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선거운동 8일차인 4월 7일(목), 구미을 김태환 후보(무소속, 기호5번)는 선산장에서 유세를 이어갔다. 이날 유세에는 임춘구 시의원, 양진오 시의원, 탤런트 송기윤씨가 지원연설에 참여하며 유세를 도왔다. 먼저 유세차에 오른 임춘구 시의원은 ‘구미에 맞는 후보, 구미에 구심점이 될 후보가 바로 김태환 후보이다’라며 지지를 호소하고 ‘후보를 도와주는 시·도의원을 비교 해봐도 똑똑하고 구미에 도움 되는 시도의원들은 다 김태환과 함께 탈당했다’며 시도의원들의 확실한 지지를 유권자들에게 알렸다. 이어 양진오 시의원은 ‘12년간 김태환 후보가 한 게 없다고 거짓말을 하고 다니는 사람들이 있다’며 ‘33호선 도로, 선산청소년 수련관, 선산하수종말처리장, 식품연구원 등 굵직한 사업을 진행해 왔다’고 성과를 알린 뒤 ‘이번에도 일 잘하는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이날 유세에는 탤런트 송기윤씨가 함께해 유세를 도왔다. 마이크를 잡은 송기윤씨는 ‘김태환 후보가 당에 정말 헌신해왔는데 다른 후보를 단수추천 한 것은 내쫓은 거나 다름없다. 국민은 안중에 없는 이번 공천이 정말 어이가 없다’며 공천 부당성을 알리고 ‘어느 집안이든 어른이 있어야 하듯 큰
새누리당 구미시(갑) 백승주 후보가 방위산업 유치 공약 이행 여건 조성을 위한 행보에 나섰다. 7일(木), 백승주 후보는 풍산그룹 박우동 방산총괄대표를 만났다. 이 날 백승주 후보는 박우동 방산총괄대표에게 구미의 실정을 설명하고, 방위산업 유치 공약 여건 조성을 위해 풍산그룹차원에서 구미에 투자해 줄 것을 건의했다. 백승주 후보는 “풍산은 우리나라 방위산업의 역군으로 1975년 국내 첫 방산체품을 수출하였으며, 각국에 탄약 생산 플랜트와 방산기술을 수출할 정도로 세계적으로 그 기술력을 크게 인정받고 있다.”며, “구미 산업 다각화와 방위산업 유치를 위해 박우동 방산총괄대표를 만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백승주 후보는 “풍산은 매출의 33%가량을 수출로 올리는 세계적인 종합탄약 전문기업이며 근래에는 한국형 독자모델과 지능형 탄약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며, “국내 첨단 정보기술(IT)을 바탕으로 한 SMART 탄약 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는 만큼 세계적 수준인 구미 IT기술과 충분히 연계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백승주 후보는 “구미에는 한화탈레스, LIG넥스원 등과 같은 국내 1~2위를 다투는 방위산업체가 입주해 있으며 많은 중소벤처기업이
새누리당 경북선대위 이한성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4일 밤 9시 선거사무소를 방문하여 ‘제 20대 총선 구미시을 선거대책 전략회의’를 갖고 총선 승리를 위한 지원방안 제시 및 경북선대위와 유기적인 협조관계를 구출하였다. 이날 선대위 전략회의에는 이한성 경북상임공동선대위원장, 이달희 도당사무처장, 박규탁 도당대변인, 김봉교 경북도의원, 이홍희 경북도의원, 장영석 경북도의원, 정근수시의원, 안주찬시의원, 김인배시의원, 정성기 구미시의정회 회장, 장세만전시의원등 각 분야별 대표들을 비롯 선대위원 및 지지당원이 대거 참석하였다. 이한성도당위원장은 “ 노동법안 해법을 위해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은 장석춘을 꼭 필요로 하고 있다”며 “새누리당을 탈당한 무소속 출마자들은 절대 복당을 허용할 수 없으며 무소속을 선택하는 것은 야당을 지지하는 것이다”라며 분명한 선을 그었다. 이에 장 후보는 “구미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정치를 하라는 깊은 뜻의 열망을 새누리당 지도부가 수용한 결과라고 생각하고,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되어 박근혜대통령 정부의 성공적 마무리와 새누리당 정권 재창출에 밀알이 되어 국민과 당의 믿음에 보답하도록 하겠다” 고 강조했다.
공식선거운동 5일차인 4월 4일, 구미을 김태환 후보(무소속, 기호5번)는 오전부터 해평장을 찾아 열띤 유세를 이어갔다. 이날 유세에는 김용창 전)구미 상공회의소 회장, 윤종호 시의원, 박태환 전 경북도교육의원 등이 찬조연설을 통해 김태환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먼저 연단에 오른 김전회장은 "당대표도 시인한 잘못된 새누리당 공천을 반드시 바로 잡아야 한다’고 주장하며 ‘국회부의장까지 가능한 큰 정치인을 구미시민의 손으로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김전회장은 "이날 연설을 위해 새누리당을 탈당했다"고 밝혔다. 이어 마이크를 잡은 윤종호 시의원은 구미지역의 "다선의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12명의 대구 국회의원이 대구취수원 구미이전을 주장할 경우 초선의원이 이를 막을 수 없다"며 "취수원 구미이전을 막기 위해서는 반드시 힘있는 다선의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박태환 전 도교육의원은 "자신의 의정활동을 경험으로 다선의원이 일을 잘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도의회 일을 해보니까 초선의원은 당의 거수기 밖에 할 수 없다"며, "해결해야 할 사안이 많은 구미시에 당장 일할 수 있는 능력 있는 다선의원이 있어야 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날 유세에
백승주 새누리당 구미시갑 국회의원 후보는 제20대 총선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첫날인 31일(목) 오후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은 구미시의회 김익수 의장, 경상북도의회 윤창욱 부의장, 이태식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허복 전 구미시의회 의장이 맡았으며, 자문위원장은 왕보경 전 청와대 행정관, 특보단장은 이병인 전 삼성전자 부장이 임명되었고 전인철 전 구미시의 의장이 총괄본부장을 맡는 등 50여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날 선대위원들은 ‘구미경제 살리기’와 ‘하나된 구미’ 실현을 위한 백승주 후보의 압승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백승주 후보는 이날 금오산 주차장 입구에서 ‘금오산 꽃길 축제’를 찾은 수많은 시민들과 지지자들을 상대로 한 가두유세에서 “구미가 아프면 영남이 아프고, 영남이 힘들면 대한민국이 힘들다. 구미가 일어나야 영남과 대한민국이 일어 설 수 있다”면서 “수출 370여억 달러 신화를 만들었던 구미의 영광을 재현하는데 모든 것을 걸겠다”고 결연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날 유세에는 새누리당 경북도당 이달희 사무처장 등 당직자들이 힘을 보탰다.
기호 1번 새누리당 구미시을 장서춘 후보는 31일 오전 10시 선거사무소에서 ‘제 20대총선 선거대책 전략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총선체제에 돌입했다. 이날 선대위 전략회의에는 박두호 구미시노인회장, 김봉교 경북도의원, 이홍희 경북도의원, 장영석 경북도의원, 변우정 전 경북도의원, 정성기 구미시의정회 회장, 원종도 한국노총 구미지부 의장, 이규성 4-H 회장 등 각계 각층에서 참석했다. 장석춘 후보는“ 노동법안 해법을 위해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은 장석춘을 꼭 필요로 하고 있다”며 “박 대통령의 집권 후반기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위해 당선될 수 있도록 많이 도와 달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장 후보는 “대단위 신규투자와 대기업 전기자동차 부품공장 유치를 반드시 실현해 일자리를 창출해 구미에 다시 심장이 뛰도록 만들겠다” 고 강조했다.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지방자치법개정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는 장대진 경상북도의회의장은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20대 총선을 앞두고 공동으로 실시한「지방자치에 대한 국민인식 조사」결과, 국민의 76.8%가 지방자치와 관련한 입법활동이 제20대 국회에서 강화되어야 한다는데 동의하는 것으로 조사됬다고 발표했다. 특히 현행 지방자치법에 대하여는 지역 및 지방자치발전을 위해 개정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무려 73.9%로 나타나 현재의 왜곡된 지방자치를 바로 잡아나가야 한다는 의견이 강하게 나타났다. 또한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7명은 지방재정의 확대, 지방자치단체의 권한과 역할 강화를 바라고 있으며, 동시에 지방의회의 조례제정권 및 책임과 견제를 위한 관련제도 등의 확대개선에 대해서도 적극 찬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조사는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지방분권과 지방자치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지방자치관련 쟁점사항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알아보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주관하에 전국의 만 19세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2016년 3월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실시했다
28일, 구미청년회의소(JC) 정용철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들이 송정동에 위치한 구미시(갑) 새누리당 백승주 후보의 선거사무소를 방문했다. 구미청년회의소 회장단은 “하나된 구미를 향한 백승주 후보의 메시지를 비롯해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 의지와 활동과 관련하여 우리 회장단들은 깊이 공감했다.”며, “구미의 화합과 선거 승리에 대한 힘찬 응원과 적극적인 협조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백승주 후보는 “그동안 구미 청년들의 열정을 지역 발전의 원동력으로 승화시켜 구미를 위해 애써주신 구미청년회의소 회장단의 방문에 매우 감사드린다.”며, “청년의 패기와 열정은 우리 사회 전반을 이끌어나가고 있으며 우리 구미가 지금까지 발전할 수 있었던 원동력 또한 지역의 청년들이 헌신적으로 노력해 주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어, 백승주 후보는 “구미청년회의소 회장단과 하나된 구미를 함께 만들고, 우리 구미를 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살기 좋은 도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한 뒤, “특히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지역 사회의 화합에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백승주 후보는“저와 함께 구미를 우리나라 중심도시로 성장하는데 많은 시민 여러분
경북도당 구미을 당협(위원장 장석춘)은 26일 당협사무소에서 각 직능별 핵심당직 연석회의를 갖고 4.13 총선을 위한 선거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연석회의에는 장석춘 당협위원장, 김봉교도의원, 이홍희도의원, 장영석도의원, 정근수시의원, 안주찬시의원, 김인배시의원, 이정석시의원(전), 정성기시의원(전), 장세만시의원(전), 임경만시의원(전), 김경섭6개농민단체대표, 이상영장로, 장재철장로, 강철용회장, 서성묵지부장을 비롯한 핵심당직자들과 실무책임자들이 참석하여 선대위 구성과 필승선거전략에 대해 논의하였다. 장석춘 구미을당협 위원장은 오늘 선거대책회의를 주재하면서 "새누리당 전국 1호 단수 공천자로 공천을 준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의 기대에 부응, 반드시 당선되어 박근혜 대통령의 집권 후반기를 안정적으로 이끄는데 기여하겠다”고 총선 필승의 의지를 피력했다. 김봉교도의원은 대표로 " 이번 총선에서 구미을 장석춘후보는 필승을 넘어 압승으로 박근혜정부가 성공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줘야 한다. 우선 공천 발표 후 당원들간의 갈등을 봉합하고 새누리당 아래 구미 을 당원들이 하나 된 모습으로 장석춘후보의 승리를 위해 일로매진하자"라고 이번 총선에 임하는 자세를 밝혔다.
24일(木) 새누리당 구미시(갑) 백승주 후보가 장애자녀를 둔 부모님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승주 후보는 송정동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사)경상북도 장애인 부모회 구미시지부 조현자 지부장을 포함한 임원진들과 간담회를 갖고 “선진국의 척도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복지정책에 있다.”며, “오늘 간담회를 통해 장애자녀를 둔 부모님들의 심정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백승주 후보는 “장애자녀를 둔 부모님들은 친인척들에게조차 자녀를 맡길 수 없고 중요한 경조사 또는 몸이 아플 때도 병원을 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더욱이 장애자녀를 둔 부모님들은 몸이 아파도 주변에 도움을 받기 어려워 비슷한 환경의 부모님들에게 의존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고 강조했다. 특히 백승주 후보는 “복지관련 정책 변화 시 폭넓은 의견을 수렴이 필요하다.”며, “의정활동 기간 중 반드시 이해당사자들과 소통하고, 의견을 수렴하여 입장을 정하겠다.”고 약속했다. 사)경상북도 장애인 부모회 구미시지부는 장애자녀에 대한 양육 및 재활정보를 부모님들이 연대하여 교환하고 장애자녀들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복지사회 건
20대 총선 구미을에 출마한 무소속 김태환 예비후보가 24일 9시 구미시 선관위에 본후보 등록을 할 예정이다. 김태환 후보는 지난 11일 새누리당 단수후보 공천에 반발해 탈당계를 제출하고 그동안 무소속으로 선거운동을 해왔다. 김후보는 출마를 지지하는 500여명의 추천장을 함께 제출할 예정이며, 공직선거법상 무소속 후보의 경우 지역 유권자 300~500명의 추천서를 함께 제출하도록 되어있다. 후보등록 예정인 김 후보는 ‘구미의 자존심을 회복하고 추진해왔던 일들을 잘 마무리하기위해 후보등록 한다'고 밝히며, '새누리당이 아니라 구미시민의 선택을 받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 후보측에 따르면 선관위 후보등록 이전인 8시반 박정희대통령 생가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2일, 제20대 총선 새누리당 구미시(갑) 새누리당 최종후보로 확정된 백승주 예비후보는 도량동에 위치한 채동익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를 방문하여 채동익 예비후보를 비롯한 관계자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날 백승주 예비후보는 채동익 예비후보와 만나 하나된 구미를 만들어 새로운 중흥의 길을 함께 만들어 갈 것을 제안했다. 이에 채동익 예비후보는 “박근혜 정부의 성공과 구미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려 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백승주 예비후보가 말하는 하나된 구미 만들기에 동참하고, 백승주 예비후보와 구미 경제를 살리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백승주 예비후보는 “채동익 예비후보의 대승적지지 선언에 감사드린다.”며, “채동익 예비후보의 경륜은 구미 경제를 살리는 귀중한 자산이며, 채동익 예비후보의 구미사랑과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함께 이루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백승주 예비후보는 제20대 총선 새누리당 구미시갑 예비후보로 등록한 백성태, 구자근, 채동익 예비후보 모두의 지지선언을 받아‘하나된 구미로 구미 경제를 살리고, 박근혜 정부를 성공시키자’는 백승주 예비후보의 정치적 메시지에 큰 동력을 얻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