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김장호)에서는 지난 11월 26일(토) 구미시 선산청소년수련관(관장 신정순)에서 스텝업(Step-Up) 청소년 댄스영상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작년에 이어 2회째를 맞이한 이번 공모전은 전국 21개 팀 총 154명의 청소년이 참여하여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특히, 청소년 공모전이라는 특색에 맞게 청소년 심사단과 온라인 투표 과정에 전국의 청소년이 참여하여 최종 6팀을 선정하였다. 대상은 구미시 소재의 정수초등학교 ‘프리틴’, 최우수상은 올댄스인코리아의 ‘DM공연단’, 우수상은 상모중학교의 ‘S-LIZ’, 원당초등학교의 ‘당당댄스’가 수상의 명예를 안았으며, 이번 공모전 수상작 6팀의 댄스영상은 수련관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상을 수상한 정수초등학교 팀의 O양은 “친구들과 함께 댄스 영상을 준비하면서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댄스영상으로 우리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것이 색달랐다”며 소감을 밝혔다. 신정순 관장은 “구미시선산청소년수련관은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청소년들의 특성에 맞춰 지역과 거리에 관계없이 문화·예술 활동 터전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구미시선산청소년수련관은 전국 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 선정
구미시(시장 김장호)에서는 지난 11월 26일(토) 평생교육원 강당에서 구미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회장 신영아) 주관으로 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 및 가족, 종사자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꿈나무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이 가진 끼와 재능을 발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전문댄스팀 공연을 시작으로 21개소 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들의 악기연주, 합창, 부채춤 등을 선보이며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아동은 “경연 점수보다 친구들과 연습하고 어울리며 함께 했던 경험만으로도 소중하고 즐거운 시간되었다”며 의젓하게 참가 소감을 밝혔다. 박경하 사회복지국장은 발표회 준비에 수고한 종사자와 아동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아동들이 멋진 꿈을 키우고 펼칠 수 있는 구미시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주추명학자 권우상의 ‘전쟁의 기술, 인생의 묘수’ 명언 <14> 능력이 뛰어난 장수라면 적을 아군의 뜻대로 조종할 수 있어야 하며, 그것은 그와 같은 상황을 만들어 내는 상황의 ‘형태’와 관련이 있다. 따라서 적에게 이익이 되는 미끼를 던져 적을 아군에게 유리하게 움직이도록 한 후 숨겨둔 복병으로 갑자기 공격해야 한다. - 손무 -
작가 권우상 수상 경력 ( 문학작품. 칼럼 총합계 64,320여 편 발표 ) ● 문학상 당선 수상 경력 mbc 방송작품현상공모 생활수기부문 수상 영남일보사 신춘문예 현상작품공모 논픽션부문 수상 부산mbc방송작품현상공모 단편소설부문 당선 수상 부산mbc 신인문예상 동시부문 당선 수상 청구문화재단 문학작품현상공모 동시부문 당선 수상 도로교통안전협회 홍보작품현상공모 당선 수상 창주문학상 동시부문 당선 수상 계간 한글문학 작품공모 동시부문 당선 청구문화재단 문학작품현상공모 동시부문 당선 수상 청구문화재단 문학작품현상공모 수필부문 당선 수상 부산은행 창립기념 문예작품 현상공모 시부문 당선 덕토노인문학상 단편소설부문 당선(본상) 수상 한국능률협회 아이디어 경영대상 수상 매일신문사 신춘문예 동시부문 당선 수상 경남 함안군청 아라홍련 단편소설 현상공모 당선 창조문학신문 신춘문예 희곡부문 당선 수상 ------------------------------------------------ <❋❋❋> 청춘 - 사무엘 울만 - - 청춘이란 인생의 어떤 기간이 아니라 마음가짐을 말합니다. 장미의 용모, 붉은 입술. 나긋나긋한 손발이 아니라 씩씩한 의지, 풍부한 상상력, 불
사주추명학자 권우상의 부자팔자 거지팔자 <63> 대운(大運)은 12운을 주로 하고 년운(年運)은 변통성을 주로 한다. 따라서 세운의 길흉은 변통성 해석이 중요하다. 단 세운은 변통성을 주로 한다 해도 대운에도 변통성이 있고 사주명국에도 변통성이 있으니 그들 관계를 모두 분석 판단하는 것은 초보자에게는 몹시 어렵다. 따라서 이와같은 변통성을 찾아 내어 그 변통성에 따라 운명을 해독해야 하므로 고도의 전문지식이 있어야 한다. 여자의 명 년주 월주 일주 시주 甲午 甲戌 癸亥 甲寅 상관 상관 * 상관 편재 정관 겁재 상관 편관 편인 정관 정관 정재 편재 상관 정재 목화(木火)가 통명하고 인해(寅亥) 목국(木局), 인오술(寅午戌) 화국(火局)을 이루어 식신생재(食傷生財)하고 있어 돈이 억대로 들어 오고 나간다. 또한 재관인(財官寅)이 합국되어 왕성하므로 시집과 친정 식구까지 모두 먹여 살리는 팔자다. 용신을 모르면 길운 흉운의 흐름(流運)도 모르고 좋은 작명도 할 수 없다.
권우상 명시 감상 = 연꽃은 연꽃은 연꽃은 다른이에게 가까이 다가가지 않기 위해 얼마나 애를 쓰고 있을까 비가 와서 가슴을 흔들어도 바람이 와서 다리를 흔들어도 가슴과 다리는 서로 붙잡고 제 자리를 지키고 있다 연꽃은 순결한 정신을 지키기 위해 얼마나 애를 쓰고 있을까 그러나 굳이 누가 와서 지키지 않아도 그 절개는 저의 몸을 붙잡고 몸이 더러운 뻘밭에 빠져도 그 생각은 언제나 맑은 곳에 머물어 있다 연꽃은 저 혼자 있기 위해 얼마나 애를 쓰고 있을까 세상의 모든 벌과 나비들이 달아날 때 그 실망과 어둠으로 저 혼자 아름답기 위해 연꽃은 얼마나 애를 쓰고 있을까 가끔은 외로움을 버리고 다 함께 있고 싶지만 더러움에 오염되지 않는 청순한 삶을 위해 얼마나 애를 쓰고 있을까 연꽃은.. <❋❋❋> 문학상 당선 수상 경력 mbc 방송작품현상공모 생활수기부문 수상 영남일보사 신춘문예 현상작품공모 논픽션부문 수상 부산mbc 방송작품현상공모 단편소설부문 당선 수상 부산mbc 신인문예상 동시부문 당선 수상 청구문화재단 문학작품현상공모 동시부문 당선 수상 도로교통안전협회 홍보작품현상공모 당선 수상 창주문학상 동시부문 당선 수상 청구문화재단 문학작품현상공모 동시부문
구미시(시장 김장호) 소재 장애인 단기거주시설 사랑의쉼터(시설장 김보영)에서는 11월 24일(목) 시설 내 나눔숲 일원에서 거주인 및 지역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짜장면 및 문화 나눔으로 지역사회 어울한마당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사랑의쉼터 주관으로 도개면 문수사(월담스님)에서 후원하고 아름다운 동행 봉사단(대표 정한교) ‘사랑의짜장차’에서 중식을 직접 제공하였으며, GMTV국민방송예술공연단(대표 김성수)에서 문화공연을 더해 시설 및 지역주민의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아름다운 동행 봉사단 정한교 대표는 “2015년 설립 이래 짜장면 봉사활동을 전국적으로 이어오고 있다”며 “푸드트럭의 장점을 살려 복지사각지대 및 소외 계층을 찾아가서 따뜻한 짜장면 한그릇 이상의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 보람있다”고 말했다. 박영희 노인장애인과장은 “장애인 복지시설이 지역사회 안에서 주민들과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는 자리라 더 의미가 있다”며, “지역사회 안에서 장애인들이 소통하며 어우러져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칠곡인문학마을에서는 2022년 한해 인문학 마을살이 활동을 정리하며, 마을별로 주민들과 1년간 마을살이를 갈무리하고 활동 소감을 공유하는 마을살이 전시회를 진행했다. 특히나 동명면 송산3리와 가산면 학상리마을은 <인문학마을 7년의 기억전>과 <화양연화>, 라는 이름의 마을살이 결과공유회를 함께 진행하여 주민들이 마을살이 활동을 통해 만든 작품과 인터뷰 영상을 공유하며 눈길을 끌었다. 지난 11월 15일(화) 동명면 송산3리 <인문마을 7년의 기억전>에서는 낡은 촌집을 손수 개조해 만든 갤러리를 오픈하여 인문학마을 7년의 시간 동안 주민들과 함께 만들었던 다양한 그림과 도자기 작품들을 전시해 작가로서 주민들이 직접 작품에 담긴 의미와 삶의 이야기들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난 11월 19일(토) 가산면 학상리에서 열린 결과공유회 <화양연화>에서는 봄부터 겨울에 이르는 시간 동안 마을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을 찾아 인터뷰하여 생애 가장 행복한 순간들에 대한 이야기를 기록한 영상을 가족들을 초청해 감상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칠곡군의 인문학마을 브랜드는 도시 전체의 가치로 확산되어가고 있으며 공동체
권우상 사주추명학자의 “이것이 운명이다” <2> 이것이 운명이다 그제야 나는 처음부터 하기 싫은 결혼을 한 것을 후회하였다. 내가 이렇게 될려고 그처럼 결혼을 하기 싫었구나 싶었다. 참으로 가슴이 메어지듯 후회스럽고 통탄할 일이었지만 이미 깊은 늪에 빠진 상태였다. 하지만 나는 어떻게 해서라도 남편이 도박에서 손을 떼고 과수원 일에 전념하도록 온갖 노력을 다했다. 도박을 하지 않도록 남편을 달래보기도 하고, 두 손을 잡고 매달려 애원을 해 보기도 했다. 하지만 남편은 이미 도박의 깊은 수렁에 빠져 헤어나지 못했다. 일년동안 뼈빠지게 과수원에서 번 돈은 인터넷 도박으로 거의 다 날리다시피 하였다. 그래도 나는 남편의 마음을 바꾸어 어떻게 해서든 함게 살아 볼려고 온갖 노력을 다했다. 한 달이 가고 두 달이 가고, 일 년이 가고 이 년이 가면서 나는 피눈물나는 노력으로 뼈저린 마음 고생을 참고 견디며, 어떻게 하던 이혼만은 막아 볼려고 노력했다. 그런 세월이 6년이나 흘렀다. 그 동안 나는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낳았다. 딸은 6살이고, 아들은 4살이다. 나는 남편에게 아이들도 점점 성장해 가니 제발 좀 정신차리라고 애원했지만 남편은 잃은 돈은 반드시
사주추명학자 권우상의 부자팔자 거지팔자 <62> 사주에서 인간은 그 심신을 구성할 때 중심적인 역할을 하는 일주(日柱)라는 것과 그 일주와 더불어 실제로 활동을 하는 용신(用神)이라는 두 가지를 핵심으로 해서 이루어진다. 일주(日柱)는 말하자면 혼(魂), 내면적인 것이 되는 신(神)에 해당되며 용신은 자기 자신이라고 하는 의식, 혹은 인간이라고 하는 의식 그 자체에 해당한다. 이것을 쉽게 비유를 하면 일주는 상징적인 대통령, 용신은 국무를 총괄하는 총리에 해당된다고 할 수 있다. 한 인생에 같은 간지(干支)의 배치가 나타나는 경우는 한 번도 없다. 다시 말하면 인간이 한평생 살아가면서 똑 같은 일을 맞는 날은 없다. 같은 운명 배치가 빙글빙글 순환 한다고 주장하는 유치한 통속 점술과 음양오행의 원칙에 따라 풀어서 운명을 추론하는 추명학과는 다른 것이다. 어떤 사람의 사주명국에서 대운이 길하고 세운(世運)도 길하다고 하자. 이 사람의 운은 대길이다. 이와 반대로 대운도 흉(凶)하고 세운도 흉하다면 그 해는 흉하게 된다. 그렇다면 대운은 길(吉)이고 세운은 흉하다면 어떨가 ? 이 경우에는 길반(吉半) 흉반(凶半)이다. 길(吉)속에 흉이 섞여 있다고 보
권우상 명작 동시 = 알밤 알밤 뚝 - 밤나무에서 알밤 하나 떨어졌네 누가 떨어뜨렸나 하나님일까 바람일까 가파른 산비탈 데굴데굴 어디까지 달려가나 다람쥐 숨가쁘게 뒤쫓아오는 발걸음 쫓고 쫓기는 다람쥐와 알밤 하나 누가 누가 잘 뛰나 데굴데굴 굴러가는 알밤 쏜살같이 쫓아오는 다람쥐 하나님은 누굴 응원할까? 바람은 누굴 응원할까? 잡힐듯 말듯 아슬아슬 숨가쁘게 굴러가는 알밤 하나 어느새 땅구멍으로 쏘옥- 알밤 놓친 다람쥐 멍청하게 귀만 쫑긋. --------------------------- mbc 방송작품현상공모 생활수기부문 수상 영남일보사 신춘문예 현상작품공모 논픽션부문 수상 부산mbc 방송작품현상공모 단편소설부문 당선 수상 부산mbc 신인문예상 동시부문 당선 수상 청구문화재단 문학작품현상공모 동시부문 수상 도로교통안전협회 홍보작품현상공모 수상 창주문학상 동시부문 당선 수상 청구문화재단 문학작품현상공모 동시부문 수상 청구문화재단 문학작품현상공모 수필부문 수상 덕토노인문학상 단편소설부문 당선 수상 한국능률협회 아이디어 경영대상 수상 매일신문사 신춘문예 동시부문 당선 수상 경남 함안군청 아라홍련 단편소설 현상공모 수상 창조문학신문 신춘문예 희곡부문 당선 수상 -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에서는 지난 11월 23일(수) 구미와 인근 지역 사서교사를 대상으로 하반기 학교도서관 운영자 연수 ‘메타버스에서 학교도서관 디자인하기’를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4차 산업혁명 시대 학교도서관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여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 부응하고, 학교 현장의 미래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수강생들은 메타버스 전문가인 최재용 한국메타버스연구원장의 지도로 ZEP이라는 플랫폼을 활용하여 자신만의 메타버스 도서관을 꾸며보았다. 또한 자신이 만든 가상 공간에 배경 음악도 삽입하고, 다른 수강생을 초대하여 '스크린샷'도 함께 찍어보는 등 다양한 실습을 진행했다. 수업에 참여한 한 교사는 “메타버스에서 학교도서관을 만들어보니, 앞으로는 이곳에서 학생들과 만나 다양한 프로그램이나 행사를 운영해 볼 수 있을 것 같다”며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이밖에도 경북교육청 구미도서관은 구미권역 학교도서관지원센터로서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학교도서관 홍보물 만들기, 스마트폰 활용 북트레일러 제작 등 환경 변화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다양한 연수를 운영하여 학교도서관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