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설공단 선산도서관은 6월 환경의 달을 맞이하여 개인이 할 수 있는 소소한 친환경 생활을 탐구해보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도서관에서 시작하는 제로웨이스트」행사를 진행한다. 제로웨이스트란 말 그대로 Zero Waste, 일상생활에서 배출되는 쓰레기를 줄이는 다양한 활동을 의미한다. 이번 행사에는 제로웨이스트 북큐레이션 및 어린이를 위한 환경도서전시, 모스큐브 만들기, 제로웨이스트 챌린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제로웨이스트 챌린지는 오는 6월 30일(목)까지 일상 속 제로웨이스트 실천 모습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참여자 50명을 선정하여 친환경 제품을 증정하는 SNS 이벤트로 구미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6월 27일(월)부터는 세계 1회용 비닐봉투 없는 날을 맞아 비닐봉투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장바구니 나눔 행사도 진행한다. 채동익 구미시설공단 이사장은 “환경오염 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전세계적으로 환경 보전에 대한 인식과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며, “ESG 경영을 목표로 하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친환경 캠페인을 추진하여 우리 공단이 시민의 미래와 행복가치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행사의 자세한 내
구미시립상모정수도서관에서 6월 10일(금) 오전 9시 30분, ‘영화에게 인생의 지혜를 묻다’를 주제로 「도서관 지혜학교」를 개강했다. 「도서관 지혜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신중년 세대를 위한 인문심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시민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영화를 주제로 인문학의 가치와 철학을 살펴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강의는 8월 26일(금)까지 계명대학교 이용훈 강사를 주임교수로 총 12회 운영되며, 영화예술사에서 뛰어난 작품 감상 및 영화 속 인문학의 의미를 살펴보고, 나만의 영화 비평집을 만드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선임 시립중앙도서관 관장은 “3년 연속 선정된 도서관 지혜학교는 지역의 인문학 전공 주임교수와 진행되는 고품격 인문학 강의로 큰 호응을 얻었고, 인문학의 지혜로 삶을 성찰하고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청도군은 지난 6월 8일(수) 경북드론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7월 20일(수)까지 관내 초·중·고 8개교(99명)에 또래상담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매체를 활용하여(도자기 핸드페인팅) 연합회를 실시한다. 또래상담 프로그램이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청소년들이 주변에 있는 친구들과 좋은 친구관계를 맺으며 그들의 성장과 문제 해결에 지지적 도움을 주는 상담 활동 프로그램이다. 청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이번 또래상담자 연합회를 통해 또래상담자들의 역량을 강화하여 청소년들의 또래관계를 증진시키고, 학교폭력을 예방하여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펼치며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김윤길 청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또래상담을 더욱 활성화시켜 청소년들이 보다 더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청소년들이 꿈을 찾고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6월 11일(토)부터 6월 12일(일)까지 2일간 고아읍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사)명창박록주기념사업회(이사장 김현조) 주관으로「제22회 명창박록주 전국국악대전」을 개최한다. 본 대회는 구미시 고아읍 출신의 명창 박록주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시민과 함께하는 국악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교육부장관상 등이 수여되는 20여년의 역사를 가진 권위 있는 국악대회이다. 6월 11일(토) 예선과 6월 12일(일) 본선 참가자들의 열띤 경연을 통해 부문별(명창부, 일반부, 고등부, 신인부) 입상자를 가리게 되며, 부대 행사로 6월 11일(토) 오후 6시 30분 고아읍 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유명 국악인 박애리의 진행과 쑥대머리, 너영나영 공연, 박록주 선생의 1대 제자인 이옥천의 한량무, 한두레풍물단의 대북공연과 사물놀이 등 다양한 축하공연이 마련되어 시민들과 함께하는 풍성한 국악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명창박록주기념사업회는 명창 박록주 선생의 예술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하여 이번 행사뿐만 아니라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판소리아카데미, 박록주 학술대회, 박록주 추모공연 등 다양
태백시문화예술회관에서는 6월 영화로 ‘쥬라기월드:도미니언’과 ‘브로커’를 각각 상영한다. 세계 최초 국내 개봉하는 영화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스티븐 스필버그 연출로 1993년 시작한 쥬라기 시리즈의 여섯 번째 작품으로 오는 6월 15일(수) 오후 7시, 오는 6월 18일(토)과 6월 19일(일)은 오후 1시에 각각 상영된다. 또한, 영화 ‘브로커’는 한국배우 최초로 칸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품은 배우 송강호와 강동원, 배두나, 이지은, 이주영이 출연한 영화로 오는 6월 18일(토)과 6월 19일(일) 오후 4시, 오는 6월 22일(수) 오후 7시에 상영된다.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온라인으로 예매가 가능하며 온라인 예매가 어려울 경우 태백문화예술회관 사무실에서도 현장 구매할 수 있다. 관람료는 일반인 6,000원이며, 학생 및 군인, 만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할인대상자는 5,000원이다. 이밖에 이달 ‘우리끼리 수요시네마’가 오는 6월 15일(수)와 6월 22일(수)에 각각 운영되며 관람을 희망하는 단체는 문화예술회관으로 신청하면 된다.
구미문화예술회관(관장 김언태)에서는 오는 6월 22일(수) 오후 7시 30분 강동문화복지회관 천생아트홀에서 제62회 구미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정기공연을 개최한다. 올해로 62번째로 열리는 이번 정기공연은 ‘Sing Joy 기쁨을 노래하다!’라는 부재로 일상을 회복해가는 시민들에게 기쁨의 노래로 희망과 위안의 메시지를 선사하는 공연으로 구성했다. 또한, 바이올리니스트 백나현, 어벤져음스(성악가 3인), 진 무용단 등 특별출연자들의 협연을 통해 한층 더 풍성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언태 문화예술회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함께 모이지 못한 시민여러분들에게 공연을 통한 만남의 장을 선사하고, 즐겁고 신나는 곡을 통해 어려운 시기를 노래로 이겨내는 아름다운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공연 입장료는 전석 3천원으로, 예매는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되며, 기타 자세한 공연문의는 구미문화예술회관 공연기획계(☎054-480-4564)로 하면 된다.
구미문화예술회관(관장 김언태)에서는 본격적인 거리두기 전면 해제와 함께 올해는 야외공연을 확대하여 문화적으로 소외되고 침체된 지역에 활기를 되찾기 위한 찾아가는 마당극을 특별기획시리즈로 추진한다. 지난해는 산동읍 승격 1주년을 기념하는 주제로 산동편을, 올해 첫 공연으로 1979년 5월 읍승격 43년을 기념하여 <선산도약 1979>를 주제로 지역민 참여와 안전에 중점을 두고 제15회 구미 어울림 마당극 큰잔치 선산편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마당극은 국악관현안단(지휘자 김현호) 연주와 지역활동 연희단 노리광대(풍물), 대중가수 금잔디, 박서진, 대한민국 대표 국악인 오정해, 국내 최고의 소리꾼 유태평양, 변검 구본진 등이 출연하며,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맛깔스럽고 입담 좋은 웅이아재(한기웅)가 진행하며 선산읍이 후원한다. 김언태 구미문화예술회관장은 “이번 공연은 코로나와 대선, 지방선거로 경직된 지역 분위기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민들이 참여하고 소통하는 화합의 의미로 마련하였다”면서 “하반기에는 문화소외지역으로 찾아가는 야외 공연을 더 다채롭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제15회 구미 어울림 마당극 큰잔치는 6월 11일(토) 오후 5시 선산읍 단계천(단
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6월 8일(수)부터 6월 21일(화)까지 평생학습원 1층 학습상점에서 시민 14명이 인문체험 프로그램 「생애출판 나를 쓰다」를 통해 완성된 나만의 책을 전시한다. 인문체험 「생애출판 나를 쓰다」는 삶의 이야기를 직접 쓰고, 편집·디자인하여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책을 만들어보는 인문체험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일반 시민과 구미송정여자중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총 3회 진행하여 독립출판의 형태로 책 25권을 발간하였다. 올해는 지난 3월 참여자 모집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 4월부터 자신에 관한 에세이 형식으로 진서하 지역작가와 김보경 북디자이너와 함께 5회차 수업을 진행하였으며, 참여자 14명은 기획서 작성부터 외형 구성 등의 과정을 거쳐 자신만의 책을 완성하였다. 한편, 구미시는 계명대학교 목요철학원(원장 백승균)과 공동으로 2020년 6월 교육부 인문도시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문화, 산업, 인문도시 구미를 만들기 위해 인문학 강좌, 공연, 전시,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며, 앞으로 우리 삶과 밀접한 주제를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며 누구나 쉽게 누릴 수 있는 다채로운 인문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와 구미시는 ‘갤럭시로 보는 세상, 포토콘테스트’(삼성 갤럭시 전국 사진 공모전)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이벤트는 공모전 접수기간 동안 매주 새롭게 진행될 예정이며 첫 번째 ‘얼리버드 이벤트’는 공모전에 일찍 접수한 참여자에게 선물을 주는 이벤트로 6월 8일(수)부터 6월 14일(화)까지 7일 동안 진행된다. 참여방법은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사진작품 접수 후 인증사진을 네이버폼으로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소문내기 이벤트’는 6월 9일(목)부터 6월 15일(수)까지 진행되며, 공모전 홍보물을 공유한 게시글을 개인 SNS에 업로드 후 해시태그를 하면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두 이벤트의 결과는 각각 6월 16일(목), 6월 17일(금)에 발표할 예정이다. *이벤트 상품은 행사 주최 측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한편, 갤럭시로 보는세상, 포토 콘테스트(삼성 갤럭시 전국 사진 공모전)은 전국 근로 현장의 모습을 담은 ‘나의 일터를 담자!’와 구미의 문화·관광지 등을 배경으로 하는 ‘구미 어디까지 가봤니?’의 2가지 주제로 3월 22일(화) 이후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이
구미시 문화예술회관(관장 김언태)에서는 오는 6월 16일(목) 오후 7시 30분 강동문화복지회관 천생아트홀에서 제63회 구미시립무용단 정기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김현태 안무자의 취임 후 첫 안무작으로 ‘호랑이 형님과 나무꾼 아우’란 제목으로 알려진 소파 방정환의 1926년 동화 ‘호랑이 형님’과 한 포털 사이트에 인기리에 연재된 웹툰 ‘호랑이 형님‘의 동일한 제목 두 작품을 접목해 춤과 어우러지도록 각색하였으며 모두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의미와 상징들로 무대화하였다. 김현태 안무자는 이번 작품 ’호형(虎兄)‘을 통해 예기치 못한 코로나 펜데믹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용맹함과 정의로움으로 알려진 호랑이를 춤으로 표현하여 코로나19 종식을 희망하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였다. 김언태 문화예술회관장은 “안무자의 신작공연의 기대와 함께, 앞으로 구미시립무용단만이 가질 수 있는 차별성으로 예술성과 대중적이고 감동적인 공연을 이어가기를 바라며, 시민들에게는 더욱더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접할 수 있는 구미문화예술회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연 입장료는 전석 3천원으로, 예매는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되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구미시 문화예술회관(
명리학자 권우상의 부자팔자 거지팔자 <17> 남녀 결혼에 좋은 궁합 결혼할 때 남녀가 궁합을 보는 것은 두 사람의 사주명운을 보는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연애 결혼이 보편화 되어 있어 명문 가문이 아니면 보지 않는다. 여자의 명국에 남편이 되는 관성(편관 & 정관)의 유무와 그의 남편이 될 사람을 얼마나 내조하는가? 남편은 아내될 사람을 얼마나 외조하고 있는 지 살피는데 중점을 둬야 한다. 그리고 후사를 이어가야 할 아들이나 딸을 낳을 수 있는 명국인지 아닌지를 잘 살펴야 하고 한 여자가 나의 아내로 들어와 부모나 형제 또는 일가 친척과의 화목과 인화 관계를 얼마나 원만하게 해나갈 것인가를 봐야 한다. 여자의 사주명국에서는 정관은 남편이 되고 편관은 애인이나 외간남자 또는 재취한 남편으로 보기 때문에 팔자 중의 정관이나 편관이 단 한 자라도 들어 있지 않으면 무관사주라 하여 여자는 남편이 없는 독신으로 보게 되지만 지장간에도 정관이나 편관이 들어 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세밀하게 분석해야 한다. 만일 정관이 있는데 편관이 두 자 세 자씩 겹쳐 있게 되면 남편을 두고 또 다른 외간남자가 있는 부정한 여자로 보지만 특이한 사주의 경우 정관이 없
명리학자 권우상의 부자팔자 거지팔자 <16> 소띠 4월∼5월∼6월생의 운세 ◆ 소띠 4월생 = 다방면으로 아는 것이 많으며 명예욕이 강하여 크고 작은 일에 앞장서서 나가는 성격이다. 인내심이 강하고 주관이 뚜렷하여 한번 결심한 일은 끝까지 밀고 나가는 성격이다. 신경이 예민하고 자존심이 강하여 본의 아니게 손해를 보는 경우도 종종 있겠다. 26살-27살에는 머무는 곳에서 이동, 변동을 하거나 가정에 경사가 있을 운세다. 29살-30살에는 좋은 직장을 얻거나 외국에 다녀올 운세다. 33살-34살에는 재물의 손실이 따르고 이성문제가 생길 운세다. 36살-37살에는 조그만한 소망을 이루게 될 운세다. 39살-40살에는 건강 때문에 고생을 하거나 친한 사람에게 사기 또는 배신당할 수 있으니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 소띠 5월생 = 용모가 단정하고 글재주가 있으며 이상향을 추구하고 뜻하는 바가 원대하며 모든 일을 순리대로 해결해 나가는 정의파이니 모든 사람이 부러워하고 뭇사람들로부터 인기가 있다. 완고한 성격과 독특한 개성을 가진 것은 없어도 남의 밑에서 지배받기를 싫어하는 성격이다. 분에 넘치는 욕심을 내어 부동산투기, 주식투자, 동업 등에 손을 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