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장세용)에 따르면 “제19회 우리꽃야생화 봄전시회”를 오는 4월 15일(금)부터 4월 17일(일) 3일간 구미새마을테마공원 전시관 1층 로비에서 개최한다. 전시회를 주관하는 우리꽃사랑연구회는 구미시농업기술센터에서 2004년 창립하여 19년간 매년 전시회를 꾸준히 개최하고 있다. 연구회원 30여명이 모여 생활원예기술교육을 통해 직접 손으로 빚은 도자기 화분에 야생화를 식재한 작품 200여점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를 통하여 도시민들에 우리꽃의 소중함을 알리고 야생화의 다채로운 빛깔과 풍성한 봄향기를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전시회를 주최하는 김영혁 구미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일 작품들은 추운겨울을 이겨내고 피어난 만큼 우리꽃의 봄향기와 꽃향이 솔솔 풍기는 곳에서 전시회를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편안함을 나누며 잠시 쉬어가시기 바란다”고 하였다.
청소년의 감수성과 시선으로 칠곡군 관광명소와 문화를 알리기 위해 칠곡군 청소년이 두 팔을 걷어붙였다. 칠곡군 청소년 기자단은 지난 4월 2일(토) 교육문화회관에서 ‘제12기 청소년 기자단 발대식’을 갖고 올해 연말까지 칠곡군 문화관광 홍보에 나선다. 제12기 청소년 기자단은 칠곡군 중·고교 학생 중 교육과 문화관광 전반에 대한 관심이 있는 청소년 13명으로 구성됐다. 발대식은 기자단 활동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기자단의 화합과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 기자단은 △칠곡군 문화관광 △칠곡군 주최 축제 및 각종 행사 취재 △언론사 방문 △SNS 콘텐츠 제작 △학교생활 및 동아리 활동 관련 기사 작성 △변화하는 청소년 정책 취재 △청소년 행사 취재 및 인터뷰 △청소년 관련 캠페인 취재 등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취재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기자단 교육은 지난해에 이어 칠곡군청 박종석 주무관의 재능기부를 통해 진행된다. 활동 성과는 보도자료로 배포하고 칠곡군청 공식 SNS와 소식지를 통해 주민과 공유하며, 청소년의 시각으로 해석한 문화관광을 이야기 형태로 담아낸 신문을 발간할 예정이다. 금예진 청소년 기자단 반장(순심여중·3학년)은 “또래 친구들과 칠곡군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022년 4월 2일(토) 오전 11시 (사)왕산기념사업회(이사장 김영동)주관으로 왕산허위선생기념관 내 경인사에서 왕산 허위선생 탄신 167주기 춘계향사를 봉행하였다. 이번 향사는 장세용 구미시장이 초헌관, 김재상 구미시의회 의장이 아헌관, 류회붕 성균관유도회 선산지부 회장이 종헌관을 맡아 진행되었다. 왕산 허위선생은(1855~1908) 구미 임은리에서 출생하여 청년기를 이 지역에서 보내며 유학과 경륜을 익혔다. 이후 국난으로 인한 나라를 구하고자 의병을 일으켜 활동하다 고종의 부름을 받고 대한제국 시기 평리원 수반판사와 재판장(오늘날 대법원장), 비서원 승(대통령비서실장) 등의 관직에 재직하였다. 재직 중에도 고종에게 상소를 올리거나 황국신문, 매일신보 등에 항일격문을 수차례 게재하는 등 폭넓은 구국활동을 펼쳤고 1905년 이후 본격적으로 전국 의병 거병에 동참하였다. 13도 창의군 총대장으로 1908년 일본의 심장부인 통감부를 공격하기 위해 선발대 300명을 이끌고 “서울진공작전”을 진두지휘하였고 1908년 10월 21일 서대문 형무소의 1호 사형수가 되어 순국하였다. 1962년 대한민국은 왕산 허위선생에게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추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원장 김현오)은 4월부터 오는 6월까지 연수원 직원 및 집합 연수 연수생들을 대상으로 청렴 1인 1좌우명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개인의 청렴 다짐을 새롭게 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참여하는 청렴 문화를 통해 누구나 공감하는 생활 속 청렴 공감대를 만드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응모는 연수원에서 자체 제작한 청렴 QR코드를 통해 쉽고 빠르게 참여가 가능하다. 선정된 작품은 청렴 캘리그라피 액자로 제작하여 전시회를 가질 계획이며, 연수원 야외 LED 전광판에 게시하여 경북 교직원들의 청렴 의지도 대내외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김현오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장은 “청렴 좌우명을 나누고 소통하는 것은 청렴을 일상의 문화로 만들어 나가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이러한 청렴 울력은 따뜻한 경북교육의 좋은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청도군은 지난 4월 1일(금)부터 4월 28일(목)까지 한달간 대구시 중구 명륜로 26길 79-2 소재의 보이드갤러리 일원에서 새마을운동 2022 : 잘살아보세(부제 : 환경과 생명도 함께 살려보세) 전시회를 연다. 청도군이 주최하고 청도군 새마을회와 문화예술기업 ‘딴짓’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는 새마을운동이 문화예술이라는 매개체를 만나 오래되고 낡은 이미지를 벗고 커피한잔 하면서 쉽고 편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기획 되었다. 전시 작품은 과거의 새마을운동과 환경보호활동 사진을 비롯하여 현재 새마을회가 중점적으로 펼치고 있는 활동 영상 등을 담았다. 또 새롭게 Re-디자인한 새마을 티셔츠와 새마을 엽서, 스티커 등 소품을 전시하여 중년에게는 새마을의 향수와 추억을, 새마을운동이 무엇인지 모르는 대다수의 20대에게는 과거를 통해 느끼는 신선한 새로움을 선물하려고 한다. 또한 4월 15일(금)에는 봄향기 가득한 대봉정 야외테라스에서 형식없이 자유롭게 앉아 즐길 수 있는 오감만족 ‘새마을 음악회’를 개최한다. 그리고 4월 한달간 전시를 관람하고 대봉정 영수증을 지참한 고객에게는 새마을운동발상지 입장료 할인혜택도 주어 전시와 더불어 청도 나들이객도 유치할 예정이다. 황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3월 31일(목) 오후 2시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 3층 아카이브실에서 생가 등 주변시설물에 관한 운영 및 발전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하여「박정희대통령 생가 등 주변시설물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신규 위원 2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에 이어 이연희 관장의 2022년 주요사업 추진현황 보고, 생가 등 주변시설물 발전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배용수 구미 부시장은 “박정희대통령 생가와 역사자료관은 대한민국 근현대사를 되돌아 볼 수 있는 곳으로 향후 구미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많은 자문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하였으며, “2022년 주요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되어 시민이 함께 누릴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에서는 새마을운동테마공원과의 연결도로 개설 및 계단 설치, 산책로 조성 등을 통해 주변 관광지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관광허브 구축에 노력하고 있으며, 경관(열주)조명 설치, 유휴부지 내 꽃밭 조성 등으로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관장 장선희)은 지난 3월 30일(수) 경상북도교육청 웅비관에서 도내 10개 시 낭송 단체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경상북도교육청 시 낭송 페스티벌 사전협의회를 개최하였다. 구미도서관에서는 2018년도부터 학생과 학부모의 인문학적 감수성을 함양시키기 위하여 시낭송 콘서트를 매년 개최해 오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사업을 확대하여 시행할 예정이다. 이날 협의회는 구미, 포항, 안동, 경산 등 도내 4개 권역의 지역 시낭송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제1회 경상북도교육청 시 낭송 페스티벌은 도내 4개 권역의 지역별 특색있는 주제로 시낭송, 시노래, 음악, 연주 등이 어우러진 공연으로 개최하여 학생, 학부모, 일반인 등 시를 통한 경상북도민의 화합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장선희 구미도서관장은 “감성을 키우는 시낭송 페스티발 개최를 통해 시낭송 문화를 도내로 확산시키고, 시낭송 단체 및 회원의 상호발전과 따뜻한 경북교육 실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하였다.
구미시 선주원남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센터장 박형식)는 벚꽃 개화시기에 맞추어 벚꽃 명소인 금오천 주변과 각산마을 일원에서 「금리단 사람들의 도시재생」이라는 주제로 도시재생 성과공유 전시회를 4월 10일(일)까지 개최한다. 이 행사는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인 ‘주민제안공모사업’에 참여한 4개 팀의 성과물을 공유하고 2021년에 진행되었던 다양한 도시재생사업들의 내용을 주민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계획되었다. 사업 성과물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제작한 나무평상과 우체통, 마을정원, 타일액자, 마을풍경 수채화와 다양한 주민 참여활동을 비롯한 주민제안공모사업의 주요 결과물들이 전시된다. 특히 참여 팀 중 ‘구미 아트팩토리(대표 안정환)’는 각산마을의 역사를 기록한 아카이빙 자료집과 함께 탁상달력, 엽서 등을 제작하여 주민에게 배포하였고 주민 참여활동을 기록한 영상을 골목길 담장을 활용하여 상영할 예정이다. 주민제안공모사업에 참여한 마을 주민은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주민과 시민들에게 우리가 주도한 사업 결과물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뿌듯하고, 우리들만의 사업이 아닌 지역 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사업으로 발전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박형식 선주원남동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과학의 달(4월)을 맞이하여 구미과학관에서 과학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과학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구미(龜尾)가 땡기는 사이언스 페스티벌’이라는 주제로, 4월 23일(토) ~ 4월 24일(일) 양일간 △과학 매직쇼 △과학 연극 △과학체험부스를 사전예약을 통해 체험할 수 있으며, 사전예약 없이 방문하는 시민들을 위하여 4월 한달 동안 △전시관 미션 투어를 진행한다. 또한,「과학꾸러미 골든벨」은 과학관을 방문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QR코드를 이용하여 과학퀴즈를 푼 후, 추첨을 통해 80명의 학생들에게 과학꾸러미를 증정하는 행사로, 증정된 과학꾸러미는 개인별로 구미과학관 유튜브 채널에 접속하여 영상을 시청하면서 체험이 가능하며, SNS를 통해 체험후기를 남기면 추가로 선물을 증정한다. 「과학의 달 스페셜 잼 랩」에서는,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실생활에서 사용 가능한 아이템을 직접 만들어 보는 활동으로, △나만의 풍차 만들기 △네온사인으로 나를 표현해봐! 라는 2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80가족(팀)이 참여할 수 있다.(당일예약) 그 밖에도 2층 기초과학관에서 여러 가지 재미있는 소형
제8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 대축전 기간 동안 칠곡호국평화기념관에 내걸려 호국의 빛을 밝힌 평화 반디등이 북삼읍을 환하게 밝히고 있다. 반디등은 2021년에 개최된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의 평화 반디 프로젝트에서 사용된 것으로 생계가 어려운 6.25 전쟁 참전용사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2021년 축전에 참여한 주민들이 참전 용사들을 향한 메시지를 반디등에 적는 활동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북삼읍에 다시 불을 밝힌 반디등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에게 소소한 볼거리 제공과 함께 대축전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새기고 있다. 김재천 북삼읍장은 “전쟁의 아픔을 잊지 않고 그들의 희생을 기억하기 위하여 북삼읍에 반디등을 달았다”며 “반디등 불빛이 마을에 드리운 것처럼 읍민들의 마음에도 호국정신이 깃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지난 3월 29일(화) 오전 11시 구미성리학역사관 문화사랑방에서 구미성리학역사관과 대구한의대학교 DHU문화콘텐츠센터(센터장 이승우) 양 기관이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주요 협약내용은 △공동 학술연구 및 교육프로그램 개발 협력 △구미성리학역사관 전시 및 문화행사, 사업 협력 △상호 이해와 협력 증진을 위한 친선교류 △기타 협약 목적에 부합하는 협력 필요사항 등이다. 구미성리학역사관(이하 역사관)은 조선 성리학의 산실인 구미의 역사문화 자료의 수집·연구, 기획전시 개최, 성리학아카데미·인문교양강좌 등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구미시 최초의 제1종 전문박물관이다. 역사관은 박물관으로서의 전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2020년 10월 영남대학교 민족문화연구소와, 2021년 10월에는 (사)한국국외문화재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협약 체결기관인 DHU문화콘텐츠센터(이하 센터)는 지역의 문화콘텐츠 및 스토리텔링 자원을 발굴하고 연구·개발하기 위하여 2020년 설립된 대구한의대학교 산학협력단 소속 기관으로, 대구 지역 선사유적 관련 교육·체험 콘텐츠 개발, 지역 브랜드 구축, 인문교육 콘
명리학자 권우상의 부자팔자 거지팔자 <8> 쥐띠 3월 ∼ 4월생 운세 ❋쥐띠 3월생 = 천성이 호탕하여 많은 사람과 잘 사귀고 사람을 통솔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명예욕도 강하여 직장이나 사회단체 또는 친목회, 동창회 등에서도 감투를 쓰고 어깨에 힘을 주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다. 성격은 급하고 바른 말을 잘하는 성품이라 사사건건 시비를 가리거나 따지는 일들은 가급적 자제하고 유연하게 순응해 나가는 양보심을 길러야 한다. 남과의 다툼을 피해야 하며, 장점이라면 한 가지 일에 집중하는 능력이 뛰어나며 아무리 어려운 일에 처해도 침착하게 잘 해결하여 반드시 성사시키는 집념과 재주가 비상하다. 그러나 평생을 통하여 분주다사하고 심신을 많이 움직이는 운명이라 늘 몸과 마음이 한가롭지 못하고 씀씀이와 인생의 굴곡이 많아 어려운 고비를 여려 차례 넘겨야 성공할 팔자다. 23살∼24살에는 애인을 소개받아 사랑을 경험할 운세이다. 27살∼28살에는 시험의 합격이나 직장을 얻게 될 운세이며, 31살 ∼32살에는 가정에 경사가 있거나 외국에 다녀올 운세이다. 35살∼36살에는 머무는 곳에서 이동하거나 직장에 변동수 있을 운세이다. 39살∼49살에는 본인의 건강 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