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마을돌봄터(센터장 박현진)에서는 아이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 화분 세트를 경상북도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수진스님)을 통해 노인 20분에게 전달하였다. 오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온종일 돌봄 프로그램을 이용 중인 초등학생 25명의 아이들이 카네이션 화분 만들기 활동을 진행하였다. 직접 쓴 손 편지와 영상편지도 함께 경상북도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에 전달하였다. 이는 지역사회 노인 20분께 전달 될 예정이다. (※본 수업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음.) 박현진 센터장은 “아이들에게 나눔의 경험은 순수한 자발성을 가지고 참여하지 않는다 해도 아이들에게는 의미 있는 경험이 되며 아이들을 성장시킵니다.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어 지역사회에 진정한 행복으로 퍼져나가길 바래봅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가 지원하고 김천YMCA (김재용 이사장, 이기락 사무총장)에서 위탁 운영하는 김천시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 황산마을돌봄터는 지역 내 초등 돌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맞벌이 부부의 자녀 양육을 지원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본 센터에서는 상시·일시 돌봄, 프로그램 운영, 등·하원 지원, 급·간식 지원, 자녀 돌봄 관련 상담 등 서비스를 제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은 오는 5월 5일(목) 청도신화랑풍류마을에서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오늘은 신화랑 어린이날’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도신화랑풍류마을은 신라 진평왕 때 원광법사가 귀산과 추항 두 화랑에게 내려준 화랑의 근본정신인 세속오계의 뿌리를 이어가는 곳으로 화랑정신의 현대판 인성교육과 문화관광 콘텐츠를 발굴·보급하는 복합문화관광단지이다. 청도신화랑풍류마을은 화랑정신 발상지 청도의 다양한 이야기와 그것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화랑정신발상지기념관, 화랑들의 수련활동을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는 VR체험존, 힐링을 위한 명상실, 직접 활을 쏠 수 있는 국궁장 등을 갖추고 있다. 이 밖에도 공공기관, 기업체들의 단체 연수가 가능한 화랑촌, 다목적홀 등이 있어 다양한 단체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프로그램은 전통 공예체험을 비롯하여 곧 있을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 공예품 만들기도 준비되어 있으며, 화랑과 관련된 체험활동지를 풀면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지역의 문화예술단체인 온누리국악예술인협동조합의 국악 공연도 준비되어 있어 어린이날을 더욱 풍성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앞두고 청도신화랑풍류마을은 가족들
구미시립중앙도서관(관장 이선임)은 3층 종합자료실에서 5월부터 매월 이달의 작가를 선정하여 도서 및 관련 정보를 전시하는「이달의 작가」코너를 운영한다. 「이달의 작가」는 매월 선정된 작가의 도서전시 및 도서목록을 제공하고 그와 관련된 인물‧이슈 등의 정보도 함께 전시함으로써 작가의 삶과 작품을 통해 시민들이 책과 좀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계획하였다. 이번 달 전시는 故이어령 선생 추모도서 전시로 이어령 선생의 대표작인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을 포함한 소설, 에세이 등 40여 개의 작품 및 관련 자료를 전시해, 자료실을 방문한 시민들이 그의 삶과 작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 2022년 일러스트레이터 부문 안데르센상을 수상한 동화작가 이수지를 비롯하여 정세랑, 헤르만 헤세, 파울로 코엘료, 박완서 등 국내‧외 유명작가의 책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선임 구미시립중앙도서관장은 “사회‧문화 이슈에 맞는 이달의 작가 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문화를 즐기고 보는 것을 넘어서 책에 대한 깊은 관심과 탐독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구미시립중앙도서관(사서담당 ☎480-4667)으로 문의하면 된다.
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가 경북문화재단에서 시행하는 ‘2022년 예술인파견지원-경북예술로(路)’사업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경북예술로 사업은 예술(인)의 가치를 존중하고 예술 협업에 대한 적극적 지원 및 협조가 가능한 기관을 운영기관으로 선정해, 기업·기관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예술 협업을 실행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기업 및 기관이 가진 이슈를 예술인들의 역량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 예술적 협업을 통해 함께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사업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금오공대 평생교육원은 신평동에 있는 평생교육원을 열린 ‘문화적 공유지’로 실현하기 위해 공간디자인과 공연 기획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공간의 정체성을 구현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리뉴얼하고, 지역 주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공연 기획을 통해 금오공대 평생교육원을 시민을 위한 행복한 공간으로 조성하고자 한다. 지난 4월 30일(토) 금오공대 청운대에서는 경북예술로 사업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다. 오리엔테이션에는 도내 5개 기관 관계자 및 예술인 25명, 경북문화재단 관계자 등 총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기관 및 리더예술인,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관장 장선희)은 유치원 및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수요일 도서관 1일 체험학습 「도서관은 처음이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서관 1일 체험학습은 사서의 설명으로 도서관 곳곳을 돌아보며 도서관 이용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듣고, 독도 체험관 견학, 친환경 소재(EVA) 시계 만들기, 자율 독서 등의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이 조기에 도서관에 대한 관심과 친밀도를 높여 도서관 이용을 생활화하기 위해 운영한다. 신승호 주무관은 “코로나19로 인해 제한적이었던 생활에서 벗어나 어린이들이 도서관에 대해 알아보고,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활기찬 도서관의 분위기를 느끼며, 어렸을 때부터 도서관과 책에 흥미를 갖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서관 1일 체험학습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gbelib.kr/gm)를 참고하거나 어린이자료실(☎054-450-7003)로 문의하면 된다.
명리학자 권우상의 부자팔자 거지팔자 <13> 쥐띠 11월 ∼ 12월생 운세 ▲쥐띠 11월생 = 재능이 뛰어나고 매사에 빈틈이 없으며 사리를 판단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인정이 많고 임기응변에 능하여 강인한 집념과 왕성한 추진력이 대단하며 바른 말을 잘하여 자주 구설수에 오른다. 포부도 크고 성취욕도 강하지만 지나친 욕구가 가끔 실패를 불러 올 수도 있겠다. 특히 부부궁에 풍파살이 있어 자주 다툼이 있으니 조금씩 양보하는 수양을 쌓아 위기를 잘 극복해야 한다. 25살 -26살에는 주변환경에 만족하지 못하여 방황하거니 직장생활 또는 그 외의 일로 정신적인 고난과 시련이 따르는 운세다. 29살-30살에는 가정에 경사가 있거나 식구가 늘어난다. 34살-35살에는 친한 사람의 유혹에 빠져 낭패볼 수 있으며 38살 - 39살에는 조그마한 소망을 이루게 될 운세다. 다만 이사를 하거나 가족 중에 이별수가 따르는 운세이다. 대체적으로 인덕이 없으며 재물은 본인이 흩어버리는 자성자패의 운이므로 가끔 좋은 기회도 잡지만 내 것으로 만들기가 어려운 운세다. 한평생 굴곡과 시련을 잘 이겨내어 열심히 노력하면 만년에 재물을 모으고 행복하게 살 팔자다. ▲쥐띠 12월생 =
구미시가족센터(센터장 도근희)는 지난 4월 27일(수) 동아일보와 채널A가 주최하고 LG와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는 제11회 “LG와 함께하는 동아 다문화상(이하 동아다문화상)” 다문화공헌 우수단체상을 수상했다. 2010년부터 시작된 동아다문화상은 전국 각지에서 힘차게 삶을 일구며 건전한 시민으로 성장하고 있는 결혼이민자와 가족, 청소년에 대한 시상과 더불어 다문화가족의 정착과 성장을 지원하는 단체도 시상함으로써 우수한 다문화 정책의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구미시가족센터는 결혼이민자들의 글로벌 인재로 성장 지원,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맞춤형 교육, 코로나 19 상황에서도 긴급돌봄과 온라인 학습지원, 결혼이민자들에게 필요한 정착 정보를 각국 언어로 제작하여 다문화가족들이 팬데믹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되었다. 그 외에도 2008년 전국 최초로 다문화어울림합창단을 결성하여 다문화사회의 긍정적 메시지를 음악과 예술활동으로 전달하였으며 이를 계기로 전국적으로 다문화 공연팀들의 결성되는 계기를 만들었다. 장기거주 결혼이민자들을 리더로 양성하여 다문화이해 교육 강사, 후배 이주여성들을 위한 멘토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다문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관장 장선희)은 4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지난 4월 26일(화) 문화애뜰에서 김혜정 작가 초청 특강을 개최하였다. 김혜정 작가는 서강대학교 국어국문학을 전공하고 동대학원 국어국문학과 석사 졸업 후 청소년 문학가로 활동하고 있다. 작가의 책을 바탕으로 ‘사춘기 강을 건너는 법’이란 주제 아래 작가의 삶과 책에 대한 이야기와 어른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참가자 질의응답 등의 내용으로 입체적인 강의를 진행하였다. 이번 강의에 참여한 학부모는 “중학생 자녀를 키우는 부모의 입장에서 강의를 들었는데 우리 아이들은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고 부모인 나는 어떻게 아이를 대해야 하는가에 대한 좋은 답을 찾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선희 구미도서관장은“자라나는 청소년들을 이해하기 위해 청소년 문학가로 왕성히 활동 중인 작가님의 깊은 통찰이 있는 강의를 통해 참여자들이 좋은 답변을 얻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도서관에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칠곡군 문화도시지원센터(센터장 서민정)와 왜관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김상훈)은 지난 4월 28일(목) 왜관산업단지관리공단 회의실에서 지역 근로자의 생활문화 활성화와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칠곡 문화도시 조성 및 왜관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 ▷문화적 기업문화 조성 및 문화예술을 매개로 한 상생방안 마련 ▷지속가능한 지역 역량강화 및 공동체 활성화 도모 등을 약속했다. 한편, 칠곡군은 제4차 법정 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인문경험의 공유지’라는 비전으로 올 한해 다양한 예비사업들을 추진 중에 있다. 특히 문화도시 가치를 바탕으로 지역 사회와의 연계·협력체계 마련을 위해 칠곡문화원, 가족센터, 도시재생지원센터, 장애인종합복지관, 왜관시장상인회 등 다양한 기관·단체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관장 장선희)은 지난 4월 27일(수) 오후 6시 30분 새마을운동테마공원 글로벌에서 학생, 학부모 등 경북도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경상북도교육청 시낭송 페스티벌 in 구미」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임성국 연주자의 대금 연주를 시작으로 경북재능시낭송협회와 구미낭송가협회 낭송가들이 듀엣 낭송, 시이미지화, 동시낭송, 소설극 등 다양한 스토리로 시낭송을 하였다. 또한 M발레단의 발레 공연과 정두천님의 시노래가 시낭송과 함께 어우러져 행사를 더욱 빛나게 하였고, 박이현, 윤미연 성악가의 성악으로 피날레를 장식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4월 봄날을 더욱 아름답게 그려내었다. 이날 행사에는 구미 시민뿐만 아니라, 지역 초·중·고등학교 학생과 학부모, 교사, 경북지역 시낭송 단체 회원 등 많은 경북도민이 관람한 가운데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을 회복하고 화합의 장을 이루어 더욱 의미 있는 행사로 평가받았다. 행사를 관람한 한 참가자는 “시가 발레, 무용, 노래와 어우러져 아름답게 표현되어 관람하는 내내 가슴 뭉클하였다. 마음이 힐링되는 것 같아서 너무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장선희 구미도서관장은 “경북교육의 위상과 경
구미시립중앙도서관(관장 이선임)에서는 양포도서관의 「세 할머니가 전하는 위로의 인문학, 하얀지팡이의 도서관 산책」이 2022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4월 28일(목)부터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시각장애인 10명과 비장애인 15명으로 시각장애인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구미지회를 통하여 신청 받고, 비장애인은 시립도서관 통합홈페이지로 접수 받는다.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 주관, 지역도서관이 운영하는 맞춤형 인문학 강연과 탐방으로 구성된 공모사업이다. 지난해에 이어 선정된 양포도서관 「하얀지팡이의 도서관 산책」은 외출이 자유롭지 않은 시각장애인들에게 도서관 산책을 제안하고 도와줄 비장애인과의 동행 프로그램으로 세 명의 전문가 할머니가 5월 13일부터 5월 27일까지 금요일마다 문학치료, 웃음치료 및 싱잉볼 좋은소리 명상 3회차 강연과 6월 4일 탐방, 6월 10일 후속모임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포도서관(☎054-480-4771)으로 문의하거나, 구미시립중앙도서관 통합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미시는 2022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25,988호에 대한 가격을 4월 29일(금) 결정·공시하고, 이에 대한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을 4월 29일(금)부터 5월 30일(월)까지 운영한다. 올해 구미시의 개별주택가격은 지난해 대비 0.67% 상승하였으며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주택 시장의 가격 정보를 제공하고 건강보험료, 기초생활보장 등 각종 조세 및 부담금 부과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주택 소유자 및 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시청 징수과, 주택소재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개별주택가격을 열람하고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주택에 대해서는 6월 중 결정가격의 적정 여부 등을 재조사한 뒤,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구미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월 24일(금) 조정공시하고 그 결과를 이의신청인에게 개별통지하게 된다. 한편,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공동주택(아파트,연립,다세대)가격에 대한 열람 및 이의신청도 개별주택가격과 병행하여 실시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부동산원콜센터(1644-2828), 한국부동산원 해당지사로 문의하면 된다. 김진호 징수과장은 “개별(공동)주택가격은 각종 조세부과의 기준으로 활용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