지역 주민과 각종 단체가 참여한 ‘황상마켓’은 40명 이상 셀러가 함께 하였고, 패브릭, 공예 등 핸드메이드 소품과 지역 농가 로컬푸드 판매 등 다양한 품목을 구성하여 플리마켓에 풍성함을 더하였으며, 영·유아 물품, 의류, 중고서적 등을 함께 나누고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등 착한 소비와 나눔의 자리를 마련하여 좋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댄스·보컬·난타 공연과 전통놀이 체험, 밀랍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여 ‘황상마켓’을 찾은 상춘객들의 교류와 소통을 통해 모처럼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장(場)이 되었다. 황상마켓을 찾은 장세용 구미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움츠리지 않고 이렇게 ‘황상마켓’과 같이 주민이 자발적으로 운영하고, 지역에 활력을 높이는 일들이 도시재생예비사업이 끝나더라도 꾸준히 지속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1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예비사업으로 선정된 「황상중앙시장 일원 도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지난 3월 24일(목) 오후 7시 구미시평생학습원에서 인문학습동아리 지원사업에 선정된 10개 동아리 회원 50여명을 대상으로 2022년 인문학습동아리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였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은 참여 동아리 회원들이 서로 얼굴을 익히고 개별 동아리를 소개하는 자리로, 동아리 활동에 앞서 활동일지 작성 방법과 활동 시 주의 사항 등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문학습동아리는 구미시에서 추진하는 인문도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월 공개모집을 통해 접수된 동아리 가운데 심사를 거쳐 최종 10개 동아리(△공정한가△나의 일상을 극작하다△놀이인문학으로 소통해요△베짱이네△북적북적△여기 읽쓰다△역사속으로 풍덩△책봄△퀼사모△할미꽃, 예술을 품다)가 선정되었다. 올해 선정된 동아리는 11월까지 8개월간 지원된 도서를 중점으로 모임과 토론 등 정기적인 활동을 하고, 동아리간 정보교류를 위한 상·하반기 활동공유회 개최 및 연말 활동 결과물을 모은 글모음집도 발간할 계획이다. 김용보 평생학습원장은 “이번 인문학습동아리 활동으로 시민들이 여러 인문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속에서의 자신의 삶을 인식하는 지평을 확장하고, 독립적이고 주체적이며 민주적인 사회 구
명리학자 권우상의 부자팔자 거지팔자 <7> 쥐띠 1월 ∼ 2월생의 운세 ❋쥐띠 1월생 = 포부도 크고 성취욕도 대단하며 남보다 노력도 많이 한다. 매사에 구설수가 잦고 관재수도 따르니 완고한 고집과 행동을 조심해야 한다. 타고난 부모의 재산은 없으니 자수성가 해야 하고 부모재산이 있으면 한번은 털어 먹어야 할 것이다. 형제가 있어도 우애가 별로 없고 형제간에 별 도움도 없다. 24살-25살에는 이성문제로 위험에 빠지거나 아니면 어려움을 겪게 될 운명이니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28살-29살에는 직장생활이나 주변 환경에 만족하지 못하여 방황하게 될 것이며 31살-32살에는 가정에 경사가 있거나 머무는 곳에서 이동이나 변동할 운세다. 35살-36살에는 귀인의 도움을 받아 막혔던 일들이 풀려나갈 운세다. 다만 동업이나 재정보증, 주식투자 등을 하면 실패한다. 대체적으로 38살 이후부터는 금전적으로 다소 안정을 찾을 수 있는 운세이며, 개인사업을 해도 성공할 수 있으나 무리한 투자나 투기성 사업에 투자하는 것은 실패수가 따른다. 말년으로 갈수록 재산도 점차 늘어날 운세다. 다만 대운이 좋지 않는 사람은 개인사업에 투자하는 것은 신중을 기해야 한다. ❋쥐띠
구미시립중앙도서관(관장 이선임)은 오는 4월부터 양포도서관 미디어창작실을 동영상 촬영과 편집을 원하는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공간 대여는 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전(10:00~13:00)과 오후(14:00~17:00)로 나뉘어 사전 예약을 받고, 이용 신청은 방문, 유선전화로 가능하다. 미디어창작실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2021년 스마트 K-도서관 조성사업’에 선정되어 설치었으며, 영상 촬영에 필요한 카메라, 청색과 파란색의 크로마키(Chroma Key) 스크린, 대사를 화면에 띄워 주는 프롬프터와 마이크, 편집 프로그램이 탑재된 컴퓨터가 비치된 1인 스튜디오이다. 이선임 시립중앙도서관장은 “1인 미디어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공간 대여뿐만 아니라 관련 교육과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여 도서관 서비스 영역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구미시립중앙도서관 통합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양포도서관 4층 종합자료실(☎480-4777)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구미상공회의소와 함께 올해 3월부터 7월까지 「갤럭시로 보는 세상, 포토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지역에 소재한 기업 氣 살리기의 일환으로 삼성 갤럭시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진행한다. 전국 근로 현장의 모습을 담은 ‘나의 일터를 담자!’와 구미의 문화·관광지 등을 배경으로 하는 ‘구미 어디까지 가봤니?’의 2가지 주제로 3월 22일(화) 이후 찍은 사진을 누구나 제출할 수 있다. 접수는 7월 중에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구미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홈페이지 : 4월 개설 예정 구미시와 구미상공회의소는 7월 중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총 94점의 수상작을 선정해 8월 중 공모전 홈페이지에 발표할 계획이며 시상식은 9월 중에 개최할 예정이다. 총 상금이 6천만 원으로 공모사진전 중 역대급 수준으로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천만 원이 수여되고 청소년 특별상 수상자에게는 최신 삼성 휴대폰이 총 3대가 수여된다. 또한 공모전 수상작들은 구미상공회의소, 구미역·동대구역 등에 전시될 예정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삼성전자는 구미에서 휴대폰을 1989년에 처음 생산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