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관장 장선희)은 지난 8월 17일(수)부터 칠곡 석적중학교 도서관에서 '詩 소개 북트레일러 만들기'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총 4주간 운영되며, 학생 스스로 북트레일러 영상을 만들어 친구들 앞에서 발표하는 것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독서와 메이킹(Making)이 융합된 인문·독서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미래 적응력을 키우고 학교도서관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여한 학생들은 책을 소개하는 영상인 ‘북트레일러’의 종류와 제작 과정에 대해 알아보고, 휴대폰으로 자신이 북트레일러로 만들 <시>와 <이미지>를 찾아보며 즐거워했다. 구미도서관은 추천도서와 관련 북큐레이션도 지원하여 영상 편집에 관한 궁금증도 해결할 수 있다. 올해 구미도서관(구미권역 학교도서관지원센터)은 구미권역의 6개 학교를 선정하여 코딩, 스캔커터, 북큐레이션 등 다양한 메이커교육 과 디지털 리터러시 과정을 운영하여 학교도서관을 통한 학생들의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김천시문화예술회관(관장 배정화)에서는 오는 8월 30일(화) 오후 7시 30분 김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김천시립소년소녀관현악단 제31회 정기연주회 “열정 속으로”를 개최한다. 이번 김천시립소년소녀관현악단 정기연주회는 청소년들이 가진 한여름밤의 뜨거운 열정을 관객들에게 선사하는 연주회로 기획되었다. 먼저 그리그의 ‘페르귄트’ 모음곡을 통해 정기연주회의 유쾌한 시작을 열고, 소년소녀관현악단 이규호 단원이 협연자로 나서는 피아노 협주곡으로 두 번째 무대를 맞이한다. 이어 성악그룹 ‘라 클라세’가 특별출연하여 무대의 흥을 돋우고,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협주곡은 소년소녀관현악단 악장 양해윤 단원이 바이올린 솔로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이 밖에도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풍성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배정화 김천시문화예술회관장은 “이번 정기연주회에 많이들 오셔서 지난 8개월간 열심히 준비한 아이들에게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시고, 소년소녀관현악단의 열정으로 가득한 무대를 즐기는 기회를 가지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초대권은 문화예술회관과 이마트, 하나로마트, 농협중앙회김천시지부, 김천혁신농협본점, 김천신협율곡지점, 황금약국,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배부 중이며,
청도군(군수 김하수) 청년 단체 ‘노는 엄마들’은 지역 청년과 아이들을 위한 지역 활성화 사업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 ‘노는 엄마들’은 2022년도 청년공동체활성화 지원사업을 계기로 만들어졌으며, 청도의 젊은 청년층 육아맘 8명으로 구성된 단체로써 ‘엄마들이 행복해야 아이들도 행복할 수 있다’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지역의 인구소멸 문제에 대응하고 청년들의 터전을 만들어가기 위해 지난 6월부터 다양한 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 지난 8월 14일(일)에 온누리국악예술단에서 ‘얘들아 놀장’ 행사를 개최하여 놀이활동가 교육(그림책놀이, 숲속체험놀이, 심폐소생술 교육 등)과 그림그리기, 나만의 화분만들기, 자연숲놀이, 온가족 캠핑 등 가족공동체와 청년공동체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 ‘노는 엄마들’과 같은 청년공동체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새로운 가족공동체 문화, 청년 문화를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을 확대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정책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경상북도, 구미시에서 주최하고 (사)한국마이스진흥재단에서 주관 하는 ‘2022 대한민국 펫캉스’가 오는 8월 19일(금)부터 8월 21일(일)까지 3일 동안 구미시 구미코에서 열린다. 반려동물 천오백만 시대를 맞이하여,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정착과 더불어 펫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과 함께 떠나는 바캉스] 라는 슬로건 으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반려인들의 최강 인플루언서 “강형욱 대표와 이찬종 소장의 토크콘서트”, 8월 폭염에 지친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야외 물놀이장”, 전문사진작가가 촬영하는 “인생견생 사진관”, 시원한 실내에서 반려동물과 즐기는 휴식공간 “피크닉존”,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색다른 동물과의 만남 “이색동물원”, 그 외 다양한 펫용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타임세일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반려인과 비반려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일 차인 8월 20일(토) 오후 1시에는 경상북도와 구미시의 내빈들과 시민들이 함께 첫 행사의 기쁨을 나누는 개막식이 예정되어 있다. 행사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현일중학교(교장 김낙현) Hi OLED 윈드오케스트라는 최근 함양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2022년 제5회 대한민국 학생 오케스트라 페스티벌에서 은상을 받았다. 현일중학교 Hi OLED 윈드오케스트라는 2018년 창단하여 매년 대회에 참가해 왔다. 코로나 시기에 활동 제한으로 인해 개인연습을 하며 대회 준비를 하였고, 올해 2022년을 시작으로 다시 앙상블 및 연주를 시작하였다. 철저한 방역수칙을 기본으로 삼으며 김낙현 교장선생님 이하 교직원들의 열정적인 관심과 후원으로 방과후 및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열성적으로 준비하여 좋은 결과물을 얻어냈다. 구○○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연습해서 나간 대회는 정말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나가는 것만으로도 영광으로 생각했는데 상까지 받아서 너무 기분이 좋았고, 이런 기회를 주신 선생님들께 너무 감사했습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현일중학교 Hi OLED Brass Band 19인조로 시작하여 지금은 Hi OLED 윈드오케스트라 45인조로 단체 인원과 명칭이 바뀌었다.
명리학자 권우상의 부자팔자 거지팔자 (28) 용띠 1월, 2월, 3월생의 운세 ▲용띠 1월생=두뇌가 뛰어나 이해력이 빠르고 다방면으로 아는 것이 많으며 의지와 끈기가 강하여 어려운 일에 직면하게 되고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밀고 나가는 성격이다. 자존심도 대단히 강하여 좀처럼 남에게 굽히기를 싫어하며 바른 말을 잘하고 신경이 예민하다. 문학이나 예술에 소질이 있어 이 방면에서 성공한다. 본시 타고난 부모의 재산은 없으며 형제자매가 많아도 덕을 보기는 어렵고 자수성가를 해야 한다. 타인의 보증, 주식투자에 손을 대면 크게 낭패를 겪을 팔자다. 25살-27살에는 시험 합격이나 직장을 얻게 될 운세다. 29살-31살에는 사랑을 경험하게 될 운세이며 33살- 35살에는 하던 일을 중단하거나 이사를 하게 될 운세다. 37살-38살에는 사기를 당하거나 재산 손실을 당할 수 있으니 남의 말에 각별이 주의해야 한다. 40살-42살에는 가정에서 경사가 있거나 머무는 곳에서 이동이나 변동할 운세다. 대체적으로 부모덕과 인덕이 없으니 동분서주 하면서 어려운 풍상과 시련을 겪은 후에 재물도 모으고 뜻을 달성할 수 있는 운세로 한 때의 어려움이 있을지라도 만년에 행복을 누릴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소극장 공터 다에서 8월 20일(토)부터 8월 28일(일)까지 (사)한국연극협회 구미지부(대표 김용원) 주관으로 제24회 구미전국청소년연극제를 개최한다. 전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연극제는 관내 고등학교 3개 팀(구미여자고등학교, 구미여자상업고등학교, 사곡고등학교) 및 관외 고등학교 2개 팀(부산정보고등학교, 석적고등학교)과 연합 동아리 2개 팀(꾸밍, 꿈꾸다)이 출전하여 경연을 펼치고, 단체상으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각 1개 팀에게, 개인상은 대상 1명, 최우수연기상 2명, 우수연기상 6명, 지도교사상 1명을 선발하여 시상할 계획이며, 개인별로 참가 가능한 독백 페스티벌도 병행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경연 일정은 8월 20일(토) 청소년연합동아리팀의 <심청 더 워리어>, <비하인드> 공연을 시작으로 8월 21일(일) 구미여고의 <뫼비우스의 띠>, 8월 25일(목) 석적고의 <아카시아 꽃잎은 떨어지고>, 8월 26일(금) 구미여자상업고의 <방황하는 별들>, 8월 27일(토) 부산정보고의 <검은 형제들>, 8월 28일(일) 사곡고의 <작은 몸짓>과 독
구미시(시장 김장호)가 법정 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제5차 문화도시 공모’ 서면평가를 통과하면서 예비문화도시 최종선정을 위한 현장‧발표평가를 남겨두고 있다. 이번 공모에는 30여 개의 지자체가 참여하였으며, 구미시를 포함한 20여 개 지자체가 서면평가를 통과하여 8월 중 현장평가, 9월 중 발표평가에 참여하게 되었다. 구미시는 ‘일과 삶이 조화를 이루는 문화도시 구미’를 비전으로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수립하였으며, △기업과 시민이 서로의 이웃이 되는 도시, △시민이 도시를 읽고 잠재된 가치를 발견‧연결하는 도시, △퇴근 후에도 함께 즐길 문화가 있는 도시를 목표로 구미가 가진 노동과 산업의 의미와 가치 위에 문화도시를 쌓아가기 위해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구미시 관계자는 산업도시로만 인식되어 온 구미시가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통해 삶터와 일터가 문화적으로 전환되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2023년 연말에 최종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받는 것을 목표로 8월 16일 현장평가, 9월 20일(화) 발표평가를 철저히 대비하여 예비 문화도시에 선정되도록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한편, ‘문화도시 조성사업’은 “모든 도시는 특별하다.”라는 전제 아래, 도시 스스로 문화를 중심으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관장 정진영)은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일제강점기 경북 학생들의 독립운동을 알리고, 그 역사적 의의를 되새기기 위해 “식민지 조선 학생이여, 궐기하라!”라는 주제로 2022년 8월 12일(금)부터 2023년 4월 30일(일)까지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 경북의 학생들은 일제강점기 시작부터 조국 근대화와 독립이라는 민족과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새로운 교육을 빠르게 받아들이면서 민족운동의 중요한 인재로 성장해 나갔다. 특히 3.1운동에서는 만세운동을 계획하고 주도하는 등 시위를 확산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였다. 3.1운동을 거치며 민족의식을 고양시킨 경북 학생들은 1920년대 주체적으로 학생조직을 결성하면서 본격적으로 항일운동에 뛰어들었다. 학생들은 학내 문제에 머물지 않고, 식민지 차별 교육의 철폐와 조선인 본위의 교육 실시를 요구하며 투쟁의 양상을 높여갔다. 이들은 학교 또는 지역 내 학교들과 함께 동맹휴학을 전개하며 독립운동의 중심 주체로 자리 잡았다. 1926년 6.10만세운동을 주도한 경북 학생들은 1929년 광주학생항일운동을 거치며 비밀결사를 조직하였다. 1937년 중일전쟁을 일으킨 일제는 학교를 군대의 보조기관 및 인적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금오산도립공원 분수광장에서 8월 20일(토)부터 8월 21일(일)까지 양일간 (사)한국예총 구미지회(대표 이한석) 주관으로 2022 금오예술제를 개최한다. 2014년부터 지속 개최해 온 금오예술제는 (사)한국예총 구미지회와 산하 지부가 다 함께 참여하는 지역 종합 예술제로서, 올해는 금오산 대자연의 풍경속에서 야외 공연으로 준비하였으며, 구미문화예술동아리 페스티벌과 연계하여 풍성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8월 20일(토)에는 관내 생활예술 동아리팀들의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낼 경연 무대를 시작으로 버블쇼, 예술대상 시상, 진도북춤, 창작무용, 성악, 댄스, 변검, 초청가수 박군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지고, 8월 21일(일)에는 첫날과 마찬가지로 생활예술 동아리팀들의 경연 무대와 시상식을 가진 뒤 연극협회의 마당극「아도가 남쪽으로 간 까닭은」과「구미국악제」순으로 진행되며, 미술과 사진협회의 작품 전시는 10월에 별도 진행될 예정이다. 사업주관단체는 “코로나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장르별 다양한 예술공연으로 힐링할 수 있도록 안전한 행사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시민들의 예술 감수성을 증대시킬 수 있는 문화예술행사 향유 기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관장 정선희)은 오는 8월 17일(수)부터 신중년에 접어든 일반인을 대상으로 도서관 지혜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올해 전국 126개 도서관을 선정하였으며, 구미도서관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되었다. 신중년 세대의 인문 활동 활성화와 지혜로운 노년의 모델을 창출하기 위하여 ‘서양 역사와 고전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라는 주제로 11월 2일(수)까지 매주 수요일 12차시에 걸쳐 운영될 예정으로, 강미경 경북대학교 사학과 교수의 강연과 수강생들이 주제도서인 ‘유토피아(토머스모어 著’)를 함께 읽으면서 토론하는 방식으로 운영하여 능동적인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이은아 주무관은 “이번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인문학적 지식과 소양을 높이고, 삶의 지혜를 습득하여 신중년의 삶이 더욱 풍요로워지길 바란다”라고 하였다.
(사)박정희와 구미공단(이사장 김용창)은 오는 8월 11일(목)부터 9월 13일(화)까지 박정희와 구미공단 조형물 건립으로 올바른 역사인식을 통해 구미공단의 미래지향적인 정신을 담아내고자 조형물을 아래와 같이 공모키로 했다. 사업명은 (사)박정희와 구미공단 조형물 디자인 공모로 조형물의 종류는 기념탑이며, 규격은 6미터이상 8미터 이내로 금액은 1억원 내로 진행된다. 특히 선정 방향 및 반영내용으로 박정희와 구미공단의 역사적 의미와 취지에 부합하는 작품, 구미공단50년, 미래 100년의 상징적 슬로건을 표현하는 작품, 구미공단의 기업과 근로자의 삶을 나타내는 작품, 타지역과 차별화된 구미시와 구미공단의 독창성이 있는 작품 등으로 대중의 흥미를 자극하고 문화공간으로 감상이 가능한 작품으로 반영되기를 바라는 작품을 기대하고 있다. 공모일정은 8월 11일(목)부터 9월 13일(화)까지 35일간 접수하며. 9월 20일(화)에 (사)박정희와 구미공단 홈페이지에서 당선작을 발표한다. 당선작은 기념비 제작 및 시공 일체를 가진다. 자세한 문의는 (사)박정희와 구미공단 이다건 간사(010-8321-9990)를 통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