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김장호)는 경북IT뉴스(대표 남도진)가 주관하는 「2022 제6회 동화축제」를 오는 9월 17일(토) 구미 낙동강 체육공원 제2·3축구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오랫동안 가족 나들이를 미뤄왔던 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동화축제는 올해로 6회를 맞이하며,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고, 어른들에게는 동심을 바탕으로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는 프로그램으로 매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명랑운동회와 에어바운스존을 운영해 신나게 운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매년 인기를 얻고 있는 동화 속 캐릭터인 코스튬페스티벌도 알차게 준비했다. 또한 뮤지컬 갈라쇼, 태권도 시범, 마술쇼, 올댄스코리아 등의 볼거리와 인성놀이, 가마타기, 흙놀이, 책읽기, 한궁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체험거리들을 풍성하게 준비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아동친화 도시인 구미를 대표하는 가족 문화행사인 동화축제가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축제로 거듭나기를 기대하며, 가족들이 함께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원장 배성호)은 9월 16일(금) 구미강동문화예술회관, 9월 17일(토) 경상북도도청 동락관에서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직원 및 학부모 1,500여명을 대상으로 문화예술특강을 개최한다. 이 연수는 코로나19로 지친 교직원 및 학부모들을 위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음악을 통한 문화 예술 역량을 높이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음악회는 작곡가 비제의 가장 유명한 오페라 ‘카르멘’ 작품을 금난새 지휘자의 특유의 재미있는 해설로 진행될 예정이다. 금난새의 지휘와 김천시립교향악단의 웅장한 연주 속에 소프라노 백재은, 테너 허영훈, 하모니스트 박종성의 협연으로 무대를 꾸며 갈 것이다.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은 지쳐있는 교육 현장에 건강한 삶의 에너지 충전을 위하여 이번 음악회를 준비하였고 계속해서 쉼과 회복이 있는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다.
사주추명학자 권우상의 ‘전쟁의 기술’ 명언 <2> 전쟁에는 두 가지 양식이 있다. 소모전과 책략전이다. 소모전은 물량이 바닥나면 패한다. 게릴라전으로 적을 기습하라. 당신의 군대가 적과 대면하고 있고 그 적이 막강할 때는 적의 약한 부위를 골라 공격하라. 그 부위를 산산조각 내는데 성공한다면 거기는 내버려 두고 다음 부위를 공격하라. 꼬불꼬불한 길을 내려가듯이 이런식으로 공격을 계속하라. - 무사시 -
사주추명학자 권우상의 부자팔자 거지팔자 <39> 토끼띠 12월생의 운세 ▲토끼띠 12월생=두뇌 회전이 빠르고 합리적인 사고방식과 뛰어난 미적 감각을 지니고 있으며 공과 사를 분명히 하고 독립심이 강하며 매사에 노력하는 편이지만 결단력이 다소 부족하고 신경이 예민하여 불필요한 걱정을 많이 하는 성격이다. 친구나 친지들과 있을 때는 성격이 명랑하고 쾌할한 편이지만 혼자 집에 들어 앉아 있으면 내성적인 성격으로 변하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평생을 통하여 남에게 열과 성의를 다해 좋은 일도 많이 하지만 인사를 듣지 못하며 인덕도 없어 자주 배신을 당하기도 한다. 자신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 못하지만 자신은 남에게 피해를 종종 당하기도 한다. 평생을 통하여 좋은 기회는 얻지만 이를 잘 이용하지 못하고 허송 세월을 보내는 경우가 있으니 각별히 유의하여 모처럼 찾아온 좋은 기회를 놓치는 일이 없어야 한다. 25살-27살에는 본인의 건강이나 이성문제로 풍파를 겪을 징조이니 각별이 유의해야 한다. 29살-32살에는 머무는 곳에서 이동이나 변동 수가 따르는 운세다. 33살-35살에는 가정에 경사가 있거나 식구가 늘어나게 될 운세이다. 35살- 37살에는 이사를 하거나
2022 칠곡인문학마을축제가 9월 17일(토) 가산면 학상리 ‘학수고대축제’를 시작으로 오는 10월 30일(일)까지 9개소에서 열린다. ▶ 9월 17일(토) 학수고대축제 / 동명인문학축제(가산산성문화제 결합) ▶ 9월 24일(토) 북삼인문학거리축제(북삼읍가을음악회 결합) / 석적인문학축제(석적읍민화합한마당 결합) ▶ 10월 15일(토) 금남2리 강바람축제 / 삼청2리 작은체육대회 ▶ 10월 16일(일) 영오1리 영오천왕제 ▶ 10월 22일(토) 기산 월드피아 별빛투어 ▶ 10월 29일(토)~10월 30일(일) 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전 1번도로 인문학존 ‘인문너머의 평화’ 칠곡인문학마을축제는 한 해 동안 진행된 인문학 마을살이를 통해 인문학의 가치와 마을살이 과정을 선보이는 자리로 새로운 마을문화와 더불어 건강한 지역 공동체 회복을 위한 축제로, 각 마을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하여 다양한 인문기술을 체험하고 공동체 생활을 이어나가는 칠곡만의 특별한 인문학을 체험할 수 있는 축제이다. 올해 8번째로 이어지고 있는 칠곡인문학마을 축제는 마을의 주민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예산계획을 수립하는 등 마을 주민들이 축제의 주체가 되어 마을의 특성과 개성을 살린
2022년 관광트렌드는 “나의 특별한 순간”을 만드는 이야기이다. 나의 특별한 순간을 만드는 여행명소를 가을바람을 타고 떠나본다. 위로와 치유는 2022 관광트렌드 중 하나이다. 산림 속 휴식 공간인 구미에코랜드는 힐링 명소로 최적이다. 2022 한국관광공사 선정 “안심관광지”이기도 하다. 온전히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생태탐방 모노레일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체험시설이며, 산림문화관, 어린이 테마교과숲 등의 시설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며 힐링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조용한 마을에 전통가옥과 신라의 전통의상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신라불교초전지이다. 신라불교가 꽃 피우기까지의 과정을 보여주는 기념관 및 의·식·주·법의 네 가지 공간 구성으로 당시 생활양식을 보여주는 전시가옥, 연못 등의 자연경관을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하지만 올가을 더욱 특별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바로 「모례:랑」프로그램으로 한옥피크닉, 한옥콘서트, 야행길 걷기, 만들기 체험 등 풍성하게 구성되어 있다. 9월 24일부터 10월 29일 까지 운영되어 이번 가을여정을 더욱 알차게 만들어 줄 예정이다. 가을이 되면 핑크빛 물결로 많은 사람들을 설레게
구미시립중앙도서관(관장 이선임)은 9월부터 양포도서관에서 전자책 리더기를 빌려주는 <내 손안의 도서관> 서비스를 시행한다. 이 서비스에 활용되는 리더기 10대와 전자책 200여 종은 AGC화인테크노한국(주)에서 양포도서관에 기증했다. 전자책리더기는 전자책을 읽는 용도로 개발된 독서용 단말기로 일반 태블릿PC에 비해 가벼워 휴대성이 높고, E-ink를 사용해 눈의 피로도가 적다는 장점이 있다. 종이책 20권을 들고 다니면 8kg에 해당하는 무게지만 같은 권수의 책이 저장된 리더기는 150g에 불과하다. 10대의 리더기에는 주제별 20종의 책이 탑재되어 있다. 주제는 ▲경제·경영(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외)▲자연과학(코스모스 외)▲자기계발(역행자 외)▲인문학(이어령의 마지막 수업 외)▲에세이(호호호 외)▲가볍게 읽을 수 있는 소설(불편한 편의점 외)▲추리소설(모방범 외)▲육아(어떻게 말해줘야 할까 외)▲사회과학(모멸감 외)▲청소년(아몬드 외) 10가지이며, 주제별 도서는 도서 대출 이력과 예약 빈도를 고려해 이용자들의 관심도가 높은 책으로 선정했다. 이용 대상은 구미시립도서관 도서대출증을 소지한 중학생 이상 구미시민으로 양포도서관 종합자료실에서 1인
구미시(시장 김장호)에서는 2022년 9월 14일(수) 오후 2시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새마을광장에서 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협의회(회장 이재건)주관으로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학부모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9회 단계백일장』을 개최하였다. 올해 39회를 맞이하는 단계백일장은 사육신의 한 분인 단계 하위지 선생의 높은 학문과 충절을 기리고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과 창작활동을 북돋워 주기 위해 지난 1984년을 시작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그 역사와 전통에서 구미시를 대표하는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참가자 이모군(현일중, 15세)은 “교실을 벗어나 자연에서 글짓기를 한다고 해서 떨림보다는 기대가 많이 되었다. 입상보다는 친구들과 함께 자연에서 좋은 추억을 쌓고 가겠다”고 말했다. 배용수 구미시 부시장은 참가 학생들에게 “단계 하위지 선생의 인품과 충절을 본받아 구미시를 대표하는 훌륭한 인재로 자라나 줄 것”을 당부하며 “구미시에서도 청소년들이 큰 꿈을 향해 도약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출된 작품은 구미교육지원청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10월 중에 당선작을 선정하여 시상하
구미시평생학습원(원장 박영일)에서는 9월 14일(수) 오후 2시에 수강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60+열린문화학교 개강식을 가졌다. 열린문화학교는 젊고 희망찬 60세 이상 신중년을 대상으로 배움에 대한 열망을 담아, 9월 14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12회차 교육과정으로 100세 시대 준비를 위한 은퇴·노후설계 교육 중심으로 신중년 미래인생설계 과정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개설하였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으신 어르신들이 노년사회화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일상 속 즐거움이 다시 살아나고 생활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알찬 배움이 가득한 프로그램으로 교육 전문가를 초빙하여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 어르신들의 여가생활과 평생학습의 장으로 운영하여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영일 평생학습원장은 “60+ 열린문화학교에 참여한 어르신들에게 배움에 대한 열정과 용기에 큰 박수를 보내고, 학습프로그램을 통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평생학습원은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일상을 회복하고 풍요롭고 행복한 생활에 도움을 드리는 열린 공간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지난 9월 5일(월) 구미시 선산읍 죽장리에 소재한 『구미 죽장리 이정표석』이 경상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선산읍에서 무을면 방면 도로변에 세워져 있는『구미 죽장리 이정표석』은 조선시대 도로표지인 노표(路標)였다. 1984년 이전 어느 시기에 현 위치 주변에서 발견되었으며, “고방실 마을” 입구에 단계선생묘도 표석과 나란히 세워져 있다가 최근에 현 위치로 옮겨졌다. 높이 129cm의 화강암 비석 형식으로 만들어졌으며, 앞면을 평평하게 다듬은 후 “府治西十里 坊名古方松”의 글자를 새겼는데, “이곳은 선산도호부 읍치에서 서쪽으로 십리 거리에 있으며, 마을 이름은 고방송이다.” 라는 뜻이다. 1485년에 반포된 『경국대전』의 ‘리수와 지명을 새긴다.’라는 법전 규정을 충실히 따른 점에서 조선시대 전기의 도로제도와 표지물의 형태를 정확히 보여주고 있고, 나무로 많이 제작되었던 조선시대 표지물과 달리 화강암으로 제작된 덕에 잘 보존되어 역사적 상징성과 희소성이 매우 커 경상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구미시는 앞으로 문화재 주변을 잘 가꾸고 안내판을 설치하는 등 소중한 문화재를 잘 보존하고 시민들에게 가치를 알릴 계획이다.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이사장 김하수 청도군수)은 10월 한 달 간 주말을 이용해 진행되는 2022 야간관광상품 『Contact 힐링 청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Contact 힐링 청도』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하여 긴 시간 동안 언택트(Untact) 생활을 했던 현대인들이 이제는 청도 방문을 통해 콘택트(Contact)하여 힐링하였으면 하는 바람에서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다. 청도 야간관광 프로그램은 2019년부터 매년 경상북도 야간관광상품운영 사업에 선정된 것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청도의 이색적인 야간 프로그램을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 특히 금년은 청도의 다채로운 관광지와 체험처를 연계하고, 복고체험을 즐기는 등 청도에서 알찬 하루를 보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도의 아름다운 가을을 즐길 수 있도록 10월 한 달 간 총 6회차로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자 자택으로 프로그램 내용과 각종 쿠폰들이 발송되어 가족들과 즐길 수 있는 사전 프로그램과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에서 즐길 수 있는 복고 미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코스는 Contact코스, 힐링코스, 청도코스 세 가지로 신청날짜에 따라 프로그램의 내용과 연계 관광지
김천시립도서관(관장 신동균)은 독서의 달을 맞아, 오는 9월 27일(화) 저녁 7시, 시인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이병률 작가를 초청해 북토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병률 작가는 1995년 한국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해 현대시학작품상, 발견문학상, 박재삼 문학상 등을 수상하며 활발한 작가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끌림’,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등 스테디셀러에 오른 여행 산문집을 다수 펴내며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최근 ‘그리고 행복하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라는 신간을 발표하기도 했다. 이번 강연에서는 「아름다움을 보는 눈이 인생을 바꾼다」라는 주제로, 글쓰기와 스토리텔링, 힐링에 대해 가감 없이 이야기를 풀어갈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 및 운영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s://www.gcl.go.kr) 또는 시립도서관 운영팀(054-421-2858)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동균 시립도서관장은 “책 읽기 좋은 계절,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강연회 외에도 독서문화체험 등 다양한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하오니,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