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녹색미래과학관은 2020년~2022년, 3년간 총사업비 25억원을 투자하여 전시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사업 3년차로 4층 녹색미래관 개선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과학관 2층 기후변화관과 3층 그린에너지관은 새로운 전시시설로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2층 오리엔테이션홀로 들어서면 공을 던져 지구의 환경을 위협하는 온실가스와 위험한 악당을 소탕하는 게임 ‘탄소팡팡’과 ‘바다 속 풍경을 배경으로 기후에 대한 지식과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를 돕는 애니메이션’을 만날 수 있다. 이번 전시개선사업의 주제 ‘항상 신나고 재미있는 과학관’을 확인할 수 있는 도입부라고 할 수 있다. 본격적으로 전시관 여행을 시작하는 기후변화관은 지구기후시스템과 일상 속의 행동들의 영향, 지구의 기후변화가 작동하는 원리를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에너지 도둑을 잡아라’와 ‘내가 생각하는 기후변화 콘텐츠’를 통해 눈앞에 다가온 지구의 온난화에 대한 우리의 대응과 행동이 가지고 있는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3층 그린에너지관은 친환경에너지를 몸으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이다. 친환경에너지인 풍력, 태양열, 수력, 지열 등의 전통적인 신재생에너지와 핵
구미시 도개면 신라불교초전지 정보화마을(위원장 김상종)에 정보화마을 리모델링 사업의 일환으로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한 카페를 지난 4월 20일(수) 오픈했다. 정보화마을 운영위원회는 모례가정권역 체험휴양마을 숙박 이용객 및 인근 신라불교초전지기념관 이용객 증가에 따라, 편의시설 부족에 따른 관광객의 불편을 해소하고 마을주민 화합을 위한 만남의 장소 조성을 위해 보조금 2천만원(도비 6백만원, 시비 14백만원)과 마을 자부담금 5백만원을 확보하여 카페로 새 단장 하였다. 신라불교초전지 정보화마을의 대표 상품이 쌀인 만큼 카페에서는 커피, 전통차와 더불어 쌀가루를 이용한 쌀베이커리를 디저트로 판매할 예정이다. 또 떡 만들기 체험도 병행하는 등 카페 조성으로 더 많은 관광객 유치를 기대하고 있다. 김상종 신라불교초전지마을 운영위원장은 “정보화마을 운영 활성화를 위해 항상 고민하고 있으며 구미시의 보조로 그 고민을 조금이나마 덜게 되었다”며, “카페 운영을 통해 신라불교초전지마을을 더 많이 알리고 많은 분이 찾는 장소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하였다. 안풍엽 구미시 정보통신과장은 “전국의 정보화마을이 사업 초기보다 많이 위축되고 있지만 신라불교초전지마을은 항상 새로운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은 오는 4월 24일(일)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에서 70년대 새마을운동시절로 떠나보는 시간여행 ‘응답하라 0422 새마을의 날’ 기념 특별 이벤트를 개최한다. ‘4월 22일 새마을의 날’은 새마을운동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지속적인 추진을 위해 2011년에 제정한 국가기념일로, 이번 행사는 새마을의 날을 홍보하고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과거 레트로한 감성을 자극하는 이색 체험거리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4월 24일(일요일)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새마을테마파크를 중심으로 1970년대 추억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복고컨셉의 전문 연기자들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새마을부녀회장이 운영하는 구판장에서는 추억의 오락기체험과 옛날 장난감을 구매 할 수 있고, 복학생 철수가 운영하는 왕대포집에서는 달콤한 ‘달고나 만들기’ 체험이 가능하다. ‘새마을청년회장을 이겨라 제기차기&딱지치기’, ‘새마을이장과 쥐잡기 캠페인’, ‘호랑이 선생이 불러주는 받아쓰기 시험’ 등 미션 수행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또한 SNS 해시태그 이벤트에 참여한 관광객에게는 꽝 없는 추억의 종이 뽑기 1회를 무료로 제공한다. 청도우리정
경상북도는 정부의 한국판 뉴딜 추진에 발맞춰 경북형 그린뉴딜의 일환으로 올해 총 65억원을 투입해 지역 적소에 생활밀착형 정원 12개소*를 조성할 계획이다. 1) 실내정원(3개소): 김천 시립박물관, 의성 국민체육센터, 울진 에코리움치유센터 2) 소읍지역 실외정원(5개소): 경주 물천리 유휴지, 안동 경북독립운동기념관, 영양 녹색힐링광장, 영덕 공공주차장, 예천 목재문화체험장 3) 생활권역 실외정원(4개소): 포항 시청 앞 광장, 경산 영남대학교, 경산 경북권역재활병원, 칠곡 왜관역 광장 생활밀착형 정원 조성사업은 먼저, 공공시설 내 실내 유기화합물 농도저감 및 공기 질 개선을 위해 병원·도서관·기차역·공항, 대학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실내정원 조성사업이 있다. 또 소읍지역* 정주여건 개선 및 지역활력도 제고를 위해 소읍지역의 야외공간을 대상으로 하는 소읍지역 실외정원 조성사업이 있다. *지역소멸 위험지역을 뜻하는 단어로 인구학적인 쇠퇴위험단계에 진입한 해당 지역을 말하며, 경북은 포항·구미·경산·칠곡을 제외한 19개 시군이 모두 해당된다. 끝으로, 소읍지역 이외 생활권역에 공공시설 및 국·공유지 등의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하는 생활권역 실외정원 조성사업이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관장 장선희)은 지역주민과 역 이용객의 독서문화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하여 한국철도공사 구미역과 공동으로 운영하는 『책마루』서재에 150여 권을 지원하였다. 구미도서관은 지역 내 이동거점에 자유롭고 편안한 독서 공간을 제공하고자 구미역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2015년부터 매년 500여 권의 도서를 책마루 서재에 지원 및 운영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시기별로 시작, 여행, 고전, 관계 등 지정된 주제에 따라 북큐레이션을 제공하여 서재에 대한 이용자의 관심을 북돋고 독서에 흥미를 갖게 하고자 하였다. 아울러 주기적으로 서재를 점검하고 도서와 북큐레이션을 추가 지원함으로써 서재 이용에 편의를 높이고자 한다. 장선희 구미도서관장은 “북큐레이션을 통하여 도서관에 잠들어 있던 책들이 이용자들을 맞이하게 되었다. 책마루 서재가 시민과 역 이용객들에게 따뜻하고 포근한 쉼터가 될 수 있도록 계속하여 지원할 것이다”라고 하였다.
산업도시 구미시(시장 장세용)가 SK실트론(대표 장용호)과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구미시는 4월 19일(화)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이영석 SK실트론 ESG추진실장 외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SK실트론과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양 기관은 △지속가능한 문화도시 조성 △문화예술을 매개로 한 상생방안 마련 △여가친화기업 인증 등 문화적 기업문화 조성 △지역 문화생태계 조성 △문화거버넌스 구축 및 활성화 등에 대해 협약하였다. 구미시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지역 내 예술의 사회적 가치와 기업의 ESG경영(지속가능경영)이 확산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지역-기업-예술인이 함께 만드는 문화도시조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간다. 시는 도시가 직면한 경제, 복지, 환경 등 문제를 문화예술로 해결하기 위하여 시민의 주체적 참여를 통해 사업을 주도해 나가고, 지역 예술인들은 세부 프로젝트를 기획ㆍ실행하며, 기업에서는 유휴공간 활용, 시민 문화향유 및 커뮤니티 활성화, 문화영역 소외계층 지원 등 다양한 형태와 방식의 메세나 활동을 펼치며 후원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기업 현장과 문화예술의 가치와 역량을 접목하여 기업은 내외부적 근
칠곡군(군수 백선기)은 법정문화도시 준비의 일환으로 그 동안 발굴된 14개 도시의제에 대한 시민 학습공동체인 ‘칠곡문화 탐구생활’을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진행한다. 학습공동체는 도시의제에 대해 지역민의 생각과 경험, 실천 방향에 대해 탐구・학습함으로써 시민연구자를 성장시키고 지역 내의 경험과 고민을 바탕으로 지역중심・시민주도형 도시문화 형성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칠곡문화 탐구생활’에 선정된 14개 도시의제는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문화도시 활동에 참여한 1400여명 시민들의 지역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의견을 통해 발굴됐다. 주요 내용은 △인문가치 △고령층 문화주체 △청년예술가 정주환경 △지역자원관광 △장애당사자 자립 △예술의 사회적 역할 △안전한 도시환경 △돌봄과 문화안전망 △외국인 주민 문화관계망 △기후위기 대처 △10대 자립마을 △로컬푸드 플랫폼 활성화 △1인프리랜서 네트워크 및 사회적 역할 △청년문화주체 등 이다. 학습공동체는 주도자 역할을 하는 이끔이와 함께 학습・논의하는 참여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3월 21일(월)부터 3월 31일(목)까지 주민을 대상으로 신청 접수를 받아 12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각각 도시문화를 만들어가는 시민추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4월 16일(토) 사명대사공원 북암루 앞에서 올해 첫 전통혼례식을 개최했다. 우리민족 고유 혼례문화 그대로 재현해 신부는 족두리를 쓰고 꽃가마를 탔고, 신랑은 사모관대를 갖춰 입었다. 이날 혼례식은 하객 외에도 사명대사공원을 찾은 많은 시민의 관심과 축하 속에서 열렸다. 예식도 ①신부댁에서 신랑을 맞이하는 친영례, ②신랑이 신부와 같이 잘 살겠다고 다짐하는 전안례 ③신랑 신부가 처음 만나 절하는 교배례 ④합환주를 마시는 합근례 순으로 전통 그대로 진행되어 요즘 우리의 전통 혼례식을 볼 수 없는 젊은이들에게 그 가치가 매우 컸다. 신랑 신대원씨는 “일생에 한 번 뿐인 결혼식을 특별하고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기고 싶어 전통 혼례를 선택했다”며,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서 혼례를 치러 앞으로 결혼 생활이 더욱 행복할 것 같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한편 전통 혼례식은 사라져가는 전통혼례 문화를 보존하고, 전통 혼례로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 싶은 김천시의 예비부부들을 위해 김천문화원에서 매년 신청을 받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4쌍의 부부를 신청 받아 이달과 5월, 9월에 혼례를 올릴 예정으로 내년에 전통혼례를 희망하는 예비부부는 문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4월 18일(월)부터 시작해 올해 말까지 태백 관광택시 이용객을 대상으로 ‘태백 관광택시 여행후기 작성’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3월까지 진행한 태백관광홈페이지 여행후기 이벤트에 이어,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여행심리를 해소하고 지역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다. 태백 관광택시 이용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관광택시를 이용하여 태백 관광지를 여행한 후기를 인증사진과 함께 태백관광 홈페이지 여행후기 게시판에 업로드하면 된다. 시는 매달 자세한 여행 후기와 유익한 관광지 정보를 제공한 3명을 선정해 태백관광 기념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당첨결과는 태백관광 홈페이지에 게시되며,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의 해당 이벤트 팝업창 및 게시판에서 확인가능하다. 태백시 관계자는 “관광택시를 이용한 여행을 통해 태백관광의 매력과 가치를 재발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관광 활성화 이벤트를 추진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지난 4월 16일(토) 오후 2시부터 낙동강체육공원 놀이터에서 놀이활동가로 참여한 시장님과 아이들이 함께 어울려 굴렁쇠, 공기놀이, 비석치기 등 『찾아가는 꾸러기 놀이마당』을 운영했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주력사업인 「찾아가는 꾸러기 놀이마당」은 구미시에서 양성한 놀이활동가가 어린이놀이터를 방문하여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아동과 부모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어 2개소를 추가하여 총 7개소를 운영하게 된다. 상반기(4월~5월)와 하반기(9월~11월)에 어린이놀이터 7개소(낙동강체육공원, 동락공원, 남통공원, 사곡 물꽃공원, 오태중앙어린이공원, 구평 별빛공원, 옥계 도담공원)에서 첫째와 셋째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놀이터를 이용하는 모든 아동을 대상으로 다양한 전래놀이를 진행한다. 1일 놀이활동가로 참여한 장세용 구미시장은 “코로나19로 실내 생활이 길어져 신체기능이 저하된 아동들에게 모처럼 야외 놀이터에서 건강하게 뛰어놀고 사회성과 협동심을 기르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아동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구미를 만드는데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전했다.
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오는 5월 3일부터 5월 24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구미시립중앙도서관에서 ‘고전 속에서 발견하는 삶의 지혜’를 주제로 2022년 상반기 인문학 강좌 「아파트 인문마을과 함께하는 공존과 지속의 인문학」을 운영한다. 「아파트 인문마을과 함께하는 공존과 지속의 인문학」은 고전을 통해 현대 사회의 여러 문제에 대한 인문학적 지혜를 배우고, 공존과 지속을 모색할 수 있는 성찰의 시간을 가지기 위한 인문학 강좌이다. 이번 강좌는 ▲부조리와 함께 살아가기:알베르 카뮈<이방인>(경북대 김성택 교수) ▲혁명과 전쟁에서 피어난 위대한 사랑의 서사:보리스 파스테르나크<닥터 지바고>(경북대 김규종 교수) ▲언젠가 우리가 ‘베르터’였던 시절:요한 볼프강 폰 괴테<젊은 베르터의 슬픔>(계명대 장희권 교수> ▲살아있는 삶을 위한 투쟁가이드:헨리 데이빗 소로<월든>(영남대 김임미 교수)으로 매주 다른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구미시 홈페이지(https://www.gumi.go.kr)에서 확인하거나 구미시평생학습원 인문진흥계(☎054-480-4342)
명리학자 권우상의 부자팔자 거지팔자 <11> 쥐띠 9월 ∼ 10월생의 운세 ❋쥐띠 9월생 = 머리 회전이 빠르고 새로운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관심을 나타내고 남보다 먼저 시도해 보는 적극성이 있는 성격이다. 위기를 잘 모면하는 임기응변에도 능하다. 신경이 예민하고 자존심이 강하여 남에게 순종하기를 싫어하며 바른 말을 잘하여 자주 충돌이 일어나기도 한다. 비밀스런 이야기도 가슴 깊이 숨기지 못하여 털어놓아야 속이 시원하는 성격이다. 부동산 투기나 금전거래, 계조직, 증권투자, 동업 등에 손을 대면 크게 실패하며 자칫 소송문제가 발생 할 운세다. 24살-25살에는 시험에 합격을 하거나 직장을 얻게 될 운세다. 28살-29살에는 직장생활 또는 주변 환경에 만족하지 못하여 방황하거나 정신적인 고난과 시련이 따른다. 34살- 35살에는 가정에 경사가 있거나 재물이 들어올 운세다. 39살- 40살에는 친한 사람에게 배신을 당하거나 보증, 어음할인, 낙찰계, 금전거래, 부동산투기에 손을 대면 실패한다. 인덕이 없으며, 심신을 많이 움직이는 운명을 타고났다. 힘겨운 고난과 역경을 잘 이겨내면 만년에 행복을 누린다. ❋쥐띠 10월생 = 깊은 추리력과 예민한 관찰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