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리학자 권우상의 부자팔자 거지팔자 <16> 소띠 4월∼5월∼6월생의 운세 ◆ 소띠 4월생 = 다방면으로 아는 것이 많으며 명예욕이 강하여 크고 작은 일에 앞장서서 나가는 성격이다. 인내심이 강하고 주관이 뚜렷하여 한번 결심한 일은 끝까지 밀고 나가는 성격이다. 신경이 예민하고 자존심이 강하여 본의 아니게 손해를 보는 경우도 종종 있겠다. 26살-27살에는 머무는 곳에서 이동, 변동을 하거나 가정에 경사가 있을 운세다. 29살-30살에는 좋은 직장을 얻거나 외국에 다녀올 운세다. 33살-34살에는 재물의 손실이 따르고 이성문제가 생길 운세다. 36살-37살에는 조그만한 소망을 이루게 될 운세다. 39살-40살에는 건강 때문에 고생을 하거나 친한 사람에게 사기 또는 배신당할 수 있으니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 소띠 5월생 = 용모가 단정하고 글재주가 있으며 이상향을 추구하고 뜻하는 바가 원대하며 모든 일을 순리대로 해결해 나가는 정의파이니 모든 사람이 부러워하고 뭇사람들로부터 인기가 있다. 완고한 성격과 독특한 개성을 가진 것은 없어도 남의 밑에서 지배받기를 싫어하는 성격이다. 분에 넘치는 욕심을 내어 부동산투기, 주식투자, 동업 등에 손을 대면
태백시는 지역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녹지를 확충하고 시민 휴식 공간 제공을 위해 녹색 쌈지숲 조성, 생활밀착형 숲 조성, 황지연못 야간 경관 조명 설치 등 다양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흙다리골 입구에 조성되는 녹색 쌈지숲 조성사업은 사업비 2억원(도비 1억 3천만 원, 시비 7천만 원)을 투입해 교목 73주, 관목 1,680주, 초본류 3,900본을 식재하고 벤치 7개소, 야외무대 1개소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 2월에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오는 6말 준공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으며, 주민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미세먼지 저감 및 도시 열섬완화 등 환경 문제 해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황지연못 야간 경관조명 설치사업은 시비 1억 5천만원을 투입해 황지연못 일대에 돌조명 34개소, 별빛 레이저 조명 24개소, 수목조명 20개소 등 총 108개소 조명을 설치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 2월 실시설계를 시작해 오는 7월 말 예정중인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 개최 전에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은 지난해 10월 산림청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확보한 예산 5억 원(국비 2억 5천만원, 도비 7천 5백만원, 시비 1억 7천
구미시(시장 권한대행 배용수)는 지난 5월 24일(화) 저녁 7시 구미시립중앙도서관에서 진행된 2022년 상반기 인문학 강좌「아파트 인문마을과 함께하는 공존과 지속의 인문학」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아파트 인문마을과 함께하는 공존과 지속의 인문학」은 고전을 통해 현대사회의 여러 문제에 대한 인문학적 지혜를 배우고, 공존과 지속을 모색할 수 있는 성찰의 시간을 가지기 위한 인문학 강좌이다. 이번 강좌는 ‘고전 속에서 발견하는 삶의 지혜’를 주제로 회차별 시민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5월 3일 김성택 교수(경북대)의 알베르 카뮈 <이방인>을 시작으로 ▲5월 10일 김규종 교수(경북대)의 보리스 파스테르나크 <닥터 지바고> ▲5월 17일 장희권 교수(계명대)의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젊은 베르터의 슬픔> ▲5월 24일 김임미 교수(계명대)의 헨리 데이빗 소로 <월든>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평소 익숙한 고전문학을 선정하여 그 시대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보고 책 속 주인공을 통해 작가의 생각을 엿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용보 구미시평생학습원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일상으로 돌아온 요즘 시간이 흘러도
청도유등제봉행위원회(위원장 지행스님)는 오는 6월 4일(토)부터 3일간 군민의 화합과 코로나 극복을 위한 제14회 청도유등제를 청도천 파랑새 다리 일원에서 개최한다. 코로나19로 인하여 3년만에 개최되는 이번 청도유등제에서는 아름다운 오색 등불로 청도천변을 빛의 향연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첫째날에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육법공양, 삼귀의례, 한글반야심경, 찬불가 등의 불교 의식행사 및 개막 점등식과 더불어 가수 김성환, 우연이의 축하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둘째날에는 낭만버스킹, 관객레크레이션, 힐링콘서트로 진행될 예정이며, 힐링콘서트에서는 단비, 박미영, 애플트리, 나교 등이 출현하여 흥겨운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밖에도 사경지체험, LED등 만들기, 연꽃비누 만들기, 감물염색체험 등 체험 행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청도유등제 행사를 방문하는 관광객 및 군민들에게 주차난으로 인한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지난 5월 20일(금)에는 관련기관·단체와 교통 대책회의를 개최하여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모범운전자회, 해병전우회, 인명구조대 등의 단체에서 교통 봉사에 지원해주겠다는 의견을 주어 행사 준비에 더욱 힘이 실리고 있다. 황영호 청도군수
칠곡군 교육문화회관은 지난 4월 22일(금)부터 5월 20일(금)까지 관내 초등학생 3학년~6학년(다부초, 지천초, 낙산초, 학림초)을 대상으로 ‘청소년 역사문화탐방’을 운영했다. ‘호국평화의 도시, 내고장 칠곡’이라는 주제로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을 방문하여 전쟁영웅들의 희생과 신념을 느끼고, 바른 역사의식을 키우고 내 고장을 바로 아는 시간을 가졌으며 전국유일의 양봉특구인 ‘꿀벌테마 전문과학관’으로 등록된 꿀벌나라테마공원을 방문하여 꿀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어서 국립칠곡숲체원을 방문하여 산림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습득하고 가치관을 가지도록 하는 계기가 되도록 지원하였으며, 교실밖 자기참여 주도형 교육을 위주로 진행하여 교실안에서 배웠던 내용들을 직접 몸으로 느끼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 칠곡보사계절썰매장을 방문하여 코로나19에 지쳐 마음껏 뛰어 놀 수 없었던 학생들의 동심에 활기를 불어 넣는 시간을 가져 참가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프로그램 운영 전반에 걸쳐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문 시설의 방역을 철저히 하고, 참여자 간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했다. 이번 청소년 역
태백시는 코로나19 자가격리시설로 지정, 운영돼 임시 휴관했던 태백고원자연휴양림의 격리시설 지정이 해제됨에 따라 오는 6월 2일(목)부터 운영을 본격 재개한다. 예약은 5월 25일(수) 낮 12시부터 숲나들e 홈페이지(http://www.foresttrip.go.kr)를 통해 가능하며 5월 말까지는 6월 일정만, 6월 1일(수)부터는 6월과 7월 일정을 예약할 수 있다. 또한, 시는 산림휴양도시에 걸맞는 시설이 되도록 약 19억의 사업비를 들여 태백고원자연휴양림 내 각종 시설 확충사업(숲속의집 2동, 트리하우스 5동, 자동차야영장 13개소, 취사장 1개소)을 추진하며 다양한 계층의 힐링 욕구를 충족하는 공간을 추가로 조성해오고 있다. 확충시설이 최종 준공되면 숲속의 집 등 34실(139명 수용), 자동차야영장 13개소(데크 8, 노지 5)를 이용할 수 있으며 기존보다 더 많은 이용객을 수용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게 된다. 운영 재개가 시작되는 6월 2일(목)에는 기존 시설인 숲속의 집 등 27실(110명 수용)만 사용 가능하며 추가 확충시설은 정비 및 행정절차 완료 후에 운영을 개시할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행정절차 추진을 통해 추가 확충시설이 빠른 시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관장 장선희)은 아동복지시설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나눔 독서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나눔 독서 재능기부’는 구미도서관 독서동아리인 「책벗」, 「그림책봄」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운영되며 5월부터 12월까지 지역아동센터 등 8개 아동복지시설 이용 어린이를 대상으로 그림책을 활용하여 읽기와 역할극, 손유희, 만들기 등 다양한 독후 활동으로 운영된다. 또한, 동아리 회원과 학부모 등 일반인을 대상으로 독서 분야 전문성 향상과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하여 독서와 그림책 분야 전문가를 초청하여 강연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임혜진 주무관은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어린이들에게 책을 가까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책 읽는 즐거움과 독서문화 격차를 해소할 뿐만 아니라, 재능기부 문화 확산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미시와 구미상공회의소가 공동 추진하고 있는 「갤럭시로 보는 세상, 포토 콘테스트」의 홈페이지가 5월 23일(월)에 개설되었다. 이번 홈페이지는 전국 각지에서의 열띤 관심에 보답하고자 자세한 응모요령, 구미홍보 영상 및 접수기능을 우선 탑재하여 오픈하였다. 향후 구미 포토 스팟을 소개하는 구미 탐방과 이벤트 등을 포함한 전체 기능은 6월 1일(수)에 선보일 예정이다. 「갤럭시로 보는 세상, 포토 콘테스트」 공모전은 삼성 갤럭시폰으로 촬영한 사진만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전국 근로 현장의 모습을 담은 ‘나의 일터를 담자!’와 구미의 문화·관광지 등을 배경으로 하는 ‘구미 어디까지 가봤니?’의 2가지 주제로 3월 22일(화) 이후 찍은 사진을 누구나 제출할 수 있다. 특히 2가지 주제에 모두 참여할 시에는 가점을 부여한다. 접수는 5월 23일(월)부터 7월 15일(금)까지 PC와 모바일로 공식 홈페이지(www.gumiphoto.com)에서 할 수 있다. 주제 적합성·홍보성·독창성·작품성 등을 종합 고려해 총 94점의 수상작이 선정될 예정이며 상금은 총 6천만원이고 14세~19세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특별상 수상자에게는 최신 삼성 휴대폰이 총 3대가 수여된다. 공모
청도군은 지난 5월 19일(목) 결혼이민자 17명을 대상으로 청도군가족센터에서 ‘청도에서 배우는 한국생활백서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결혼이민자가 한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월 1회,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제1회차에 진행된 5월의 피크닉은 친구 및 자녀와 함께 지역 내 문화재인 청도읍성을 탐방하고 갈고 닦은 한국어 실력을 바탕으로 ‘몸으로 말해요’, ‘한국 낱말 및 속담 맞추기’ 등 게임을 즐기며 단합의 시간을 보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결혼이민자는 “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청도읍성 둘레길을 따라 걸으며 청도의 문화도 체험하고, 또 친구, 언니들과 함께 다양한 게임을 하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며 소감을 전했다.
구미시는 지난 5월 21일(토) 오후 2시부터 청소년문화의집 야외 마당에서 청소년 100여명이 참여한 ‘뽐(봄)내기 버스킹 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공연은 지난 3월 12일부터 5월 20일까지 2개월간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된 ’2022년 상반기 재능개발프로그램‘ 6개 과정을 수강한 청소년 60여명이 그동안 배운 실력을 맘껏 발휘하였다. 본 행사는 구미시청소년참여기구인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9세~24세)들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하여,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참여한 청소년들의 만족도도 높았다. 공연 중간중간 ‘랜덤 플레이 댄스(무작위로 나오는 노래 중 안무를 아는 노래가 나오면 중앙으로 모여 춤추는 것)’도 함께 진행되어 많은 청소년이 함께 춤추고 어울리는 즐겁고 유쾌한 장면도 연출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17기 청소년운영위원회 이재형 위원장은 “많은 분들이 오늘 공연을 즐기러 와주셔서 뿌듯하고, 평소에도 청소년문화의집의 시설과 프로그램을 이용하러 오는 청소년들이 많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문화의집 홍보도 잊지 않았다. 상모동 정수도서관 옆에 위치한 구미시청소년문화의집은 음악실, 댄스연습실, 스포츠시설 등이 구비된 청소년문화공간으로
경북도서관(관장 정선홍)이 가정의 달을 기념해 가족공동체 인식 확산과 독서 문화 진흥을 위한 이벤트를 시행한다. 도서관은 5~6월 1달여간 ‘경북도서관과 아이·가족의 동행’이라는 주제로 사진 전국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개관 3년차를 맞은 경북도서관이 사회 소통․통합의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독서문화 저변 확대를 시도하려는 전략적 인식에서 처음 마련됐다. 이번 공모전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규격 및 응모자격 등 참가 조건들을 모두 없앴다. 휴대전화‧디지털카메라 등을 사용해 경북도서관을 배경으로 아이 또는 가족을 촬영한 사진이라면, 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공모전은 5월 23일(월)부터 6월 10일(금)까지 온라인(경북도서관 홈페이지)으로 신청 접수받고, 6월중 자체 심사와 수상작 발표로 마무리된다. 최종 78점(최우수 1, 우수 2, 가작 5, 입선70)을 얻으면 수상작으로 선정하게 되며, 총 100만원 상당의 부상(문화상품권 등)이 함께 수여된다. 정선홍 경북도서관장은 “커뮤니티 거점시설이자 복합문화공간인 공공도서관이 지닌 사회 전반에 대한 영향력은 상당하다”며“앞으로 올바른 사회 가치 형성은 물론, 도서관의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한
구미시 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운균)에서는 다변하는 사회 속 어르신들의 적응을 돕고 일상에 활력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어르신 맞춤형 행복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5월 20일(금)에는 수강생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스마트폰 활용하기 교육」을 오후 1시부터 오후 3시까지 2층 소강당에서 진행하였다. 복지관 이용 회원들의 연령대가 만 60세 이상인 것을 고려하여 스마트폰 사용 기초, 생활필수 앱 설치 및 활용등 일상생활과 밀접하고 꼭 알아두어야 할 기능 위주로 교육하였으며,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수업 호응도가 매우 높았다. 이운균 노인종합복지관장은 “급변하는 디지털 문화로 일상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향후에도 어르신들의 취미와건강유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특강을 제공하여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2년 어르신 맞춤형 행복 특강」은 7월을 제외한 5월부터 11월까지 월 1회 운영되며, 스마트폰 활용하기, 키오스크 사용법, 금융사기 예방교육, 아로마향기 체험 등 누구나 쉽고 유익하게 들을 수 있는 특강을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