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리학자 권우상의 부자팔자 거지팔자 <10> 쥐띠 7월 ∼ 8월생 운세 ❋쥐띠 7월생 = 완강한 고집과 행동을 자제하고 남과의 다툼을 멀리 하는 수양을 쌓아야 한다. 평생을 통하여 의식은 풍부하지만 부부궁에 풍파살로 자주 타투거나 싸움이 있으니 위기를 극복해야 가정이 화목해진다. 21살- 22살에는 시험에 합격하거나 직장을 얻게 될 운세이며, 24살-25살에는 애인을 소개 받아 사랑을 경험할 운세이며, 29살-30살에는 이동이나 변동 수가 있으며, 34살-35살에는 가정에 경사가 있거나 식구가 늘어날 운세이다. 38살-39살에는 친한 친구에게 사기를 당하거나 배신 등을 당할 운세이니 부동산투기, 재정보증, 주식투자, 금전거래, 등은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도박에 손을 대면 크게 후회할 수 있다. 대체적으로 흥망성쇠가 따르니 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면 말년에 크게 성공한다. ❋쥐띠 8월생=사물을 관찰하는 예술적 감각이 뛰어나고 인정이 많으며 이해력이 풍부한 성격이다. 자존심은 강하고 매사에 직선적인 성격이라 바른 말을 잘하며 깔끔하고 꼼꼼한 성품이 때로는 남에게 오만하게 비춰질 수가 있다. 평생을 통하여 구설수가 자주 따르며
명리학자 권우상의 부자팔자 거지팔자 <9> 쥐띠 5 ∼ 6월생의 운세 ❋쥐띠 5월생 = 다방면으로 아는 것이 많으며 포부가 크고 집념도 강하다. 인내심이 강하고 주관이 뚜렷하여 추진력이 있으며 초지일관 좀처럼 뜻을 굽히지 않는 성품이다. 다만 고집이 세어 남에게 양보심이 부족하니 양보심을 길러야 한다. 26살-27살에는 머무는 곳에서 이동이나 변동 수 있으며, 29살-30살에는 좋은 직장을 얻게 되거나 외국에 다녀올 운세이다. 33살-34살에는 재물의 손실이나 망신수 있으니 이성문제에 주의해야 한다. 36살-37살에는 이사를 하게 되거나 조그마한 소망을 이룬다. 39살-40살에는 건강 때문에 고생을 하거나 친한 친구에게 사기 또는 배신을 당할 수 있으니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대체적으로 관제구설이 많이 따르며 하찮은 일에도 공연히 인심을 잃게 되는 경우가 있으니 남의 충고도 들으면서 자신을 자제하고 성찰하는 수양을 쌓으면 재산이 모이고 만년에는 크게 성공할 수 있는 팔자다. ❋쥐띠 6월생 = 용모가 단정하고 글재주가 있어 문학에 소질이 있다. 이상향을 추구하는 바가 크고 모든 일을 순리대로 해결하는 정의파이니 모든 사람이 부러워하고 두뇌회전이 빠르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구미권역 학교도서관지원센터)은 오는 4월 26일(화) 부계초등학교를 시작으로 5개월간 구미권역 6개 학교에 찾아가는 「독서-메이커 융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구미권역 학교도서관을 활성화하고, 독서와 메이킹 활동을 연계한 학생 주도의 다양한 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인성과 미래 역량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되었다. 프로그램은 스캔커터로 학교도서관 홍보용 가랜더 만들기, 동영상 편집기를 활용한 시 소개 북트레일러 제작, 로봇 코딩 등 독서와 연계한 다양한 메이킹 과정으로 진행된다. 운영 기간 중에는 참가 학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관련 추천도서와 북큐레이션도 함께 제공한다. 장선희 구미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인성과 창의력을 두루 갖춘 미래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학교도서관 활성화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구미시(장세용)는 2022년 4월 14일(목) 시청 원형화단 앞에서 장세용 구미시장, 권재욱 구미시의회 운영위원장, 구미시불교사암연합회 회장 월담스님, 구미시불자회 회원 등 불교계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불기 2566년 부처님오신날 연등 점등식」을 가졌다. 시청 연등 점등식은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시민들에게 부처님의 자비와 평온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개최되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부처님의 자비가 온누리에 퍼지고, 시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생활을 회복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구미시청 연등은 매일 일몰시부터 밤 11시까지 점등되며, 부처님오신날을 포함한 5월 중순까지 시청일대를 아름답게 밝힐 예정이다.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관장 장선희)은 오는 4월 27일(수) 새마을운동테마공원 글로벌관 다목적홀에서 학생, 학부모 등 경북도민을 대상으로 「제1회 경상북도교육청 시 낭송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북도민의 인문학적 감수성 함양과 경북교육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하여 개최하는 행사로 시 낭송과 대금 연주, 시 노래, 현대무용과 발레, 성악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참가자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구미도서관은 전년도에도 『우리, 다시 詩작』이라는 주제로 구미 시민을 대상으로 ‘인문 감성 시 낭송 콘서트’를 개최하여 큰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으며, 올해는 행사 규모를 확대하여 경북지역 10여 개 시 낭송 단체 회원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7월에 포항, 10월과 11월에 안동, 경산 등으로 찾아가는 시 낭송 페스티벌을 개최하여 경북도민의 화합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하는 김봉임 경북재능시낭송협회장은 “시 낭송 콘서트에 많이 참여하였지만, 이번 행사는 경북도민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만큼 더 큰 감동과 재미를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하였고, 편영미 구미낭송가협회장도 “경북지역 시 낭송 단체 회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여
칠곡교육문화회관(관장 최윤경)은 4월 25일(월)부터 7월 15일(금)까지 12주간 ‘2022 내 삶의 힐링 상반기 사회교육’을 운영한다. 수강생 모집은 4월 18일(월)부터 4월 22일(금)까지 5일간 칠곡군청 홈페이지(www.chilgok.go.kr) 통합예약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강의는 ▹감성 듬뿍 캘리그라피 ▹힐링 라탄공예 ▹통기타 ▹스위트 홈베이킹 ▹자신감 UP! 스피치교실 ▹업사이클링 양말목 공예▹플로리스트 ▹반려식물 마리모 키우기 ▹컴맹 탈출여행 등 26개 강좌 409명을 대상으로 구성됐다. 최윤경 교육문화회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군민들의 스트레스와 우울 극복을 위해 힐링콘텐츠를 마련했다” 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질 높은 교육과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관장 장선희)은 제58회 도서관주간 및 세계 책의 날을 맞이하여 4월 13일(수) 오후 4시 30분 「2022년 모범이용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은 2021년 4월부터 올해 3월 말까지 1년간의 대출 책수, 도서관 이용규정 준수, 이용태도 등을 기준으로 평가하였으며, 어린이 3명, 청소년 2명, 일반인 3명을 모범이용자로 선정하고 표창장을 수여했다. 구미도서관에서는 이 밖에도 제58회 도서관주간 및 세계 책의 날을 맞이하여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gbelib.kr/gm)를 참고하면 된다. 장선희 구미도서관장은 “언제나 도서관을 가까이하고 독서를 생활화하여 모범이용자로 선정된 분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주민들이 다함께 참여할 수 있는 수준 높은 독서 문화 프로그램들을 진행할 예정이니 구미도서관에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청도군은 지난 4월 8일(금) 공공조형물의 효율적 설치와 관리를 위하여 전문가와 지역주민이 참여한 제1차 공공조형물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군은 공공조형물의 설치부터 관리까지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공공조형물이 지역의 정체성과 역사성에 부합되면서 작품성과 예술성, 공공가치를 살릴 수 있는 지속가능한 조형물이 될 수 있도록 2019년 12월 27일에 청도군 공공조형물의 건립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미술, 조형, 지역주민 등이 참여한 심의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날 심의위원회의 안건은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고수7리 뒷마 찬물샘 복원사업에 대해 위원들이 다양한 토론을 했으며, 지역의 역사성과 스토리텔링이 스며들어 있는 조형물이 건립될 수 있도록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위원들은 이번 공공조형물이 군민 모두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지역의 관광자원화와 경쟁력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요구했다. 차상율 문화관광과장은 “제1차 공공조형물 심의위원회에 참석해주신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으로 이런 위원회를 통하여 지역 주민들이 만족하는 공공조형물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4월 12일(화) 도청에서 올해 문화재 보존․활용 등 문화재정책 추진방향을 시군과 공유하기 위해 ‘2022년 도‧시군 문화재 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도·시‧군 문화재 관계관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정부정책에 대응한 문화재 각 분야의 주요시책을 공유하고, 지역 문화유산 관련 당면 현안사항에 대해 시군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도와 시‧군은 2232개에 달하는 지역 문화재의 체계적 보존·관리 기반을 강화하고,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 가야사 연구·복원 등 중앙부처의 문화재 정책추진 방향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 신속 집행 추진과 문화재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신규시책 발굴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도 나눴다. 특히, 산불 등 각종 재난에 대비해 현장 재난매뉴얼을 정비하고 소방·화재·안전시설 개선 및 점검 철저, 초동대응 체계 구축, 안전경비원 배치 등 전국 최고 수준의 문화재 방재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서로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 올해 경북도는 자치법규 개정을 통해 근대 문화유산의 보존·관리를 위한 근거 규정을 마련했다. 이에 지정문화재가 아닌 문화재 중 건설·형성·제작된 후 50년 지난 근대 문
경북도서관(관장 정선홍)은 제 58회 도서관주간(12~18일) 및 세계 책의 날(23일)을 맞아 전시, 체험프로그램, 이벤트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서관주간은 한국도서관협회에서 독서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 주민들의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시키고자 1964년부터 매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를 지정해 운영하는 기념행사이다. 올해 공식 주제인 ‘도서관, 책과 당신을 잇다.’는 한국도서관협회 회원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 문구이다. 경북도서관은 제 58회 도서관주간 및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이용자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전시, 체험, 이벤트 등 책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특히, 도서관 2층 상상마루에서 진행되는 .내가 살고 싶은 집‘그림책 원화 전시 및 전시 관람 후 살고 싶은 집을 그려보는 체험과 ‘나의 책 만들기’를 할 수 있는 노트와 도서관 자체 제작 스티커를 증정하는 이색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 2016년 인터내셔널 부커상을 수상한 한강의 소설‘채식주의자’등 국제 문학상 수상 도서 11권에 대한 도서 및 서평 전시 ‘세계로 향하는 K-문화 북큐레이션’과 5가지 색깔을 주제로 한 ‘세계명화와 함께하는 색깔여행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 김후성 문헌정보과장이 4월 12일(화)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제54회 한국도서관상’을 수상하였다. 한국도서관상은 1969년 제정된 이래 우리나라 도서관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게 주어지는 도서관계 최고 권위의 상이다. 김 과장은 1992년 영덕도서관에서 공직을 시작하여 책 읽기와 평생교육의 일상화를 통해 도서관의 경쟁력과 서비스 확대를 위하여 △도서관 자료의 전산화 및 RFID 구축 △전국 최초 도서대출 10권 등 자료서비스의 획기적 확대 △사서교사 확충 및 학교도서관 활성화 사업 추진 △경북 공공도서관 직원 역량강화 사업 등 도서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후성 과장은 “공공도서관은 누구나 이용하는 지역의 소중한 자산으로 고품질의 정보 문화서비스 제공은 물론이고, 문화놀이터를 제공하는 도서관인들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더 많은 소통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구미시평생학습원(원장 김용보)에서는 4월 13일(목) 오후 7시 ‘조선, 아내 열전’을 주제로 하는 2022년 상반기 구미수요인문포럼의 두 번째 강좌를 진행한다. 구미수요인문포럼은 시민에게 올바른 인문학적 소양을 배양하고 삶의 가치를 느끼게 하여 일상 속 자신을 성찰하고 삶의 질과 행복지수를 더 높일 수 있는 인문학을 제공하기 위한 강좌 프로그램으로, 4월 7일 고려 말기의 문신 목은 이색의 아내 안동 권씨에 대한 이야기로 첫 번째 강좌를 시작하였다. 이번 강좌에서는 조선 중기의 문인 유희춘*의 아내로 뛰어난 재능을 지녀 남편의 존경을 받은 송덕봉에 대해 알아보게 되며, 이색 부부를 통해 고려 말~조선 초 부부의 삶을 들여다본 제1강에 이어 백승종 전 서강대 교수가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 유희춘(1513~1577) : 호는 미암. 1547년 벽서의 옥에 연루되어 18년간 유배되었다가 1567년 선조 즉위 후 조정에 복귀, 대사성‧대사헌‧이조판서 등을 역임함 한편 조선시대 아내들의 얼굴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는 이번 구미수요인문포럼은 4월 27일까지 계속되며, 5월에는 구미시립중앙도서관에서 ‘고전 속에서 발견하는 삶의 지혜’를 주제로 아파트 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