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 1번 새누리당 구미시을 장서춘 후보는 31일 오전 10시 선거사무소에서 ‘제 20대총선 선거대책 전략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총선체제에 돌입했다. 이날 선대위 전략회의에는 박두호 구미시노인회장, 김봉교 경북도의원, 이홍희 경북도의원, 장영석 경북도의원, 변우정 전 경북도의원, 정성기 구미시의정회 회장, 원종도 한국노총 구미지부 의장, 이규성 4-H 회장 등 각계 각층에서 참석했다. 장석춘 후보는“ 노동법안 해법을 위해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은 장석춘을 꼭 필요로 하고 있다”며 “박 대통령의 집권 후반기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위해 당선될 수 있도록 많이 도와 달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장 후보는 “대단위 신규투자와 대기업 전기자동차 부품공장 유치를 반드시 실현해 일자리를 창출해 구미에 다시 심장이 뛰도록 만들겠다” 고 강조했다.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지방자치법개정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는 장대진 경상북도의회의장은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20대 총선을 앞두고 공동으로 실시한「지방자치에 대한 국민인식 조사」결과, 국민의 76.8%가 지방자치와 관련한 입법활동이 제20대 국회에서 강화되어야 한다는데 동의하는 것으로 조사됬다고 발표했다. 특히 현행 지방자치법에 대하여는 지역 및 지방자치발전을 위해 개정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무려 73.9%로 나타나 현재의 왜곡된 지방자치를 바로 잡아나가야 한다는 의견이 강하게 나타났다. 또한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7명은 지방재정의 확대, 지방자치단체의 권한과 역할 강화를 바라고 있으며, 동시에 지방의회의 조례제정권 및 책임과 견제를 위한 관련제도 등의 확대개선에 대해서도 적극 찬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조사는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지방분권과 지방자치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지방자치관련 쟁점사항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알아보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주관하에 전국의 만 19세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2016년 3월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실시했다
28일, 구미청년회의소(JC) 정용철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들이 송정동에 위치한 구미시(갑) 새누리당 백승주 후보의 선거사무소를 방문했다. 구미청년회의소 회장단은 “하나된 구미를 향한 백승주 후보의 메시지를 비롯해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 의지와 활동과 관련하여 우리 회장단들은 깊이 공감했다.”며, “구미의 화합과 선거 승리에 대한 힘찬 응원과 적극적인 협조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백승주 후보는 “그동안 구미 청년들의 열정을 지역 발전의 원동력으로 승화시켜 구미를 위해 애써주신 구미청년회의소 회장단의 방문에 매우 감사드린다.”며, “청년의 패기와 열정은 우리 사회 전반을 이끌어나가고 있으며 우리 구미가 지금까지 발전할 수 있었던 원동력 또한 지역의 청년들이 헌신적으로 노력해 주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어, 백승주 후보는 “구미청년회의소 회장단과 하나된 구미를 함께 만들고, 우리 구미를 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살기 좋은 도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한 뒤, “특히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지역 사회의 화합에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백승주 후보는“저와 함께 구미를 우리나라 중심도시로 성장하는데 많은 시민 여러분
경북도당 구미을 당협(위원장 장석춘)은 26일 당협사무소에서 각 직능별 핵심당직 연석회의를 갖고 4.13 총선을 위한 선거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연석회의에는 장석춘 당협위원장, 김봉교도의원, 이홍희도의원, 장영석도의원, 정근수시의원, 안주찬시의원, 김인배시의원, 이정석시의원(전), 정성기시의원(전), 장세만시의원(전), 임경만시의원(전), 김경섭6개농민단체대표, 이상영장로, 장재철장로, 강철용회장, 서성묵지부장을 비롯한 핵심당직자들과 실무책임자들이 참석하여 선대위 구성과 필승선거전략에 대해 논의하였다. 장석춘 구미을당협 위원장은 오늘 선거대책회의를 주재하면서 "새누리당 전국 1호 단수 공천자로 공천을 준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의 기대에 부응, 반드시 당선되어 박근혜 대통령의 집권 후반기를 안정적으로 이끄는데 기여하겠다”고 총선 필승의 의지를 피력했다. 김봉교도의원은 대표로 " 이번 총선에서 구미을 장석춘후보는 필승을 넘어 압승으로 박근혜정부가 성공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줘야 한다. 우선 공천 발표 후 당원들간의 갈등을 봉합하고 새누리당 아래 구미 을 당원들이 하나 된 모습으로 장석춘후보의 승리를 위해 일로매진하자"라고 이번 총선에 임하는 자세를 밝혔다.
24일(木) 새누리당 구미시(갑) 백승주 후보가 장애자녀를 둔 부모님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승주 후보는 송정동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사)경상북도 장애인 부모회 구미시지부 조현자 지부장을 포함한 임원진들과 간담회를 갖고 “선진국의 척도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복지정책에 있다.”며, “오늘 간담회를 통해 장애자녀를 둔 부모님들의 심정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백승주 후보는 “장애자녀를 둔 부모님들은 친인척들에게조차 자녀를 맡길 수 없고 중요한 경조사 또는 몸이 아플 때도 병원을 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더욱이 장애자녀를 둔 부모님들은 몸이 아파도 주변에 도움을 받기 어려워 비슷한 환경의 부모님들에게 의존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고 강조했다. 특히 백승주 후보는 “복지관련 정책 변화 시 폭넓은 의견을 수렴이 필요하다.”며, “의정활동 기간 중 반드시 이해당사자들과 소통하고, 의견을 수렴하여 입장을 정하겠다.”고 약속했다. 사)경상북도 장애인 부모회 구미시지부는 장애자녀에 대한 양육 및 재활정보를 부모님들이 연대하여 교환하고 장애자녀들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복지사회 건
20대 총선 구미을에 출마한 무소속 김태환 예비후보가 24일 9시 구미시 선관위에 본후보 등록을 할 예정이다. 김태환 후보는 지난 11일 새누리당 단수후보 공천에 반발해 탈당계를 제출하고 그동안 무소속으로 선거운동을 해왔다. 김후보는 출마를 지지하는 500여명의 추천장을 함께 제출할 예정이며, 공직선거법상 무소속 후보의 경우 지역 유권자 300~500명의 추천서를 함께 제출하도록 되어있다. 후보등록 예정인 김 후보는 ‘구미의 자존심을 회복하고 추진해왔던 일들을 잘 마무리하기위해 후보등록 한다'고 밝히며, '새누리당이 아니라 구미시민의 선택을 받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 후보측에 따르면 선관위 후보등록 이전인 8시반 박정희대통령 생가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2일, 제20대 총선 새누리당 구미시(갑) 새누리당 최종후보로 확정된 백승주 예비후보는 도량동에 위치한 채동익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를 방문하여 채동익 예비후보를 비롯한 관계자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날 백승주 예비후보는 채동익 예비후보와 만나 하나된 구미를 만들어 새로운 중흥의 길을 함께 만들어 갈 것을 제안했다. 이에 채동익 예비후보는 “박근혜 정부의 성공과 구미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려 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백승주 예비후보가 말하는 하나된 구미 만들기에 동참하고, 백승주 예비후보와 구미 경제를 살리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백승주 예비후보는 “채동익 예비후보의 대승적지지 선언에 감사드린다.”며, “채동익 예비후보의 경륜은 구미 경제를 살리는 귀중한 자산이며, 채동익 예비후보의 구미사랑과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함께 이루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백승주 예비후보는 제20대 총선 새누리당 구미시갑 예비후보로 등록한 백성태, 구자근, 채동익 예비후보 모두의 지지선언을 받아‘하나된 구미로 구미 경제를 살리고, 박근혜 정부를 성공시키자’는 백승주 예비후보의 정치적 메시지에 큰 동력을 얻게 되었다.
제20대 총선 새누리당 구미시(갑) 공천이 확정된 백승주 한국산업개발연구원(KID) 고문은 21일 오후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백영훈 한국산업개발연구원 원장을 만나 구미 1공단 재설계 및 구미경제 회생 방안 등 현안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박정희 대통령 경제고문과 유정회 정책위의장(9대, 10대 국회의원) 등을 역임하면서 제3공화국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입안하고 간호사, 광부 파독의 산파역을 맡았으며 경부고속도로 건설, 구미 국가공단 설계 등 대한민국 근대화의 산 증인인 백영훈 원장은 이날 “구미가 없었다면 오늘날 눈부신 발전을 이룩한 대한민국은 없었다. 구미는 조국근대화 역사의 출발지이다”고 구미의 상징성을 설파하면서 “백승주 전 국방부 차관이 국회에 입성하면 특별법을 만들어서라도 구미공단을 완전히 바꿔 놓을 것이다. 한국산업개발연구원 구미 분원과 수십명의 본원 연구원들이 합심해 좋은 작품을 만들어 내겠다”고 구미 1공단 부활 프로젝트에 대한 강한 의지를 피력하고, “박근혜 대통령과 백승주 후보의 신뢰관계를 잘 알고 있다. 백승주 후보가 국회의원이 되면 구미 발전이 획기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다. 구미에도 활력이 넘치고 세계로 뻗어 나가는 길을 찾을 수 있을 것
한국노총 구미지부(의장 원종도)가 21일 오전 10시 '긴급 대표자 회의'를 열고 장석춘 구미을 후보를 공식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날 원종도 의장은 "장석춘 후보는 근로자 출신 후보로 지역의 노사 화합에 따른 경제 활성화를 이끌 적합한 인물"이라며 "지지율에 따라 큰 힘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전국 최고의 득표율을 거둘 수 있도록 장석춘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장석춘 후보는 "저는 LG전자에서 31년간 근무했고 자식이 구미에서 태어나 학교에 다녔으며 세금을 30년 이상 납부한 구미가 고향인 사람"이라며 "구미를 위해 노사화합 등 사회 통합에 적극 나설 것이며 정주여건 개선, 대기업, 중소기업, 외자 기업 유치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답했다.
지난 13일, 제20대 국회의원선거에서 구미시갑 새누리당 최종후보로 확정된 백승주 예비후보가 경선 전과 다름없는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백승주 예비후보는 새누리당 공천이 확정되기 전부터 시작한 ‘아침‧저녁인사’, ‘거리인사’는 물론, 매주하고 있는 대한민국 써포터즈 봉사단 무료 급식봉사에도 참여하는 등 변함없는 행보를 하고 있다. 아울러, 백승주 예비후보가 공약인 구미경제 살리기를 위한 방산업체 대표들과도 지속해서 연락하며 협조를 지속해서 요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백승주 예비후보는 “저는 매일 초심으로 돌아간다는 마음으로 신발 끈을 다시 고쳐 매고 시민 여러분의 마음속으로 더 깊이 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말과 행동이 다르고 초심을 잃는 것은 시민 여러분께서 주신 준엄한 명령을 어기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특히, 백승주 예비후보는 “새누리당 최종 후보가 될 수 있었던 것은 구미경제 살리기에 대한 구미 시민 여러분의 간절한 열망에서 나온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께서 저에게 주신 준엄한 명령을 수행하기 위해 변함없는 모습으로 하나된 구미의 발전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백승주 예비후보는 “하나된
16일(수) 저녁 청산회 회원들이 새누리당 구미을 공천자인 장석춘후보자 선거사무소를 방문하였다. 이 자리에서 김재경청산회 경북지회장과 청산회 경북여성회장은 새누리당에서 장석춘 후보자를 1호로 공천한 것은 구미가 처한 위기를 극복하여 구미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정치를 하라는 깊은 뜻의 열망을 새누리당 지도부가 수용한 결과라고 전했다. 장석춘 새누리당 후보자는 바쁜 시간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발걸음 해주신 청산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되어 박근혜대통령 정부의 성공적 마무리와 새누리당 정권 재창출에 밀알이 되어 국민과 당의 믿음에 보답하도록 하겠다고 다짐하였다. 한편, 전국조직인 ‘청산회’는 회원수 14만 여명으로 박근혜 성공을 위해 지난 2006년 결성된 친박(친 박근혜)계 모임으로, 지난 대선에서 박 대통령 당선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
제20대 총선 새누리당 구미시(갑) 공천이 확정된 백승주 전 국방부 차관에 대해 일본 동경 본사에서 날라 온 NHK 취재진이 지난 17일 선거사무소 등지에서 한시간여에 걸쳐 녹화를 가졌다. 백 전 차관이 출연하는 특집보도 『NHK 스페셜』에서는 북한의 현 상태를 진단하고 핵과 미사일로 군사적 위협을 증강하고자 하는 북한의 전략 실상을 조명한다. NHK 취재진은 이날 북핵, 외교, 통일, 안보 전문가인 백승주 전 국방부 차관에게 최근 북한의 제4차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의 움직임에 대한 견해, 이러한 도발에 대한 한국과 일본의 대응 방안, 북한 3군단 자료 유출 사건에 대한 평가, 김정은과 북한군과의 관계 평가, 앞으로 한반도 정세의 안정화를 위한 국제사회의 대응 방안 등에 대해 집중 인터뷰를 가졌다. 백승주 전 차관은 “북한에 대한 한국정부의 단호한 입장과 조치에 대해 일본을 비롯한 국제사회의 강력한 지지와 협력이 요구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